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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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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열매 될 꽃은 첫 삼월부터 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0:17:33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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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매 될 꽃은 첫 삼월부터 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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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마음] 어떤 단단한 축제5 - 분노와 짜증 그리고 비뚤어진 충동</title>
      <link>https://brunch.co.kr/@@eupY/11</link>
      <description>서둘러 첫 문장을 쓸 수 없는 적적한 저녁이다. 마음을 차곡차곡 정리하지 않으면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는 불안감에 무거운 다리를 끌어 책상으로 향했다. 오늘은 나의 그림자가 유독 나를 안고 놔주질 않는 하루였다. 누군가는 꼭 해야 하는 일을 하는 직업. 없으면 질서가 무너질지도 모르는, 누군가가 다칠지도 모르는, 조금은 불편할지도 모르는 &amp;lsquo;만약&amp;rsquo;과 &amp;lsquo;편리</description>
      <pubDate>Wed, 22 Nov 2023 13:39:00 GMT</pubDate>
      <author>열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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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마음] 어떤 단단한 축제4 - 무수한 슬픔을 안고</title>
      <link>https://brunch.co.kr/@@eupY/10</link>
      <description>2023년 4월에 시작하기로 마음 먹은 나의 마음 기록을 10월의 끝무렵, 즉 가을의 허리 즈음에 다시 적어본다. 그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모두가 원하지 않는 업무를 받았고 우당탕탕 일을 해나가며 하루하루 피폐한 삶을 클리어하고 있다. 스트레스는 건강하지만 더 큰 스트레스로 덮는 이상한 습관이 생겼는지 꼬박꼬박 전화영어도 하고 있고 끝없이 책을 탐독한</description>
      <pubDate>Thu, 26 Oct 2023 13:33:03 GMT</pubDate>
      <author>열매</author>
      <guid>https://brunch.co.kr/@@eupY/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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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마음] 어떤 단단한 축제3 - 흘러가지 않는 의식을 보내주자</title>
      <link>https://brunch.co.kr/@@eupY/9</link>
      <description>월요일이면 뭔가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마무리라는 걸 해야 하는데 회사에서 겪은 스트레스와 압박이 잡념으로 돌아와 기어코 잠들기 직전까지 날 괴롭힌다. 심지어 이번주는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출근해야 하는 주간. 그래서 더욱 힘이 나지 않고 괜스레 &amp;lsquo;오늘의 운세&amp;rsquo; 따위나 검색하며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 누군가에겐 쉬운 일이 나에겐 어</description>
      <pubDate>Mon, 24 Apr 2023 13:59:40 GMT</pubDate>
      <author>열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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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아 잘 있거라] 봄이 와서 경주로 향했다 - 나의 두 발이 닿은 경주</title>
      <link>https://brunch.co.kr/@@eupY/6</link>
      <description>혼자 떠나는 여행도 즐겁지만 누군가와 함께하는 여행은 그 행복과 설렘이 두 배다. 나의 오랜 여행메이트인 언니와 신나게 짐을 싸서 새벽부터 KTX를 타러 갔다. 서울역에서 직접 이 열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은 의외로(?) 처음이라 너무 신이 났다. 울 자매에겐 경주에 대한 남다른 추억도 있다. 물론 모든 것이 기억나는 건 아니지만 어린 시절, 대구에서 유년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pY%2Fimage%2FtntbBMl3_7ejyc7LsZMh1ma0xv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Apr 2023 03:41:47 GMT</pubDate>
      <author>열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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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마음] 어떤 단단한 축제 2 - 울렁 그리고 흐림</title>
      <link>https://brunch.co.kr/@@eupY/7</link>
      <description>마음이 울렁거린다. 누군가의 말에 섣불리 해버린 상상으로 자꾸만 스스로를 궁지로 몰았다. 어쩌면 정해진 상황일 텐데 천국과 지옥을 오갈 정도로 몰입했다. 직업상 항상 누군가의 결정에 내 월화수목금이 좌우되다 보니 이토록 예민해진다. 아직은 그런 결정을 주도할 정도의 위치는 아닌지라 타인의 한마디에 지독하게 시달렸다. 현재 나는 내가 맡아야 하는 업무의 수준</description>
      <pubDate>Fri, 14 Apr 2023 12:28:12 GMT</pubDate>
      <author>열매</author>
