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주간 이진성</title>
    <link>https://brunch.co.kr/@@eotB</link>
    <description>당신의 의식이 놓친 무의식에 관하여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15:33:32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당신의 의식이 놓친 무의식에 관하여 씁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QqFF0%2FbtrGx4fU6JU%2FMDz6zNXqIVNiRhySeaV2qK%2Fimg_640x640.jpg</url>
      <link>https://brunch.co.kr/@@eotB</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바보가 되어야 한다. - 성장한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eotB/15</link>
      <description>요즘의 세상에 멍청한 사람이란 지나치게 똑똑한 사람보다도 더 찾기 어려운 분류의 사람이 된 듯 합니다.  적어도 손익은 따져가며 살아야 발 뻗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니 그런 관점에서라면 멍청함은 어쩌면 모든 것이 준비된 삶을 사는 이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나 사치일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역시 멍청한 사람을 발견하기 어려운 이유는 그 누구도 자신의</description>
      <pubDate>Wed, 03 Aug 2022 11:53:15 GMT</pubDate>
      <author>주간 이진성</author>
      <guid>https://brunch.co.kr/@@eotB/15</guid>
    </item>
    <item>
      <title>다이어트- - 어렵잖게 쉬운 것은 아닌</title>
      <link>https://brunch.co.kr/@@eotB/14</link>
      <description>돈 주고 살을 찌우고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살을 빼는 재밌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와 관련한 산업은 앞으로도 세상은 더 풍족해질테니 영구한 산업 분야일지도 모릅니다.  다이어트는 저에게도 역시-의 영역으로, 평생의 동지 같은 모습이 있는듯 합니다.  남들은 급격히 살을 빼는 것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양 말하지만 그리고 저도 알지만  뭐든 하기로 마</description>
      <pubDate>Tue, 02 Aug 2022 11:19:23 GMT</pubDate>
      <author>주간 이진성</author>
      <guid>https://brunch.co.kr/@@eotB/14</guid>
    </item>
    <item>
      <title>낯섦이 주는 묘한 안정감 - 혹은 거리감</title>
      <link>https://brunch.co.kr/@@eotB/13</link>
      <description>사람들에게 완전한 자신을 공개한 적은 없지만 모든 사람을 한 사람으로 합친다면 완전한 자신을 공개했을 겁니다.  사람은 때에 따라 자기를 감추기도 하고 드러내기도 하고, 필요에 따라 그렇게들 사는 모양이니 특별히 이상할 것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한 사람일 수 없을테니 저릉 낯선 영역 없이 아는 사람은 아마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가족조차도</description>
      <pubDate>Tue, 02 Aug 2022 05:00:08 GMT</pubDate>
      <author>주간 이진성</author>
      <guid>https://brunch.co.kr/@@eotB/13</guid>
    </item>
    <item>
      <title>낮과 밤이 바뀌면 - 낮처럼 소비한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eotB/12</link>
      <description>가끔 낮과 밤이 뒤집어 질 때가 있습니다. 수면의 질이라고 하는 게 아주 바닥을 치는.  언제부터인지 최근 몇 일간 오밤중에 해라도 뜨는 것처럼 너무나 또렷한 정신에 한 잔도 마시지 않은 커피 탓까지-  그럴 때는 자야되는데- 라며 몸을 뒤척이기 보다 몸을 일으켜 앉아 노트북부터 켭니다.  잠이 오기 전까지 시간을 생산적으로 쓰고 싶어서 뭐라도 기록하고 씁</description>
      <pubDate>Tue, 26 Jul 2022 04:48:45 GMT</pubDate>
      <author>주간 이진성</author>
      <guid>https://brunch.co.kr/@@eotB/12</guid>
