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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 만드는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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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캘리포니아에서 옷 만들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5:12:1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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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캘리포니아에서 옷 만들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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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고도 험한 커피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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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확히는 에스프레소의 길이다. 코로나 락다운 기간 동안 한창 인터넷 쇼핑에 빠져있을 때 커피 머신을 살까 말까 한참 마음이 살랑였었다. 드라마에선 크리미한 크레마가 일렁이는 커피를 마시는 분위기 있는 여배우들이 얼른 하나 주문해 충동구매를 불러일으켰지만 ppl에 넘어가지 않으리라 마음을 다잡아 메었다. 간신히 지름신을 왔던 길로 다시 보낼 수 있었던 건 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Ny%2Fimage%2F7aa5gqy_XLvJ4h-XXPEHKsTr5t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Nov 2023 21:21:03 GMT</pubDate>
      <author>옷 만드는 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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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둥지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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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입시가 끝났다로 시작했던 지난번 글은 끝도 못냈는데 다음주 화요일 아이가 떠난다. 방학때 마다 돌아올것이고 맘 내키면 한 시간 거리 후딱 가서 보고 와도 되는데 가슴속에 무언가 찰랑찰랑 넘칠듯 마음이 이상하다. 남편은 벌써 몇달째 아이가 집 떠나는 얘기만 나오면 눈가가 벌게진다. 떠나는 당사자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스트레스 하나 없는 세상 행복한 나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Ny%2Fimage%2FmbVNfVdMhfHP8KJ4oqUofzLd5d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Sep 2023 20:15:53 GMT</pubDate>
      <author>옷 만드는 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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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고 비워내고 그 끝없는 순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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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말이 끝났다. 신정 구정도 지나갔다.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세일을 지나 눈 돌아가게 쏟아지던 연말 세일들이 지나가고 진짜 이 가격인가 싶은 끝물 일월 세일도 다 끝났다. 휴우.. 십일월 추수 감사절부터 시작된 연말 분위기는 조여놨던 나사들을 조금씩 느슨하게 풀어놓은 듯 먹고 마시고 쇼핑하기에 주저함이 없었다. 눈뜨고 일어나면 어제보다 더 큰 세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Ny%2Fimage%2F3X4GYVMj4QZVb39k2XSXCwkMVd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Feb 2023 21:52:16 GMT</pubDate>
      <author>옷 만드는 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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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발로 내 마루를 밟지 마오</title>
      <link>https://brunch.co.kr/@@ejNy/2</link>
      <description>미국에서 처음 집을 사고 한 일은 집 안의 카펫을 싹 걷어내고 마루를 까는 일이었다.  미국에서 살기 시작하며 가장 갈망한 것 중의 하나가 마루가 있는 집이었다. 한국처럼 신발을 벗고 들어가 대자로 뻗어 누워도 괜찮은 깨끗한 마루가 있는 집. 먼지 한 톨 없이 걸레로 싹 싹 닦은 반들한 마루가 그렇게 그리웠다.  집을 살 수 있을 만큼 돈을 모으기 전엔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Ny%2Fimage%2Fkn93l_g60Af5RKk8fG4b2UKnGn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Sep 2022 18:29:08 GMT</pubDate>
      <author>옷 만드는 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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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찾기 포스터에 올라올 뻔한 산행</title>
      <link>https://brunch.co.kr/@@ejNy/3</link>
      <description>며칠 동안 별 시답잖은 일들로 기분이 상하더니 남편의 성의 없는 대답 기대에 미치지 않는 시선에 걷잡을 수 없이 화가 나기 시작했다. 입을 열면 싸울 것이고 가만있자니 가슴이 터질 것 같아 나 화 많이 났다 시위하듯 우선 집부터 나섰다. 몸이라도 움직여야 소용돌이 같은 생각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 것 같아 항상 가던 산에 가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작은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Ny%2Fimage%2FzLrqo4trTwGb-9Cl18g93f9ykY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Aug 2022 14:41:10 GMT</pubDate>
      <author>옷 만드는 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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