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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슈니와 호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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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부의 사소한 하루와 마음을 교환일기로 기록합니다. 함께 성장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읽는 분들의 마음에도 작은 온기가 닿기를 바랍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02:43: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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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의 사소한 하루와 마음을 교환일기로 기록합니다. 함께 성장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읽는 분들의 마음에도 작은 온기가 닿기를 바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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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몰래 움켜쥔 손잡이 - by 호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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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차를 구매하고 운전연수를 하던 때를 떠올리니 지금도 오른손에 힘이 들어가네요. 조수석 위에 왜 손잡이가 있나 했는데 운전연수하는 이들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걸 잡는다고 크게 달라질 건 없지만요, 하하. 결혼 전에 사람을 알아보기 위해 여러 테스트를 하곤 하죠. 술을 진탕 먹여본다던가, 함께 등산을 한다던가, 밑바닥을 본답시고 의도적으로 싸움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c%2Fimage%2FdLONB63Ethh4kSCUwlCBmEgfR1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23:00:23 GMT</pubDate>
      <author>다슈니와 호돌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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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노키오의 진실 훈련 - by 호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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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간은 모두 거짓말을 합니다. 아직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2~3세의 아이가 하는 의도하지 않은 거짓말. 게다가 4~5세 정도만 되어도 책임 회피를 위해 거짓말을 시작하죠. 심지어 6~7세 정도가 되면 상대를 배려하는 착한 거짓말까지 구사합니다. 그러니 제가 거짓말을 종종 하는 건 인간이라는 종의 특성인 것입니다. 절대 호피노키오돌이의 문제는 아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c%2Fimage%2Ft7m8NANhDYSExUKHvlmigbKuJ2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23:00:34 GMT</pubDate>
      <author>다슈니와 호돌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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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수석에서 운전대로: 나의 세계가 넓어지는 순간들 - by 다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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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운전대를 잡는다는 건 저의 인생 계획에 전혀 없었던 일이지요. 20대 초반, 그저 이력서 한 줄을 채우기 위해 땄던 면허증은 장롱 깊숙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신혼 초, 낡은 마티즈를 타고 함께 통영까지 누비던 시절에도 운전은 늘 당신의 몫이었죠. 저는 그저 조수석에서 기분 좋은 바람을 맞으며 쿨쿨 잠드는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랬던 제가 이제는 거침없이 도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c%2Fimage%2F9mDC1j4Jv3BwvnRoYTs2Y69xqc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23:00:10 GMT</pubDate>
      <author>다슈니와 호돌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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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려도 달려도 - by 호돌이</title>
      <link>https://brunch.co.kr/@@ekKc/91</link>
      <description>등산도 그렇고 달리기도 그렇고 지구력과 &amp;nbsp;꾸준함이 중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슈니도 그렇겠지만, 저도 완력이 강한 편은 아닙니다. 어릴 때부터 마르고 왜소한 체격이었으니 당연한 일이겠지요. 어쩌다 팔씨름을 하게 되면 열에 아홉은 지는 편이었어요. 그래도 뛰어다니는 건 제법 잘했습니다. 가벼우니까,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겠네요. 걷거나 산을 오르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c%2Fimage%2FjrhpObAkfdY9zTzBDo0A7gMvOA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23:00:11 GMT</pubDate>
      <author>다슈니와 호돌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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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행하는 마음 - by 호돌이</title>
      <link>https://brunch.co.kr/@@ekKc/90</link>
      <description>허니버터칩을 기억하시나요? 다 먹고 남은 봉투까지 중고거래에 올라왔던 광기의 제품. 그 이후로도 유행은 꾸준히 있었지요. 마라탕이라던가 탕후루라던가, 두쫀쿠라던가 말이죠. 이제 그 두쫀쿠도 그 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본디 그 수급 불균형과 궁금증 때문에 수요가 튀었던 것이니 좀 잠잠해지려나요. 아니면 마라탕처럼 디저트의 한 축으로 남아 오래오래 장기집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c%2Fimage%2FAlrAMoG2djti_bTytCtlqVK0SY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23:00:13 GMT</pubDate>
      <author>다슈니와 호돌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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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 빛나는 빗자루질의 마법 - by 호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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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집 앞의 골목을 아침저녁으로 쓸곤 합니다.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니었어요. 모종의 이유로 쓸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나 할까요. 왜 지금 사는 집에서 빗자루질을 시작하게 됐을까. 생각해 보니 이전에 살던 빌라는 관리비를 모아 주 1회 청소용역업체를 썼었네요. 지금 사는 곳은 세대수도 적고 각자 치우면 된다는 마인드라, 어쩌다 보니 오가면서 빗자루질을 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c%2Fimage%2FANOW3ypayC2WrWL7Q_ODrJXCFo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23:00:16 GMT</pubDate>
