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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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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를 키우는 일은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듭니다. 남매를 키우며 살아가는 엄마의 일상 이야기를 담습니다. 내 일상이 누군가에게 피식 웃음을 주며 공감을 나누고 싶습니다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12:30:4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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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키우는 일은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듭니다. 남매를 키우며 살아가는 엄마의 일상 이야기를 담습니다. 내 일상이 누군가에게 피식 웃음을 주며 공감을 나누고 싶습니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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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 - 잘 가란 인사도 못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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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은 도시에서 남매를 키우며 직장 생활을 하는 나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운이 좋게도 내가 지금 일하고 있는 직장은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문화센터이다. 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무국 직원이지만,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시간이면 강의실을 찾는다. 오늘 결석한 사람은 누구인지, 지난주에는 어렵다고 했는데, 이번 주는 얼마나 실력이</description>
      <pubDate>Mon, 20 Jan 2025 13:24:21 GMT</pubDate>
      <author>박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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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가 들어도 &amp;quot;우리 아빠&amp;quot; - 아빠가 좋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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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근길, 문득 아빠 생각이 났다.  엄마에게는 자주 전화하면서 아빠에게는 그러지 못했다. 내가 아빠를 찾을 때가 언제였던가 생각해 봤다. 엄마에게 전화 걸어 아빠의 안부를 물을 뿐, 아빠에게 직접 필요한 용건이 아니면 전화를 한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자 괜스레 미안했다.  내게 무슨 일이 있으면 달려오는 아빠인데, 나는 왜 먼저 아빠를 찾지 않는 걸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h1%2Fimage%2FvQizNAKnu2aqf35udturQIutSj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Jan 2025 23:00:31 GMT</pubDate>
      <author>박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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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고 싶지 않아! - 밝음 뒤에 가려진 슬픔</title>
      <link>https://brunch.co.kr/@@ewh1/30</link>
      <description>회사에 일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외향형인 성격 덕분인지 사람을 만나는 일이 즐겁다. 사람들의 세심한 변화를 기억하는 것도 큰 어려움이 없다.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지고, 따뜻하게 한마디 말이라도 더 건네며 관심을 보인다. 사람들의 표정을 살피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즐겁다.  사람들 앞에서 항상 웃고 있는 나도, 간혹 우울하거나 슬픔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h1%2Fimage%2FdQiFFUvqxSHfjK92IPFJ8gB--d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Sep 2024 14:56:56 GMT</pubDate>
      <author>박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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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찍지 말라고, 지금을 즐겨. - 내가 기억하고 싶은 대로.</title>
      <link>https://brunch.co.kr/@@ewh1/29</link>
      <description>첫아이를 낳은 후 사진을 찍고, 카카오스토리에 일상을 올리는 일을 반복했다. 지금 이 소중한 순간이 어떻게 기억에서 사라질 수 있겠냐 생각했지만, 기록을 할 때 순간의 행복이 더 지속되어 좋았다. 나와 달리 아이 아빠는 이 소중한 순간을 카메라로 통해 보지 말고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고,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집중하라고 했다. 맞는 말이지만, 은근 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h1%2Fimage%2F9utn3r1Trjt8L7FXjW9MrAu6EJ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Sep 2024 12:12:09 GMT</pubDate>
      <author>박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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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지 않지만, 해야 할 때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너만 알고 있길 바라.</title>
      <link>https://brunch.co.kr/@@ewh1/28</link>
