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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미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eviL</link>
    <description>따뜻한 위로가 되고 싶습니다.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일이,결국은 나에게도 위로가 되더라고요.스며드는 마음 하나,그 조용한 감정을 글로 남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4:50:1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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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위로가 되고 싶습니다.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일이,결국은 나에게도 위로가 되더라고요.스며드는 마음 하나,그 조용한 감정을 글로 남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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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5. 하나를 위한 저마다의 고집들 - 차가움과 따뜻함 사이, 내가 바라는 삶</title>
      <link>https://brunch.co.kr/@@eviL/11</link>
      <description>연습실은 뜨거웠고, 따뜻했다. 감정이 무너졌을 때, 누구도 먼저 위로하려 들지 않았다. 선뜻 위로하지 않는 그 분위기가 오히려 서로에게 더 깊은 위로가 되었다.  하지만 그런 분위기만으로 하나의 공연이 준비되지는 않았다. 공연을 함께 만든다는 건, 각자의 삶의 방식이 마주한다는 일이기도 했다. 흔히 공연 예술을 단체 예술이라 말하지만, 그 말이 가진 무게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iL%2Fimage%2FDQ0ncQkcM48GJX6JJAnx6k71Ol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Jun 2025 08:00:09 GMT</pubDate>
      <author>스미는 마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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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날 수 있는데, 떠나지 않았다 - 말 한마디로 설명되는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eviL/10</link>
      <description>아, 벗어나고 싶다.  무심코 튀어나온 속마음, 들여다본다.  내가 벗어나고 싶은 건 이 공간일까, 아니면 그냥, 이 하루 전체일까.  &amp;hellip;아, 사람이다.  그 사람. 그 사람과 함께 있는 공간. 그 공간 속에서 피어나는, 그 감정.  이 공간을 버겁게 만드는 건 그 감정이다.  그 감정을 깨우는 건 그 사람이다.  나는 조용히 묻는다. 왜, 아직도 이 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iL%2Fimage%2FdanbloaMF0pmzx093vScEEme5E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Jun 2025 10:35:56 GMT</pubDate>
      <author>스미는 마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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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4. 울음 대신, 마음이 열리던 날 - 그 여름, 내면의 차가움과 마주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eviL/8</link>
      <description>연극 놀이부터 시작된 동아리 생활은 한동안 내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었다.  함께 웃고, 떠들고, 조금은 어설프지만 진심을 나누는 시간들. 그 순간만큼은,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았다.  하지만 본격적인 공연 연습이 시작되면서, 연습실의 공기는 조금씩 달라졌다.  처음엔 기대 반, 설렘 반의 도전이었다. 대본을 읽고, 인물을 이해하고, 장면을 함께 만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iL%2Fimage%2F_OitUrBYDe1nj7nO1blYGkguS5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May 2025 14:49:05 GMT</pubDate>
      <author>스미는 마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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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씩 허락하는 중입니다 - 들키고 싶지 않았던 마음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eviL/7</link>
      <description>들통날까 봐, 두렵다.  나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아무런 성과 없이 흘려보낸 무수한 나날들. 말로만 멋진 사람인 나 자신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래서일까. 내가 아닌 누군가의 눈이 나를 비출 때면, 내가 알고 있던 나보다 더 초라한 내가 보일까 봐 두렵다.  나를 찬찬히 들여다보는 시선 앞에 서면 나는 유난히 작아진다. 왠지 모르게 숨이 가빠온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iL%2Fimage%2FsQU5ufvrz6MxbskyOf9_GYN2m9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May 2025 08:18:42 GMT</pubDate>
      <author>스미는 마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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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3. 첫 걸음, 그 마음으로부터. - 지금도 가끔은 그리운, 그 시절의 가벼움.</title>
      <link>https://brunch.co.kr/@@eviL/5</link>
      <description>연극 동아리에 들어가겠다는 결심이 곧바로 실행되지는 못했다. 당시의 나는 입대를 앞두고 있었고, 그 마음을 조용히, 마음 한 켠에 두어야만 했다.  군 복무 기간은 나 자신과 고요히 대면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 고단함도, 혼란도, 생각보다 많았던 날들이었지만 그 속에서도 종종 동아리를 떠올리며, 전역 후의 내 모습을 그려보곤 했다. 그 시간들을 조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iL%2Fimage%2FseS2VFUW9EeiVl1XubwwAlnmIB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May 2025 08:00:07 GMT</pubDate>
      <author>스미는 마음</author>
      <guid>https://brunch.co.kr/@@eviL/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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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2 사람들 앞에만 서면, 작아졌다. - 두려움과 뚝심 사이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eviL/3</link>
      <description>사람들 앞에 서는 게 두려웠다. 강의 시간, 과제 발표를 하거나 어딘가의 대표로서 무언가 말을 해야 할 때면 늘 머릿속이 어지러웠다. 말은 입 밖으로 나왔지만, 마치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내 입을 통해 말을 뱉어내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고작 몇 문장 꺼내는 일조차 쉽지 않았다.  일상 속의 내가 그렇게 조용한 사람은 아니었다. 친구들 사이에서 잘 웃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iL%2Fimage%2FYGsc4JTfZmPDf_p3haqk-XKmHj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May 2025 09:50:09 GMT</pubDate>
      <author>스미는 마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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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 감동받았다는 말이, 왜 부끄러웠을까 - 마음의 출발선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eviL/2</link>
      <description>공연이 끝난 직후였다. 대학 연극 동아리에서의 무대였고, 아직은 낯선 극장이란 장소와 무대라는 공간이었다.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던 그 소란스런 시간, 나이 지긋한 어르신 한 분이 내게로 다가왔다. 그분은 아무 말 없이 내 손을 꼭 잡았다. 그리고 말했다.  &amp;quot;사회에 꼭 필요한 이런 연극 보여줘서 고마워요. 너무 감동 받고 갑니다.&amp;quot;  세월이 깊게 스며든 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iL%2Fimage%2F8mWYZDz6UpEOuP_9PdxDgm_5Mp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May 2025 08:41:55 GMT</pubDate>
      <author>스미는 마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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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나는 왜 배우고 싶은가 - 막막한 마음을 붙잡기 위한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eviL/4</link>
      <description>이 글들을 쓰는 지금, 나는 완전히 단단하지도 않고, 어떤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막막함에 가까운 감정을 자주 느낀다.  사람들은, 그럴 때마다, 현재를 살아가라고 말한다. 과거를 돌아보는 일은 후회를 남기고, 미래를 그리는 일은 불안을 남긴다고. 지금 이 순간을 붙잡는 것이 행복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에게 지금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iL%2Fimage%2FSa4GHhhczRhfhUOMlt8ashFYT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12:51:31 GMT</pubDate>
      <author>스미는 마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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