      <author>다슈니와 호돌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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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나나 우유와 마론인형 - by 다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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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추운 겨울 주말이면 엄마는 우리 두 자매를 데리고 동네 대중목욕탕에 가셨어요. 낮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늘 새벽같이 출발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가 엄마와 우리 자매의 작은 전쟁이었답니다. 결국 엉덩이가 화끈거리도록 혼이 난 채로 길을 나섰지만, 목욕탕에 도착하면 늘 가장 먼저 씻으시는 건 엄마였어요. 그동안 우리는 뭘 하고 있었냐고요? 뜨거운 물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c%2Fimage%2F5k_EQSY1zvp90Mig9zUqwSlhvQ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23:00:20 GMT</pubDate>
      <author>다슈니와 호돌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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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쁨이의 칭찬 구슬 - by 다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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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칭찬받기를 좋아합니다. 세상에 칭찬받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다만 저는 그 말을 그냥 흘려보내지 못하고, 기분 좋은 문장들을 다이어리에 하나하나 적어둡니다. 그리고 마음이 바닥을 칠 때마다 모아둔 칭찬의 구슬들을 입에 넣고 굴려봅니다. 알알이 달콤한 문장들이 다시금 제게 힘을 주곤 합니다. 이렇게 쓰니 애니메이션 &amp;lt;인사이드 아웃&amp;gt;의 라일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c%2Fimage%2F8IL8EzjxgNOUM6MUnrVZBJs8Ea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23:00:24 GMT</pubDate>
      <author>다슈니와 호돌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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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굴데굴 낙법의 기술 - by 다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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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 낙법 실력이 조금 남다르긴 하죠? 하도 자주 넘어지다 보니, 덜 다치고 착지하는 법을 몸이 본능적으로 터득해 버린 모양이에요. 낙법 이야기를 하니 십수 년 전의 아찔했던 킥보드 대참사가 떠오릅니다. 그 무렵 왜 그렇게 킥보드에 꽂혔는지는 모르겠지만, 발로 밀어 타는 아담한 킥보드 하나를 장만했었죠. 그러곤 연습 삼아 집 앞 불광천을 부지런히 오가곤 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c%2Fimage%2FSiiF5qSANa1LTbBmaV4iHsoDq8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3:00:16 GMT</pubDate>
      <author>다슈니와 호돌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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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칭찬은 [   ]도 춤추게 한다 - by 호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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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 얕은 경험일 뿐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칭찬에 인색한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에는 살아본 적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사실 제가 칭찬에 인색할 뿐인데 국가적 문제로 비화시킨 것일지도요? 칭찬에 인색한 인간. 그것에서부터 파생되는 본질적 비극이 있습니다. 저는 칭찬은 잘 못하는 주제에 칭찬받는 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칭찬이란 무릇 탁구나 테니스처럼 서로서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c%2Fimage%2FMye8k_65_Y-pwJsJk_WYgOim4k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23:00:20 GMT</pubDate>
      <author>다슈니와 호돌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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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발자전거를 타보셨나요? - by 호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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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젤 펜! 기억납니다. 모나미 볼펜과는 달리 부드럽게 써지던 펜이었지요. 색상도 다양해서 인기가 제법 많았던 것 같아요. 저도 수업시간에 젤 펜 뒷부분을 빨아들이다가 터져서 혀가 검게 물든 기억이 납니다. 처음 느껴보는 괴이한 맛이었어요. 물컵을 입에 대고 숨을 마셔서 진공상태로 붙이던 것도 해봤어요! 다슈니처럼 심하게 부항자국이 남지는 않았지만요. 입에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c%2Fimage%2Fnz0iXt_dhoeiI4mA30tF3CsYLM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23:00:15 GMT</pubDate>
      <author>다슈니와 호돌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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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님아, 로또 당첨 소식을 나에게 알리지 마오 - by 다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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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로또를 사 본 적이 없습니다. MBTI의 T성향 때문일까요? 로또 당첨은 제게 늘 뜬구름처럼 느껴졌거든요. 로또를 살 돈이면 당장 제 입을 즐겁게 해 줄 호두과자를 사는 게 훨씬 이득이라 생각하는 사람, 그게 바로 저입니다. 이런 저에게 친구는 말하더군요. 로또는 단순한 복권이 아니라 한 주의 희망을 사는 거라고요. 월요일 출근길, 주머니 속 로또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c%2Fimage%2Fwt5cja0kjPBRM8kwNVNuju6vvT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23:00:32 GMT</pubDate>
      <author>다슈니와 호돌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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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캐는 광대 - by 다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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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신이 치밀한 관찰과 변주를 통해 웃음을 설계하는 전략형 광대였다면, 저는 일찍이 그런 고차원적인 유머를 구사할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제 웃음의 지향점은 전략보다는 사고에 가까웠고, 연출보다는 날것 그대로의 재난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그야말로 광대 그 자체. 제 어린 시절은 몸을 던져 웃기는 슬랩스틱의 향연이었습니다. 중학교 때의 기억 몇 장면이 떠오릅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c%2Fimage%2FRvjZ22H_ABOfqSdXs3SvxdaO6_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23:00:24 GMT</pubDate>
