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새옹지마</title>
    <link>https://brunch.co.kr/@@erPn</link>
    <description>새옹지마님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9:03:54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새옹지마님의 브런치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Pn%2Fimage%2FJ58oHH_i5A0ofHBkS_Xh3AOvn6c.png</url>
      <link>https://brunch.co.kr/@@erPn</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이제 정말 퇴근하겠습니다.(11)</title>
      <link>https://brunch.co.kr/@@erPn/37</link>
      <description>10편 보기  첫 번째는 '상대가 화를 낼 때 내 화를 삭이는 법'이고, 두 번째는 '경청하는 법'이다. 나름의 준비는 끝났다. 이제는 현장에서 실제로 유용한지 확인하면 된다.&amp;nbsp;&amp;lt;계속&amp;gt;  화를 삭이는 법  욕을 하는 고객이 내 앞에 있다고 치자.  &amp;lsquo;나는 욕을 먹어서 오래 살 거야.&amp;rsquo;라고 자신을 위로하며 참아보지만 기분은 엉망이 된다.  특히 이런 상황을</description>
      <pubDate>Thu, 23 Feb 2023 01:36:26 GMT</pubDate>
      <author>새옹지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rPn/37</guid>
    </item>
    <item>
      <title>이제 정말 퇴근하겠습니다.(10)</title>
      <link>https://brunch.co.kr/@@erPn/36</link>
      <description>9편 보기  병원 입구로 들어가기 전에 가슴은 펴고, 얼굴에 미소를 지었다.  중앙 로비에 위치한 안내창구는 두 평 남짓한 공간으로 이곳에서 나와 동료 한 명이 근무한다.  출근하게 되면 업무가 시작되는 아침 8시 전에 컴퓨터를 켜고, 밤새 창구에 쌓인 먼지도 닦아내고, 정수기에 물컵도 채워 놓어야 하다.  환자들이 사용할 휠체어를 정리하고, 수유방의 청결</description>
      <pubDate>Sat, 18 Feb 2023 00:21:22 GMT</pubDate>
      <author>새옹지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rPn/36</guid>
    </item>
    <item>
      <title>이제 정말 퇴근하겠습니다.(9)</title>
      <link>https://brunch.co.kr/@@erPn/35</link>
      <description>8편 보기  점심시간을 기준으로 그렇게 나는 안내창구 업무를 하기 시작했다.  어떤 업무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한 채로 말이다. &amp;lt;계속&amp;gt;  안내 창구에서 가장 많은 일 중의 하나인 병원 위치 안내하는 것은 십 년을 있었으니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다음으로 많은 업무인 예약한 진료과 확인, 검사비 수납 여부 확인,</description>
      <pubDate>Tue, 14 Feb 2023 04:57:02 GMT</pubDate>
      <author>새옹지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rPn/35</guid>
    </item>
    <item>
      <title>이제 정말 퇴근하겠습니다.(8) - 까라면 까야지</title>
      <link>https://brunch.co.kr/@@erPn/34</link>
      <description>7편 보기  집을 나선 지 30분이 지났을까 휴대폰에서 &amp;quot;띠리릭 띠리릭&amp;quot;하며 알람이 울렸다.  출발 전에 돌아올 것을 대비해 미리 맞춰 놓은 알람이었다.  숨을 헐떡이며 집으로 돌아와 땀으로 범벅이 된 온몸을 씻어 내기 위해 서둘러 샤워실로 향했다.  샤워꼭지를 틀자 차가운 물이 &amp;quot;쏴아&amp;quot; 하고 소리를 내며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며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적셨다</description>
      <pubDate>Thu, 09 Feb 2023 02:58:36 GMT</pubDate>
      <author>새옹지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rPn/34</guid>
    </item>
    <item>
      <title>이제 정말 퇴근하겠습니다.(7)</title>
      <link>https://brunch.co.kr/@@erPn/33</link>
      <description>6편 보기  문득 C기자와의 전화 통화가 생각났다. &amp;lt;계속&amp;gt;  휴대폰을 꺼내 들고 낮에 썼던 소회의 글을 천천히 다시 한번 읽어 내려갔다.  그리고 페이스북에 올렸다.  내 페이스북 계정에는 수많은 기자들에게 나의 일신상의 변화를 알리고 그동안의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서였다.  페이스북은 기자들과 소통하는 데 제법 유용한 창구가 되어 주는 것 외에도 홍보에</description>
