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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쿨파스</title>
    <link>https://brunch.co.kr/@@ekCY</link>
    <description>캐나다와 일본 생활 경험을 통해 관찰한 차별과 혐오, 사회 갈등에 대한 분석. 이민자로서, 통역사로서, 세 문화권을 넘나들며 깨달은 점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갈 예정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9:13: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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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와 일본 생활 경험을 통해 관찰한 차별과 혐오, 사회 갈등에 대한 분석. 이민자로서, 통역사로서, 세 문화권을 넘나들며 깨달은 점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갈 예정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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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자 논쟁의 오해와 읽기의 실제 구조 - 소리가 아닌 패턴 으로 작동하는 문자 인식</title>
      <link>https://brunch.co.kr/@@ekCY/87</link>
      <description>요즘 X(트위터)에서 자동 번역 기능이 활성화되면서 언어의 장벽이 낮아지자, 한국어와 일본어 사용자 사이의 논쟁이 눈에 띄게 늘었다. 최근 특히 자주 보이는 주제는 일본 측에서 제기하는 &amp;ldquo;한국이 한자를 버린 것은 잘못이다&amp;rdquo;, &amp;ldquo;동음이의어가 많기 때문에 한자가 필요하다&amp;rdquo;는 주장이다. 이미 여러 차례 반복되고 오래전부터 논의되어 온 이야기인데도 같은 논점이 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CY%2Fimage%2FIGttdYPbFn_3n-NdVYSuZV4d2qQ.png" width="474"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3:09:52 GMT</pubDate>
      <author>쿨파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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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질성을 확인하기 위한 혐오와 자화자찬 - 자신 없는 자들이 스스로를 달래는 방식</title>
      <link>https://brunch.co.kr/@@ekCY/86</link>
      <description>회사 업무로 온라인 미팅 통역을 할 때가 많다. 캐나다인 참가자들을 보면, 프로필에 얼굴 사진 대신 자신이 좋아하는 자동차나 키우는 강아지, 고양이 사진을 올려두는 경우를 자주 본다. 그 사진들은 그 사람의 직업적 정체성이라기보다, 가벼운 자기소개에 가깝다. 반면 일본인들은 대부분 정말로 진지하게 자기 얼굴 사진을 올려둔다. 웃음기 없는 증명사진 같은 표정</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13:53:13 GMT</pubDate>
      <author>쿨파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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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는 방법을 몰라도 그냥 넘어가는 일본어 - 문자와 소리가 분리된 언어의 풍경</title>
      <link>https://brunch.co.kr/@@ekCY/85</link>
      <description>캐나다에서 대학 시절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일본 TV 프로그램을 영어로 번역하는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VHS 테이프를 받아 와서 화면에 찍힌 타임스탬프를 기준으로 대사를 영어로 옮겨 적고, 이를 워드 파일로 정리해 리라이터에게 넘기는 방식이었다. 이후 그 번역문은 자막용이나 더빙용으로 다시 다듬어졌다.  1시간짜리 방송 하나를 번역하면 20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CY%2Fimage%2FTRFgIIrDsl0cmgHo_Vqt5Q5AHJ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Feb 2026 15:47:14 GMT</pubDate>
      <author>쿨파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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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동을 외주화 한 서구 사회 - 어떻게 &amp;lsquo;일하기 싫은 욕망&amp;rsquo;을 제도와 규칙으로 만들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ekCY/84</link>
      <description>서구 사회를 보면 &amp;ldquo;일하지 않고 돈을 벌고 싶다&amp;rdquo;는 욕망이 유난히 솔직한 것 같다. 금융업의 발달, 지적재산권의 강화, 자본의 금융화는 모두 이 욕망을 제도화한 결과처럼 보인다. 노동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가능한 한 빨리 노동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돈이 사람을 위해 일하게 만드는 구조가 성공의 기준이 된다.  과거를 돌아보면 동양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CY%2Fimage%2FfN2HwNsPyIkFlS0gyZ1F6mWwrA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16:13:56 GMT</pubDate>
      <author>쿨파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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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제 결혼과 이름의 문제 - 한국, 일본, 캐나다 3국에 얽힌 사정</title>
