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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친절한 은자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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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심심한 일상기록자 그리고 세 아이의 엄마</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1:13:3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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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심한 일상기록자 그리고 세 아이의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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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 바다, 호수 어느 하나 빠지는 데가 없다. - Lago bl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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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에서 한 시간만 가면, 다들 큰 맘먹고 오는 호수며 산이 있는데 왜 집에서만 뭉개고 있는지 원&amp;hellip;. 주말마다 내 원망섞인 투정을 듣던 남편이,  왠일로 이번 주말에는 어디 다녀오자고 그런다. &amp;ldquo;으잉? 진짜? 애들이 안간다고 할 것 같은데&amp;hellip;&amp;ldquo; &amp;ldquo;아니야. 애들도 갈거야.&amp;rdquo; 알고보니, 어제가 내 생일이었는데 외식도 안하고 그냥 넘어간게 미안해서 애들에게 미리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Vk%2Fimage%2F8IZM5jzT7MNSUg7SoFRk5vpmqd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Aug 2025 07:43:54 GMT</pubDate>
      <author>불친절한 은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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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상머리 대화 - 시작은 막내 손이 예쁘다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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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딱히 규칙이라고 정해놓은 것도 아닌데, 우리 가족은 저녁식사는 거의 같이 먹는다. 아이들이 방학인 지금은 더욱 누구  하나 밖에서 따로 먹고 올 일이 없고, 남편도 일찍 퇴근하고 들어오기에 하루  종일 각자 방에서 각자 보내더라도 일곱 시쯤 되면 모두 식탁 앞에 앉아있는다.  한 술씩 각자 뜨기 시작하고, 여느 때처럼 식사를 한다. 그러다가 누가 먼저랄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Vk%2Fimage%2FSq63JWgdqiwDYonH_nGY8YGZ8e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Aug 2025 15:12:24 GMT</pubDate>
      <author>불친절한 은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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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의 울산, 토리노 - 한국차도 진열되는 날이 오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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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전 쏟아져 내린 우박과 폭우 덕분에 8월 목전이지만 선선한 여름이다. 방학은 또 방학대로 느리지만 삼시 세끼 차려내는 내 일상은 그대로이다.  놀러가고 싶다. 누구누구는 어디 어디 간대요.. 이런 소리 없는 아이들이라 되려 내가 묻는다.  &amp;ldquo;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지 않아? 어디 산이나 갈까? 아니면 다른 동네 놀러가자&amp;rdquo; 각자 방에서 제 할 일들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Vk%2Fimage%2Fon2lXFwBbz97VoAZjLKL6WEUfd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Aug 2025 21:00:10 GMT</pubDate>
      <author>불친절한 은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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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의 여행 - 꼭 멀리가야만 여행은 아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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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탈리아 혹은 밀라노에서 살고 있어요.  라는 말을 하면 대부분의 반응은 &amp;quot;어머, 좋은 데 사시네요. 얼마나 좋아요. 유명한 곳 많은 나라에서 여행다니면서 살 수 있으니 참 좋으시겠어요.&amp;quot; 이러하다.  어느 정도는 맞다. 아니, 맞았다. 좋았다. 어찌하다보니 의도하지 않았는데 십여 년 넘게 해외살이를 하고 있다.  의도하지 않았는데...가 중요한데, 이곳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Vk%2Fimage%2FXZdk79QuX8piXAQA2nxrLkQhwY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May 2025 07:00:03 GMT</pubDate>
      <author>불친절한 은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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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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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쌓이고 쌓이고, 계속 쌓이기만 하면 결국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터져버리게 된다.   마음은 어지럽고, 종잡을 수 없는 생각들이 계속 이어지고,  나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건지. 무엇을 하고 있는건지조차 알지 못한 채 일상을 보내고 있다.  꾸역꾸역 오늘을 살아내고, 오늘과 똑같은 내일이 오기를 기도하면서, 제발 아무 일도 일어나지 마라. 일어나지 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Vk%2Fimage%2Fi9BCsWCxYc_KekqepKp_smEz0A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Apr 2025 09:19:51 GMT</pubDate>
      <author>불친절한 은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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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보며 내 엄마를 떠올린다 - 입시생 아이를 보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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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 시나 되었나...베게 밑에 둔 둔 핸드폰을 더듬더듬 찾아내어 시간을 확인한다. 5시 30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항상 6시에 알람을 맞춰두고 잠들지만, 5시 30분이면 눈이 절로 뜨인다. 주섬주섬 수면양말을 신고 머리를 동여메고, 안경을 찾아쓰고는 주방으로 나간다.  식세기 속 깨끗하게 건조된 식기들을 찬장에 차곡차곡 다시 쌓아두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한</description>