      <pubDate>Mon, 06 Feb 2023 03:15:13 GMT</pubDate>
      <author>새옹지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rPn/33</guid>
    </item>
    <item>
      <title>이제 정말 퇴근하겠습니다.(6)</title>
      <link>https://brunch.co.kr/@@erPn/32</link>
      <description>5편 보기  소회의 글을 쓰고 나서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휴대폰의 벨소리가 울렸다.  같은 병원 보안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후배 A의 전화였다.  &amp;quot;팀장님, 통화 괜찮아요?&amp;quot;  &amp;quot;응, 괜찮아.&amp;quot;  &amp;quot;오늘 저녁에 뭐 하세요?&amp;quot;  &amp;quot;응? 응... 뭐 특별한 거 없는데.&amp;quot;  &amp;quot;그럼 저하고 B랑 소주 한잔 하실래요?&amp;quot;  별로 내키지는 않았지만 나를 생각해</description>
      <pubDate>Wed, 01 Feb 2023 00:19:46 GMT</pubDate>
      <author>새옹지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rPn/32</guid>
    </item>
    <item>
      <title>이제 정말 퇴근하겠습니다.(5)</title>
      <link>https://brunch.co.kr/@@erPn/31</link>
      <description>4편 보기  읽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신기하게도 치밀어 올랐던 마음속 분노는 새벽안개가 걷히듯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다. &amp;lt;계속&amp;gt;  분노의 감정이&amp;nbsp;잦아들고 이성이 돌아오자&amp;nbsp;잠시&amp;nbsp;쓸데없는 복수를 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말만 거창하지 기껏해야 술자리에서 뒷담화를 하는 정도지.'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동안 쌓아왔던 기자 인맥을 이용하면 기사를 통해 병원의 막대한</description>
      <pubDate>Mon, 30 Jan 2023 00:56:57 GMT</pubDate>
      <author>새옹지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rPn/31</guid>
    </item>
    <item>
      <title>이제 정말 퇴근하겠습니다.(4)</title>
      <link>https://brunch.co.kr/@@erPn/30</link>
      <description>3편 보기  &amp;ldquo;아악!&amp;rdquo; ​ 몸을 일으키려 머리를 살짝 들었더니 몇 시간 전 찝찝한 통증이 있었던 부위에 더욱&amp;nbsp;심한 통증이 나타났다.  사지가 경직되고 머리에는 쥐가 나는 것 같았다. ​ 꼼짝없이 30초 정도 누워있자 점차 통증이 가라앉기 시작했다.  짜증이 밀려왔다.  1년이면 한 번씩 나타나는 요통이 다시 찾아온 것이다. ​ 10여 개월 전에도 이 같은</description>
      <pubDate>Wed, 25 Jan 2023 03:20:13 GMT</pubDate>
      <author>새옹지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rPn/30</guid>
    </item>
    <item>
      <title>이제 정말 퇴근하겠습니다.(3) - 정신을 차려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erPn/29</link>
      <description>2편 보기  &amp;lsquo;정신을 차려야 한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amp;rsquo; 몇 번을 되뇌니 눈앞 현실이 보이기 시작했다.  &amp;ldquo;병원장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우리 병원에서 일하게 된 것은&amp;nbsp;전임 병원장님께서 병원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서 저를 카우트 하면서부터입니다.&amp;nbsp;만약 홍보가 아닌 다른 부서의 업무를 할 수도 있다는 걸 알았다면 결코 여기에 오지 않았을 겁니다.&amp;rdquo;  나</description>
      <pubDate>Fri, 20 Jan 2023 02:45:15 GMT</pubDate>
      <author>새옹지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rPn/29</guid>
    </item>
    <item>
      <title>이제 정말 퇴근하겠습니다.(2) - 맑은 하늘에 날벼락</title>
      <link>https://brunch.co.kr/@@erPn/28</link>
