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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서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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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한 친구를 딸로 입양해 법적 가족이 되어 시골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비혼, 비건, 시골인.(영상 촬영 및 인터뷰는 거절합니다.)dovepeace0525@지메일</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21:51: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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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한 친구를 딸로 입양해 법적 가족이 되어 시골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비혼, 비건, 시골인.(영상 촬영 및 인터뷰는 거절합니다.)dovepeace0525@지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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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건을 통해 나를 보다 - [에필로그] 미니멀 쇼피엔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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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할 때 그 사람이 소유한 물건과 머무는 공간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했다. 누군가의 물건과 공간은 그 사람의 성격이나 가치관, 생활 습관, 관심사 등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amp;lt;미니멀 쇼피엔스&amp;gt;에 엮인 몇 편의 글은 내가 소유한 물건을 통해 나를 알아가는 과정의 기록이다. 처음 글을 쓰려고 마음먹은 건, 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lB%2Fimage%2F2kkPH2pEi1_ViQp_hRexFdFL-U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Oct 2023 12:40:37 GMT</pubDate>
      <author>은서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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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0대 엄마의 쿠팡 사랑 - 미니멀 쇼피엔스 &amp;ndash; 노인의 쇼핑편</title>
      <link>https://brunch.co.kr/@@evlB/26</link>
      <description>얼마 전 확장 이전한 동네 식당에 갔다가 놀라운 풍경을 마주했다. 테이블마다 메뉴판을 겸한 키오스크가 설치돼 있어 주문부터 결제까지 테이블에서 가능한 시스템으로 바뀐 것이다. 내가 사는 지역은 시골이라 아직은 사람이 주문받고 계산해 주는 곳이 더 많긴 하지만 키오스크 기계는 어느덧 시골까지 침투했다.  &amp;lsquo;아니, 손님 대부분이 동네 중년층, 노년층인데 여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lB%2Fimage%2F6W7YnvXFwYmBDcURByQvExqJIN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Oct 2023 14:45:54 GMT</pubDate>
      <author>은서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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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삼을 공짜로 준다고? 공짜의 함정 - 미니멀 쇼피엔스 &amp;ndash; 무료의 현혹편</title>
      <link>https://brunch.co.kr/@@evlB/25</link>
      <description>&amp;ldquo;○○아파트 주민 여러분! 지금 아파트 정문 앞으로 오시면 금산인삼 한 봉지를 공짜로 드립니다. 금산인삼축제에 많이들 오시라고 홍보하는 거고, 절대 파는 거 아니니까 지갑은 두고 나오세요.&amp;rdquo;  며칠 전 인삼을 공짜로 나눠준다는 차량 방송이 들려 밖을 내다보니 정문 맞은편에 주차된 트럭 앞으로 사람들이 몇 명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amp;lsquo;공짜는 미끼고, 보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lB%2Fimage%2Fy8WfZ0tIOib8ltqa0QCuneDE1J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Sep 2023 10:10:04 GMT</pubDate>
      <author>은서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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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곱슬머리 그대로 살기로 했다 - 미니멀 쇼피엔스 &amp;ndash; 내 몸편</title>
      <link>https://brunch.co.kr/@@evlB/24</link>
      <description>&amp;ldquo;머리 파마했네? 어쩐 일로?&amp;rdquo;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달라진 내 머리 스타일을 보고 인사를 건넸다. &amp;ldquo;어쩐 일로 파마를 안 한 거예요.&amp;rdquo;  파마를 하지 않았더니 컬이 잔뜩 들어간 파마머리가 되었다. 지난해 9월 마지막으로 매직 파마를 한 이후로 꼭 1년이 지났다. 그동안 머리카락에 어떤 시술도 하지 않았고, 2주 전 단발로 자르면서 시술이 남아있던 부분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lB%2Fimage%2FJyiG4vuK4AR5wCP2UX9X5j7iQG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Sep 2023 12:35:04 GMT</pubDate>
      <author>은서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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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식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간소화 밥상 - 미니멀 쇼피엔스 &amp;ndash; 음식편</title>
      <link>https://brunch.co.kr/@@evlB/23</link>
