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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abyun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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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1년 만들어진 노동조합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일들. 태어나보니 세상은 너무나 괴랄해!</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0:57: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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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년 만들어진 노동조합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일들. 태어나보니 세상은 너무나 괴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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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조 할 결심(하) - 나갈 때 나가더라도 노조는 만들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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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하면서 단 한 번도 서럽고 화난 적 없는 노동자가 있을까. 단연컨대 없을 것이다. 노동자인 나는 계약직을 대하는 조직의 태도를 접할 때뿐만 아니라 여러 이유로 종종 서럽고 화가 났다. 그럴 때마다 내가 했던 건 회의시간에 혹은 메신저로 모두가 볼 수 있게 종종 내 생각을 말하는 거였다. (MZ세대라고 해서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산다고 생각 말길. 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3a%2Fimage%2FaMGUUVH9Kmlza7A4RNmms_Ln0A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Jul 2023 12:19:50 GMT</pubDate>
      <author>babyuni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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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조 할 결심(중) - 퇴사선물이라고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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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brunch.co.kr/@mnz2021/14 앞에 글에서 이어집니다.   여전히 내가 시사교양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은지 궁금했다. 정확하게는 정규직 PD가 아닌 계약직, 프리랜서 PD여도 시사교양 PD가 되고 싶은 건지. 생각할 시간을 갖기 위해 주 6일 12시간 이상을 회사에서 보내는 조연출 생활을 그만둬야 했다. 통장에 찍힌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3a%2Fimage%2FArxCxQVQtpcCjV1H1LPTdnzD8p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Jul 2023 04:30:04 GMT</pubDate>
      <author>babyuni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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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습된 무기력과 불투명한 미래 -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 _ _ )</title>
      <link>https://brunch.co.kr/@@es3a/19</link>
      <description>솔직히, 시민단체는 조금 다를 줄 알았다. 그렇다고 마냥 꿈에 부풀어 입사한 건 아니지만 최소한 세 가지는 다른 곳보다 나으리라 기대했던 것 같다.  1. 평등한 관계 2. 수평적인 의사소통 구조 3. 유연한 조직 체계  기대에는 필연적으로 실망이 따르는 걸까. &amp;ldquo;까라면 까야죠&amp;rdquo; 자조 섞인 활동가의 말에 &amp;ldquo;아주 훌륭한 태도이십니다&amp;rdquo;라고 답하는 상사의 모습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3a%2Fimage%2FzcUhccSQm362iNIVN4zySaZfXS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May 2023 07:12:39 GMT</pubDate>
      <author>babyuni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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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건비로 왜 이렇게 많이 써요? - 일은 사람이 하니까요</title>
      <link>https://brunch.co.kr/@@es3a/18</link>
      <description>2020년 5월, 정의기억연대 사태가 터졌다. 이용수 선생의 기자회견 이후 언론에서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의원을 들쑤셔 댔다. 정파적 접근, 시민사회 및 &amp;lsquo;위안부&amp;rsquo; 운동에 대한 무지를 바탕으로 기자들의 다양한 실수와 오류, 왜곡, 가짜뉴스 등이 뒤범벅되면서 이용수 선생의 의도와는 다른 결과를 낳았다. 개인적으로 &amp;lsquo;한국언론오보사태&amp;rsquo;라 부른다. 이 한국언론오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3a%2Fimage%2FE-RTeN6s0JTz86EmHKJrQNu6hz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Apr 2023 01:19:44 GMT</pubDate>
