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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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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의 풍랑을 만나 건강을 잃고 폐 이식 후 그저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하게  살고자 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08:54:1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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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풍랑을 만나 건강을 잃고 폐 이식 후 그저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하게  살고자 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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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MRI 체험기 - 생각지도 못한 극한체험 폐쇄공포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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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소 어깨와 목통증으로 고생하던 나에게 아는 지인이 가보라고 소개해 준 병원이 있다. 예약을 잡고 외래를 갔던 날 담당 교수님은 정확한 &amp;nbsp;원인을 알기 위하여 일단 MRI를 찍자고 하셨다. 다행히 가까운 날짜를 받을 수 있었고 아침 7시 30분 병원에 도착 하였다.  3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사전 고지를 듣고 귀마개에 이어 헤드셋까지 장착한채 눕게 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dd%2Fimage%2F-tlaQPtn6DYrxftcgCRFr4xDBT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Jun 2025 01:53:52 GMT</pubDate>
      <author>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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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의료인의 의료봉사 - 딸랑구와 의료봉사 현장에 함께 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eodd/25</link>
      <description>나는 크리스천이다. 내가 다니는 교회는 해마다 의료봉사로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나도 함께 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항상 있었으나,  몸이 약해 다른 사람들에게 오히려 민폐만 끼치게 될까 염려 되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딸아이와 함께 시도해 보자 마음먹고 어렵게 신청하게 되었다.  딸아이는 간호팀에, 아무 재능도 없는 나는 지원팀에 속했고 나는 진료를 마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dd%2Fimage%2Fk6sU_Y1hST78S0aCrvES8SRjC5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Jun 2025 05:41:16 GMT</pubDate>
      <author>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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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사랑  - 나의 폐기능과 바꾼 아들</title>
      <link>https://brunch.co.kr/@@eodd/24</link>
      <description>딸아이를 낳고 8년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졌다. 남편은 1남2녀중 집안의 장손이며, 맏아들이었다. 시부모님은 딸하나를 낳고 아무 소식이 없는 나에게 대놓고 말씀은 안하셨지만 뒤돌아서는 남편에게 은근 걱정과 우려가 많으셨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육아의 난이도가 높았던 큰아이 생각에 한동안 아이를 가질 생각이 전혀 없었고 다시 그 상황이 반복된다는 생각만 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dd%2Fimage%2FQqb7Mv4TfCxEUysAj5WxfOCXx9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Jun 2025 05:54:26 GMT</pubDate>
      <author>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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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폐이식의 명의 백효채교수님 - 나는 교수님을 마음속 깊이 존경하며 항상 그 분의 안녕을 기도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eodd/23</link>
      <description>처음 타병원에서 전원 신청을 할 때 교수님은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계셨다. TV에서만 보던 교수님은 하얀머리에 안경을 쓴 날카로운 눈빛의 소유자이셨지만 첫 대면에서 나도 모르게 쏟아진 눈물에 당황하며, 휴지를 뽑아 주시고 등을 두들겨 주시던  인간적인 면모도 가지고 계신 분이셨다. 무엇보다 타병원에서 확실한 효과가 검증된 것도 아닌데 지속적으로 처방해준 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dd%2Fimage%2FtLDOBti-W0PdbRo2ck3ccnnbN9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May 2025 08:06:16 GMT</pubDate>
      <author>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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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아노를 사다!!! - 실력은 더디나 나에게는 시간이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odd/22</link>
      <description>매주 수요일은 피아노 수업이 있다. 바이엘상, 바이엘중이 끝나고 이제 바이엘하 수업을 하고 있는데 매번 차를 끌고 피아노 학원에 연습하러 가는 일에 점점 꾀가 나기 시작 했다. 나의 피아노수업을 적극적으로 응원해 주고 있는 남편은 녹음파일을 듣고 실력이 나아졌다며 칭찬도 해주고, 나중에 콩쿨대회에 나가면 드레스도 사주겠다고 약속 하였다^^   그런데 이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dd%2Fimage%2F8cMEtNSjFSO5hPaYGj4g_c700l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May 2025 23:54:02 GMT</pubDate>
      <author>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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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춘당공원 - 나는 아픈 기억이 있는 대전에 가고 싶지 않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eodd/21</link>
      <description>대전에서 전주로 사는 곳을 옮긴지 어느덧 10년이 되어간다. 이사를 결정하기까지는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이사를 하지 않으려고 버티던 내가 고집을 많이 피웠기 때문이었다.  시아버님은 내가 투병을 하고 있는 와중에 암으로 고생을 하시다가 돌아가셨고, 전주에는 시어머니 혼자 남게 되었는데, 원래 겁이 많은 분이라 무서움을 더 타셨다. 서울에 있는 시누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dd%2Fimage%2FlcS2aP_6JAcQ8uZxKv0jHAVHrb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May 2025 06:13:22 GMT</pubDate>
