<?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희도</title>
    <link>https://brunch.co.kr/@@eiB2</link>
    <description>언제나 당당하게 때로는 도도하게 또는 단단하게 그렇게 대단하게...희도답게  다시 밟아 오르는 계단이 야무지길. 브런치를 즐기며 나누는 희도의 브런치 스토리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14:07:42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언제나 당당하게 때로는 도도하게 또는 단단하게 그렇게 대단하게...희도답게  다시 밟아 오르는 계단이 야무지길. 브런치를 즐기며 나누는 희도의 브런치 스토리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B2%2Fimage%2F68xUlUyz2Q-x3PgMLnlhOFEA088</url>
      <link>https://brunch.co.kr/@@eiB2</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아적부터(아침부터)</title>
      <link>https://brunch.co.kr/@@eiB2/183</link>
      <description>종일 치댐서 헤실대길래 징상스럽다고 멘박을 줬는디 오사게 쟁쟁대서 귓구녁에 딱지 안겄다고 퉁박도 줬는디 옘병 눈깔이 삣냐 아까침에도 자빠짐서 물팍이 안 까졌냐 왜 그냐 오메 남사시러 죽겄네 넉 빼고 자빠져선 땡기믄 도망친다는 소리도 허청구로 냉기드만  여시맹키로 새초롬헌 것이 바람이 디꼬 가붓는갑다 왜 아까맹키로 띠적그려불제 오메 부에가</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18:55:55 GMT</pubDate>
      <author>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eiB2/183</guid>
    </item>
    <item>
      <title>이거시 머시여  - 시방</title>
      <link>https://brunch.co.kr/@@eiB2/181</link>
      <description>벌을 잡으러 다니는 건지 쫓기는 건지 어쨌든 밤낮 뛰는 게 일인 송백군 매화양은 걱정이 없다. 역시 개팔자가 상팔자다. 나는 뻘건 목장갑 끼고 개똥 주러 다니고, 지들은 여기저기 싸놓고 놀고. 호미질을 어찌하는지도 모르는 촌뜨기는 풀 뽑고 담을 부르고, 지들은 뜀박질하고. 잘 자라주니 머 되얐지. 어깨랑 팔에 파스를 둘렀다. 싸한 것이 써늘허네,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B2%2Fimage%2FWzWK5dK-S0fzHkfnJNK8fJH9pp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05:00:15 GMT</pubDate>
      <author>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eiB2/181</guid>
    </item>
    <item>
      <title>어쩌다 보니 5 - 오늘 차~암, 안 풀리네</title>
      <link>https://brunch.co.kr/@@eiB2/180</link>
      <description>그렇게 옥신각신 싸우면서 조금씩 드럼을 안았다.  여전히 이름은 어렵고ㅡ뭐 부를 일이 없으니까 아는 것들만 보듬고 떼를 썼다.  쫌 잘 봐주믄 안되것냐? 늙은이가 애쓰는게 짠하도 않냐? 니가 잠, 아라서 짱!할것도 챙~하게 핑허니 바까주고. 빵!할것도 쿵!허니 해불믄 얼매나 조컸냐? 안그냐 잉~~~  스틱 쥐는 법을 연습하고 다시 퐁당퐁당도 하고. 냇가물도</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06:42:04 GMT</pubDate>
      <author>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eiB2/180</guid>
    </item>
    <item>
      <title>길.道</title>
      <link>https://brunch.co.kr/@@eiB2/179</link>
      <description>도시 여자 눈엔 잡초가 파릇파릇 어지러웠는데 파초란다 뜻을 아느냐고 묻는 목소리만 생각났다 수선화는 꽃으로 인사하기 전엔 파초였다 3월에만 핀다는 꽃은 아침에 파초 사이 화사하더니 3월 아침에 졌다                 민들레는 돌 틈에 끼었고 제비꽃은 새살 대고 제 집을 두고 까치는 산에서 운다 늦게 도착한 엽서는 밀랍된 수선화였</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7:28:14 GMT</pubDate>
      <author>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eiB2/179</guid>
    </item>
    <item>
      <title>어쩌다 보니 4 - 청출어람</title>
      <link>https://brunch.co.kr/@@eiB2/178</link>
      <description>욕도 잘하는 나는 절대 맑은 사람일 수가 없지 않나? 나는 맑지도 착하지도 않다.&amp;nbsp;남들 하는 만큼 다 한다.&amp;nbsp;수다도 잘 떨고, 욕도 잘하고, 야한 생각도 하고, 나쁜 생각도 한다.&amp;nbsp;그리고 무엇보다 맑은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 자체가 눈곱만큼도 없다.&amp;nbsp;근디 저냥반은 시방 맑다고 하지, 욕하는 게 다 보인다고 하지, 무슨 생각하는지까지 보인다니 참...&amp;nbsp;기가</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21:51:45 GMT</pubDate>