      <description>나와 반려인은 시골에 살며 채식을 한다. 집 주변에 채식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없다 보니 주로 집에서 모든 업무를 보는 우리는 매끼 집밥을 만들어 먹는다. 아침 8시쯤 여름엔 과일(주로 바나나)+견과류+오트밀 음료를 갈아 마시고, 봄, 가을, 겨울엔 차를 마신다. 그리고 오전 11시 반, 오후 5시 반에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이렇게만 보면 건강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lB%2Fimage%2F9ho88XTYWsqEws3cLfsS26HBWo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Sep 2023 14:37:30 GMT</pubDate>
      <author>은서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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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보다 운동기구 중고거래를 더 열심히 했다 - 미니멀 쇼피엔스 &amp;ndash; 운동기구편</title>
      <link>https://brunch.co.kr/@@evlB/22</link>
      <description>9월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날씨는 여전히 덥지만 마음만은 가을이다. 9월이 되며 덥다고 미뤄뒀던(사실은 항상 미루던)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선선한 가을엔 운동을 거부할 핑곗거리를 만드는 것도 양심에 찔린다.  나는 운동이라면 질색하는 사람이다. 도시에 살 때 간헐적으로 몇 개월씩 요가원을 다니거나 헬스장을 다닌 적은 있지만, 출퇴근길 걷고 계단을 오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lB%2Fimage%2FmcVN_rNQ3e1c-roWFalZXqrNZa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Sep 2023 10:48:32 GMT</pubDate>
      <author>은서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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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박꼬박 집세 내는 벵갈고무나무와 미니멀 식집사 - 미니멀 쇼피엔스 &amp;ndash; 식물 화분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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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식집사다. &amp;lsquo;식집사&amp;rsquo;는 식물과 집사를 합친 말로, 애정을 쏟아 반려 식물을 기르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내가 처음 애정을 준 화분은 15년 전쯤 꽃화분을 잔뜩 싣고 다니며 파는 화분 트럭에서 2,000원에 구입한 &amp;lsquo;스파티필름&amp;rsquo;이었다. 수많은 꽃화분 사이에서 위풍당당하게 초록을 뽐내던 작은 포트 속 스파티필름은 해마다 꽃을 피우며 무럭무럭 잘 자랐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lB%2Fimage%2F8r3T2IU6bAArPW67R5A-wwWBNC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Aug 2023 09:08:07 GMT</pubDate>
      <author>은서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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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성 2인조 출장 정리단 - 미니멀 쇼피엔스 &amp;ndash; 신박한 정리편</title>
      <link>https://brunch.co.kr/@@evlB/20</link>
      <description>지난 주말 함께 사는 반려인 어리와 오랜만에 &amp;lsquo;출장&amp;rsquo;을 다녀왔다. 우리끼리 이름 붙인 &amp;lsquo;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2인조 출장 수리단&amp;rsquo;이 이번엔 수리가 아닌 짐 정리를 하고 왔다.  어리와 나는 가끔 가까운 지인에 한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할 때면 출장을 떠난다. 우리는 살림살이도 정리하고, 가구도 재배치하고, 수전이나 전등, 문 손잡이, 보조키 등도 교체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lB%2Fimage%2F1eK45Zf0V8KFq4t1XEoW0pJ5Zd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Aug 2023 09:07:46 GMT</pubDate>
      <author>은서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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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내 몸에 맞는 매트리스 찾기는 어려울까? - 미니멀 쇼피엔스 - 침대편 번외</title>
      <link>https://brunch.co.kr/@@evlB/19</link>
      <description>이전 글 &amp;lt;미니멀 쇼피엔스 - 침대편&amp;gt;의 번외 글입니다.  이부자리. 잠자리에 사용하는 이불과 요 등의 침구.  숙면을 취하는 건 삶의 질을 좌우할 만큼 매우&amp;nbsp;중요하다. 그래서 숙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일은 까다롭고 신중할 수밖에 없다. 그만큼 나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찾는 일은 물건 고르는 일 중에서도 어려운 편에 속한다. 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lB%2Fimage%2F_gg1IlKoPQ-jPSMSLVuDdXFEnV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Aug 2023 09:12:39 GMT</pubDate>
      <author>은서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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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대를 다시 비우기로 했다 - 미니멀 쇼피엔스 - 침대편</title>
      <link>https://brunch.co.kr/@@evlB/18</link>
      <description>큰 집으로 이사와 침대를 들여놓은 지 1년. 이 침대를 다시 내보내려 한다. 침대를 사기로 결정하기까지 스스로를 설득하느라 수개월, 또다시 수개월 동안 집요한 쇼핑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최선을 선택했다고 생각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침대를 없애고 싶은 생각이 자꾸 올라온다. 침실을 차지하고 있는 저 침대 2개가 사라지면 너무 개운할 것 같다.  초등학교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lB%2Fimage%2FHkuj-vUC7nGR8rXrik1VWHcPHy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Aug 2023 09:12:05 GMT</pubDate>
