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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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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말 수가 적은 극 I 성향. 말하지 못했습니다. 말하지 못해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5 Apr 2026 03:20: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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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 수가 적은 극 I 성향. 말하지 못했습니다. 말하지 못해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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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지 못해서(9) - 오늘이 달라지는 마법의 주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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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근, 퇴근, 집, TV, 잠 모자라진 않아도, 만족하진 못하는 하루 오늘이 또 무던히 지나간다.  어느날 평소와 다름없이 근무중이던 나에게 아는 동생의 연락이 왔다.  &amp;quot;형, 나 정말 화나는 일 있음. 나는 우리 회사가 영업에 중점을 둬야할 것 같은데, 자꾸 매출 지키기만 하니까 진짜 열받아!&amp;quot;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저렇게 열과 성의를 다해서 화를 내</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06:31:46 GMT</pubDate>
      <author>영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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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지 못해서(8) - 나는 잘하고 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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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 생활 8년 차 어떤 친구는 사기업에서 공기업으로 이직을 했다  사기업에서의 경쟁력이 부족하다며 회사와 공부를 병행하더니 이직에 성공했다 그것도 한 번에!  능력자마저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이 시대에 내가 살고 있다  창작을 업으로 삼아버린 나는 아이디어 회의 전날이면 두려움에 떤다 아직도 확신은 없고, 나만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 듯하다  예전</description>
      <pubDate>Fri, 30 May 2025 08:04:48 GMT</pubDate>
      <author>영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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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지 못해서(7) - -초밥배달</title>
      <link>https://brunch.co.kr/@@erCb/11</link>
      <description>아버지는 초밥을 좋아하신다.  집에서 1시간 떨어진 홍대에 있는 초밥.  내가 출가한 이후 아버지는 초밥을 드신 적이 없단다.  2인세트도 아닐텐데,  배달 어플도 쓸 줄 아는 아버지지만  초밥을 드신 적이 없단다.  그러고보면 혼자 먹을 때보다 같이 먹을 때가 맛있고,  맛에 대한 품평을 하며 떠들면서 먹는 밥이 맛있었다.  이제 맛조차 희미해진 그 초밥</description>
      <pubDate>Wed, 30 Apr 2025 10:45:00 GMT</pubDate>
      <author>영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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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지 못해서(6) - - 통화는 짧게, 용건은 간단히</title>
      <link>https://brunch.co.kr/@@erCb/10</link>
      <description>월요일 점심, 잠깐의 통화  이번 주말은 좀 바쁜데 다음주 오전 8시요? 음~ 얘기해보고 말씀드릴게  외부 거래처와 미팅 일정을 잡듯 아버지와 주말 약속을 잡는다  떨어져산지 3년 째 점점 더 짧아지는 통화  캘린더엔 이번 주 업무 스케쥴 업데이트와 함께 '아버지 집 방문'이라고 적어 놓는다  가족을 만나는 일이 주말 스케쥴이 된다  '가족은 귀찮은 행복이</description>
      <pubDate>Mon, 24 Mar 2025 09:38:41 GMT</pubDate>
      <author>영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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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지 못해서(5) - 걱정도 팔자다</title>
      <link>https://brunch.co.kr/@@erCb/9</link>