      <description>말하고 싶지 않았던 내 과거, 이제는 말할 때가 된 것 같다.  사실 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나에게는 발표 공포증이 있다. 초중고는 손을 들지 않으면 발표 기회가 없으니 괜찮았다. 학부 때에는 조별 발표 과제가 대부분이라 친구들에게 떠넘기며&amp;nbsp;발표 기회를 얻지 않을 수 있었다.&amp;nbsp;대학원에서는 몇 과목에서 반드시 발표를 해야 할 때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h1%2Fimage%2F3vlY6k-Xn4y5ogLqeCt2d6ri1T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Sep 2024 13:32:33 GMT</pubDate>
      <author>박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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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니가 이상한 거야 - 이해가 안 될 때 기억할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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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끝나지 않을 것 같은 무더위가 지속된 여름이었는데, 창문을 꼭꼭 닫고 자야 할 만큼 찬바람이 분다. 세상에 끝나지 않을 고통만 계속될 것 같아도 하루만 살아내다 보면 시간은 지나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amp;nbsp;잊힌다. 그때 그렇게 힘들었지란 생각보다 별것도 아닌 일에 내가 그렇게 힘들어했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더 많다. 내가 조금 더 지혜로웠다면 그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h1%2Fimage%2FnIgrYHdT4zynMNCaInY2UBbN9Z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Sep 2024 22:12:38 GMT</pubDate>
      <author>박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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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기력을 이겨내는 방법 - 꾸준한 글쓰기가 도움이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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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번씩 삶에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무기력에 빠져들 때는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해서 내가 왜 이런가 생각하지 못한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도 않고, 무엇도 할 힘이 나지 않는다. 엄마로서 해야 할 일은 하니까 아무 일도 없는 듯 일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에게 행복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살아야 하는 이유, 살아가야 할 목적도 없이 일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h1%2Fimage%2FcgcMrrlnUKXhd40SjcozXeeXMO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Aug 2024 22:22:21 GMT</pubDate>
      <author>박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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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옆에 있어줘요 - 그 말을 차마 못 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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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전부터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뒤늦게 학교에 다니고 있는 엄마는 글쓰기 숙제를 내게 해달란다. 주제는 행복한 순간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엄마의 행복한 순간을 모르니 몇 줄이라도 써서 달라고 말했다. 그 이후부터 쭉 기분이 안 좋았다.&amp;nbsp;엄마 삶의 행복한 순간에, 내 삶의 행복한 순간에 우리 서로는 함께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내 마음을 아프게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h1%2Fimage%2FUEywyd44CoNpbBHqbe3ABAgUbf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Jul 2024 13:43:47 GMT</pubDate>
      <author>박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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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품 속에서 나온 건 - 엄마 사무실로 찾아온 딸의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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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겨울, 딸이 묻는다. &amp;quot;엄마, 엄마는 겨울철 최고의 간식이 뭐라고 생각해?&amp;quot; &amp;quot;겨울철 최고의 간식? 엄마는 먹는 건 다 좋은데, 한번 생각해 볼게. 군밤, 군고구마, 붕어빵, 따뜻한 카페라테, 계속 이야기할까? 엄마는 특별히 가리는 음식이 없으니까 생각만 해도 다 좋아.&amp;quot; 갑자기 간식 이야기는 왜 꺼낸 건지 궁금했지만, 먹는 것에 진심인 딸이기에 그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h1%2Fimage%2FBQs3IwJ8izexalP-0W4gK4NsZv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Jun 2024 13:57:47 GMT</pubDate>