      <guid>https://brunch.co.kr/@@eupY/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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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마음] 어떤 단단한 축제 1 - 2023.4.6. 맑음 때때로 흐림</title>
      <link>https://brunch.co.kr/@@eupY/5</link>
      <description>2023년이 벌써 세 달이나 지나 4월에 접어들었다. 올해의 목표를 단어로 표현하자면 여행과 도전 그리고 용기였다. 어딘가에 머무르고 싶지만 막상 일상이 생기면 지독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러니한 사람이라 하루에도 몇 번씩 저 단어들을 떠올린다. 해가 거듭할수록 몸에 추를 하나씩 거는 것처럼 무언가를 해야 할 때 몸이 퍽 무겁다. 그러다 보니 늘 집안에서</description>
      <pubDate>Thu, 06 Apr 2023 13:55:44 GMT</pubDate>
      <author>열매</author>
      <guid>https://brunch.co.kr/@@eupY/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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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파라다이스] 알 수 없는 장래희망 - 04. ENFP는 정말 공무원과 상극인 성향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eupY/4</link>
      <description>많은 사람들이 MBTI로 첫인사를 할 정도로 대중화가 된 지금에서 다시 검사를 해보아도 나의 유형은 ENFP로 한결같다. 각각의 비율만 조금씩 다를 뿐 결코 다른 유형이 단 한 번도 없었다. &amp;lsquo;엔프피&amp;rsquo;인 사람들은 나의 시선으론 &amp;lsquo;인싸 중에선 아싸, 아싸 중에선 인싸&amp;rsquo;라는 말이 딱이지 싶다. 사람들과 어울리고는 싶은데 혼자만의 시간도 꼭 필요한데 내 경우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pY%2Fimage%2Fq2BhY3pY51b1MawNhAvfBuTjrF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Mar 2023 12:23:43 GMT</pubDate>
      <author>열매</author>
      <guid>https://brunch.co.kr/@@eupY/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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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파라다이스] 그렇게 시골쥐가 되어간다. - 03. 시골쥐가 된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eupY/3</link>
      <description>적성검사나 MBTI 검사를 해보아도 &amp;lsquo;외향적인 사람&amp;rsquo;으로 나오는 나에게 큰 고민 중 하나가 인간관계였다. 심지어 사주를 보러 가서도 인간관계에 대해 물어볼 정도이니 그 부담감은 말로 다 표현하기가 어렵다. 어릴 때부터 타인의 시선이 부담스럽고 늘 주변과 발 맞춰 가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는 성격이다 보니 섣불리 누군가에게 곁을 내주지 않게 됐다. 대도시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pY%2Fimage%2FgRpZLztefXZ8XToQu49TGgPCCW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Oct 2022 12:37:44 GMT</pubDate>
      <author>열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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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파라다이스] 팍팍한 시골살이 - 02. 눈 뜨고 코 베이는 시골</title>
      <link>https://brunch.co.kr/@@eupY/2</link>
      <description>시골도 눈을 뜨고 코를 베일 수 있다. 어릴 때 공무원이 하는 일은 &amp;lsquo;도장을 찍는 일&amp;rsquo;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공무원이 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이 &amp;lsquo;도장파기&amp;rsquo;였다. 막도장이 아니라 정말 서류에 들어갈 나의 소중한 도장은 당연히 온라인에서 만들 생각이었다. 그러나 긴장감이 가득한 사무실에서 유일하게 말을 튼 옆자리 직원이 시장 쪽에 가면 괜찮은 잡화점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pY%2Fimage%2FjC6SP3Vxs3UoR7QB30Y9p5aiss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Sep 2022 08:56:57 GMT</pubDate>
      <author>열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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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파라다이스] 꿈은 서울사람 - 01. 서울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eupY/1</link>
      <description>타고나길 어딘가에 소속되어야 안심하는 사람이다. 이건 그 언젠가 건대입구역까지 찾아가 5만원에 20여분의 사주를 봐주는 역술가의 말이었다. 딱히 사주를 믿는다거나 무속신앙에 의지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왠지 모를 호기심에 본 사주였다. 여기에 찾아올 만큼 용기가 있는 사람도 아닌데, 무슨 바람이 불어 움직였는지 흥미롭다는 표정을 하고 있던 역술가가 또렷하게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pY%2Fimage%2FDgfEobWStj2f_FK0xEn_-mzjAx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Sep 2022 12:55:35 GMT</pubDate>
      <author>열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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