      <link>https://brunch.co.kr/@@ekCY/83</link>
      <description>나는 일본인 아내와 결혼했지만, 아내는 내 성으로 바꾸지 않았다. 일본에서 일본 여성이 외국인과 결혼할 경우, 남편의 성을 따를 수는 있지만 반드시 별도의 신고 절차가 필요하다. 아무런 신청을 하지 않으면 혼인 전의 성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반면 부부가 모두 일본인일 경우에는 같은 성을 사용해야 하고, 대부분은 남편의 성을 따른다. 선택이 허용되는 경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CY%2Fimage%2FdMCepV1QEOG4YGxfmMKdAJcRfK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13:59:13 GMT</pubDate>
      <author>쿨파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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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ob Title이 없는 일본 회사 - 시스템이 없는 조직과 개인이 시스템이 되는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ekCY/82</link>
      <description>나는 기본적으로 문제를 방치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다. 문제 그 자체보다, 문제가 방치되어 커지는 과정을 견디지 못한다. 회사에서 매니저로 일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작은 조직일수록 문제는 하루라도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무능한 부하에게 맡기면 상황은 나아지기보다 악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결국 나는 직접 문제를 끌어안고 해결하는 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CY%2Fimage%2FJu7_-hKRC1WtSysXgoxL21DqZW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13:46:23 GMT</pubDate>
      <author>쿨파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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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일본은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는가 - 통제 가능한 재해와 통제 불가능한 재해의 차이</title>
      <link>https://brunch.co.kr/@@ekCY/81</link>
      <description>일본 사회를 오래 경험하다 보면, 한국 사회와의 근본적인 차이로서 &amp;lsquo;무엇이 옳은가&amp;rsquo;를 따지지 않는 경향이 두드러진다는 점을 느끼게 된다. 그것보다 무엇이 이익인가, 무엇이 손해인가가 항상 먼저이고, 옳고 그름은 결국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며, 옳고 그름 자체는 예의상 따지는 일종의 &amp;lsquo;겉치레&amp;rsquo;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속으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CY%2Fimage%2FzWX7_UVyVEA7yNnlaLy0-F-Jl6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15:21:01 GMT</pubDate>
      <author>쿨파스</author>
      <guid>https://brunch.co.kr/@@ekCY/8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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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과 일본의 전체주의는 뭐가 다른가 - 휴머니즘, 사상, 그리고 한&amp;middot;일의 엇갈림</title>
      <link>https://brunch.co.kr/@@ekCY/80</link>
      <description>한국과 일본은 모두 전체주의적 요소를 경험해 온 사회다. 국가와 조직, 공동체가 개인보다 우선되던 시기는 두 나라 모두에 존재했다. 그러나 같은 &amp;lsquo;전체주의&amp;rsquo;와 &amp;lsquo;개인주의&amp;rsquo;라는 단어로 이 두 사회를 설명하기에는, 그것이 작동하는 방식과 인간을 대하는 태도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그리고 그 차이는 오늘날 한&amp;middot;일 간의 과거사 논쟁에서 반복적으로 드러난다.  한</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03:00:12 GMT</pubDate>
      <author>쿨파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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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인이 한국에 가면 돌을 맞는다? - 풍요의 시대 이후, 일본 사회에 되살아난 혐한의 심리</title>
      <link>https://brunch.co.kr/@@ekCY/79</link>
      <description>80년대에 일본어를 독학으로 시작했을 때부터 나는 &amp;ldquo;일본에서는 한국인을 차별한다&amp;rdquo;는 말을 들어왔다. 그러나 캐나다에 와서 살면서도, 또 일본어를 배우고 일본에 가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서도, 나는 그것을 현실로 실감하지는 못했다. 그렇기에 오히려 그 말이 마음에 계속 걸렸다. 정말 그런 차별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어떤 모습일까. 그 실체를 알고 싶었다.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CY%2Fimage%2F_45VSyxIZODhkQa_qZlEUO4B5Q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14:04:09 GMT</pubDate>