      <author>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eiB2/178</guid>
    </item>
    <item>
      <title>이거슨 아니잖아? (2) - 외출복 입고 나왔다고!!!!</title>
      <link>https://brunch.co.kr/@@eiB2/177</link>
      <description>어쨌든 애들은 잘 자랐다.&amp;nbsp;묵고 자고 놀고 싸우고 또 놀고... 하여간 개 팔자가 상팔자다.&amp;nbsp;개 부럽다.&amp;nbsp;처음 주사를 맞히러 병원에 가는 날은 참...&amp;nbsp;가관이었다.&amp;nbsp;매화는 자리에 얌전히 엎드리고 앉아 멀뚱히 있는데 아무래도 송백이 이상했다.&amp;nbsp;자꾸 돌아보면서 신호등에 걸리면 챙기고.&amp;nbsp;드디어...&amp;nbsp;송백이가 침을 질질 흘렸다.&amp;nbsp;너...&amp;nbsp;머여? 난리 났다.&amp;nbsp;왜 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B2%2Fimage%2FcSCmDc8sc2__TX-Up7fxc3GDxY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3:03:07 GMT</pubDate>
      <author>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eiB2/177</guid>
    </item>
    <item>
      <title>인터넷이... 다시 망가졌어요 ㅠㅠ - 매화일까요 송백일까요</title>
      <link>https://brunch.co.kr/@@eiB2/176</link>
      <description>저번에도 망가져서 복구했는데... 일어나서 핸다폰 뚜비뚜바하고 독서 좀 하고 다시 핸다폰을 보는데 지렁이가 안잡혀요 얼른 커텐 제껴봤더니 이런 대형 사고를 쳐놓고 자고 자빠졌네요  성질 같아서는 뒤지게 패고 싶은데 또 이쁜 거 있죠 늙었어요 ㅠㅠ 패야하는데 궁딩이 팡팡해야하는데 또  이뻐서 소리만 소리만 지르다 끝났네요  비가와서 날궂이를 했을까요 나가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B2%2Fimage%2FhgClkW17H4wde5mpxmsDWJtkEw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13:23:00 GMT</pubDate>
      <author>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eiB2/176</guid>
    </item>
    <item>
      <title>이거슨 아니잖아? - 전남편의 습격</title>
      <link>https://brunch.co.kr/@@eiB2/175</link>
      <description>잔인한 감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전쟁영화보다는 갱영화를 즐겼다.  오죽했으면 '아저씨'는 셀 수도 없다. 아직 한 발 남았다 원빈의 칼질은 지금도 따라 올 자가 없다고 생각한다. 현실적이면서, 잔인하지만 이유 있게 잔인한. 그런 이유에서 나는 네가 죽은 후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 &amp;ldquo;악마를 보았다&amp;rdquo; 그럴 수 있겠다였지 재미있다는 것은 또 아니었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B2%2Fimage%2Fr-Y_va282f1er3gNci4IeDYuFP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14:00:04 GMT</pubDate>
      <author>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eiB2/175</guid>
    </item>
    <item>
      <title>어쩌다 보니 3 - 빔 프로젝터야?</title>
      <link>https://brunch.co.kr/@@eiB2/174</link>
      <description>&amp;quot;선생님은 눈빛이 다 말해요,&amp;nbsp;허허.&amp;nbsp;지금 욕을 하는데 어떤 욕을 하는지도 보이요.&amp;nbsp;쌍욕을 하는지 대충 그냥 지나가는 욕을 하는지.&amp;nbsp;그냥 봐주고 가는지,&amp;nbsp;아님 아주 무시하고 가는지.&amp;nbsp;다~~&amp;nbsp;보이요.&amp;nbsp;지금도 나보고 못생긴 놈이 뭐라는 거냐,&amp;nbsp;지 성질은 더 드러운 놈이 지금 누구보고 뭐라는 거냐 이럼서 욕하고 있죠?&amp;nbsp;모르지 또,&amp;nbsp;무식한 놈이 아는 척 지랄 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B2%2Fimage%2FJqmW53oXm_2lBEU-OtK_-b_3jn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15:19:12 GMT</pubDate>
      <author>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eiB2/174</guid>
    </item>
    <item>
      <title>인터넷이~~망했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eiB2/173</link>
      <description>인터넷이 연결이 안되네요 노트북을 열 수가 없어요 늙어 기억도 안나구요 ㅎㅎ 글을 옮길수가 없어 핸드폰으로 망한 썰을 풀려니까 것도 마음이 지리멸멸해서...  오늘 약속을 못 지키는 죄를 용서하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5:47:58 GMT</pubDate>
