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김사눅</title>
    <link>https://brunch.co.kr/@@en4l</link>
    <description>차분한 듯 하지만 차분하지 못한 편입니다. 이리저리 널뛰는 마음을 잡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펜 끝에 담긴 마음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크나큰 소망을 지니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3:28:0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차분한 듯 하지만 차분하지 못한 편입니다. 이리저리 널뛰는 마음을 잡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펜 끝에 담긴 마음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크나큰 소망을 지니고 있습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4l%2Fimage%2FskA-Mb5nqMUGww4wpsOcwAKLTdQ.jpeg</url>
      <link>https://brunch.co.kr/@@en4l</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서평] 사람을 사랑하는 일 - 채수아</title>
      <link>https://brunch.co.kr/@@en4l/16</link>
      <description>https://brunch.co.kr/@todaynamaste  브런치에 글을 쓴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채수아 작가님께서 라이킷을 눌러주셨다. 누군가 나의 글을 읽었다는 생각이 들자 가슴이 뛰었다. 작가님의 브런치로 넘어가 작가님의 글을 읽어보았다. 잔잔한 사랑이 깔려있는 글 들 이었다.  출간계약을 하셨다는 글을 읽고 나니, 작가님의 글들이 더 궁금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4l%2Fimage%2FlLSK9byquvdSqnG-fY19TySYbh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8:45:05 GMT</pubDate>
      <author>김사눅</author>
      <guid>https://brunch.co.kr/@@en4l/16</guid>
    </item>
    <item>
      <title>시작이 반이다.  - 정말 그런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en4l/15</link>
      <description>[국어사전] 시작이 반이다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일을 끝마치기는 그리 어렵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출처:네이버사전)  준비가 되지 않아도 시작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뭐든 시작해 보기로 했다.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영어스터디였다. 학창 시절 가장 좋아한 과목이 영어와 국어였는데 영어를 쓸 일이 없으니 자연스럽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4l%2Fimage%2FHoOg1kImUd5sXW_Rukdy36V1kz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Dec 2025 08:56:44 GMT</pubDate>
      <author>김사눅</author>
      <guid>https://brunch.co.kr/@@en4l/15</guid>
    </item>
    <item>
      <title>목표가 있는 삶(2) - 그냥 하는 게 정답.</title>
      <link>https://brunch.co.kr/@@en4l/14</link>
      <description>&amp;quot;선생님, 그래서 빨리 몸을 만들려면 어떻게 하냐고요.&amp;quot; 오늘도 트레이너가 푹 하고 한숨을 쉰다. &amp;quot;회원님, 제발 그냥 하세요.&amp;quot;  세상에, 그냥 이라니. 모든 일에는 왕도가 있는 법 아니었나? 그냥 하라니. 아무리 들어도 적응이 안 되는 대답이었다. 트레이너만 알고 있는 방법이 있을 텐데, 영업기밀인 양 알려주지 않는 것 같았다. 매번 운동을 갈 때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4l%2Fimage%2Fo5pRjYmwHizEOyxtUduWybVqJm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0:00:25 GMT</pubDate>
      <author>김사눅</author>
      <guid>https://brunch.co.kr/@@en4l/14</guid>
    </item>
    <item>
      <title>목표가 있는 삶(1) - 단지, 나를 위해서</title>
      <link>https://brunch.co.kr/@@en4l/13</link>
      <description>오늘 하루도 어영부영하다 보면 지나갈 것이다. 아이들이 벗어난 자리에는, 아무렇게나 놓여있는 양말이며 속옷이며 과자봉지까지 나뒹굴 것이다. 나는 그것들이 내 삶을 방해하는 걸림돌인 양, 신경질적인 손놀림으로 치워버릴 것이다. 그리고, 그 작업이 끝나면 소파에 드러누워 핸드폰 속 다른 이의 인생을 관망하며 이유 없는 시샘과 질투를 마음속에 쌓고 있을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4l%2Fimage%2FDW3KXd1OezNo0oxc_2IvU5EFMns.jpe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01:26:58 GMT</pubDate>
