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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a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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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콘텐츠의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엄격히 금지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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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4 Apr 2026 19:32: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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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콘텐츠의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엄격히 금지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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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여행은 처음입니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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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움츠러드는 목과 주머니에 찔러 넣은 두 손, 두꺼운 외투와 무거움 짐. 내가 겨울,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추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지 않는 이유이다. 짐은 기내용 캐리어 하나에 다 들어갈 만큼 최대한 가볍게, 그리고 여행지에선 시간을 들여 천천히 걸으며 눈에 담는 게 내 여행의 모토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해 겨울, 나는 운명처럼 도쿄로 떠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Wl%2Fimage%2FuCSsvkKu7lXGcYldNsBLKSktJq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Oct 2024 08:45:09 GMT</pubDate>
      <author>Ja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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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걷고 너는 달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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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창 시절 오래 달리기를 하면 항상 꼴찌 아니면 뒤에서 두세 번째였다. 심장이 빠르게 뛰며 터질 듯한 숨참과 입 안에 느껴지는 비릿한 맛이 싫었다. 운동장 몇 바퀴 돌고 오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제일 싫었으며, 체력 시험을 봐도 오래 달리기 점수는 나의 평균을 깎아내릴 뿐이었다. 그럴 때면 &amp;lsquo;나는 폐활량이 좋지 않은 가봐.&amp;rsquo;라는 말로 스스로를 위안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Wl%2Fimage%2FshWGF6oHfdl1PwnyXtPatqAX_6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03:51:58 GMT</pubDate>
      <author>Ja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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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명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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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쿄에선 혼자 밥을 먹어도 눈치 보이지 않고, 식당에서 최소 2인 이상 주문해야 한다는 단서로 달리지 않는다. 오히려 1인 카운터 좌석이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칸막이로 옆 좌석과 분리되어 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심지어 옆은 물론 앞도 막혀서 작은 틈새를 통해 종업원과 종이 한 장으로 소통해야 하는 라멘 가게도 있다. 그야말로 완전한 사생활 보장, 아니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Wl%2Fimage%2FtYmjkiXVTGQi4XSTRMXwqyVKBz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Oct 2024 09:41:57 GMT</pubDate>
      <author>Ja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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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쿄에도 3전 4기의 도전정신은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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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로 말하자면 쉽게 싫증 나고 쉽게 포기하는, 끈기는 없지만 긍정적 의미로 나에게 충실한 사람이다. 자의로 학원을 다녀도 두세 달을 넘기기 힘들며, 무언가에 빠져도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헤어 나온다. 하나를 이루고 나면 그다음은 차갑게 식어 동력을 잃는 것이다. 내가 언제 저걸 좋아했었나 기억조차 안 날 정도로 깔끔한 게 특징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Wl%2Fimage%2FiYzgw7bxEFoseEu5CMU_9A2ibr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Oct 2024 09:38:44 GMT</pubDate>
      <author>Ja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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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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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준비성이 철저한 타입은 아니다. 거추장스레 이것저것 많이 들고 다니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이런 현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심해져 제대로 된 가방보단 작은 파우치나 에코백을 선호하게 되었고, 웬만한 거리는 주머니에 카드 한 장 넣고 다니게 되었다. 고로 나는 우산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 올지 안 올지 모르는 비를 대비하는 대신 젖는 쪽을 선택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Wl%2Fimage%2FkP5WMl0GTcyE45ocG8jwDHMvb6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Oct 2024 23:03:45 GMT</pubDate>
      <author>Ja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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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부키초를 거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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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 년 전일까? 언제인지도 기억나지 않는 처음 도쿄를 방문했을 때 내 머릿속에서 가부키초 Kabukicho 는 빨간 불이 깜빡거리며 위험신호를 보내는 피해야 할 곳이었다. 도쿄, 아니 일본 최대의 향락가, 어둠의 거리, 야쿠자, 호스트 클럽과 캬바쿠라(유흥업소), 러브호텔, 파친코(도박), 폭력 등.   카부키초라는 단어만 들어도 온갖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Wl%2Fimage%2FPnaP4QAnc9cHCH0GCnZs55aZ4v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Oct 2024 09:26:51 GMT</pubDate>
