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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지적 아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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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향적이고 즉흥적. 완벽주의자 중 가장 게으름. 소시민. 상대의 선을 넘지 않으려 노력하는 만큼, 상대가 선을 넘으면 화를 내는 사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16:06: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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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향적이고 즉흥적. 완벽주의자 중 가장 게으름. 소시민. 상대의 선을 넘지 않으려 노력하는 만큼, 상대가 선을 넘으면 화를 내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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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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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 뿐 이젠 버릴 것 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 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2:35:22 GMT</pubDate>
      <author>전지적 아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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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릴 조그만 교실로 - 서태지와 아이들, 「교실 이데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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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됐어(됐어) 이제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족해) 이젠 족해(족해) 내 사투로 내가 늘어놓을래 ​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구백만의 아이들의 머리속에 모두 똑같은것만 집어넣고 있어 막힌 꽉 막힌 사방이 막힌 널 그리고 우릴 덥썩 모두를 먹어삼킨 이 시꺼먼 교실에서만 내 젊음을 보내기는 너무 아까</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2:34:02 GMT</pubDate>
      <author>전지적 아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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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 일기예보, 「인형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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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댄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2:33:01 GMT</pubDate>
      <author>전지적 아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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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 화이트, 「네모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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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 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난 문을 열고&amp;nbsp;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간신문&amp;nbsp;본 뒤 네모난 책가방에&amp;nbsp;네모난 책들을 넣고 네모난 버스를 타고&amp;nbsp;네모난 건물 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amp;nbsp;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amp;nbsp;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 한 채로</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2:31:53 GMT</pubDate>
      <author>전지적 아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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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하루 멀어져 간다 - 김광석, 「서른 즈음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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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2:29:36 GMT</pubDate>
      <author>전지적 아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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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 즐길 줄 아는 여러분이 이 나라의 챔피언입니다 - 싸이, 「챔피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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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두의 축제 서로 편가르지 않는 것이 숙제 소리 못 지르는 사람 오늘 술래 다같이 빙글 빙글 강강 수월래 강강 수월래 함성이 터져 메아리 퍼져 파도 타고 모두에게 퍼져 커져 아름다운 젊은이 갈라져 있던 땅덩어리 둥글게 둥글게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사나인데 가슴 쫙 펴고 화끈하게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하면서 이것 보소 남녀 노소 좌우로 흔들어 (챔피언)</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2:28:30 GMT</pubDate>
      <author>전지적 아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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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없을 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 가요 - 거북이, 「비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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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Yes Turtles, Forth album, New mind, New song 철없을 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가요. Yeh, Let's go!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순 없어요 모든 준비 다 끝났어 곱게 차려 입고 나선 바깥 풍경마저 들뜬 기분 때가 왔어 하늘위로 날으는</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2:27:32 GMT</pubDate>
      <author>전지적 아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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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날이 좋은데 여전히 난 홀로 걷는다 - 김동률, 「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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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부시게 반짝거리는 싱그러운 향이 가득한 어느 봄날 강가를 걷고 있을 때 ​ 그날따라 듣는 음악도 내 맘처럼 흘러나오고 따듯한 바람에 둥실 맘이 떠갈 때 ​ 나도 모르게 두 눈이 조금씩 젖어 갔네 누군가 볼까 잠시 멈춰 섰네 ​ 아름다운 것일수록 그만큼 슬픈 거라고 어쩌면 그때 우리는 아름다움의 끝을 피운 걸까 ​ 울어도 되는 걸까 이렇게 눈부신 날에 불러</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2:24:06 GMT</pubDate>
      <author>전지적 아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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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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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딸깍. 주광색의 백열전구 빛이 들어온다. 분명 5살 이후로는 쓰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부엌에 달린 백열전구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태어나자마자 본 존재를 부모라고 각인하는 새 같다. 엄마는 동생이 세상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산부인과를 갔고, 백열전구 아래에는 아빠가 있다. 불 위 냄비에는 안성탕면보다 더 비싼 신라면 두 개가 끓고 있다. 백열전구 아래</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2:20:46 GMT</pubDate>
      <author>전지적 아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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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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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무 많다. 이제는 감당할 수 없다. 읽지 않고 쌓인 책을 읽겠다고 마음 먹지만, 읽는 속도보다 새로 나온 책에 유혹당하는 것이 더 빠르다. 몇 년 동안 한 온라인 서점 회원 최고 등급을 가뿐하게 유지 중이다. 그래도 단 한 권도 팔거나 버리고 싶지 않다. 책은 나름의 이야기가 숨어 있어서 다 살아있는 존재 같다. 그들을 집안에 들였으니 손님으로 대접하고</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2:20:20 GMT</pubDate>