      <description>&amp;lt;1편 보기&amp;gt;  기사 한 줄에 울고 웃다 보니 다중인격이 되고, &amp;ldquo;죄송합니다&amp;rdquo;, &amp;ldquo;부탁드립니다&amp;rdquo;를 입에 달고 사는 탓에 &amp;lsquo;벙어리 냉가슴&amp;rsquo;이란 병을 갖고 살아야 하지만 병원의 꿈을 팔고, 그 꿈을 먹고사는 홍보는 나의 천직이라고 생각하며 그렇게 살아왔다. &amp;lt;계속&amp;gt;  2021년 2월 21 일요일 저녁. &amp;quot;문자 왔숑, 문자 왔숑&amp;quot; 딸아이가 바꿔놓은 문자도착 알람</description>
      <pubDate>Thu, 19 Jan 2023 00:17:52 GMT</pubDate>
      <author>새옹지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rPn/28</guid>
    </item>
    <item>
      <title>이제 정말 퇴근하겠습니다.(1) - 나는 안내원이 되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rPn/27</link>
      <description>나는 작년 3월 1일부터 나의 직장인 병원 고객지원팀에 소속돼 안내 창구에서 일하고 있다.  이곳은 대학병원으로 제법 규모가 있어서 매일 3천 명이 넘는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를 위해 찾는다.  게다가 입원환자도 700명이나 되니 입원환자 보호자까지 합치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수는 하루만 해도 족히 5천 명을 넘는다.  이렇다 보니 내가 하루 동안 상대해야</description>
      <pubDate>Wed, 18 Jan 2023 00:37:19 GMT</pubDate>
      <author>새옹지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rPn/27</guid>
    </item>
    <item>
      <title>인터넷 소설 등기우편으로 배달된 1999년 -마지막-</title>
      <link>https://brunch.co.kr/@@erPn/18</link>
      <description>게시판의 부고는 광수형의 부고가 맞았다. ​ 한동안 전기 가오리에 뇌를 쏘인 것처럼 내 모든 감각세포가 멈춰버리며 손가락 하나도 옴짝달싹할 수가 없었다. ​ 광수형은 지난해 간암을 진단받고 투병 중이었다는 위원장의 말만이 내 머릿속을 맴돌았다. ​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풍족할 만큼의 넉넉한 경제적 여유와 화목한 가정을 꾸리며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왔던</description>
      <pubDate>Fri, 23 Sep 2022 02:04:35 GMT</pubDate>
      <author>새옹지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rPn/18</guid>
    </item>
    <item>
      <title>인터넷 소설 등기우편으로 배달된 1999년 -6-</title>
      <link>https://brunch.co.kr/@@erPn/17</link>
      <description>인터넷 소설 등기우편으로 배달된 1999년 -5- (brunch.co.kr)  &amp;ldquo;누~구~세?&amp;rdquo;  숨이 &amp;ldquo;턱&amp;rdquo;하고 막히며 말을 잇지 못했다.  내 앞에 서있는 심판이 바로 광수형이었기 때문이었다.  190센티미터 120킬로그램이라는 거구의 광수형은 80킬로그램 정도로 말 그대로 홀쭉해져 있었다.  턱수염까지 없었다면 자신을 광수라고 밝혀도 믿지 못할 정도로</description>
      <pubDate>Mon, 19 Sep 2022 07:27:43 GMT</pubDate>
      <author>새옹지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rPn/17</guid>
    </item>
    <item>
      <title>인터넷 소설 등기우편으로 배달된 1999년 -5-</title>
      <link>https://brunch.co.kr/@@erPn/15</link>
      <description>인터넷 소설 등기우편으로 배달된 1999년 -4- (brunch.co.kr)  동네 파출소 한번 가보지 않은 내가 지인을 고소하기 위해 경찰서를 오다니 내 인생도 참 버라이어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오전 내내 긴장했던 마음과는 달리 고소장 작성은 시시할 정도로 금방 끝났다. ​ 열흘 정도가 지났을까? 내 사건을 맡게 된 형사라며 전화가 왔다. ​ 진술서</description>
      <pubDate>Thu, 15 Sep 2022 06:05:42 GMT</pubDate>
      <author>새옹지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rPn/15</guid>
    </item>
    <item>
      <title>인터넷 소설 등기우편으로 배달된 1999년 -4-</title>
      <link>https://brunch.co.kr/@@erPn/14</link>