      <author>쿨파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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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는 휴지를 변기에 버리면 안 된다？ - &amp;lsquo;휴지&amp;rsquo;라는 말이 만든 오해</title>
      <link>https://brunch.co.kr/@@ekCY/78</link>
      <description>예전부터 일본에서 나온 한국 여행 가이드나 인터넷상에서 공유된 일본인이 한국을 방문할 때의 주의사항을 보면, &amp;ldquo;한국에서는 화장지를 변기에 버리면 안 되고, 옆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amp;rdquo;라는 문장을 자주 보게 된다.  나는 이 문장을 처음 접했을 때부터 이해가 되지 않았다. 태어나서부터 한국에서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살았고, 그 후에도 한국을 여러</description>
      <pubDate>Tue, 06 Jan 2026 16:05:55 GMT</pubDate>
      <author>쿨파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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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심을 부리면 본전도 못찾는다 - 정의는 지속 가능해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ekCY/77</link>
      <description>나는 오랫동안 다문화주의의 지지자였고 지금도 원칙적으로는 그렇다.  차별하지 말자, 혐오하지 말자, 모든 인간은 존엄하다는 원칙에 동의하지 않을 이유는 없었다. 그것은 특정 집단만을 위한 규칙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보편적 규범이었고, 그래서 기브 앤 테이크가 성립하는 사회적 합의였다. 이 최소한의 합의만으로도 사회는 충분히 앞으로 나아</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16:18:07 GMT</pubDate>
      <author>쿨파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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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스템을 위해 인간이 사라질 때 - 「ずるい」, 가미카제, 그리고 일본 사회의 우선순위</title>
      <link>https://brunch.co.kr/@@ekCY/76</link>
      <description>외국인들이 일본을 여행하며 가장 쉽게 감탄하는 것은 일본의 친절이다. 공손한 말투, 정중한 몸짓, 정확한 서비스, 그리고 정중한 사과. 이 장면들을 본 많은 외국인들은 일본인은 서로를 리스펙트하기 때문에 사회가 질서 정연하고 친절하다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이 인식은 일본 사회를 거의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나오는, 수박 겉핥기에 가까운 해석이다. 고객에</description>
      <pubDate>Mon, 29 Dec 2025 02:10:19 GMT</pubDate>
      <author>쿨파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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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각김밥을 젓가락으로 먹으면 이상한가? - 규칙을 위한 규칙, 융통성 없는 일본</title>
      <link>https://brunch.co.kr/@@ekCY/75</link>
      <description>일본에서 살면서 느낀 것은, 사람들은 겉으로는 언제나 정중했고 말투도 부드러웠으며 규칙은 철저히 지켜지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규칙들은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규칙은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기보다, 규칙 그 자체를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 놀라운 것은 2차대전 당시 미국이 제작한 선</description>
      <pubDate>Tue, 23 Dec 2025 23:34:51 GMT</pubDate>
      <author>쿨파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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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의 자신만만한 오답 - AI를 어떻게 믿고 쓸 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ekCY/74</link>
      <description>중국어를 공부하면서 relax를 의미하는 중국어가 轻松(형용사), 放松(동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에는 왜 소나무를 뜻하는 松 자가 들어갈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ChatGPT에 물어보았다.  돌아온 답변은 松 자에는 소나무라는 뜻 말고도 &amp;lsquo;느슨하다&amp;rsquo;라는 의미가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松 자는 한국이나 일본에서도 널리 쓰이는 한자인데</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13:05:25 GMT</pubDate>
      <author>쿨파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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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번역과 언어의 어긋남 - 일본 꿩과 한국 꿩은 같은가 다른가.</title>
      <link>https://brunch.co.kr/@@ekCY/73</link>