      <pubDate>Sat, 29 Mar 2025 06:58:09 GMT</pubDate>
      <author>불친절한 은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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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팥을 제대로 삶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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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하지 않는가. 십여 년이 넘는 해외살이에 좋은 점이라고 해야 하나, 필요한 것이 생기면 내가 어떻게든 해내려고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음식에 있어서는 그 욕구가 최대치로 발휘된다. 참 희한하기도 하지. 예전에는 입에 대지도 않던 각종 나물류 특히 달래나 쑥 같은, 이곳에서는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도 없는 그런 것들이 생뚱맞게 먹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Vk%2Fimage%2Ftq98eWHvqixWXFbQLwbUNyPHl-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Mar 2025 16:59:22 GMT</pubDate>
      <author>불친절한 은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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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늙은 엄마라는 내 친구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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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SNS에 올라온 친구의 스토리를 보고 친구O의 쌍둥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알았다.  &amp;quot;벌써 둥이가 초등학생이라니. 축하해.! 그간 키우느라 고생했다.&amp;quot; &amp;quot;그러게나 말이야. 근데 입학식 다녀오고 나서 나 기빨려서 쓰러져 있어.&amp;quot; &amp;quot;하하하. 벌써 쓰러지면 어쩌누. 이제 시작인데&amp;quot; &amp;quot;어휴. 나 오늘 꼴랑 몇 시간 있지도 않았는데 말이야. 고되다 고돼&amp;quot; 남</description>
      <pubDate>Tue, 11 Mar 2025 12:53:55 GMT</pubDate>
      <author>불친절한 은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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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가운 사람 - 우리는 해외살이 동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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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ㅁㅁ엄마, ~~하이하이.  나 밀라노 출장와서 생각나서 연락해봤어요 ㅎ ㅎ&amp;quot;  까톡 까톡. 남편과 친정엄마 빼고는 나에게 이 시간에 카톡을 보낼 사람이 없는데 누구지? 하며 핸드폰을 밀어올렸다.  어머. 누구신가.. 한국으로 귀임한 **네 언니가 아닌가. 반가운 기분에 후다닥 답톡을 보낸다.  &amp;quot;어쩐 일이래요. 너무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amp;quot; &amp;quot;그럼~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Vk%2Fimage%2FAY6Zvoa4JT54RMLjjp8JTfxDiz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Feb 2025 09:18:27 GMT</pubDate>
      <author>불친절한 은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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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을 기다리며 - 1도가 이렇게 춥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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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똑같은 아침풍경이다. 세 아이는 각자의 루틴대로 일어나자마자 아침을 시작한다. 큰 애는 샤워실로, 둘째는 제 방에서 책가방을 챙기고, 막내는 옷부터 갈아입고 책가방을 들고 거실로 나온다. 그 동안 나는 도시락을 미리 준비해두고 애들 먹일 아침을 후딱 차려낸다. 그러고선 주방 선반 옆 창문 너머 밖을 무의식적으로 바라본다.  &amp;quot; 이제는 이 시간에 조금씩 환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Vk%2Fimage%2FLCae1_8loRbiMLFsOyzWdyINMg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Feb 2025 08:45:12 GMT</pubDate>
      <author>불친절한 은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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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 - 인생은 확률게임이 아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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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는 없지. 당연하게도 행복이나 불행같은 것은 랜덤이기 때문에 오늘 운나쁜 일이 있었으니 내일은 행복한 일이 생길거라는 법은 없는거다.  박근혜 탄핵사건이 일어나고, 그럼 겪었으니 다시 똑같은 일은 일어나지 말아야 할텐데, 그보다 더한 사람이 있고,&amp;hellip;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고, 그런 일을 겪었는데  이태원 참사가 일어났고, 이젠 이</description>
      <pubDate>Mon, 30 Dec 2024 16:10:32 GMT</pubDate>
      <author>불친절한 은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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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다반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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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흔 줄이 넘어서야 (나)라는 존재에 대해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한번 마음 먹은 일은 어떻게든 끝을 보는 성격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얼마나 의지박약인지, 눈 앞에 성과가 보이지 않으면 흥미가 금세 떨어지고, 제 풀에 나가떨어지기 일쑤다.  여름 끝무렵 시작한 달리기는 겨울 초입에 덜컥 감기에 걸린 핑계로 멈춤 상태이다. 수십 번 고민</description>
      <pubDate>Sat, 28 Dec 2024 16:07:57 GMT</pubDate>
      <author>불친절한 은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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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성문 - 글을 써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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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참 부지런도 하다. 어쩜 그렇게들 꾸준하게 글을 쓰고 올리는지 이런저런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이 붙거나 꽤 이름이 알려진 작가의 브런치나 채널을 들여다보면 부지런히들 글을 쓰고 있다.  그들에게 계속 글을 쓰게 하는 동력은 무엇일까? 아니다. 글을 꾸준하게 쓰고 매듭지어 내는 데에는 태도가 더 중요할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쓰고 내일도 쓰고, 매일</description>