      <author>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eiB2/173</guid>
    </item>
    <item>
      <title>이거슨 아니지 - 뭣이 중헌디</title>
      <link>https://brunch.co.kr/@@eiB2/172</link>
      <description>진실로 잘못했다. 짙은 후회 속에 딸을 보는데    &amp;ldquo;목아~~ 아우 예쁜 우리 목이.&amp;rdquo; 한다.   &amp;ldquo;목이는 뭐야?&amp;rdquo;       &amp;ldquo;나무 목자를 써서 목이라고 부르고 암컷은 나무 목자 두 개 붙여서 림이라고 부르면 되겠다. 어때?&amp;rdquo;       쟈가 시방 진심일까 농담일까? 어이가 없어 눈을 들여다보니 진심이다.  나는 진심으로 태교를 후회한다.       &amp;ldquo;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B2%2Fimage%2FtHUfdGe-zmDwgHcxxxnjA00rM9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15:05:00 GMT</pubDate>
      <author>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eiB2/172</guid>
    </item>
    <item>
      <title>어쩌다보니2 - 맑은 사람 아니라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eiB2/171</link>
      <description>음...&amp;nbsp;좋았는데. 선생님 듣기에는 악으로 들렸을지라도 나도 모르는 어떤 휘날림이 내 속에서 일어나 후련하기도 했다.&amp;nbsp;조금 더 휘둘렀다면 가슴에 있는 회오리를 거세게,&amp;nbsp;더 거세게 일으켜 무엇인지도 모를 그 바람 덩어리를 날려 버렸을지도 몰랐는데. 스틱과의 첫 만남은 그런 느낌이어서 좋았을까.&amp;nbsp;나는 열심히 배웠다.&amp;nbsp;노력은 열심이었으나 늘 방망이는 그 자리에서</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17:10:37 GMT</pubDate>
      <author>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eiB2/171</guid>
    </item>
    <item>
      <title>혼술</title>
      <link>https://brunch.co.kr/@@eiB2/170</link>
      <description>혼술    술잔에 정을 부었다 독했다 눈빛은 술빛에 물들었다 뜨거운 진심은 깊게 새겨져서 심장을 파먹는다 마른 낙엽이 눈앞에서 굴러다닌다 멀리 붉은 석양이 하늘을 감쌌다 석양빛이 번지며 정적이 흘렀다 풍경은 평화롭고 단정했다 거짓으로 가려진 고요함은 껍데기였다 흰 눈밭에 쓰러진 까마귀 희뿌연 하늘을 바라보는 눈동자 활짝 펼친 날개는 감추려 했을까 밤이 깊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B2%2Fimage%2FdNyYhgLG593SF_aeH47jkZXmm0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7:00:55 GMT</pubDate>
      <author>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eiB2/170</guid>
    </item>
    <item>
      <title>어쩌다보니 - 크크크 꼰대 맞다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eiB2/169</link>
      <description>진심은 아니었던 것도 같다. 정적이던 삶에 약간의 틈을 주고자 했던 순간의 선택이었던 것도 같다. 어쨌든 크게 마음에 두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드럼을 배운다고 시작했다. 드럼에 대한 일장 연설을 늘어놓고, 스틱을 한 번 잡아보래서 잡았더니 고쳐주곤 팔은 이렇게 벌리고, 음... 자세는 정말 100점이네요 한다. 으헝헝 칭찬은 고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B2%2Fimage%2F27ftn9hQd__6zS6JpcQeHi8Pm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17:50:33 GMT</pubDate>
      <author>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eiB2/169</guid>
    </item>
    <item>
      <title>설마... 진짜로? - 계모</title>
      <link>https://brunch.co.kr/@@eiB2/167</link>
      <description>송백 생후 40일째 내게로 온 첫날 밤 순하디 순한게 정말 이렇게 예쁜 애가 또 있을까 하고 이렇게도 쳐다보고 저렇게도 쳐다봤다. 싫다 내색 한번 하지 않고 내 눈을 계속 맞춰 주었다  뒤에 자는 척 있는 이쁜이, 보이시나용?    14년 전에 나는 순종 말티즈를 두 마리 입양했다. 어렵사리 건너 건너 알아봐서 입양했다. 딸아이 혼자 크느라 외롭다고 난리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B2%2Fimage%2Fxt5uW9NWe_UHzJ684Y8y9GpS8P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20:11:02 GMT</pubDate>
