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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su</title>
    <link>https://brunch.co.kr/@@eyIn</link>
    <description>AI 프로덕트 매니저에서 브랜드 창업자가 되기까지.일을 하며 사람을 배우고, 사람을 만나며 나를 다시 쓰는 중입니다. 화려한 성공담보다 흔들리며 계속 가는 사람의 기록.</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14:46: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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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프로덕트 매니저에서 브랜드 창업자가 되기까지.일을 하며 사람을 배우고, 사람을 만나며 나를 다시 쓰는 중입니다. 화려한 성공담보다 흔들리며 계속 가는 사람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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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전하다는 착각 - 선택권을 내려놓는 연습</title>
      <link>https://brunch.co.kr/@@eyIn/17</link>
      <description>설 연휴 첫날,오랜만에 카페를 찾았다.  회사를 다니지 않던 시절,중간중간 숨을 고르러 왔던 공간이라 기분이 묘하다.  9 to 6가 당연하다고 믿으며 살았고, 회사라는 굴레 안에 있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사람이었다.  &amp;lsquo;안전한 삶&amp;rsquo;이란 무엇일까.내가 말하는 '안정과 편안'은정말 하나님 보시기에도 옳은 선택일까.  혹 그건세상의 프로세스와내가 짜놓은 계획이라</description>
      <pubDate>Tue, 17 Feb 2026 13:18:18 GMT</pubDate>
      <author>Mis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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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면서 시험을 보는 아이, 정답을 고치는 반 1등</title>
      <link>https://brunch.co.kr/@@eyIn/16</link>
      <description>수업에는 늘 모범생인 아이가 있었다.맨 앞, 가운데 자리에 앉아, 시험도 늘 1등.숙제는 빠짐없이 완벽했고,  미리 예습이 되어 있어  처음 배우는 아이들보다  질문에 답하는 속도도 빨랐다. 시험은 늘 가장 먼저 끝내는 아이였다.  그 아이에게는 한 가지 특징이 있었다.채점을 꼭 본인이 하겠다고 고집하는 것이었다.  옆자리 친구와 시험지를 바꾸어 채점할 때</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23:00:32 GMT</pubDate>
      <author>Mis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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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세 고시 &amp;ndash; 토끼가 꿈인 아이의 시험장</title>
      <link>https://brunch.co.kr/@@eyIn/15</link>
      <description>주말에 출근했다. 아이들 학원 입학시험 감독을 위해서였다.  시험장은 인산인해였다. 각 반마다 선생님들이 배치되어 있었고, 아이들, 학부모들, 시험 준비물들이 뒤섞여 학원 전체가 작은 아수라장 같았다.  그날 그 공간에 있던 아이들은 모두 초등부 입학을 앞둔 일곱 살 아이들, 만으로 5-6세의 작은 꼬물이들.  아이들 몸에 비해 책상은 몹시도 컸고, 의자에</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02:54:26 GMT</pubDate>
      <author>Mis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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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스승의 날, 최악의 스승의 날 - 스승의 날에 보이는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eyIn/14</link>
      <description>학원 교사로서 스승의 날은 늘 조심스러운 날이었다.  기대하지 않으려 애썼고, 아무 일 없이 지나가면 다행이라고 여겼다. 이 일을 업으로 선택한 것도 아니었고, 감사와 존중을 당연하게 여기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인지 매년 이 날은, 마음을 조금 접은 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막상 무엇인가를 받게 되면 마음이 움직인다.  기대하지 않았기에</description>
      <pubDate>Tue, 27 Jan 2026 03:57:42 GMT</pubDate>
      <author>Mis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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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이스크림 선생님이 되고 싶지 않았다 - 만만과 친절사이&amp;nbsp;&amp;mdash; 다정함이 기준을 지우지 않으려면</title>
      <link>https://brunch.co.kr/@@eyIn/13</link>
      <description>아이들이 예뻤다.  하루 종일 학교 다니고, 학원 몇 개를 더 돌고 나서 저녁 늦게까지 교실에 앉아 있는 아이들이 안쓰러웠다.  그래서 어느 날, 수업이 끝난 뒤 아이스크림을 사비로 돌렸다.  선생님들 사이에서는 &amp;ldquo;거기까지 할 필요가 있나&amp;rdquo; 하는 말도 있었고, 나는 조금 으쓱하기도 했다. 아이들이 수업을 기다리는 눈치가 퍽 귀여웠기 때문이다.  그런데 얼마</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01:20:36 GMT</pubDate>