      <author>Ja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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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절할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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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느 관광객과 마찬가지로 유명하다는 맛집을 찾아 니혼바시(日本橋)에 있는 카네코한노스케 본점으로 향했다. 도쿄의 텐동 명소로 널리 알려진 이곳은 일부러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줄이 늘어서 있었다. 그래도 전략이 조금은 통했는지 익히 듣던 엄청난 인파는 아니었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가장 끝으로 가서 서니 줄 세우기 담당 직원이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Wl%2Fimage%2FRbG7y_omqPbFBDvnsrEbV0DSlr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Oct 2024 23:43:05 GMT</pubDate>
      <author>Ja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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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쿄의 여름은 뜨겁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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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게 여름휴가란 무엇인가? 이 날만을 기다리며 출근을 하고 일 년을 열심히 일한 뒤, 여행지에서 모든 걸 퍼붓던 기억이 떠올랐다. 내심 아시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동료들을 비웃으며 무조건 멀리, 가능한 오래를 외치던 그때의 나의 모습이 말이다. 한 마디로 여름휴가는 내가 일을 하고 돈을 버는 가장 중요한 이유였던 거다. 그런데 도쿄라니! 멀리 갈 필요도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Wl%2Fimage%2Fw-zmPqxIaq7ZZZiY-wJvFEDUo6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Oct 2024 09:50:15 GMT</pubDate>
      <author>Ja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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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막눈 여행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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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어는 어느 정도 할 수 있고, 프랑스어는 두 달, 스페인어는 한 달 정도 배운 적이 있다. 뜻은 몰라도 대강 글을 읽을 수는 있는 것이다. 그 말인즉 간판을 읽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여행 중에 내가 찾는 곳이 어딘지 알고 들어간다는 것은 꽤 중요하다. 간판을 못 알아봐서 같은 곳을 뱅뱅 맴도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물건을 주문할 때도 마찬가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Wl%2Fimage%2Fq_hZWB2OlHVrMuxjS09_BrCxTU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Oct 2024 23:09:34 GMT</pubDate>
      <author>Ja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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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쿄 목욕탕의 여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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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쿄에서 숙소를 선택할 때 내가 중요시 여기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숙소 내 온천이나 대욕장의 여부이다. 일본, 특히 도쿄의 호텔은 타 나라, 도시 대비 비교적 객실의 크기가 작은 편이다. 따라서 자연스레 욕실도 비좁을 수밖에 없다. 솔직히 말하면 좁은 방, 좁은 욕실에서 홀로 샤워하는 게 무섭다. 이런 결정적인 연유로 욕탕의 존재는 나에게 최우선 순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Wl%2Fimage%2Feiz_x7m0RWMjTH9Zwlh4uBal3k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Oct 2024 09:36:09 GMT</pubDate>
      <author>Ja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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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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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쿄의 4월은 봄기운이 완연하다. 연신 맑고 화창한 날씨에 살랑이는 봄바람, 색색의 꽃과 나무, 싱그러운 풀 내음은 덩달아 기분을 들뜨게 한다. 아마 여기엔 새로운 &amp;lsquo;시작&amp;rsquo;과 &amp;lsquo;만남&amp;rsquo;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기에 더욱 그러할 것이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설렘과 기대로 가득하여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고, 어떠한 것도 가능하게 하니 말이다. 이런 도시의 기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Wl%2Fimage%2FBm--82hzSOfKpcYdPvymFwI-Za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24 22:59:15 GMT</pubDate>
      <author>Ja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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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에 만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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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정문에서 교실에 들어가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교문에서부터 시작하는 길게 이어진 경사로를 끊임없이 올라야 했기 때문이다. 아침마다 1~2분 차이로 지각을 다투던 내게 이 길은 야속하기만 했고, 그렇게 경사로를 다 올라도 넓은 운동장을 가로질러 뛰어야 했으며, 어김없이 건물 입구에선 학생주임 선생님이 허리에 손을 짚고 기다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Wl%2Fimage%2FJZmE-3anIwrDBAEbprXW0223RK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24 12:35:58 GMT</pubDate>
      <author>Ja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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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기 옆자리에서 만난 소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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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An aisle seat in the front, please!&amp;rdquo;  사람마다 선호하는 항공기 좌석이 있을 것이다. 나는 화장실 이동이 자유롭고 빨리 내릴 수 있는 &amp;lsquo;앞열 복도석&amp;rsquo;을 좋아한다. 처음 여행을 시작할 때만 해도 무조건 창가석을 지정해서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과 구름 사진을 찍기 바빴다. 그러나 여행을 하면 할수록, 비행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Wl%2Fimage%2FeDYTzJEby6mVe51xAENK5QLWD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Oct 2024 06:46:38 GMT</pubDate>