      <author>전지적 아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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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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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에 너무 많다. 어디 뒀는지 까먹은 충전기들이 가끔 나오면 그 충전기를 썼던 기기를 찾고 싶다. 기기를 찾고 싶다기보다 그때의 나를 찾고 싶겠지. 기기를 살 때마다 따라온 이 녀석을 사실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버리기에는 아깝다. 안 버리기에는 애물단지다. 주저하다가 쓰지 않는 충전기만 잔뜩 쌓여 한 번에 버린다. 나중에 쓰려고 콘센트에 꽂아봐도</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2:20:00 GMT</pubDate>
      <author>전지적 아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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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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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잘 열지 않는다. 미세먼지로 코가 막히나 집안에 돌아다니는 먼지로 코가 막히나 매한가지라는 생각이다. 어차피 밖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그렇기도 하다. 주택가에서 꽤 높은 곳에 살고 있어 창밖 뷰가 참 좋다. 산이 보이고, 다른 집 옥상에 널린 빨래가 보인다. 최근 아파트가 주변에 들어와서 산을 가리는 것이 조금 옥의 티지만, 그래도 거리가 좀 돼서 햇빛</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2:19:44 GMT</pubDate>
      <author>전지적 아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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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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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분명 이것은 음모다. 집에서 유일하게 내 정신을 앗아가는 녀석이다. 마음을 편하게 해주거나, 집중력을 올려주거나, 재미를 주는 녀석들은 많은데, 왜 이 녀석만은 내 정신을 가져갈까. 잠시 허리가 아파서, 조금만 쉬었다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찾아가면 여지없이 나를 아득한 심연의 세계로 데려간다. 이 집안에 있는 존재 중 내 나약함과 게으름을 한껏 받아주는 아</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2:19:29 GMT</pubDate>
      <author>전지적 아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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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피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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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있는 듯 없는 듯하다.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존재감은 엄청나다. 항상 유튜브에 무언가를 틀어놓고 백색소음이라 우기는 소리로 방을 가득 채우는 나에게 반드시 필요한 녀셕이다. 그런데 다 휴대폰에 있고, 모니터에 있다. 사실 들리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나랑 존재감이 비슷한 녀석이다. 있는 듯 없는 듯 살고 싶다. 그렇지만</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2:19:02 GMT</pubDate>
      <author>전지적 아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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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지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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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휴지통에 무언가를 버리기 위해서는 생각할 것이 많다. 재활용이 되는지, 환경오염을 많이 시키는지, 이것은 일반쓰레기인지 아닌지, 종량제 봉투는 왜 은근히 비싼지, 쓰레기를 버리는 데도 돈을 써야 하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든지, 정말 돈이 없으면 쓰레기도 못 버리고 더러운 곳에서 살아야 하는지, 쾌적하게 살 인간의 권리도 돈으로 좌지우지되어야 하는지 등</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2:18:38 GMT</pubDate>
      <author>전지적 아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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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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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고 싶지 않다. 머릿속 내 모습은 아직 25살에 머물러 있다. 건강했고, 차가웠으며, 동시에 날카로운 맛이 있던 내 모습이 거기에 있다. 그런데 거울은 자꾸 나를 현실로 데려온다. 세월에 찌들었고, 현실에 눌렸으며, 눈은 시뻘겋게 세상 피로를 모두 담고 있다. 물을 끼얹고, 아무리 닦아도 달라지지 않는다. 인스타에 이런 사진만 올릴 수 있다면 세상은 지금</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2:18:22 GMT</pubDate>
      <author>전지적 아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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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장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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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자 혼자 사는 집 중에서도 화장품이 없기로 손에 꼽힌다. 하다못해 핸드크림 하나도 찾기 어렵다. 있어도 대부분 2년 이상 지난 제품이라 사용 기한을 지났다. 집에서 최소한 생존만을 하기 때문에 화장은 사치다.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라는 화장품 광고를 보며 코웃음을 칠 정도로 피부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주변에 어떻게 보일지 신경 쓰지 않으면 '아저씨</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2:18:05 GMT</pubDate>
      <author>전지적 아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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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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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에는 옷. 옷방을 연다. 둘러본다. 대부분 옷이 5년은 넉넉히 넘었다. 그래서 최근에 옷을 샀는데, 청바지 빼고 딱히 손이 가지 않는다. 얼른 손이 자주 가는 옷을 살펴본다. 내 원래 모습을 잘 가려준다. 가리고 싶은 것이 많은 사람. 밝은 곳에 임하기 어려운 사람. 숨기 위해 어두운 곳으로 가니까 자연스럽게 낮은 자리로 임한 사람. 타인은 겸손이라 하</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2:17:47 GMT</pubDate>
      <author>전지적 아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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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그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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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굿즈 제작하기에 머그컵보다 좋은 것을 찾기 어렵긴 하다. 책을 사다 보면 굿즈가 자꾸 눈에 밟힌다. 영롱하게 책 표지 디자인이 들어갔거나, 작가의 사인이 사뿐히 앉아 있거나, 책 제목이 아름답게 서려 있는 머그컵. 가격도 다른 굿즈에 비해 합리적으로 보인다. 아아. 참을 수 없는 유혹에 나는 또 굴복하고. 어렵게 모은 포인트는 이렇게 시나브로 내 아이디에서</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2:17:29 GMT</pubDate>
      <author>전지적 아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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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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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없다. 형제였던 우리에게 주어진 인헝은 못난이 저금통 뿐. 사나이는 인형을 가지고 놀지 않는다. 밖에서 활발하게 뛰어놀았다. 인형보다 보드게임이 사고 싶었다. 지금도 인형을 보거나 사는 것은 어색하다. 어릴 때 하지 않아 버릇 들여 지금도 주저하는 것이 너무 많다. 조금 더 이른 나이에 다양한 경험을 했어야 하는데 늦은 감이 있다. 아쉽다. 유년시절 기억에</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2:17:11 GMT</pubDate>
      <author>전지적 아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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