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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레이지고구마</title>
    <link>https://brunch.co.kr/@@ewZ9</link>
    <description>4인 1댕 가족.든든한 남편친생자 아들과생후 29일에 입양한 딸41일에 우리가족이 된 강아지 하루1남 1녀 1댕 어머니입니다.입양가족의 삶을 살아내고 있는 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0:52: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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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인 1댕 가족.든든한 남편친생자 아들과생후 29일에 입양한 딸41일에 우리가족이 된 강아지 하루1남 1녀 1댕 어머니입니다.입양가족의 삶을 살아내고 있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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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안중학교 위탁 후 복교 - 한 줄기 희망이었는데 다시 절망 속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ewZ9/93</link>
      <description>봄이의 학교 부적응이 심해지는 가운데 흡연 문제와 모텔 문제까지 생기면서 나도 학교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아졌다.  나는 봄이를 친구들과 떨어뜨려 놓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을 했고,  방법을 생각한 것이 바로 대안학교로의 전학이었다.  내가 찾아본 대안학교는 꽤 괜찮은 곳이었는데 집에서 너무 먼 곳이었다. 주말마다 집으로 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3:53:26 GMT</pubDate>
      <author>크레이지고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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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가 담배를 피운다고요? - 우리 집 유일한 흡연자, 봄이.</title>
      <link>https://brunch.co.kr/@@ewZ9/92</link>
      <description>2023년 3월 말 일을 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전화가 왔다. 학교에서 전화 오는 것은 부지기수였지만 이번 부재중전화는 느낌이 썩 좋지 않았다.  무슨 일인가 싶어 신경이 쓰여 점심을 거의 먹지도 않고 바로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하신 분은 학년부장선생님이었다.  &amp;quot;안녕하세요, 봄이 어머니.  혹시 봄이가 담배를 피우는 것을 알고 계셨는지요?&amp;quot;  &amp;quot;네에??!!</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4:48:36 GMT</pubDate>
      <author>크레이지고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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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학교부적응, 학폭, 모텔 -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받지 못하는</title>
      <link>https://brunch.co.kr/@@ewZ9/91</link>
      <description>봄이는 학교 생활을 많이 어려워했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버티는 것도 어려웠지만 등교하는것부터 아주 힘들어했고 그 이유가 친구 때문이었다는 것을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다.  내 기준에서는 친구의 유무가  학교생활에 큰 이유가 안되었지만 돌이켜보면 나는 전학을 다녀본 적도 없었고 친구가 없었던 적이 없었으며 늘 친한 친구와 함께 있었으니 친구가 없어서 학교생</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3:39:35 GMT</pubDate>
      <author>크레이지고구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wZ9/91</guid>
    </item>
    <item>
      <title>지각, 조퇴, 결과, 결석 - 봄이의 사춘기, 방황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ewZ9/89</link>
      <description>&amp;quot;엄마. 나 배가 아픈데 오늘은 학교 쉬면 안 돼?&amp;quot; 출근을 하는데 봄이에게서  문자와 전화가 계속해서 온다.  또 시작이다. 거의 매일 아침 봄이에게서 걸려오는 전화의 대부분은  학교를 안 가면 안 되느냐는 것과  늦게 가면 안 되느냐는 것이었다.  이유는 배가 아프거나 머리가 아프다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아파도 학교에 가서 보건실에서 약을 먹으라고 하면</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03:45:05 GMT</pubDate>
      <author>크레이지고구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wZ9/8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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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부터 나는 나답게 살 거예요! - 어쩌면 사춘기의 시작이 아니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ewZ9/88</link>
      <description>봄이의 사춘기는 정말 어마무시했다. 혹독하게 1년, 길게 3년이었는데 봄이의 사춘기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알고 있는 몇몇은 이 상황을 믿을 수 없다고 했고 그들 중 단 한 명만 빼고  모두 나에게 파양을 권했을 정도였다.  봄이의 사춘기는 중2 때가 절정이었고 중1 2학기부터 고1 1학기까지,  3년 동안 지속된 것 같다. 물론 그 이후에는</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04:04:12 GMT</pubDate>