      <author>은서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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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순 인간, 미니멀 쇼피엔스 - [프롤로그] 비우기 위해 오늘도 채운다</title>
      <link>https://brunch.co.kr/@@evlB/17</link>
      <description>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호모 쇼피엔스  열대야에 잠을 설치는 날이 길어지면서 얼마 전, 깔고 자면 시원하다는 여름용 풍기인견 침대 패드를 구입했다. 작년 초, &amp;lsquo;면계의 캐시미어&amp;rsquo;라는 수피마면의 부드러운 감촉과 통기성에 반해 사계절 침구 커버를 모두 수피마면 제품으로 교체한 지 일 년 만이다. 수피마면 침구는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다. 다만 날씨가 점점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lB%2Fimage%2FZ_L-nmWJwhBjF-lYyTXfHSpjkY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Aug 2023 08:30:36 GMT</pubDate>
      <author>은서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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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서적 결합만으로 가족이 될 순 없을까 - 어쩌다 보니 법적 가족이 생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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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주 전, 친구 입양과 관련해 유튜브 채널 '씨리얼'과 인터뷰한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영상에 달린 댓글을 하나하나 보며 날 선 비난 댓글엔 마음 상하기도 했고, 나도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하는 거 아닐까 고민되기도 했지만 잠잠해지기를 기다렸다가 2주가 지나고서야 글을 남깁니다. . 우선 제 이야기에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lB%2Fimage%2FF6L9O30TqunLHI1CeIFtTW4ds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Jul 2023 22:21:33 GMT</pubDate>
      <author>은서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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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친구를 입양했습니다&amp;gt; 책 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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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신간 &amp;lt;친구를 입양했습니다&amp;gt;가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7월 5일부터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브런치 글을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내놓고 보니 누군가의 시선에선 비주류 종합 세트가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듭니다. 부끄럽지만 성인 입양, 비혼, 비건, 친구와의 동거, 시골살이 등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lB%2Fimage%2FdA_D8eRgnGalDkEazVALlZVrxn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Jul 2023 03:12:43 GMT</pubDate>
      <author>은서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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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애 첫 주택으로 시골 아파트를 샀다 - 공동명의 아파트 셀프등기 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evlB/13</link>
      <description>전월세만 전전하던 우리에게 진짜 우리 집이 생겼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의 전세 만기가 다가오자 우리는 이 집을 덜컥 사버렸다. 공동명의로 집을 계약하고 등기 절차를 마쳐 이 집은 진짜 &amp;lsquo;우리 집&amp;rsquo;이 되었다.  집을 소유하는 건 나도 어리도 처음이었다. 우리가 아파트를 사다니. 아파트에 거주하는 건 여러모로 편리했지만 그래도 아파트를 매입하고 싶진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lB%2Fimage%2FW6e9dtFAcK_PRiDQRjZ5m-K1oy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0:36:39 GMT</pubDate>
      <author>은서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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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성 2인조 출장 수리단 -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amp;lsquo;집을 고쳐 드립니다&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evlB/12</link>
      <description>얼마 전 혼자 화장실 변기의 시멘트 보양 작업을 했다. 2년 전, 집에 이사 올 때부터 변기 아래의 시멘트가 일부 깨져 있었는데 그 때문인지 얼마 전부터 변기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변기를 설치할 때 바닥과 변기를 잡아주는 부품을 정심이라 하는데, 이것의 오른쪽 고정 나사도 부러진 상태였다. 이왕 하는 김에 변기를 들어내 나사도 다시 끼웠다. 그런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lB%2Fimage%2Fqie2EZTnQrD8n1GwngWpd_AkXt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8:55:44 GMT</pubDate>
