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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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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으로 채우고, 글로 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4:03: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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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으로 채우고, 글로 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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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훈육은 어렵다 정말 어렵다 - 100-4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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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와 전쟁을 종종 치른다. 고집 센 두 모녀가 팽팽하게 맞선다. 학습지, 책 읽기 등 학교 다녀온 후 해야 할 일들을 스스로 하느냐 안 하느냐를 두고 맞붙었다. 아이가 하고 싶어 시작했는데 꾸준히 하지 않는 모습이 계속 거슬렸다. 여러 가지 벌여놓은 일들 중 하루 3개씩 스스로 선택해서 하기로 약속했는데, 어째 갈수록 요령만 피우는 것 같다. 할 일을 정</description>
      <pubDate>Wed, 10 Sep 2025 01:00:01 GMT</pubDate>
      <author>최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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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하는 재미 - 100-4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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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휴에 막바지 휴가를 다녀온 사람들이 보인다. 여름 끝자락에 다다르며 다시 일상에 적응하기 위한 워밍업의 시간이 8월 중순이 지난 이 시기일 듯 하다. 아침부터 수업준비를 하며 아이들과 읽을 책을 꺼내들었다. 독후활동지를 출력하려다가 이내 책을 덮고 컴퓨터를 껐다. 책을 더 잘 읽고 생각을 다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뭔가 특별한 훈련 시간을 가져야</description>
      <pubDate>Tue, 09 Sep 2025 01:00:00 GMT</pubDate>
      <author>최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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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늘막을 씌워줄게 - 100-42.&amp;nbsp;숨막히는 여름, 자연이 내게 건넨 말</title>
      <link>https://brunch.co.kr/@@en37/44</link>
      <description>아침 태양이 뜨기도 전에 더운 공기가 잠을 깨운다. 오늘 날씨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 서서히 해가 떠오른다. 세상의 모든 생명들이 부지런히 움직일 준비를 하는 시간이 다가온다. 뜨거운 여름 날씨를 더 뜨거운 삶의 열정으로 이겨내보기로 결심한다. 태양이 조금씩 떠오르면서 온도계도 오른다. 바쁜 일상을 시작하자마자 땀이 흐른다. 더위를 식힐 곳을 찾다가 그늘</description>
      <pubDate>Mon, 08 Sep 2025 01:00:02 GMT</pubDate>
      <author>최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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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는 여행 - 100-41.</title>
      <link>https://brunch.co.kr/@@en37/43</link>
      <description>광복절 기부 러닝 일정이 있어 서울로 향했다. 연휴기간이 되어 가족들도 함께 서울 구경을 하기로 했다. 기부 러닝 행사를 마치고 숙소가 있는 명동을 거닐었다. 맥줏집에서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화려한 명동 거리에 사람 물결을 헤치고 나아가니 짜릿한 흥분이 감돌았다. 서로 어깨를 부딪혀가며 길거리를 걸어보는 것이 참 오랜만이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 명동성당에</description>
      <pubDate>Sun, 07 Sep 2025 01:00:01 GMT</pubDate>
      <author>최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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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써야하는 이유 - 100-40.</title>
      <link>https://brunch.co.kr/@@en37/42</link>
      <description>글이랑 담쌓고 지낸 지 오래되었나요. 그렇다면 나 자신과도 담쌓고 지냈을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임지영 &amp;lt;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amp;gt; 中  이 구절에 시선이 한참 머문다. 글쓰기를 계속 해 나갈 이유를 다시 한 번 더 알려주는 문장이 살짝 힘겨워진 시기에 나타났다. 글쓰기가 내 삶을 바꿀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운명적 발견같다. 백일동안 매일 글쓰기로 결</description>
      <pubDate>Sat, 06 Sep 2025 01:00:02 GMT</pubDate>
      <author>최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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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신문 읽는 이유 - 100-3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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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아침 6시 인스타 라이브를 켜고 신문읽어주는 방송을 한 지 5년 됐다. 아이가 학교가면서 아침시간에 아이에게 집중하느라 반 년 정도 쉬었다가 지난주부터 다시 시작했다. 꾸준함의 힘을 다시 느끼니 요즘 더 살 맛 난다. 새벽에 일어나 현관 앞 신문을 챙기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헤드라인 기사들을 훑은 다음 전체적으로 제목만 보며 넘긴다. 그러다 구미가 당</description>
      <pubDate>Fri, 05 Sep 2025 01:00:01 GMT</pubDate>