      <author>babyuni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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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째깍째깍 시한폭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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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렸을 적 본 가족오락관이란 프로그램에서 시한폭탄을 돌려가며 퀴즈를 풀던 코너가 있었다. 출연자들은 자기 차례에 폭탄이 터지지 않도록 빠르게 정답을 말하면서 폭탄을 돌렸는데, 펑 소리와 함께 꽃가루가 날리는 폭탄에도 다들 무서워하며 떠넘기기에 바빴다. 게임 속 가짜 폭탄이 터지면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 웃음꽃이 피어났다. 그러나 현실에서 터지는 폭탄은 분노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3a%2Fimage%2F2_H-ak9O7mvYikpg4HEXzpUh_Ss.JPG" width="36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Mar 2023 03:01:42 GMT</pubDate>
      <author>babyuni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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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조 할 결심(상) - 아마도 시작은 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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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까지 누군가 내게 &amp;ldquo;꿈이 뭐냐&amp;rdquo;고물으면 나는 언제나 &amp;ldquo;시사교양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amp;rdquo;라고 답했다. 26살이던 2016년, 나는 시사교양프로그램 조연출이 되었다. 꿈을 이루진 못했다. 내가 꿈이라고 답할 때마다 머릿속으로 떠올렸던 건 &amp;lsquo;방송국 정규직 직원&amp;rsquo;이었지 &amp;lsquo;고용형태가 어떻든 방송을 만드는 사람&amp;rsquo;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일을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3a%2Fimage%2FPKAdxpbiNLiSgSwrsvdFZZ1zzh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Feb 2023 04:38:17 GMT</pubDate>
      <author>babyuni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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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징하다 징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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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참 징하다. 징하다는 표현 말고 다른 말이 없을까 고민하게 될 정도다. 징하다는 말로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초대 노조위원장이 사무실 수뇌부를 상대로 차별 시정을 요구하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한 게 언제인데... 수뇌부는 아직도 인권위에 진술서를 내지 않았다. 인권위에서 공문 온 게 작년 12월 중순이니 한 달도 넘게 지난 거다. 참고로 진술서는 공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3a%2Fimage%2FAXv0lSDLLjvlIRnWueU4ksToOs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Feb 2023 00:55:55 GMT</pubDate>
      <author>babyuni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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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용하지 않은 것들을 회상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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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무용(無用)하다&amp;rsquo;는 말을 자주 떠올렸다. 여러 차례 모여 전략 회의를 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양껏 모아 기획안을 짜고 제출해 &amp;lsquo;좋다&amp;rsquo;는 긍정 평가를 들었다가 별안간 &amp;lsquo;우선순위가 그게 아니다&amp;rsquo;라는 말을 듣고 기획안이 버려졌을 때. 결정은 나지 않고 대다수가 묵묵부답이다 결국 오더가 떨어지는 회의 자리가 반복될 때. 의견을 모으자고 만든 자리가 입장 차이만 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3a%2Fimage%2Ftu732M-oWZz9xrg09zhHcx0SmJ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Jan 2023 00:26:35 GMT</pubDate>
      <author>babyuni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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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는 자의 구질구질함 - 노조는 영원할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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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퇴사를 합니다.  초대 노조위원장 임기를 한 달 남겨놓고요.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나가는 위원장을 이해해 준 조합원들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활동가가 뭘 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민언련에 들어와 시용기간-수습도 아닌 시용이란 단어를 사람에게 쓴다는 게 정말 싫지만-을 채우고 나가려고 생각했던 제가 민언련에 애정을 갖게 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3a%2Fimage%2FD7RGMNa6N__wCU0CiYjuzQsZf7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Nov 2022 07:40:34 GMT</pubDate>