      <author>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eiB2/167</guid>
    </item>
    <item>
      <title>홍매화</title>
      <link>https://brunch.co.kr/@@eiB2/166</link>
      <description>음력 삼월 열 야드레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가끔 동네 어른들 손 부족하다고 할아버지는 삼색 한지를 한 뭉치 들고 와 꽃을 접었다할머니 잔소리를 곡조 삼아 한 송이 한 송이 피워내셨다한 손엔 연꽃이 한 손엔 모란이 핀다노라발갛게 물든 가을 숲이 안 좋으냐며 밝고 맑은 달이랑 그래 살소 잉 하면서작약을 피워 목련나무를 대청에 키워냈다&amp;quot;하기사 뭔 상관이것냐 태우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B2%2Fimage%2FN7LKwxWs7vznqaneKDR_d1gQb8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20:00:24 GMT</pubDate>
      <author>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eiB2/166</guid>
    </item>
    <item>
      <title>어쩌다 개엄마가 됐지? 2 - 애들이 있는데 뭔 걱정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eiB2/165</link>
      <description>믿음에 크기가 있을까. 무게가 있을까.  얼마나 믿느냐 혹은 얼마큼 믿느냐 를 묻는 질문들을 마주할 때가 있다.  얼마나 혹은 얼만큼이 질량인지 규모인지.  수학적으로 보면 크기가 더 큰 규모다. 크기를 다시 질량, 부피, 길이나 넓이 등으로 나타낼 수 있다. 우리가 말하는 믿음은 그렇게 수학적으로 말할 수 있을까? 아파트에 살면서 현관문 안전 강화를 힘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B2%2Fimage%2FjeE8AehcSrohFaucq2PJAWipqI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15:00:24 GMT</pubDate>
      <author>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eiB2/165</guid>
    </item>
    <item>
      <title>행운의 편지</title>
      <link>https://brunch.co.kr/@@eiB2/164</link>
      <description>행운의 편지를 받았다 지랄 같은 이 편지도 진화한다 쓰는 수고로움을 복사라는 혁명으로, 직접 전달하거나 우편으로 부치는 방법에서 날리기로 진화했다  내겐 스무 명이 없다 욕먹을 사람 제하고 싫어할 사람 제하고 보내지 못할 사람 제하니 꼴딱 손꾸락 몇 개 남는다 행운도 위장해 진화하는데 나는 퇴보했다  염병하네~~ 행운을 무게로 보내고 자빠졌냐! 미쳤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B2%2Fimage%2F0ekZz6GmaaPzBghASGZyD_VpX8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08:15:02 GMT</pubDate>
      <author>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eiB2/164</guid>
    </item>
    <item>
      <title>어쩌다 개엄마가 됐어? - 삐져도 안 봐준다</title>
      <link>https://brunch.co.kr/@@eiB2/163</link>
      <description>ㅡ삐졌어? 그래봤자 니들 손해지 내 손해는 아니니까 알아서 하고. ​ 흥! 하고 돌아섰다. 마음 약해지지 않으리라 다짐하면서. 저것들이 사람 간을 보네. 불쌍한 눈빛으로, 살짝 놀란 듯 바라보면서도 끝내 자리를 털지는 않는다. 그래도 지지 않아야 한다. 버릇을 잡기 위해서는 엄마가 독해야 하는 것은 만고의 진리다.... 그런가? 그럼!!! 딸아이도 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B2%2Fimage%2FIZLVrlkDstcRDVD7DbhuqXvefG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14:40:27 GMT</pubDate>
      <author>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eiB2/163</guid>
    </item>
    <item>
      <title>바람피우고 싶은 날</title>
      <link>https://brunch.co.kr/@@eiB2/160</link>
      <description>왜 비 오는 날 무한정 게을러지고 싶을 때 있잖아 하늘인지 회색 구름인지도 모를 아래서 멍청하게 소리를 듣고 싶을 때 있잖아 무한정 사랑하고 싶을 때가 있잖아 오늘처럼 초대하지 않은 손님이 갑자기 찾아올 때 그저 손님의 손을 잡고 수다나 떨면 그만인 날 삶이 쉽진 않잖아 멀리 와버린 것 같기도 하고 괜히 눈물이 나는 것 같기도 한 그런 날이 왜 있잖아 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B2%2Fimage%2FKkhBbQ5XmpSc1bpBaOs0CL47L_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15:52:56 GMT</pubDate>
      <author>희도</author>
      <guid>https://brunch.co.kr/@@eiB2/160</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