      <author>Ja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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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이키키 선셋에 작별을 고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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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장 기대하지 않던 여행지가 최애로 바뀐 순간이 있다면 그건 바로 하와이 와이키키 선셋이다. 원래 하와이를 가고자 하는 마음은 없었다. 특히 혼자서는 말이다. 그러나 라스베이거스행 항공권을 검색하던 중 일부러 하와이를 경유하여 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직항이냐, 경유냐 고민은 되었지만 하와이를 거저 얻는 덤으로 여기며 결국 티켓팅을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Wl%2Fimage%2FfelZGarYL1ClZHJv4rDcP-00rE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Sep 2024 10:48:43 GMT</pubDate>
      <author>Ja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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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 한 장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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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장의 사진,  두 번째 파리 방문의 이유이다. 인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크루즈 여행이어서 일까. 푸른 하늘 아래 호화 유람선을 닮은 야외 수영장을 보자마자 다른 선택지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 해 여름, 우연히 접한 한 장의 사진은 그렇게 나를 다시 파리로 이끌었다.   영화 &amp;lt;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2013&amp;gt; 에 이런 대사가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Wl%2Fimage%2FbsaqPRSeav4qwkB_nsnUSo1o3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Sep 2024 10:07:58 GMT</pubDate>
      <author>Ja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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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를 여행하는 또 하나의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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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 &amp;lt;로마의 휴일 Roman Holiday, 1953&amp;gt;을 본 적은 없지만 여주인공 오드리 헵번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던 흑백의 장면은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세계 각지 각종 매체에서 다루고, 수많은 사람들이 헵번의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해당 장면을 재현하는데 모르는 게 더 이상한 일일 것이다.    영화의 상징과도 같은 이 아이스크림 씬은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Wl%2Fimage%2F3gTQWXnV45NAxJgOnaNw194yPm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Sep 2024 05:05:39 GMT</pubDate>
      <author>Ja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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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에서 아이스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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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하루는 커피로 시작된다. 커피 한 모금을 입에 머금기 전까진 진정으로 깨어 있다고 할 수도 없다. 좋아하는 커피 스타일은 일명 &amp;lsquo;얼죽아&amp;rsquo;, 얼어 죽어도 아이스이다. 한 겨울에 이가 시리고 손이 시려도 아이스커피는 포기 못한다. 그러나 여행 중엔 나의 취향을 포기해야 하는, 아니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생긴다.  안타깝게도 해외에선 분명 아이스로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Wl%2Fimage%2F1vPA3AXiCaKcaxGb5Mc5N5k2Ee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Jun 2024 07:07:18 GMT</pubDate>
      <author>Ja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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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샴페인 세이버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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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딩동&amp;rsquo;,  들려오는 벨소리에 문을 열어보니 호텔 직원이 한 손에 과일 접시를 들고 서있었다. 담당 버틀러가 웰컴프룻을 가지고 인사를 온 것이다. 간단한 소개와 함께 그녀는 내게 질문을 했다.   &amp;ldquo;혹시 알코올 드링크를 마실 수 있니? 오늘 저녁 약속 있어?&amp;rdquo;  기분 좋게 와인 한 병을 마실 수 있던 나는 당연히 &amp;quot;Of course&amp;quot;라고 대답했고, 특별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Wl%2Fimage%2FN4q2LWs5yft5CfCkrwEhRpXIZm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Jun 2024 09:08:59 GMT</pubDate>
      <author>Ja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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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에스타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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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페인 세비야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amp;ldquo;나와 닮은 도시&amp;rdquo;이다. 이역만리 멀리 떨어져 언어와 문화, 인종 등은 달랐지만 취향, 입맛, 성향 등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은 나와 닮아 있었다.   처음 세비야에 도착해 발을 내디디던 순간은 아직도 기억에 선하다.   &amp;lsquo;버스에서 내려 마주한 세비야는 마치 도시 전체가 중세의 어느 성 Castle 같다. 옛 전통 양식을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Wl%2Fimage%2F7BxB6k8McjwQ0_nFq2Imc_9idn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Jun 2024 04:47:54 GMT</pubDate>
      <author>Ja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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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나코에도 스타벅스는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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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랑스 동부해안에 인접한 모나코 Monaco 는 연중 내내 맑고 따뜻한 날씨,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해안을 자랑하는 유럽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면적으로 따지자면 바티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지만 1인당 GDP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이기도하다. 한 마디로 작지만 큰 나라인 것이다.   이 작은 도시국가가 수많은 사람들의 파라다이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Wl%2Fimage%2FJsiyoWOHmHK7fZ-JN5vpACZXt5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Jun 2024 06:57:11 GMT</pubDate>
      <author>Ja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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