      <author>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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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포여행 - 딸랑구와 소설을 쓰고 오다</title>
      <link>https://brunch.co.kr/@@eodd/19</link>
      <description>지난달 4월 딸랑구와 단둘이 목포 여행을 다녀왔다. 아이가 결혼 하기 전 나름대로 추억을 많이&amp;nbsp;쌓아 놓자 해서 한 번씩 둘이 나가곤 했었는데 이번 여행 목적지는 전남 목포였다. 고등학교 2학년 수학여행으로 제주도행 배를 타기 전 잠깐 들렀던 목포를 근 몇 십여년 만에 다시 가게 된 것이다. 다만 그 때와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 당시는 길가에&amp;nbsp;가랑잎만 굴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dd%2Fimage%2FlU1KOCamlkNgMz-amfdGeaEPGX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May 2025 02:06:55 GMT</pubDate>
      <author>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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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녀 1남중 장녀 - 울언니</title>
      <link>https://brunch.co.kr/@@eodd/16</link>
      <description>언니와 나는 연년생이다. 엄마는 언니를 낳고 그 다음해 나를 낳았다. 2년 뒤에는 여동생을 낳았고 또 2년 위에는 남동생을 낳았다. 터울이 얼마 지지 않아 나는 언니와 동생 사이에 끼게 되었고, 나도 어린데, 엄마는 여동생과 남동생을 연달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나는 언니에게 의지를 많이 하게 되었다.  수술후 중환자실 무균실 앞에서 구슬프게 울었던 이는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dd%2Fimage%2FcKjFfXZI9dAtmgsI6mYtywBi2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May 2025 05:09:58 GMT</pubDate>
      <author>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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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선배 - 선배도 언제 어디서나 항상 행복하기를 ...</title>
      <link>https://brunch.co.kr/@@eodd/14</link>
      <description>병세가 악화 되어 집안에서 조차 돌아 다니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을 즈음 이었다. 남편과 일찍 잠자리에 들었던 날 모르는 전화번호가 휴대폰에 찍혔다. 남편이 깰까봐 거실로 나와 전화를 받았다. 내가 대학교 3학년때 군대 제대후 복학해서 같은 해에 함께 졸업했던 선배였다. 대학졸업후 10여년이 지난 후 였지만 목소리를 바로 알 수 있었다.  내가 짝사랑했던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dd%2Fimage%2FFJF0ajUzP-_LBqnfFvzUA5wham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04:34:26 GMT</pubDate>
      <author>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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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물원 방문기 -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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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주일 예배를 드리고 집에 왔는데 남편에게 전화가 왔다. 한 달전 남편의 친한 친구 부부가 식물원(청춘식물상점)을 오픈 하였는데 거기에 가보자고 하는 것이다. 그 친구는 남편과도 친하지만 그 언니도 정말 유쾌하고 좋은 분이어서&amp;nbsp;즐겁게 따라 나섰다. 그 전에 한참 공사중일때 방문한 적이 있었지만 공사가 마무리 된 후 오늘 가서 그렇게 예쁘게 바뀐 모습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dd%2Fimage%2FHP71Z3LuJdbGOxhbtBpwvahOuv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04:33:51 GMT</pubDate>
      <author>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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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딸랑구 - 이제는 딸에게서 독립해야 할 때...</title>
      <link>https://brunch.co.kr/@@eodd/18</link>
      <description>27살에 결혼하여 허니문 베이비로 딸을 낳게 되었다. 어느날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려는데&amp;nbsp;식은땀이 나며 구역질이 올라왔다. 이 증상이 며칠 지속되자 설마 하면서도 산부인과 검진을 받게 되었는데 정말 임신이 맞았다. 임신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갑자기 머리가 띵하면서 불쑥 겁이 났다. 준비해서 아이를 갖는것과 갑작스럽게 아이가 들어서는 것에는 조금 차이가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dd%2Fimage%2FSKcWrHdcvopT491PXO_ODWNg5i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Apr 2025 01:21:17 GMT</pubDate>
      <author>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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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산공원으로 가는길 - 300여개의 계단을 올라야 만날 수 있는 곳</title>
      <link>https://brunch.co.kr/@@eodd/15</link>
      <description>나는 매일 운동을 한다. 파워J답게 나의 루틴은 항상 정해져 있다.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그 곳으로 향한다. 화산공원으로.. 오랜 시간 헤맨끝에 찾아낸 나의 애증의 장소이다. 사람이 매일 한결같을 수 없기에 나도 가기 싫은 날이 숱하게 많다. 너무 추워도 또 너무 더워도 가기 싫다. 비가 오면 우의를 입고 가고, 눈이 오면 아이젠을 신발에 끼우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dd%2Fimage%2FwTEnoJpXmpSy2Pos4IJ2mYWbwz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Apr 2025 01:20:46 GMT</pubDate>
      <author>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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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모친 박여사 - 엄마가 없었다면 난 살 수 있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eodd/13</link>
      <description>나는 엄마를 박여사라 부른다. 엄마는 결혼전 여고를 졸업하고 우체국에 근무 하셨다. 나름 시절에 비하면 공부를 많이 하신편에 속하셨다. 엄마가  출퇴근 하는 길목에 아빠가 근무하는 학교가 있었고  양산을 쓰고 지나가는 엄마에게 아빠는 자꾸 돌멩이를 던졌다고 했다. 엄마와 아빠는 그렇게 눈이 맞았다. 중매결혼이 난무하던 시절 무려 연애결혼 이라는 것을 한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dd%2Fimage%2FBYR4UOqh5S3McMvj5deJe9Q2VY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Apr 2025 02:11:16 GMT</pubDate>