      <author>박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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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이면 속아야지 - 누가 그에게 선비라고 했던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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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선비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반듯한 아이, 그 아이가 3학년 때 자기 방을 갖고,&amp;nbsp;혼자 자고 싶다고 했다. 새벽에 방에서 나와 목이 마르다고 물을 마시는데 이건 자다 깬 아이 모습이 아니었다. 자다가 목이 말라서 나왔다고 하며 그렇게 며칠 시간이 지났다. 아무리 내 아들이지만 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가 무엇을 하는지 확인할 수는 없는 일, 이불을 머리까지 뒤집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h1%2Fimage%2FAdnqDjAdnWKUWQFsNu-7tCJT0J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Jun 2024 13:22:21 GMT</pubDate>
      <author>박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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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갑지 않은 손님 - 만사가 귀찮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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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는 지하철의 북적거림이 좋았다. 이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도 살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했다. 나도 성공이란 걸 해보고 싶었다.&amp;nbsp;3년이 지나자 그 마음도 시들해졌다. 삼성역을 사람들 틈에 치여서 한발 한발 오르며 내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사라지고 지하철 안 많은 사람이 좀비처럼 느껴졌다. 나도 그 틈에 끼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h1%2Fimage%2Fw97KhU1PpT8OU60xI4U9dJKwN-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Jun 2024 05:38:47 GMT</pubDate>
      <author>박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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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벽을 내려오게 한 너 - 난 그 꿈속의 너를 기억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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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늘 상처를 받으면서도 또 기대를 한다. 기대를 하면 할수록 마음의 거리가 멀어지는 걸 알면서도 나약한 마음 의지할 곳이 없어서 또 반복이다. 기댈 곳이 아니라는 게 마음으로 크게 다가오면 가슴 한편에 구멍이 난 것처럼 모든 기운이 쑥 빠져나간다. 한기가 불어오고 추위가 느껴지면 몸이 더 굳어진다. 마음의 문을 다시 한번 굳게 닫는다고 큰소리치지만, 며칠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h1%2Fimage%2FQk-5E7wyv-nC_PEmaUYJ4zgCi9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Apr 2024 22:00:25 GMT</pubDate>
      <author>박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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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고립된 섬은 아닌지 늘 걱정해. - 6학년 아들은 친구가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ewh1/20</link>
      <description>아들은 학교가 끝나면 늘 전화를 한다.  &amp;quot;엄마 끝났어요.&amp;quot; &amp;quot;응, 학교 끝나서 기분이 좋구나. 오늘은 어떤 재밌는 일이 있었어?&amp;quot; &amp;quot;없었어요.&amp;quot;  이남매는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상세하게 말해주지 않아 늘 궁금하다. 전학 오기 전 학교에서는 동네 엄마들에게 지나가는 길에 전해 들을 수 있었는데, 이사 와서는 엄마들과 교류도 없고 아는 엄마도 없으니 더 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h1%2Fimage%2F-ImDYHGdmf_3olabGDHQwWia1k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Apr 2024 05:19:08 GMT</pubDate>
      <author>박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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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그거 알아요? - 자꾸 물어보지 좀 말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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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역사를 좋아하는 아들이 자꾸 질문을 한다.  &amp;quot;엄마 이거 알아요? 엄마 왜 그랬을까요? 엄마, 엄마?&amp;quot; 고려왕조실록을 읽고 있는 지금, 고려에 대해 자꾸 묻는다. &amp;quot;고려? 드라마에 왕건이랑 궁예가 나왔었는데. 잠깐만 생각을 좀 해보자.&amp;quot; &amp;quot;엄마 궁예는 후고구려야.&amp;quot; 금세 타로난 지식 없음이 부끄러울 틈도 없이 아들의 질문세례는 이어진다.  고려시대 마지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h1%2Fimage%2Fp-67uylBcADA2Rv1iiDr2t9g_x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Apr 2024 12:38:10 GMT</pubDate>
      <author>박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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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갱년기야? - 내가 갱년기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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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갑자기 기분이 우울해지고, 사는 게 재미가 없게 느껴질 때가 있다. 요즘이 그렇다. 나는 겨울이 되면 곰이 동면을 취하듯 추위를 피해 움츠리고 있다가 봄이 오는 소식이 들리면 집 밖으로 뛰쳐나갔다. 봄이 오면 만물이 소생한다니 나도 함께 살아나는 기분이었다. 봄이라고 얇게 입고 나가서 꽃샘추위에 덜덜 떤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도, 봄이 온다고 하면 겨울옷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h1%2Fimage%2FSaj3tumBKw9yArQofA1vjQsZU6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Mar 2024 22:18:11 GMT</pubDate>