      <author>최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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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계에 다다르면 - 100-3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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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과 강연에서 하는 백백 프로젝트를 하면서 매일 글쓰기를 하고 있다. 스스로 만족할만한 글을 아직 쓰지 못하고 있다. 꾸역꾸역 써내고난 뒤 다시 살펴보면 엉망이다. 누군가 내 글을 읽는다고 생각하니 부끄럽기만 하다. 이렇게 글을 계속 쓰면 되긴할까?! 한계에 다다르는 느낌이면 참 힘겹다. 목적지가 일부러 달아나 더 멀어진 것 같다. 좀 해볼만하다가도 목적지</description>
      <pubDate>Thu, 04 Sep 2025 01:00:02 GMT</pubDate>
      <author>최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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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네, 아니오&amp;rdquo; 정도의 의사표현부터!! - 100-37.</title>
      <link>https://brunch.co.kr/@@en37/39</link>
      <description>지난주부터 새로 온 아이가 있다. 상담할 때부터 말수가 적고 수줍음이 많은 아이였다. 상담 내내 함께 온 엄마가 아이의 말을 대변해주는 듯한 모습을 보면서 아이가 생각 표현이 서툰 이유를 어느정도 짐작했다.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의 아이들은 질문을 받았을 때 대답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것도 작은 목소리로 입안에 머금는 발음으로 말</description>
      <pubDate>Wed, 03 Sep 2025 01:00:01 GMT</pubDate>
      <author>최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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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잘 된다&amp;rsquo;를 정의하라!! - 100-36.</title>
      <link>https://brunch.co.kr/@@en37/38</link>
      <description>&amp;lsquo;내 아이가 잘됐으면 좋겠다.&amp;rsquo; 이 마음은 어느 부모나 같을 것이다. 내 아이에게 좋은 것만 주고싶고, 아이가 아픔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당연한 마음이다. 여기서 &amp;lsquo;잘 된다&amp;rsquo;는 말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따라 육아방향은 달라진다. 내 아이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말에서 &amp;lsquo;잘 된다&amp;rsquo;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부모 스스로 질문하고 답해봐야한</description>
      <pubDate>Tue, 02 Sep 2025 01:00:01 GMT</pubDate>
      <author>최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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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아메리칸 드림 - 100-35.&amp;nbsp;내게 한 여름밤 꿈과 같은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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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태어나 처음으로 여권 들고 바다 건너간 곳이 미국이었다. 10개월 간의 해외인턴십을 마치고 40여일 동안 미국 남부 횡단여행을 한 것이 벌써 18년 전 일이라니! 아직도 생생한데 말이다. 그 날의 설렘은 매 년 여름만 되면 찾아와 지치는 일상에 나를 깨워준다. 어릴 때부터 제일 먼저 가고 싶었던 나라가 미국이었다. 세계에서 제일 영향력이 큰 나라의 모습을</description>
      <pubDate>Mon, 01 Sep 2025 01:00:04 GMT</pubDate>
      <author>최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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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도 삼복더위가 지나간다 - 100-3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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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엊그제 입추였다. 가을이 서서히 다가오기 시작한다는 입추의 이름이 무인할만큼 무더의는 기승이다. 아직 삼복더위가 안 끝났고 처서는 지나야 아침 저녁으로 선선함을 느낄 수 있을테다. 오늘은 말복. 삼복더위 마지막까지 잘 견뎌내준 가족과 나에게 보상을 해주고 싶었다. 누룽지닭백숙을 준비해보기로 했다. 지난 초복때 맛있게 만들었던 기억이 자만이 되었다. 레시피를</description>
      <pubDate>Sun, 31 Aug 2025 01:00:02 GMT</pubDate>
      <author>최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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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함을 초대하라 - 100-3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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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편안함에 중독되어 무엇을 잃었는가?&amp;rsquo; ​ &amp;lt;편안함의 습격&amp;gt;에서 이런 질문을 던진다. 편리함과 효율만을 추구하고, 멸균과 풍족의 시대에 우리가 잃은 것들을 조명하며 인간답게 잘 살기 위해서는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편안함을 원하는 본능을 넘어 과잉이 되면서 현대적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수렵&amp;bull;채집 시대는 지금과 비교하면 더없이 불편하고 위</description>
      <pubDate>Sat, 30 Aug 2025 01:00:03 GMT</pubDate>
      <author>최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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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취감을 쌓아주는 일 - 100-3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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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주 처음 수업을 들으러 온 여학생이 있다. 여름방학 특강으로 좋은 문장들을 읽고 바른 손글씨를 연습하는 필사클럽을 진행하는데 수강등록을 한 학생이다. 어머니와 상담을 꽤 오랫동안 했었다. 학생의 어머니는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린 것 같아 걱정하고 있었다. 수업내용과 교육방향이 마음에 든다며 정규수업까지 함께 등록하며 의욕을 뿜었다. 아이는</description>
      <pubDate>Fri, 29 Aug 2025 01:00:05 GMT</pubDate>