      <author>크레이지고구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wZ9/88</guid>
    </item>
    <item>
      <title>13살 봄이, 그녀가 궁금한 세 가지 - 낳아주신 분의 얼굴과 목소리 그리고 또 한 가지</title>
      <link>https://brunch.co.kr/@@ewZ9/87</link>
      <description>13살의 봄이는 입양에 대해 말을 하거나  질문을 하는 횟수가  예전에 비해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다.  어릴 땐, 갑작스러운 질문과 감정표현으로,  나를 많이 놀라게 했었는데 지금은 이상하리만큼 입양에 대한 말이 쏙 들어갔다.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 보니,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봄이는 꽤 많이 자랐고,  친구에게 입양사실 이야기 후  힘든 일을 겪</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04:14:40 GMT</pubDate>
      <author>크레이지고구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wZ9/87</guid>
    </item>
    <item>
      <title>생일축하합니다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날 것 같아. - 엄마도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title>
      <link>https://brunch.co.kr/@@ewZ9/86</link>
      <description>2020년 가을  지금 봄이는,  아직 사춘기가 오지 않은 상태로,  2차 성징도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는 초등5학년이다.  자기는 친구들과 몸이 다르다며  &amp;quot;엄마도 12살 때 이랬어?  나를 낳아주신 분은 12살 때 어땠을까?  나는 낳아주신 분을 닮았을까?  아니면 그 남자를 닮은 걸까?&amp;quot; (생부를 그 남자 또는 낳아주신 분 남자 친구라고 부른다) 이런</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04:13:41 GMT</pubDate>
      <author>크레이지고구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wZ9/86</guid>
    </item>
    <item>
      <title>학교에서는 내가 입양되었다는 생각이 전혀 나지 않아 - 입양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는 것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ewZ9/84</link>
      <description>2018년 가을 어느 날      갑자기 봄이가 말했다.       &amp;ldquo;엄마! 나 요즘 이상하게,  학교에서는 내가 입양되었다는 생각이  전혀 나지 않아!&amp;rdquo;       &amp;ldquo;그래?&amp;rdquo;        &amp;ldquo;응. 집에 오면 엄마를 보니까,  내가 입양되었구나~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학교에서는 입양이라는 단어가  전혀 생각이 안 나서 조금 이상해.&amp;rdquo;       &amp;ldquo;입양</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04:08:57 GMT</pubDate>
      <author>크레이지고구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wZ9/84</guid>
    </item>
    <item>
      <title>봄이와 함께 미혼모의 집을 다녀오다 - 엄마가 이런 마음이라서 미안해...</title>
      <link>https://brunch.co.kr/@@ewZ9/82</link>
      <description>2019. 11. 16  바람이 차가웠던 11월 중순 봄이와 둘이서 춘천 마리아의 집을 다녀왔다.  2년 전, 봄이가 태어난 병원을 다녀온 후  입양이슈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줄어들었다.  생모를 많이 보고 싶어 했던 봄이와  이런저런 얘기 중에 , 봄이가 뱃속에 있었을 때  어디에 있었는지 얘기를 하다가 미혼모의 집을 방문하기로 했다. 전화를 걸어 방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Z9%2Fimage%2FtmhjUcS9g4Kr9QarqCwFSuYfVP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03:41:33 GMT</pubDate>
      <author>크레이지고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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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사랑한다고 이렇게 계속 말하면서 왜 나를 안 키운거지? - 봄이는 생모와 자신과의 연결고리를 찾는 듯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wZ9/80</link>
      <description>20180714  건센의 교육을 꼭 한 번 들어보고 싶었는데 새내기 입양부모가 아님에도 허락해 주셔서 신청해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진접에서 안산까지 버스-지하철-택시로 다녀오느라  꽤  많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보다 더 값진 교육이었기에 힘들긴커녕 매우 만족했다.   교육을 듣고, 서로 얘길 하면서 내가 전혀 생각지 못했던 꿀팁도 알게 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Z9%2Fimage%2F0TPF6h78l6sjIimH4GrMXhFdYC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03:31:13 GMT</pubDate>
      <author>크레이지고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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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원 중에 한 가지는 낳아주신 분을 만나고 싶은 거야 - 마음속 한 곳에 있는 비워져 있는 작은 공간</title>