      <author>은서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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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당히 다정하고 적당히 가까운 &amp;lsquo;아름다운 거리&amp;rsquo; -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서운해하지 않는 가족 되기</title>
      <link>https://brunch.co.kr/@@evlB/11</link>
      <description>&amp;ldquo;나는 원가족이 친척 같고 서란이 진짜 가족 같아.&amp;rdquo;  언젠가 어리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나이 차 많이 나는 오빠, 언니가 있는 막둥이 어리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기숙사 생활을 시작해 가족과 함께 한 시간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가족과 데면데면한 편이다. 어리의 어머니는 시골에서 워낙 바쁘게 지내시기도 하고, 표현을 잘 안 하시는 분이라 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lB%2Fimage%2FBGBJ-RgefMvn17twN6bRUca0pA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Oct 2022 01:03:57 GMT</pubDate>
      <author>은서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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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안 메일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 [brunch] 작가님께 새로운 제안이 도착하였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vlB/10</link>
      <description>먼저, 제 글에 관심 가져주시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제안 메일을 보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0월 5일 브런치에 &amp;lt;친구에서 딸로, 피보다 진한 법적 가족이 되다&amp;gt;라는 글을 올리고 난 후 다음날 트위터에 제 글이 공유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해당 글 조회수만 15만 건이나 되었고, 며칠 동안 리트윗 되는 트위터 반응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lB%2Fimage%2FbaJw_G1ocB4PM78ZeNO_xTJHvp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Oct 2022 02:35:43 GMT</pubDate>
      <author>은서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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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해 겨울, 산중 암자에 여자 넷이 살았다 - 성별, 나이 차를 떠나 다양한 가족을 꿈꾸다</title>
      <link>https://brunch.co.kr/@@evlB/9</link>
      <description>눈이 많이 오면 떠오르는 풍경이 있다. 음악이 흐르는 거실 화목난로 앞에 오손도손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네 명의 여인.  10여 년 전, 석 달간 암자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 그때 난 대학원생이었는데, 집안 문제로 스트레스가 많아 겨울방학 동안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절에 들어가 쉬고 싶었다. 불교 신자도 아니고 아는 스님도 없어 일단 2박 3일 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lB%2Fimage%2FTSq4Wfc5o9oM4fecEx-NZfL4l2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Oct 2022 04:54:52 GMT</pubDate>
      <author>은서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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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인신고보다 간단한 성인 입양 - &amp;ldquo;입양 업무 오래 했지만 친구 입양은 처음 봐요&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evlB/8</link>
      <description>법적 가족을 만드는 일은 의외로 너무 간단하다. 그 가족을 해체하는 것도 서류 한 장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어리를 입양하고 가까운 친구들에게 입양 사실을 알렸다. 대부분의 반응은 &amp;ldquo;그게 가능해?&amp;rdquo;였다. 결혼한 부부가 아닌 싱글 상태에서 어린이도 아니고 나이 차가 많이 나는 것도 아닌 고작 다섯 살 차이 나는 또래 친구를 입양했다는 것에 다들 신기하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lB%2Fimage%2FpxexzBUm9Ea9CNUDwJzSd3WPmq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Oct 2022 14:26:01 GMT</pubDate>
      <author>은서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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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에서 딸로, 피보다 진한 법적 가족이 되다 - 법정 대리인이 되는 가장 손쉬운 방법 '성인 입양'</title>
      <link>https://brunch.co.kr/@@evlB/7</link>
      <description>나이가 마흔을 넘으면서 몸 이곳저곳이 아프기 시작했다. 마흔 전까지만 해도 아토피 때문에 피부과에 몇 번 가는 것을 제외하고는 병원 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마흔 이후엔 부쩍 병원 갈 일이 많아졌다. 위경련으로 응급실에 갔다가 담낭염 진단을 받아 입원하기도 하고, 앞서 말한 것처럼 정신을 잃을 만큼의 과호흡이 와서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가기도 했다. 이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lB%2Fimage%2F_PkKwk3jCpoY4sDdauVX4t0yso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Oct 2022 13:38:27 GMT</pubDate>
      <author>은서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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