      <author>babyuni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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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Z세대가 상사를 싫어하는 이유 네 가지 - 후배 직원들도 상사 당신을 평가하고 있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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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는 MZ가 상사를 평가하겠다.  시대의 이단아로 묘사되는 &amp;lsquo;90년대생&amp;rsquo;, &amp;lsquo;MZ세대&amp;rsquo;. 혼밥을 좋아하고 회식을 싫어하며, 조직을 지향하기보다 개인적인 것을 선호하며, 일터에서의 만족보다 여가시간에 더 몰두하는, 고로 자신의 개성을 중시하고 사생활을 존중받길 원하는 세대&amp;hellip;. 이런 세대론 대부분은 MZ세대를 평가하고 분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기성세대의</description>
      <pubDate>Mon, 17 Oct 2022 03:28:39 GMT</pubDate>
      <author>babyuni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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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제발 노조하게 해 주세요 - 우리 노조에도 드라마나 영화처럼 극적인 순간이 찾아오기를</title>
      <link>https://brunch.co.kr/@@es3a/9</link>
      <description>우리 노동조합은 13번에 걸친 사측과의 지난한 단체협약 협상 끝에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집행부가 그렇게 지리멸렬한 협상 때문에 피폐해지기 전에 진작 조정 신청을 하자고 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우리 노조위원장은 &amp;ldquo;내가 괜히 노동조합 만들자고 해서 모두를 힘들게 한 건가&amp;rdquo; 말하기도 했다(괜한 일도 아니고 모두를 힘들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3a%2Fimage%2FYMSfcPuWUO74JVcKiJg4R6v0Ru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Oct 2022 18:45:20 GMT</pubDate>
      <author>babyuni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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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몰비용 vs 기회비용 - 사측은 매몰 비용이라 언급했지만 우리는 기회비용이라고 생각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es3a/8</link>
      <description>지난했던 단체교섭이 어제로 끝이 났다. 단체교섭 중에 &amp;lsquo;지겹다&amp;rsquo;. &amp;lsquo;지쳤다&amp;rsquo;는 이야기가 절로 나올 만큼 9개월이나 소요된 우리의 첫 단체교섭은 매우 힘들었다. 지난해 10월 노조가 만들어졌지만, 사측은 연말 행사와 연초 사업계획을 핑계로 교섭을 올해 1월로 미뤘고, 어렵게 시작된 교섭은 6차 교섭 만에 사측의 분노로 중단됐다.   지금 생각해봐도 황당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3a%2Fimage%2FYd9wMAvGiEs6pxoZQ15iDQSaXr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Sep 2022 11:50:21 GMT</pubDate>
      <author>babyuni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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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나 줘버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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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우리 노조 조합원 중에서 나이가 가장 많다. 그냥 많은 것이 아니라 조합원들의 엄마 나이에 가깝다. 누군가는 그렇게 말했다. 젠더, 학력, 지역 갈등보다 더 강력한 게 세대 갈등이라고. 하지만 나는 잘 지내고 있다. 그것은 연대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나이가 많고 다른 활동가들에 비해 경력도 많은 나는 여러 단체들을 전전하였지만 노조를 경험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3a%2Fimage%2F-aE3oBZ31nLqOZ664_mRoaSGxBo.JPG" width="224" /&gt;</description>
      <pubDate>Mon, 19 Sep 2022 03:30:08 GMT</pubDate>
      <author>babyuni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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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도 못한 거절 이유 - 저는 이걸 &amp;lsquo;도둑맞은 진보&amp;rsquo;라고 부르기로 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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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입사 초기 내 롤모델은 박상영 작가였다. 미국인처럼 아침 9시 정각에 출근하고 오후 6시가 되면 지체 없이 퇴근한다고 해서 회사에서 '마이클'이라고 불렸고,​ 호시탐탐 퇴사를 노리고 글 쓰는 생활을 이어갔으며,​​ 회사 내의 직원들과는 거의 인간적 교류를 하지 않았다는 그의 글과 인터뷰를 보며 다짐했다. 나 역시 박상영 작가처럼 삶의 중심을 회사 안이 아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3a%2Fimage%2FR_AL94TJ4kQl1EhoHJGzKLbk7z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Sep 2022 16:45:09 GMT</pubDate>