    </item>
    <item>
      <title>넘어져도 괜찮아? - 확실히 그럴지도</title>
      <link>https://brunch.co.kr/@@eotB/11</link>
      <description>넘어져도 괜찮다- 실패해도 괜찮다-  두 개의 문장을 하나로 사용하는 시도는 넘어지는 것을 실패로 어물쩍 묶어버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면 되니까?  아닙니다.  넘어지면 넘어진 현장의 시야가 새롭게 열립니다. 넘어지지 않고서는 발견할 수 없었던 바닥의 시야가 열립니다.  넘어짐의 시야를 확인하지 않고 다시 달린다는 목표만을 가지고서</description>
      <pubDate>Sun, 24 Jul 2022 12:16:15 GMT</pubDate>
      <author>주간 이진성</author>
      <guid>https://brunch.co.kr/@@eotB/11</guid>
    </item>
    <item>
      <title>'좋아한다'의 모순 - 강하지만 평범한 게 좋아</title>
      <link>https://brunch.co.kr/@@eotB/10</link>
      <description>앉은 자리에서 캔을 따고 두 호흡에 다 마셔버렸습니다. 붉은 바탕에 검은 글씨가 새겨진- 짧뚱한 형태를 지닌 그것,  이번엔 제로 코크 이야기 입니다.  사람마다 다를테지만 아는 맛 중에서도, 익숙한 맛 중에서도 유독 더 자주 찾게 되는 맛이 있는데 저에게는 그것이 제로 코크 입니다.  썩 만족스러운 맛입니다. 오리지널보다도 더 달면서 칼로리는 0에 수렴하</description>
      <pubDate>Sat, 23 Jul 2022 02:59:54 GMT</pubDate>
      <author>주간 이진성</author>
      <guid>https://brunch.co.kr/@@eotB/10</guid>
    </item>
    <item>
      <title>선을 지켜 - 현재맞춤형 인간</title>
      <link>https://brunch.co.kr/@@eotB/9</link>
      <description>아이폰을 좇아 갤럭시s가 출시되던 해. 그 해를 기점으로 사람들은 가로로 좁은 화면을 익숙하게 사용하기로 그렇게 약속했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도 티비는 가로로(물론 세로도 입니다만 그래도 역시 가로로 넓은 티비가 몰입감이 더 있죠.) 넓어지기 위해, 그러면서도 초-고화질을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점이 재밌기는 합니다.  한편으론 가로가</description>
      <pubDate>Sat, 23 Jul 2022 02:24:28 GMT</pubDate>
      <author>주간 이진성</author>
      <guid>https://brunch.co.kr/@@eotB/9</guid>
    </item>
    <item>
      <title>몸에 힘을 빼고- - 천천히 내쉰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eotB/8</link>
      <description>오늘만 몇 개의 글을 쓰는지. 초등학교.. 기억 속에 존재하는 그 시절 그 학교에서는 매 학기 다독상이란 걸 줬었습니다.  그건 특별히 잘 하고 싶은 게 없던 꼬마에게는 꽤나 멋진 동기부여가 됐던 모양으로, 최대한으로 받는다면 열 두번이 전부인 다독상이 열 두장.  그거, 어쨌든 반에서 제일 많이 읽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었으니 의미야 어쨌든 1등인 구석</description>
      <pubDate>Fri, 22 Jul 2022 12:29:56 GMT</pubDate>
      <author>주간 이진성</author>
      <guid>https://brunch.co.kr/@@eotB/8</guid>
    </item>
    <item>
      <title>된다면 무엇으로 - 사람을 컨텐츠로 만든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eotB/7</link>
      <description>사람마다 좋아하는 것이 있듯 좋아하는 것이 있습니다.  책을 사랑하고 음식을 좋아하고 현상을 즐깁니다. 서로 관여하는 것이 쉽지 않아보이는 세 가지는 공통의 요소를 최소한 하나는 갖고 있습니다.  그건 '이름', 혹은 제목이겠죠.  제목을 보다 보면 참 재밌는 것을 발견하는데요, 책 제목은 어디선가 봤을 법한 강렬한 표현들을 사용하곤 합니다. 가령 '자유로</description>
      <pubDate>Fri, 22 Jul 2022 10:28:36 GMT</pubDate>
      <author>주간 이진성</author>
      <guid>https://brunch.co.kr/@@eotB/7</guid>
    </item>
    <item>
      <title>멍청한 시간 - 매번의 마주침</title>
      <link>https://brunch.co.kr/@@eotB/6</link>