      <link>https://brunch.co.kr/@@ewZ9/78</link>
      <description>20180630. 토.    요즘 봄이는 생모가 무척 보고 싶은가 보다. 생모에 대한 얘기를 하는 횟수가 부쩍 늘었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잠깐씩 뭔가 가만히 생각하는 시간도 늘었다.  오늘도 샤워를 하는데 또 생모 얘기를 꺼낸다.  &amp;ldquo;엄마... 내가 소원 몇 가지가 있는데...  그게... 아니... 그러니까...  소원 중에 한 가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Z9%2Fimage%2FAe-QcGkVk4BAPHPYrL6sq4qkvE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02:47:14 GMT</pubDate>
      <author>크레이지고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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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가 마지막으로 할 말은... 낳아준 분이 보고 싶어 - 그리고 진짜 좋은 엄마를 만났어!</title>
      <link>https://brunch.co.kr/@@ewZ9/77</link>
      <description>20180608. 금.   바람도 시원한 금요일 저녁,  생각할 것이 많아서 혼자서 걷고 싶었다.  걷는 걸 싫어하는 봄이가  오늘따라 계속 같이 가고 싶다고 했고 마지못해 함께 걸었다.  봄이와 함께 걷는 길이 어떤지 경험으로 알기에 처음부터 방어자세를 잔뜩 취하며 걸었다.   빠르게 이어폰을 꽂고 걷는데  봄이는 내 빠른 걸음을 따라오기 어려워했다.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Z9%2Fimage%2Fyc8oUzEwyUH2622KQPCEH92lvo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06:04:36 GMT</pubDate>
      <author>크레이지고구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wZ9/7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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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봄이가 태어난 병원에 다녀오다 - 봄이가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생일날</title>
      <link>https://brunch.co.kr/@@ewZ9/73</link>
      <description>2017년 8월 1일 화요일  나의 휴가 이틀째이자 봄이의 9번째 생일이다.  이번 생일은 봄이가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생일날이었다. 왜냐하면 봄이 생일날 우리 가족이 함께  봄이가 태어난 병원을 다녀오기로 했기 때문이다.  생일이어서인지 봄이는 아침 일찍 일어났고 나는 시간시간마다 봄이에게 얘기해 주었다.   &amp;quot;지금은 네가 태어나기 전 수술준비 중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Z9%2Fimage%2FYC_wrloSLMx9vsxm8KKHUUrawA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03:27:32 GMT</pubDate>
      <author>크레이지고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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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의 생모를 찾았다! - 생모를 찾으면 기쁠 줄 알았는데 그렇지만은 않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ewZ9/71</link>
      <description>봄이의 생모를 찾았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내가 찾아냈다.  100% 정확하게 봄이의 생모!라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10년 전 찾았을 때 사진을 기억해 봐도  지금 그녀의 얼굴과 10년 전 그녀의 얼굴은  아주 흡사하며 이름과 나이, 생일, 사는 곳 거의 모두 일치한다.  기분이 상당히 이상하다. 오묘하면서도 오만가지 생각이 교차하면서 머릿속이 뒤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Z9%2Fimage%2Fz-mk_-MQncF4ihUsbdQgkstuN1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Jan 2026 03:56:12 GMT</pubDate>
      <author>크레이지고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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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봄아, 너 입양이야? 너네 엄마 친엄마야? - 엄마는 엄마니까, 친엄마냐고 물어서 아니라고 했어</title>
      <link>https://brunch.co.kr/@@ewZ9/68</link>
      <description>초2가 되어 배우기 시작하더니, 멋진 작품을 만들어 왔다.  20170322   길을 잃었다.  봄이를 만나고서 지금까지  늘 꽃길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막막하고 캄캄하고 어둡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갈 때도 있었지만,  그 터널의 끝엔 늘 환한 빛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잘 걷고 달리던 길에서 길을 잃어 멈춰서 버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Z9%2Fimage%2FAFe-BV_hZPhPhLwDJrpRQFnb7O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an 2026 07:17:53 GMT</pubDate>