      <pubDate>Tue, 30 Apr 2024 21:02:07 GMT</pubDate>
      <author>불친절한 은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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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째의 울음 - 밥 먹다가 울음을 터뜨렸다</title>
      <link>https://brunch.co.kr/@@eoVk/96</link>
      <description>둘째와 막내는 라면을 먹고싶다 하여 얼씨구나 후다닥 끓여 내주었다. 점심 때부터 내내 배 아프다는 큰 애는 라면은 안되겠다싶어 그냥 먹던 된장국에 밑반찬을 차려주었다. &amp;ldquo; 엄마는 안먹어요?&amp;rdquo; 이것은 나에게 보내는 일종의 신호. 얼른 밥그릇 들고 큰 애 앞에 앉는다. 우적우적 밥만 한참 퍼 먹더니, 그제서야 속얘기를 꺼내놓는다. &amp;ldquo;하&amp;hellip;이제 시험 8주 뒤면 끝</description>
      <pubDate>Sun, 21 Apr 2024 15:42:13 GMT</pubDate>
      <author>불친절한 은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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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 - 이탈리아에서 내 집 마련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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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담담하다. 이사를 하면 뭔가 엄청나게 내 삶이 변할거라 생각했는데 똑. 같.다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이루면 인생의 미션 하나를 완료한 기분이어야 할텐데 솔직히 나는 아무런 감흥이 없다. 아니, 더 솔직하게 말한다면, 에구머니나 이제 진짜 어쩌지. 나는 정말 여기에서 적응하며 살아야 하는거구나. 한국으로 돌아갈 날은 더 멀어지는 셈이구나. 그런 마음의 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Vk%2Fimage%2F42GKxrhIsDPl9uEh3Rzd5eN9Qx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Apr 2024 10:43:42 GMT</pubDate>
      <author>불친절한 은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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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유럽 - 이탈리아 베르가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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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험생은 이불 밖은 위험해를 시전하고 있으므로 부활절 연휴이지만, 여행은 진작에 접어두었다. 사실 큰 애가 11학년에 올라온 작년 9월부터 비행기는 커녕 가까운 근교조차 온 가족이 나가보지 못했다. 큰 애가 막둥이 나이였을 때에는 휴일이면 어디든 나가기 바빴는데 막둥이만 불쌍하다. 형아 누나 한참 공부하는 시기라 내내 집콕이다. 게다가 일주일째 내리는 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Vk%2Fimage%2F_Yk-rRS2_t5yDd-_P8k5JsdhFu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Apr 2024 10:38:19 GMT</pubDate>
      <author>불친절한 은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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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 - 벽이 아니라 문일 수도 있다 - by 봉준호</title>
      <link>https://brunch.co.kr/@@eoVk/91</link>
      <description>그렇다. 시작이 어렵다.  글을 써야한다고 마음의 소리가 들리지만,  내가 글쓰기에 재능이 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이 시작이 어딘지도 알 수 없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나를 직시해야만 한다. 그것이 글로 적어내는 것일텐데  항상 망설이게 된다. 머릿속에는 드문드문 속마음이 떠오르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시작이 막힌다.  조금은 더 적극적이어야</description>
      <pubDate>Sun, 31 Mar 2024 09:51:25 GMT</pubDate>
      <author>불친절한 은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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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양갱 - 내 남편이 양갱을 좋아해</title>
      <link>https://brunch.co.kr/@@eoVk/89</link>
      <description>오랜만에 들여다 본 인스타그램 속에는 온통 bgm이 달디 단 밤양갱~~ 이런 노래가 휩쓸고 있더라. 달디 단 초콜렛도 아니요 아이스크림도 아니요 밤양갱이라니. 영어가사도 아닌데 라임을 맞추는 것 처럼 입에 찰싹 붙는 가삿말이다. 밤.양.갱 처음 그냥 노래만 들었을 때에는  밤양갱이라는 노랫말 때문에 광고 cm송이라고 생각했다.  각설하고, 광고음악도 아니었</description>
      <pubDate>Wed, 20 Mar 2024 13:06:46 GMT</pubDate>
      <author>불친절한 은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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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력상실 - 나는 무얼 찾아 헤매이는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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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 쓰는 행위가,  하루 세번 양치질을 그냥 하는 것처럼  그렇게 그냥 할 수 있는 일이면 좋겠다.  오늘은 몇 자라도 꼭 끄적거리겠다라고 큰 마음을 먹고 하는 일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아침에 눈 뜨자마자 타이핑을 한다는 무라카미 하루키처럼, 원고작업에 들어서면 외부와 전혀 접촉을 하지 않는다는 대부분의 작가처럼, 글쓰기를 최우선으로 두어야겠지.</description>
      <pubDate>Wed, 21 Feb 2024 05:36:19 GMT</pubDate>
      <author>불친절한 은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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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그라떼 사람들 - Via Olgia 18빌라의 주인 할아버지 SERGI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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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인 할아버지는 팔순이 넘었다. 아마 여든 다섯은 족히 되었을 것이다. 코로나 전 그러니까 4,5년 전만해도 테니스를 일주일에 두어번 칠 정도로 활기가 넘치시던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그 때의 활기는 보기 힘들 정도로 부쩍 노화한 모습이다. 주인 할아버지를 통해 나는 한 인간이 서서히 노쇠해 가는 모습을 지척에서 볼 수 있었다. 해외생활을 오래한 탓에 내 부모</description>
      <pubDate>Fri, 09 Feb 2024 13:56:04 GMT</pubDate>
      <author>불친절한 은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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