      <description>보통의 시계에는 오전과 오후의 구분이 없으니 17시라고 해야할지 5시라고 해야할지 정확히 정할 기준은 명확하지 않지만  일단은 17시 42분이라고 해두겠습니다. 42분이 아니라 2분이었다면 합쳐서 두 음절이니 아마 5시 2분이라고 했을 겁니다.  배터리가 다 된 시계를 말하는 겁니다. 마지막 힘을 낸 후 멈춘 자리가 17시 42분이라는 얘기고요.  보통의</description>
      <pubDate>Fri, 22 Jul 2022 10:12:34 GMT</pubDate>
      <author>주간 이진성</author>
      <guid>https://brunch.co.kr/@@eotB/6</guid>
    </item>
    <item>
      <title>시선 처리 - 사진을 찍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eotB/5</link>
      <description>지금은 차를 타고 다니니까 시선 처리가 불편할 일은 없지만  얼마 전 급한 일로- 꽉 막히는 거리를 가야했던 날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마주 보며 목적지로 향해 간다는 것이 그렇게 곤욕스러운 일이 될 줄은 저로서도 생각지 못한 일이었기에 내심 당황스러웠습니다.  아마 제 앞에 계셨던 분이 저의 당황스러움을 눈치챈 것 같은 느낌이기도</description>
      <pubDate>Fri, 22 Jul 2022 05:11:52 GMT</pubDate>
      <author>주간 이진성</author>
      <guid>https://brunch.co.kr/@@eotB/5</guid>
    </item>
    <item>
      <title>쓰지 않는다는 것 - 백견이 불여일각- 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otB/4</link>
      <description>N차 혁명까지 갈 것도 없는 얘기입니다. 문명이란 게 얼마나 윤택해졌는지를 설명하는 데는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죠.  요즘의 문명을 이야기 할 때 빠지면 곤란할 정도의 매체가 된 것이 바로 사진과- 사진의 연장선에 있는 영상 저로서도 빠지면 섭섭하다는 입장입니다.  어릴 때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 영화로 만들어질 때, 혹은 드라마로 만들어질 때 제가 느낀 상</description>
      <pubDate>Fri, 22 Jul 2022 05:01:46 GMT</pubDate>
      <author>주간 이진성</author>
      <guid>https://brunch.co.kr/@@eotB/4</guid>
    </item>
    <item>
      <title>맵다 매워- - 단지 음식 이야기 뿐은 아닐지도요.</title>
      <link>https://brunch.co.kr/@@eotB/3</link>
      <description>어느 가게라고 밝히는 것이 여기서는 퍽 곤란한 일인듯 해서 밝히지는 못하겠지만 아주 매콤한 맛을 내는 가게가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맵다'는 말을 쓰게 만드는 이 가게는 정작 매운 맛 음식을 팔지는 않습니다.  맵다는 말을, 매콤하다는 말을 쓸 수 밖에는 없는 가게 안에 존재하는 현실과 그걸 돕는 분위기가 그렇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description>
      <pubDate>Fri, 22 Jul 2022 04:37:11 GMT</pubDate>
      <author>주간 이진성</author>
      <guid>https://brunch.co.kr/@@eotB/3</guid>
    </item>
    <item>
      <title>빛나는 인간 - 정오의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eotB/2</link>
      <description>전에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약속 장소로 가던 중 역 이름을 착각해서 일찍 내려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그분께 저의 면밀하지 못했던 행동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 늦음에 대한 허락을 구한 후 목적지까지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도 지금 같은 여름이었습니다. 저는 공업사가 즐비한 한 거리를 걷게 되었습니다. 목이 말라올 것을 알았기에 손엔 작은 물병</description>
      <pubDate>Fri, 22 Jul 2022 04:18:51 GMT</pubDate>
      <author>주간 이진성</author>
      <guid>https://brunch.co.kr/@@eotB/2</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