      <author>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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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역억제제 - 거부반응 잠재우기</title>
      <link>https://brunch.co.kr/@@eodd/12</link>
      <description>폐이식을 포함하여 모든 장기이식 환자들이 필수로 복용해야 하는 약이 있다. 이 약은 몸에서 면역반응을 인위적으로 억제 시키는데 사용되는 약물로, 장기이식의 거부반응 억제 때문에  평생 복용해야 하는 약물이다. 나의 주말 저녁은 항상 일주일분의 약들을 소분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그래야 월요일 아침부터 당장 약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도 아침9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dd%2Fimage%2FF9mUNBVLhiV7GwJ3CG-uuWf6pV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Apr 2025 02:43:30 GMT</pubDate>
      <author>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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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호흡기병동 1인실 - 151병동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eodd/11</link>
      <description>무균실에서 올라 오던날을 기억한다. 남편을 정확하게 본 날이다. 나는 그동안 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리다 남편을 본 순간 처음으로 울기 시작 하였다. 남편 손을 붙잡고 놓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손을 놓치면 죽을것 같은 무서움이 밀려 왔기 때문이다. 변화된게 있다면 난 수술전 보다 수술후 오히려 더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일인실로 올라오고 나서 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dd%2Fimage%2Ft3uSQ8XxDbKpwaS_yYV2RnfaY0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Apr 2025 09:57:41 GMT</pubDate>
      <author>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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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중환자실 무균실 - 나는 중환자실에서 느꼈던 모든 감정들을 잊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eodd/10</link>
      <description>눈을 뜨는 순간 나는 누군가 나를 커다란 통에 집어넣고 끊임없이 굴리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기분이 몹시 안좋았다 주변에서 사람들 소리가 났고 계속해서 내이름을 불러댔다. 졸음을 참을수가 없는데 계속 때리며 나를 깨웠다. 마음속으로 &amp;nbsp;&amp;quot;다 듣고 있으니까 그만좀 불러&amp;quot; 하는 생각과 여전히 나쁜 기분이 느껴졌고 화도 났다.  나는 중환자실에서도 감염의 위험</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01:52:44 GMT</pubDate>
      <author>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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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폐이식을 위하여 - 이식을 위한 지난했던 과정</title>
      <link>https://brunch.co.kr/@@eodd/9</link>
      <description>장기이식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바로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이식전 검사를 약 일주일동안 입원해서 받아야 했고 장기이식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긴 긴 시간 대기를 해야 한다.  그러나 나의 경우 장기이식센터 대기자명단에 이름을 올려두고 5일만에 나와 맞는 기증자가 나타났다. 돌아보면 나는 천운으로 살아난 것인지도 모르겠다. 나에게 장기를 기증해 주신분</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01:22:32 GMT</pubDate>
      <author>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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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림프관평활근종증 - 폐이식을 하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eodd/8</link>
      <description>그 날은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둘째아이 돌사진을 찍고 돌아오던 날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나 11층까지 걸어올라가야 했다. 남편이 아이를 안아 먼저 올라갔고 나도 올라가야 했지만... 웬일인지 그 날 나는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계단을 올라가는 내내 그 생각을 했다. 뭔가 많이 이상하다!!! 숨이 너무 차다!!! 사실 그 증상은 임신했을 무렵부터 꾸</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01:20:01 GMT</pubDate>
      <author>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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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권씨 아저씨 - 안동권씨 장손인 내남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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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빠와 시아버지는 대학교 동창이다. 대학동창 다섯명은 결혼을 하고도 부부동반 모임을 지속적으로 이어 갔으며 자녀들이 태어난 후에도 그 모임은 계속되었다.  그렇게 만나서 결혼했다. 나의 권씨 아저씨를... 양가 부모님들의 압박과 권유와 회유로...  권씨 아저씨는 나보다 무려 6살이 더 많았으나 동안의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으며 특유의 유머와 화법으로 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dd%2Fimage%2FM0DyPdHR58EOJqffddGmFyAz1L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Apr 2025 06:29:38 GMT</pubDate>
      <author>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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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정아빠 - 무서웠지만 지금은 이빨빠진 호랑이가 되어버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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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빠는 35년동안 교직에 몸담고 계셨다. 과목은 체육... 어릴때 부터 보았던 아빠의 모습은 굉장히 계획적이고 루틴이 확실하셨다. 아침에 일어나면 집 안밖을 깨끗하게 청소하시고 우리방으로 들어와 창문을 활짝 열어 젖힌다. 그 시간이 바로 우리의 기상 시간이다. 우리 형제들은&amp;nbsp;아침 먹기 전 방청소를 해야 학교에 갈 수 있었고 우리가 청소하는 사이 아빠는 국민</description>
      <pubDate>Tue, 15 Apr 2025 05:31:22 GMT</pubDate>
      <author>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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