      <author>박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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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네가 내 오빠였으면 - 내 딸은 좋겠다. 내 아들이 오빠라서.</title>
      <link>https://brunch.co.kr/@@ewh1/17</link>
      <description>&amp;quot;엄마, 오늘 저녁은 뭐예요?&amp;quot;  가끔은 지겹다고 느껴지는 그 질문이 엄마에게 사랑을 확인할 시간이라 생각하면 밀려오는 짜증이 줄어들기도 한다. 매일 뭘 먹어야 하는가의 숙제 앞에 지겨움이란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 난 13년 차 엄마이다. 아이의 나이만큼 밥을 한 횟수도 늘어가는데 나는 여전히 아니 점점 더 밥 하기가 싫다. 밥 하는데 들어가는 시간 그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h1%2Fimage%2FcexqGrOWnDQZZdWkC2GQJsbSRF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Mar 2024 02:55:10 GMT</pubDate>
      <author>박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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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매운맛 좀 볼래? - 엄마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title>
      <link>https://brunch.co.kr/@@ewh1/16</link>
      <description>퇴근길, 딸아이에게 전화가 왔다. 퇴근 시간이면 늘 듣는 말, &amp;quot;엄마 어디야? 엄마 저녁은 뭐야? 오늘은 뭘 먹을 거야?&amp;quot; 아이들에게는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에는&amp;nbsp;아들에게 퇴근길, 통화를 하면서 식재료 다듬기부터 물 끓이기, 음식을 데우기 등을 시킨다.&amp;nbsp;오늘은 퇴근을 서둘러했고, 전날 저녁에 준비해 놓은 음식이 있어 굳이 시킬 필요가 없었다.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h1%2Fimage%2FE4iRX71QX8C9MAFkbKtUFWaWRa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Feb 2024 22:10:27 GMT</pubDate>
      <author>박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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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애쓴 너에게 - 대충 살아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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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땐 몰랐는데 난 참 고집스럽게 우기기를 잘하고 내 주장이 강했다. 어려서나 지금이나&amp;nbsp;똑같다.&amp;nbsp;너의 말이 틀렸으니까 내가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했다. 누구나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는 걸 미처 알지 못했다. 틀림과 다름이라는 말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아직도 나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틀렸다고 본다. 조금 억울할 때도 있다. 분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h1%2Fimage%2FdpYnGKar1vwwRjmV3WD6w2qKRjU.png"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Feb 2024 21:39:19 GMT</pubDate>
      <author>박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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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깊은 우울 - 너에게 위로를 보낸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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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 그가 말했다. &amp;quot;외로워. 밤이 되면 혼자인 게 느껴질 때마다 더 잠이 안 와. 그러다 새벽녘에 잠들면 아침이 되어 허겁지겁 일어나서 정신없이 회사에 가. 그게 요즘의 일상이야.&amp;quot;  혼자인 게 외로워서 잠이 오지 않는다는 그의 말이 남의 말 같지 않았다. 잠이 오지 않을 정도의 외로움이란 무엇일까? 내가 그의 마음까지 온전히 알 수는 없으니 그럴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h1%2Fimage%2FqyDztl5iuvzdJXtLAQonNaAzgX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an 2024 22:10:20 GMT</pubDate>
      <author>박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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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ewh1/13</link>
      <description>시간이 지난 다이어리가 있다. 사용을 못할 줄 알았는데 새벽에 하는 스터디 모임에서 그날그날 공부한 내용을 다이어리에 적으면 좋다고 해서 그 다이어리를 꺼내왔다. 오늘 숙제를 하고 다음 장을 넘기는데 질문이 있었다.  &amp;quot;꼭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amp;quot;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좋아했거나 잠시 사귀었던 사람들은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다. 이 질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h1%2Fimage%2F44eJ9mW8akk0UwSz4-FQqbNzam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Jan 2024 22:32:46 GMT</pubDate>
      <author>박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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