      <author>김사눅</author>
      <guid>https://brunch.co.kr/@@en4l/13</guid>
    </item>
    <item>
      <title>좌절하다. - 이렇게 끝은 아니겠지?</title>
      <link>https://brunch.co.kr/@@en4l/12</link>
      <description>&amp;quot;엄마! 엄마!&amp;quot; 아기새들이 짹짹거리듯, 쉬지 않고 불러대는 소리에 귓구멍을 틀어막고 싶었다.  하루이틀 그리고 삼일이 지나면 상황이 나아질까 싶었지만, 뉴스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은 거의 지구종말 격이었다.     결국, 그녀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코로나19와 함께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결과는 새드엔딩으로 끝날 게 분명했다.    작은 아파트에 갇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4l%2Fimage%2FF-nwWoSM0aK6TIzDzGqIRxMZzIk.jpe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Nov 2025 00:00:18 GMT</pubDate>
      <author>김사눅</author>
      <guid>https://brunch.co.kr/@@en4l/12</guid>
    </item>
    <item>
      <title>뭐라도 하면 뭐라도 될 거야. - 인생은 한 치 앞도 모르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en4l/11</link>
      <description>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 책장에 꽂혀있던 영어문법 책을 꺼냈다. 아이가 낮잠을 자고 있는 그 찰나의 순간에도 쉼을 허락할 수가 없었다. 그저 가만히 있는다는 것은 시간을 갉아먹고 나 자신을 도태시키는 일 같아 죄책감이 들었다. 눈에 들어오지 않는 활자를 한쪽이나 읽었을까? 앵~ 하는 소리가 들려 책을 접어두고 입고 있던 수유티셔츠의 지퍼를 열고 방으로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4l%2Fimage%2FMffUW82aQVb_NptIbR0hIMuZyG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Nov 2025 00:00:18 GMT</pubDate>
      <author>김사눅</author>
      <guid>https://brunch.co.kr/@@en4l/11</guid>
    </item>
    <item>
      <title>조급증 - 만사에 서두르고 참을성 없이 구는 증후군</title>
      <link>https://brunch.co.kr/@@en4l/10</link>
      <description>잘 고쳐지지 않는 마음의 빨간불이 몇 개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조급증이다. 증상으로는 느긋하지 않고 매우 급한 성질.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뭐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듦.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으면 불안함 등 이 있다.  두 살 터울의 자매를 동시에 키워내는 일은 그리 간단하지 않았다. 할머니세대에는 일곱도 낳고 여덟도 낳아서 키웠는데, 합창으로 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4l%2Fimage%2FeF8KHeZexbs2K40lXnTfIKsv0KM.jpe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0:31:39 GMT</pubDate>
      <author>김사눅</author>
      <guid>https://brunch.co.kr/@@en4l/10</guid>
    </item>
    <item>
      <title>모 아니면 도  - 판은 이미 시작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n4l/9</link>
      <description>성격이 조금은 모나서일까? 나에게는 다소 극단적인 성향이 있다.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서 호주행 비행기 표를 끊어 버린다거나,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이 굴다가도 어느 한 면이 틀어져버려 정을 뚝 떼고 말끔한 헤어짐을 갖는다거나(지극히 내 기준) 하는 일들이 종종 있었다.  그러나, 엄마가 되는 일에서도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할 줄을 나조차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4l%2Fimage%2F6APlzVckbWivAJrYATVcgBUXGw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06:34:37 GMT</pubDate>
      <author>김사눅</author>
      <guid>https://brunch.co.kr/@@en4l/9</guid>
    </item>
    <item>
      <title>유턴은 없어.  - 고로, 받아들여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en4l/8</link>
