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토닥</title>
    <link>https://brunch.co.kr/@@ejru</link>
    <description>다시 살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23:17:4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다시 살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ru%2Fimage%2FWaie4ym8NCpnsy07gOWBSHbjp30.png</url>
      <link>https://brunch.co.kr/@@ejru</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우리는 모두 아프다 - 위로의 말</title>
      <link>https://brunch.co.kr/@@ejru/11</link>
      <description>야. 힘 내.  괜찮아.  곧 다 지나가. 그거 아무것도 아니야. 너만 겪는 일 아니야.  나. 힘을 낼 수 없고 지금 괜찮지 않고 언제 지나갈지 알 수 없고 나의 우주가 무너지는 일이며 나에게만 일어난 일이다.  내가 들은 최악의 위로의 말들이다. 지금 내가 괜찮을 수 있고 힘을 낼 수 있다면 왜 아프겠나. 많은 말 없이 그저 네 옆에서 함께 힘들어해 주</description>
      <pubDate>Tue, 15 Nov 2022 01:41:48 GMT</pubDate>
      <author>토닥</author>
      <guid>https://brunch.co.kr/@@ejru/11</guid>
    </item>
    <item>
      <title>우리는 모두 아프다. - 창문</title>
      <link>https://brunch.co.kr/@@ejru/8</link>
      <description>내가 사는 집에는 작은 창문이 두 개 있다. 내 몸뚱이 하나 비집고 나갈 수 있을 크기이다. 방충망이 굳건하게 붙어 있으며 작은 창문이 그 마저도 야박하게 빼꼼 열린다. 내 몸뚱이 하나 비집고 나가기 어려워 보인다. 저걸 어떻게 뜯어볼까.  몇 해 전 나는 베란다가 있는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었다. 우리 집은 9층이었고 시원하게 트인 베란다에서 아래를 내려</description>
      <pubDate>Sun, 13 Nov 2022 23:57:31 GMT</pubDate>
      <author>토닥</author>
      <guid>https://brunch.co.kr/@@ejru/8</guid>
    </item>
    <item>
      <title>우리는 모두 아프다. - 똥 만드는 기계</title>
      <link>https://brunch.co.kr/@@ejru/7</link>
      <description>나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준생의 신분이 길어질 무렵, 서울대를 졸업한 자랑스러운 나의 친구는 너와 나를 이렇게 정의했다.  &amp;ldquo;너나 나나 우린 똥 만드는 기계야&amp;rdquo;  나는 내가 잉여의 삶을 살아가는 안타까운 청춘이라고 정의했는데 사실 고급스러운 맛을 낼 신분이 아니었다. 역시 서울대구나. 탁월한 인지력에 맞춤한 멋진 표현에 감탄</description>
      <pubDate>Sun, 13 Nov 2022 13:33:38 GMT</pubDate>
      <author>토닥</author>
      <guid>https://brunch.co.kr/@@ejru/7</guid>
    </item>
    <item>
      <title>우리는 모두 아프다. - 환자는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jru/6</link>
      <description>나는 일주일에 한 번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고 약을 타서 먹는다. 환자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 그저 언젠가 마음을 많이 다치고 아파서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또다시 마음을 다치고 발작과 같은 증세를 보이고 다시 병원을 찾은 지 한 달이 지났다. 수년째 하이 앤 로우의 무한반복이지만 좋아질 것이라 믿으라기에 믿으려고 한다. 살아야 하니까. 하나님을</description>
      <pubDate>Sun, 13 Nov 2022 05:22:03 GMT</pubDate>
      <author>토닥</author>
      <guid>https://brunch.co.kr/@@ejru/6</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