      <author>최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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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 - 100-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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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성해나 작가의 소설집 &amp;lt;혼모노&amp;gt;를 읽었다. [메탈]이라는 단편소설에 우림이라는 인물을 찬찬히 살폈다. 우림은 친구 조현, 시우와 함께 밴드를 결성했다. 그런데 선택한 장르가 하필 가장 아웃사이더급의 '메탈'이다.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긍지와 소신을 무모한 열정으로 어필하는 청춘들이었다. 영원히 찬란하게 빛날 것 같았던 청춘의 열</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25 01:00:07 GMT</pubDate>
      <author>최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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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안에 나침반을 꺼내두기 - 100-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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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년 전, SNS에 신문읽어주는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큰 뜻이 있어 한 것이 아니었다. 그저 신문을 매일 읽기 위한 장치였다. 매일 아침 6시에 어김없이 내 프로필이 반짝이며 라이브 시작을 알렸고, 유익한 방송으로 소문나면서 인기를 얻었다. 의도치않게 라이브 방송을 꾸준히 하면서 많은 기회를 얻으며 커리어면에서 크게 성장했다. 그러다 작년부터 흐트러졌다</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25 01:00:07 GMT</pubDate>
      <author>최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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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이라도 긁적여보기 - 100-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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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 특강이 시작됐다. 이번에 야심차게 준비한 특강 중에 하나는 그림을 글로 쓰며 예술감성을 깨우는 수업이다. 8회 수업동안 그림을 감상하고 그림 질문에 답을 해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해본다. 아이들과 다양한 생각을 나눌 것을 기대하며 첫 수업을 준비했다. 기쁨을 발견한 자화상을 그린 그림을 함께 감상했다. 그리고 미리 준</description>
      <pubDate>Tue, 26 Aug 2025 01:00:06 GMT</pubDate>
      <author>최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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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으로 부유한 사람 - 100-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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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루카 12,15) ​  하느님 앞에서 부유한 사람이 진정으로 부자라고 한다. 하느님 앞에서 부유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자신을 위해서 재화를 모으는 데에만 열중하는 사람은 하느님 앞에서 빈(貧) 자다. 아무리 재산이 넘쳐나도 다른 사람을 둘러볼 여유가 없는 사람,</description>
      <pubDate>Mon, 25 Aug 2025 01:00:13 GMT</pubDate>
      <author>최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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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쉬고 있을까? - 100-27. 쉼이 깃드는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en37/29</link>
      <description>휴가시즌이다. 매 년 여름휴가를 어디서 무엇을 할 지 정하는 것도 만만치않다. 치밀한 계획형의 남편은 연초부터 휴가일정을 짠다. 행선지를 정하는 것부터 숙박, 교통편, 둘러볼 것, 맛집 등등 정보 수집에 늘 진심이다. 올해도 늘 그랬듯 엑셀로 정리해둔 여행계획을 뿌듯하게 보여주는 모습을 보니 휴가시기가 다가옴을 깨닫는다. 여행을 가기 전 설렘이 참 좋다.</description>
      <pubDate>Sun, 24 Aug 2025 01:00:07 GMT</pubDate>
      <author>최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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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도 배우고 익히는 것이다 - 10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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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금쪽이. 작은 조각의 금을 뜻하는 말로 매우 귀하고 소중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그래서 &amp;lsquo;금쪽같은 내 새끼&amp;rsquo;라고 한다.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이기에 아낌없이 사랑을 퍼주고 싶은 것이 자식이다. 금쪽이는 부모에게 세상 전부이고 완전한 사랑이다. 그러나 TV 프로그램명 때문인지 요즘에 금쪽이는 통제불능의 문제아이를 일컫는 대</description>
      <pubDate>Sat, 23 Aug 2025 01:00:10 GMT</pubDate>
      <author>최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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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에서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싶은 것 - 100-25.</title>
      <link>https://brunch.co.kr/@@en37/27</link>
      <description>여름휴가로 가족여행 중이다. 여행을 하면 아이에게 맞춰 일정을 짜는 편이다. 아이가 더 어렸을 때에는 철저히 아이가 즐길거리와 편리함에 집중했다. 점점 아이가 커가면서 부모의 취향을 적절히 타협할 수 있게됐다. 여행을 하는 중에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 때가 있다. 가려고 했던 맛집이 휴무날이기도 하고, 날씨 때문에 일정이 취소될 때도 있다. 실수로 물건을</description>
      <pubDate>Fri, 22 Aug 2025 01:00:12 GMT</pubDate>
      <author>최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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