      <description>맑고 까만 눈으로 하루종일 나만 바라보는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그때는 악몽과도 같았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왔던 33년의 시간이 무너지는데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았다.  작은 입을 왱왱 거리며 알 수 없는 울음을 마주할 때마다 등 뒤에서 식은땀이 흘렀다. 조리원에서 배운 데로 손가락에 입을 대보고 젖을 물려봐도 여전히 울음이 멈추지 않을 때는 두려움 마저 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4l%2Fimage%2Fk8I09x97gDtl--iDbhnceE_THg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Oct 2025 07:24:12 GMT</pubDate>
      <author>김사눅</author>
      <guid>https://brunch.co.kr/@@en4l/8</guid>
    </item>
    <item>
      <title>제 자리는 어디예요? - 그래서 다시 제자리.</title>
      <link>https://brunch.co.kr/@@en4l/7</link>
      <description>회사건물 화장실에서 새생명의 시작을 확인 한지 1여년이 지난 이후, 나는 다시는 그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했다.  참 깨끗하고 좋은 화장실이였는데 말이다. 다행히도 임신을 하고 나서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 음식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을 하는 티비 속의 장면은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축복이었다. 단지, 배가 고프면 속이 울렁거리는 정도 였기에 회사생활을 하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4l%2Fimage%2FhW3xVQT0gbupJzOLLTMbUlgTzY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Sep 2025 13:44:38 GMT</pubDate>
      <author>김사눅</author>
      <guid>https://brunch.co.kr/@@en4l/7</guid>
    </item>
    <item>
      <title>어쩌다 엄마 - 그렇게 엄마가 되다.</title>
      <link>https://brunch.co.kr/@@en4l/5</link>
      <description>남편은 결혼하는 해에 대학원 박사과정을 시작했다. 남편에게 대학원은 본인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찬스 같아 보였다. 일찍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학업에 신경을 쓸 수 없었던 남편은 느지막이 시작한 공부에 끝을 보고자 했다.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는 석사과정을 밟겠다며 나를 꼬시더니 이번에는 박사과정을 밟겠다며 우리 아빠를 꼬셔내 결혼을 승낙받았다. 자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4l%2Fimage%2FI_a1FP43AFRKa2oul5j_oriIw6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Jul 2024 14:39:00 GMT</pubDate>
      <author>김사눅</author>
      <guid>https://brunch.co.kr/@@en4l/5</guid>
    </item>
    <item>
      <title>'너'와'나'라는 퍼즐 - 끝내 맞춰질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en4l/4</link>
      <description>며칠 전 나와 남편은 결혼 11주년을 맞이했다. 11년 전 우리는 앳된 얼굴을 마주 보며 영원을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금까지 무탈하게 지키는 중이다. 처음, 그리고 두 번째 결혼기념일까지는 나름대로 성대하게 보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기념일에 대한 감흥은 무뎌졌다. 작년 결혼기념일에는 다른 날짜에 빨갛게 동그라미를 쳐놓고는 위풍당당한 얼굴로 &amp;quot;기념일은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4l%2Fimage%2FPOm3CAQvk0PlaB4Ek9rV7bOXJt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Jul 2024 08:46:33 GMT</pubDate>
      <author>김사눅</author>
      <guid>https://brunch.co.kr/@@en4l/4</guid>
    </item>
    <item>
      <title>[프롤로그] 글을 쓰면 나아질까?  - 과연, 그럴까?</title>
      <link>https://brunch.co.kr/@@en4l/3</link>
      <description>깜깜한 침대 속, 핸드폰 화면 불빛은 망망대해를 비추는 등대와 같다. 등대를 따라가다 우연히 발견한 곳에서는&amp;nbsp;내 소망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보였다. 한 번쯤 해보고 싶던 일, 아니 한 번쯤 꼭 해야 직성이 풀릴 것 같던 일, 글을 쓰는 일이었다.  글을 언제부터 썼는지, 그 기억은 가물가물하다. 아홉 살 무렵 엄마한테 호되게 혼날 어느 날, 책상 끝 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4l%2Fimage%2FZpI-C-G-wLS1ToSIaP5PVNCMMC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l 2024 23:11:18 GMT</pubDate>
      <author>김사눅</author>
      <guid>https://brunch.co.kr/@@en4l/3</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