      <author>크레이지고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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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난 나를 낳아주신 분이 용감하고 고마워 - 나를 태어나게 해 주었으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ewZ9/67</link>
      <description>2016년 10월 28일       &amp;ldquo;엄마! 나 궁금한 게 있는데  사실대로 말해줄 수 있어?&amp;rdquo;       갑자기 무슨 질문을 하려는 걸까? 살짝 겁이 났다.       &amp;ldquo;응, 그래. 물어봐.&amp;rdquo;   &amp;ldquo;나를......  낳아주신 분...... 말이야......  음...... 나를 몇 살 때 낳았어?&amp;rdquo;       별다른 질문이 아니었다. 괜히 긴장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Z9%2Fimage%2FutuIZd3rVkxN-nruF7QlsBtdxm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Dec 2025 04:02:33 GMT</pubDate>
      <author>크레이지고구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wZ9/67</guid>
    </item>
    <item>
      <title>내가 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다행이고 좋다고 느꼈어 - 네가 내 딸이라서 난 정말 너무 좋아</title>
      <link>https://brunch.co.kr/@@ewZ9/66</link>
      <description>2016년 10월 18일 화       샤워를 하는 중에 봄이가 물었다.  봄이는 샤워할 때 이야기하는 것을 참 좋아한다.  &amp;ldquo;엄마는 이 집에서 내가 몇 살 때부터 살았어?&amp;rdquo;       &amp;ldquo;2살&amp;rdquo;   &amp;ldquo;그럼 내가 1살 때 엄마랑 만나서 가족이 된 거지?&amp;rdquo;       &amp;ldquo;맞아. 1살 때. 정확하게는 너 태어나고 29일 때야.&amp;rdquo;   &amp;ldquo;그 전엔 내가 입양원에 가만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Z9%2Fimage%2FPMkWZW1WXHJG_bjuA2DLMo3YoQ0"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Dec 2025 08:22:04 GMT</pubDate>
      <author>크레이지고구마</author>
      <guid>https://brunch.co.kr/@@ewZ9/66</guid>
    </item>
    <item>
      <title>엄마,아빠,오빠가 내 가족이라서 좋고 행복하고 고마워 - 나를 태어나게 해주어 고맙다는 말을 낳아주신 분께 직접 말하고 싶어</title>
      <link>https://brunch.co.kr/@@ewZ9/65</link>
      <description>2016년 8월 29일 월요일 7번째 우리 가족 탄생일   7년 전 오늘은  긴장감과 두려움과 설렘, 낯섦과 익숙함을 동시에 느꼈던 여러 감정이 한꺼번에 느껴졌던 기묘한 날이었다.   생후 29일 아기였던 봄이가 지금은 초등1학년이다.  우리 가족 탄생일을 기념하는 케이크 사서  축하 노래도 부르고, 촛불도 끄고, 케이크를 먹었다.  자기 전 일기를 쓰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Z9%2Fimage%2F69esD6Q8k1tnasIUoFg9LLTPzW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Dec 2025 05:21:14 GMT</pubDate>
      <author>크레이지고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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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나를 안키울거면서 왜 나를 입양했어! - 우리의 대화는 아주 길었고, 격렬했고, 치열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wZ9/64</link>
      <description>귀신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한 그림이라며 봄이가 그려주었다ㅋㅋ 공포영화를 좋아하는데 귀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다니, 초등학생 봄이는 참 귀엽다.  2016년 8월 16일 화            봄이가 초등학생이 되고 첫 방학이 되었다. 우리는 맞벌이 가정이라 봄이는 돌봄이 필요했다.       지윤이랑 나이터울이 좀 있다 보니,  지윤이 방학 때는 지윤이가 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Z9%2Fimage%2FiePGEweF0PSoUyUMO-35UVTnQy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Dec 2025 03:37:31 GMT</pubDate>
      <author>크레이지고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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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의 솔직함이 담긴 어버이날 편지 - 그 편지엔 봄이의 슬픔과 불안이 여실히 드러나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wZ9/62</link>
      <description>2016년 5월 3일 화       &amp;quot;학교에서 어버이날 편지를 썼는데, 엄마에게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었어.&amp;quot;  봄이가 편지를 내밀었다. 편지라기보단 메모지에 가까운 작은 종이였다.  맞춤법이 죄다 엉망진창에다 글씨마저도 삐뚤빼뚤한  봄이의 편지를 보자마자 눈물이 주르르 흘렀다.  내게 제일 하고 싶은 말을 제일 먼저 썼을 봄이...   내 딸이 내게 제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Z9%2Fimage%2F-mUwgs63oghZ_FUoy_3uO9mhHn4.png" width="415" /&gt;</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04:08:15 GMT</pubDate>
      <author>크레이지고구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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