      <description>나는 한때 한국어로 번역된 일본의 전래동화와 일본어 학습 자료를 통해, 한국어의 &amp;lsquo;꿩&amp;rsquo;은 일본어의 &amp;lsquo;키지(雉)&amp;rsquo;, 한국어의 &amp;lsquo;꾀꼬리&amp;rsquo;는 일본어의 &amp;lsquo;우구이스(鶯)&amp;rsquo;라고 자연스럽게 외워 왔다. 외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단어란 보통 그렇게 1대1로 대응된다고 믿었고, 당시에는 아무런 의문도 들지 않았다.  시간이 한참 흐른 뒤 실제 일본의 꿩과 꾀꼬리 사진을 접</description>
      <pubDate>Mon, 15 Dec 2025 12:27:55 GMT</pubDate>
      <author>쿨파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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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혼고 조즈데스네 - 못하면 칭찬받고 잘하면 견제받는 일본어</title>
      <link>https://brunch.co.kr/@@ekCY/71</link>
      <description>외국인이 일본어를 조금만 해도 일본인에게서 자동적으로 &amp;ldquo;日本語上手ですね(일본어 잘하시네요)&amp;rdquo;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 말에는 입에 붙어버린 형식적 인사도 섞여 있고, 상황에 맞추어 기계적으로 건네는 일본식 반응도 포함되어 있다. 영어권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일본인에게서 이 빈말 칭찬을 받는 과정을 아예 동사처럼 만들어 &amp;ldquo;I&amp;rsquo;ve been Nihongo-joz</description>
      <pubDate>Thu, 11 Dec 2025 22:00:42 GMT</pubDate>
      <author>쿨파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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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도한 간결함을 추구하는 캐나다 직장 문화 - 누군지 모르는 사람에게서 온 당돌한 메일</title>
      <link>https://brunch.co.kr/@@ekCY/72</link>
      <description>캐나다에서 일하다 보면, 업무 커뮤니케이션이 지나치게 간단할 때가 많다. 이메일은 더더욱 그렇다. 일본 기업처럼 장문의 서두나 배경 설명이 붙는 일은 거의 없고, 한국처럼 최소한의 문맥을 정리하는 것도 기대하기 어렵다. 그냥 &amp;ldquo;핵심만 던지고 끝&amp;rdquo;이라는 식이다. 겉으로 보면 효율적이고 실용적으로 보이지만, 정작 상대가 그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한</description>
      <pubDate>Thu, 11 Dec 2025 18:45:49 GMT</pubDate>
      <author>쿨파스</author>
      <guid>https://brunch.co.kr/@@ekCY/7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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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기처럼 취급된 한국 - 일본이 한국을 의도적으로 지워온 방식</title>
      <link>https://brunch.co.kr/@@ekCY/70</link>
      <description>어릴 때 나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에서 그다지 중요한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한국 스스로는 임진왜란과 6&amp;middot;25 전쟁 같은 사건을 중대한 역사의 분기점으로 강조했지만, 일본이나 중국의 관점에서는 그것이 별것 아닌 일일 것이라는 막연한 인상을 갖고 있었다. 일본에 간 이후 어린이용 일본 역사 만화 시리즈를 찾아보니 그 느낌은 더 강해졌다. 임진왜</description>
      <pubDate>Thu, 04 Dec 2025 00:00:28 GMT</pubDate>
      <author>쿨파스</author>
      <guid>https://brunch.co.kr/@@ekCY/7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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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의 이민자 영어 교육 - 별 의미가 없었던 ESL과정 추억</title>
      <link>https://brunch.co.kr/@@ekCY/69</link>
      <description>캐나다에 이민 온 초기에 나를 비롯한 많은 이민자 가정의 자녀들은 자동으로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제2언어로서의 영어) 과정에 편입되었다. 이민의 나라 캐나다, 그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다문화적인 도시 중 하나인 토론토에서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이 워낙 많았기에 거의 모든 학교에 ESL 과정이 존재했다.  참고로</description>
      <pubDate>Wed, 26 Nov 2025 04:00:09 GMT</pubDate>
      <author>쿨파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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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사회가 관료를 대하는 태도 - 90도 폴더 인사와 나무 상자 입찰 서류</title>
      <link>https://brunch.co.kr/@@ekCY/68</link>
      <description>일본에서 일하던 시절, 지금도 가장 강하게 기억에 남아 있는 경험 중 하나는 일본 사회가 중앙정부 관료를 대하는 태도였다. 일본 사회는 한국처럼 &amp;ldquo;너 몇 살이야?&amp;rdquo; 같은 나이 중심 규범보다 신분 중심 사회라는 특징이 있으며, 그들이 중앙정부 관료에게 보이는 태도에서 이를 여러 번 실감할 수 있었다.  내가 일했던 미국계 회사의 일본 지사장님은 과거 일본 상</description>
      <pubDate>Thu, 20 Nov 2025 23:44:35 GMT</pubDate>
      <author>쿨파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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