      <author>다슈니와 호돌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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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을 수 없는 비밀의 무거움 - by 호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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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얌전해 보이는 첫인상에 비해 은근히 말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주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만, 말 욕심이 제법 있는 편이죠. 특히나 알코올을 섭취하면 더더욱. 하지만 말 지분이 많다는 건 말실수의 빈도도 잦아진다는 걸 뜻하겠죠. 말이 늦거나 더듬거릴지언정 말실수는 하지 않으려고 숙고하는 최강록 님을 볼 때마다 반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c%2Fimage%2FDOdfLNKMrqyn3HnUoxl-twupnJ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23:00:39 GMT</pubDate>
      <author>다슈니와 호돌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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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맑고 개운한 웃음 - by 호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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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머러스한 사람은 어딜 가나 인기가 있지요. 소심한 내적 관종인 저로서는 내심 탐나는 재능이었습니다. 제법 오랜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아마도 6세에서 7세였겠지요. 어머니께서는 두 살 터울의 누나를 유치원에 보냈으나 만족스럽지 않으셨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는 유치원이 아닌 웅변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내성적이거나 말수가 적은 아이, 특히 남자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c%2Fimage%2FMzwVPGK9v7CKxuYoGE1ZUZhdMu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23:00:15 GMT</pubDate>
      <author>다슈니와 호돌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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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마음의 힘 - by 다슈니</title>
      <link>https://brunch.co.kr/@@ekKc/79</link>
      <description>호돌이의 일기를 읽으며 &amp;lsquo;이유 없는 이유&amp;rsquo;라는 역설적인 문장에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목적 지향적인 삶을 강요받던 우리에게 &amp;lsquo;그냥&amp;rsquo;이라는 단어가 때론 얼마나 커다란 용기를 필요로 하는지 새삼 깨닫게 되더군요. 저는 자타공인 취미 부자입니다. 식물 키우기, 뜨개질, 비즈 공예, 독서와 필사, 수영과 요가, 요즘은 다소 뜸해진 우쿨렐레 연주, 그리고 갓 내린 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c%2Fimage%2FVKuyzYHtFB2cMC3wZNlc9z6e1e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23:00:16 GMT</pubDate>
      <author>다슈니와 호돌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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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밭이라서, 다행이야 - by 다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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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행복의 기질도 어느 정도는 타고나는 거라고들 하잖아요. 저는 아마도 약간은 행복하게 태어난 사람이 맞는 것 같습니다. 쉽게 행복해지는 편이거든요. 무언가를 가져서 행복하다기보다는, 딱히 이유가 없어도 괜찮아지는 쪽에 더 가까워요. 대가리 꽃밭 타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대가리 꽃밭으로 살아올 수 있었던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가진 게 많아서가 아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c%2Fimage%2FwQekD2bnLpZ3zUSXsZJthnYyQJ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23:00:13 GMT</pubDate>
      <author>다슈니와 호돌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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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 없는 이유 - by 호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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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목을 쓰고 보니까 어쩐지 홍철 없는 홍철팀이 생각이 나네요. 아이유 님 없는 아이유팀 이라던가 말이죠. 모름지기 어떤 행위에는 목적이나 이유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배웠던 글쓰기의 육하원칙처럼 말이죠.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아이들의 행위에는 대개 목적이나 이유가 없기에 육하원칙은 타인과 소통하고 사고하는 방법론의 기초를 알려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c%2Fimage%2FAWNr_pq3XzDGzFQVv-kfgOtzRC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23:00:18 GMT</pubDate>
      <author>다슈니와 호돌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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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목소리와의 동거 - by 다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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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른이 된다는 건 정말 뻔뻔해져 가는 일일까요? 호돌이의 일기를 읽으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는 오히려 어릴 때가 더 뻔뻔했던 것 같습니다. ADHD의 기운이 어린 시절 저의 뻔뻔함에 한몫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치심이 우릴 성장시킨다는 호돌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동시에 그 수치심에 눌려 한동안 움츠러들었던 기억들이 소환됩니다. 처음 자신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c%2Fimage%2F7WNsiNKjDOL4IicZjEFNyX5bP0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23:00:18 GMT</pubDate>
      <author>다슈니와 호돌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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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상의 킁킁 콤비 - by 다슈니</title>
      <link>https://brunch.co.kr/@@ekKc/75</link>
      <description>코에 대한 에피소드를 떠올리다 보니 예능 '라디오스타'의 한 장면이 생각났어요. 십여 년 전 추석 특집이었던가요, 한 출연자가 강력한 콧바람으로 불을 끄던 모습이었지요. 그 장면을 보고 우리 집 호돌이의 콧바람도 어디 가서 꿀리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장난 삼아 가스레인지 불을 콧바람으로 꺼보라고 했지요. 그런데 웬걸, 정말 대번에 성공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Kc%2Fimage%2FB7ZsgVMLA9nUsARtsYx4mB7g61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23:05:36 GMT</pubDate>
      <author>다슈니와 호돌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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