      <author>babyuni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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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멸나는 일 투성이지만.. 제법 &amp;lsquo;괜찮은 고난&amp;rsquo;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s3a/6</link>
      <description>아무래도 틀린 것 같다. 사주팔자 앱으로 본 &amp;lsquo;정통사주&amp;rsquo; 말이다. 거기선 분명 내 인생 가장 고난의 시기는 10대랬는데, 아니다. 30대인 듯하다.   10대 시절이 고달팠다. &amp;lsquo;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amp;rsquo; 클리셰 같은 말이 되어버린 &amp;lt;안나 카레니나&amp;gt; 첫 구절처럼, 누군가가 자신이 얼마나 불행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3a%2Fimage%2FDrsGeJjyatcU2HXUj7cFtpDQ8T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Sep 2022 04:22:58 GMT</pubDate>
      <author>babyuni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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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치의 님비 현상</title>
      <link>https://brunch.co.kr/@@es3a/4</link>
      <description>공공에는 이롭지만 자신이 속한 지역에는 이롭지 아니한 일을 거부하는 것. 님비(NIMBY) 현상의 사전적 정의는 이렇다. 인류에게 꽤나 일반적인 이 현상은, 화장장이나 쓰레기 매립지, 발전소 등 고도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결정에서 주민 반발을 비도덕적인 행동으로 치부하기 쉬운 함정이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잘 보이지 않는 단어다. 그러나 주민들의 사회적 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3a%2Fimage%2FWlBUdlo57DsGEyki8OqfOmAd0n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Sep 2022 02:51:33 GMT</pubDate>
      <author>babyuni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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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 때 이야기 들어주고 해결방법 고민해주기' 모임 - 노조에 가입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버겁게 느껴진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es3a/3</link>
      <description>우리의 1차 총회는 예정과 다르게 한 골목길에서 열렸다. 그날 찍은 사진 속 노조원들이 들고 있는 플래카드에 총회 장소가 '교육관'이라고 너무 선명하게 적혀 있어 웃퍼 보이기도 한다. 앞으로 열릴 고생길의 예고편 같긴 하지만, 적어도 내 기억 속 그날은 웃음과 즐거움이 훨씬 더 컸다. 노조를 만들기 위해 훨씬 이전부터 준비해온 동료들 노력에 숟가락만 얹었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3a%2Fimage%2F0fwJBFUiPaL78ieQNoBSHm1Pa8Q.JPG" width="434" /&gt;</description>
      <pubDate>Mon, 05 Sep 2022 02:51:20 GMT</pubDate>
      <author>babyuni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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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노조에서 함께 사는 법을 배웠어요! - 회사 생활을 버틸 수 있게 만드는 그 이름, '노조'</title>
      <link>https://brunch.co.kr/@@es3a/2</link>
      <description>코로나19는 다시 확산세에 접어들었고, 누리꾼들은 제대로 된 정부 방침 없이 사실상 &amp;lsquo;각자도생&amp;rsquo;하라는 거 아니냐고 비판했다. 고개를 끄덕이며 각자도생하던 나도 최근 코로나에 걸렸다. 가장 먼저 든 생각은 &amp;lsquo;우리 노조 조합원 중 누군가 나 때문에 코로나에 걸리기라도 하면 어떡하지?&amp;rsquo;였다.  일주일 동안 조합원들에게 개그를 보여주지 못하는 데 대한 아쉬움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3a%2Fimage%2FKzCsNUieK6aMQPpN2OMe5UqYeI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Sep 2022 02:51:08 GMT</pubDate>
      <author>babyuni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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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민단체 회의비‧업무추진비 지출내역이 국가기밀인가요? - 최근 대통령실도 영화관람비 내역 공개를 거절했던데&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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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한 시민단체 단일 사업장에 만들어진 노동조합이다. 2021년 만들어진 우리 노조는 2022년 하반기에 들어선 지금까지도 2022년 임금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사측과 협상이 끝나면 올해 임금 인상분에 대한 소급적용이 이뤄질 테니 그 시기가 늦어지는 것이야 그러려니 쳐도&amp;hellip;(사실 그러려니 못 함! 분노가 차오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하나 있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3a%2Fimage%2FKgZjnIGbSh9ZWiZb7X12iawHdw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Sep 2022 02:50:47 GMT</pubDate>
      <author>babyuni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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