      <description>나에겐 병이 있다. 걱정병.  걱정없이 하루를 보낸 날이면 마치 생각없이 하루를 보낸 것만 같아서 잠자기 전 오늘 하루를, 다가올 내일을 의무적으로 걱정한다.  &amp;lsquo;이렇게 살아도 괜찮은가?&amp;rsquo; 누군가는 코인으로 미래를 사고 누군가는 좋은 사업아이템을 발견하고 누군가는 몸테크로 꿈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동안 난 오늘 볼 넷플릭스를 뒤적거리고 있다.  41년생 미야</description>
      <pubDate>Thu, 27 Feb 2025 09:16:43 GMT</pubDate>
      <author>영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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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지 못해서(4) - 표현해야 사랑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erCb/8</link>
      <description>사랑한다는 말을 시켜서 한다.  대한민국 30대 남자에게 '사랑한다'라는 사랑스러운 표현은 (구)여친 + (현)와이프에게만 쓰는 말이 분명하다.  아! 그나마 대학생 때 사랑을 외쳤던 적이 있었다. &amp;quot;동기 사랑 나라 사랑~&amp;quot; &amp;quot;교수님 사랑합니다~&amp;quot; 술 한 잔에 호기롭게 외치던 사랑말이다. 사랑, 꼭 표현해야 아는가?   우리내 아버지들은&amp;nbsp;사랑에 대한 표현에</description>
      <pubDate>Tue, 26 Nov 2024 07:17:06 GMT</pubDate>
      <author>영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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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지 못해서(3) - 아버지의 전성기</title>
      <link>https://brunch.co.kr/@@erCb/7</link>
      <description>결혼식까지 D -180 걱정이 됐다.  그 걱정이랄게, 내 걱정이나 와이프 걱정 혹은 결혼에 대한 걱정은 아니고. 가장에서 독신남(1)이 될 아버지 걱정이랄까  TV를 보다보면, 그 중에서도 인간극장을 보다보면 이런 장면이 있다.  밥에 물 말아먹는 할아버지. 괜히 보지도 않을 TV를 틀고. 핸드폰 한 번 들었다 놨다. 추운 바닥에 담요를 깔고 기침하는 그</description>
      <pubDate>Wed, 23 Oct 2024 11:08:19 GMT</pubDate>
      <author>영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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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지 못해서(2) - 부모님의 역사</title>
      <link>https://brunch.co.kr/@@erCb/6</link>
      <description>요즘은 아버지와 이야기를 많이한다.  아버지의 어린시절에 대해 동네에서 어떤 어린이었는지 할머니와 고모들과는 어떤 집에 살았는지 아버지는 어린이때도 지금처럼 진지하고 말수가 없었는지  또, 아버지가 내 나이였을 땐 어떤 회사원이었고, 잘 다니던 외국계 자동차 회사는 왜 뛰쳐나왔으며 몇 번의 사업을 했고, 어쩌다 지금의 일을 하고 있는건지 가끔, 친구들과는</description>
      <pubDate>Mon, 14 Oct 2024 01:21:47 GMT</pubDate>
      <author>영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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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지 못해서(1) - 몸이 아파서, 어렵다고 말했더라면</title>
      <link>https://brunch.co.kr/@@erCb/5</link>
      <description>밤새 야근한 적이 몇 번 있었다. 아파도 약을 먹으며 참고 일한 적이 몇 번 있었다.  가장 큰 사건은 몇 달 전 여름. 원인은 모르겠으나, 잦은 설사와 복통으로 한 시간에 한 번씩. 아니, 한 시간에 세 번씩도 화장실에 갔다. 새벽에도 배가 꾸르륵거려 자다깨다 반복.  일이 한가했거나, 주말이었으면 먹을 것도 가려가며 푹 쉬었을텐데 하필이면 다음날 중요한</description>
      <pubDate>Mon, 14 Oct 2024 01:21:19 GMT</pubDate>
      <author>영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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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지 못해서 - 문득 생각나는 사람들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erCb/4</link>
      <description>만약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말했던 걸 후회할까? 말하지 못했던 걸 후회할까?  사과하든, 설명하든, 다시 번복하든 말이라도 했으면, 표현이라도 했다면. 말하지 못해 후회한 일은 어떻게 돌이킬 수 있을까?  &amp;quot;근데 그냥 생각나서 하는 말인데&amp;quot;  과묵했던 과거의 나에게 애정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이 낯간지러운 모두에게&amp;nbsp;전하고 싶다.  가볍고도 솔직하게 마음을</description>
      <pubDate>Mon, 14 Oct 2024 01:20:52 GMT</pubDate>
      <author>영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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