      <description>인터넷 소설 등기우편으로 배달된 1999년 -3- (brunch.co.kr)  성덕이는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내가 대답을 하기도 전에 바로 말을 뱉어냈다.  싸한 느낌이 들었다. ​ &amp;ldquo;어, 빌려줬지. 왜? 혹시 광수형한테 무슨 일이...&amp;rdquo;  이번에도 성덕이는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신의 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 성덕이는 1년 전 즘 광수형을 만났다고</description>
      <pubDate>Wed, 14 Sep 2022 02:49:21 GMT</pubDate>
      <author>새옹지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rPn/14</guid>
    </item>
    <item>
      <title>인터넷 소설 등기우편으로 배달된 1999년 -3-</title>
      <link>https://brunch.co.kr/@@erPn/13</link>
      <description>등기우편으로 배달된 1999년 -2- (brunch.co.kr)  백 미터의 먼 거리에서도 단번에 알아볼 만큼 광수형의 풍채는 여전했다.​  맛있기로 소문만 해장국이었지만 좋은 사람과 함께 먹어서 그런지 다른 날보다 훨씬 더 맛있었다.  &amp;ldquo;차 한 잔 마실까? 시간 돼?&amp;rdquo;  &amp;ldquo;응, 20분 정도.&amp;rdquo;  나는 입 안의 매콤함과 텁텁함을 없애줄 아이스티를 주문했고,</description>
      <pubDate>Wed, 07 Sep 2022 06:08:22 GMT</pubDate>
      <author>새옹지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rPn/13</guid>
    </item>
    <item>
      <title>등기우편으로 배달된 1999년 -2-</title>
      <link>https://brunch.co.kr/@@erPn/12</link>
      <description>※ 2편입니다. 1편도 재미있습니다. 물론, 3편은 더 재미있을 예정입니다.  1편 보기  &amp;lsquo;야구에 관심 있는 학생 누구나 목요일 낮 12시 사회체육교육학과 강의실 109호로 오세요.&amp;rsquo;  무역영어 수업을 마치고 긴장감과 설렘 이 두 가지 감정을 마음에 품고 중앙도서관을 지나 사회체육교육학과 건물로 향했다.  학교 제일 안쪽에 위치해 있는 사체과 건물은 왠지</description>
      <pubDate>Mon, 05 Sep 2022 05:27:10 GMT</pubDate>
      <author>새옹지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rPn/12</guid>
    </item>
    <item>
      <title>등기우편으로 배달된 1999년-1-</title>
      <link>https://brunch.co.kr/@@erPn/10</link>
      <description>오늘도 참 많고 다양한 민원인들을 만났다. ​ 퇴근길 버스 안에서 하루를 생각해보니 부끄럽지도 후회도 없는 날을 보낸 거 같아 다행이었고 그런 나 자신이 조금은 대견스러웠다. ​ 집에 도착하자 아내는 내가 좋아하는 매콤한 오징어 삼겹살을 볶고 있었다. ​ &amp;ldquo;손 닦고 오세요.&amp;rdquo; ​ 편안한 반바지로 갈아입고 식탁에 앉자 식탁 위에는 고구마 줄기 볶음과 어제 장</description>
      <pubDate>Wed, 31 Aug 2022 06:03:51 GMT</pubDate>
      <author>새옹지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rPn/10</guid>
    </item>
    <item>
      <title>법이 갈라놓은 20년 사실혼의 노부부</title>
      <link>https://brunch.co.kr/@@erPn/9</link>
      <description>오전 9시. 나이가 지긋하신 할머니 한 분이 안내데스크로 오셨다.  안내데스크는 병원에서 내가 일하는 곳이다.  할머니는 지갑을 꺼내 뒤적거리더니 신분증을 꺼내 나에게 내밀었다.  신분증을 받아 들고 확인해보니 할머니의 신분증이 아닌 1938년생 할아버지의 신분증이었다.  할머니는 &amp;ldquo;오늘 할아버지가 내과 진료가 있어요. 검사가 뭐가 있는지 알아봐 주세요.&amp;rdquo;</description>
      <pubDate>Mon, 29 Aug 2022 04:41:18 GMT</pubDate>
      <author>새옹지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rPn/9</guid>
    </item>
    <item>
      <title>이상한 골목길 사람들 - 뺑소니범을 잡다.</title>
      <link>https://brunch.co.kr/@@erPn/7</link>
      <description>오전 11시 42분. 아내의 카톡이 도착했다. ​ 사진이었다. 이 글을 쓰게 만든 사진이었다. ​ 집 앞에 세워놓았던 내 차 사진이었다. ​ 사진 속 내 차는 운전석 손잡이 주위가 하얗고 파랗게 변해있었다. ​ 사진을 엄지와 검지로 확대하니 운전석 키박스는 떨어져 나가 버렸고, 손잡이 주위 앞 뒤 문짝은 우그러져 있었다. ​ 내 손은 벌써 아내의 전화번호를</description>
      <pubDate>Sat, 27 Aug 2022 00:54:29 GMT</pubDate>
      <author>새옹지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rPn/7</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