      <author>Misu</author>
      <guid>https://brunch.co.kr/@@eyIn/1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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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 돌아와, 너무 일찍 철든 아이들을 만나다 - 아이가 아이로 남아 있어야 할 시간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eyIn/11</link>
      <description>영국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던 시절,  방학이 되면 연수 목적으로  한두달씩 런던에 머물며  영어를 배우러 오는 한국 아이들이 있었다.  그때 나는 자연스럽게  두 그룹의 아이들을 동시에 보게 되었다.  영국을 베이스로 자란 아이들,  그리고 한국 본토에서 온 아이들.  같은 또래였지만, 분위기는 전혀 달랐다.  영국 아이들은 아직 아이였다. 투명했고,</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23:00:31 GMT</pubDate>
      <author>Misu</author>
      <guid>https://brunch.co.kr/@@eyIn/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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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하나님은 왜 이렇게 천천히 일하실까 - 기다림의 시간에 내가 배우고 있는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eyIn/12</link>
      <description>하나님의 길,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려는 사람에게그 길은 결코 쉽지 않다.훈련의 시간이 반드시 따른다.  하나님 차원의 일은 언제나 기다림이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기까지 25년,  요셉이 총리 되기까지 13년, 모세가 이집트의 왕자에서 광야의 인도자로 서기까지 40년, 갈렙이 헤브론을 얻기까지 45년,사울이 바울되어 복음을 전하기까지 13년.</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06:07:50 GMT</pubDate>
      <author>Misu</author>
      <guid>https://brunch.co.kr/@@eyIn/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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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에서의 첫 교실 - 한글학교의 천진한 아이들</title>
      <link>https://brunch.co.kr/@@eyIn/10</link>
      <description>나는 이십대의 절반의 시간을영국, 런던에서 보냈다. 학부를 영국으로 진학했기 때문이다. 낯선 도시에서의 생활은 생각보다 외로웠고,연고 하나 없는 곳에서의 홀로서기는꽤 많은 에너지를 요구했다.  그 무렵 다니기 시작한 한인교회에서초등학생 아이들의 주일학교 교사로2년간 봉사를 하게 되었다.  그 경험을 계기로,영국에서 태어나 한국인 부모를 둔 아이들을 대상으로</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23:00:27 GMT</pubDate>
      <author>Misu</author>
      <guid>https://brunch.co.kr/@@eyIn/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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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교사가 아니지만, 늘 누군가의 선생님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yIn/8</link>
      <description>얼마 전 성탄 행사에서 익숙한 얼굴 하나가 무대 위에 올랐다.  중학교 2학년이던 아이. 늘 무표정했고, 검은 마스크에 검은 후드를 뒤집어 쓰던 아이. 세상에 대한 불만이 눈동자 가득 담겨있던 그 친구가.  이제는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어, 전자 색소폰을 품에 안고 당당하게 연주하고 있었다.  연주곡은&amp;nbsp;혜화동(혹은 쌍문동). 그 모습을 보자, 눈물이 뚝 떨어</description>
      <pubDate>Tue, 30 Dec 2025 13:28:33 GMT</pubDate>
      <author>Misu</author>
      <guid>https://brunch.co.kr/@@eyIn/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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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⑦ 멈춤과 다시 쓰기 - 다시, 방향을 정하다 - 송길영 작가 포럼</title>
      <link>https://brunch.co.kr/@@eyIn/7</link>
      <description>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7월 중순까지 꾸준히 이어지던 손이 어느 순간 멈춰 버렸다.세 달 가까이, 펜을 들지 못했다.   아예 놀고 지낸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바빴다.그런데도 글은 쓰지 못했다.  왜였을까.  돌아보니, 그 전까지의 글은 &amp;lsquo;과거&amp;rsquo;를 정리하는 일이었다. 작년 퇴사부터 시작해 지난 1년간 베캅을 만들어오기까지&amp;mdash;  이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In%2Fimage%2FKyQ8JX4eQlUrHUkMM9-x0va4Lf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Nov 2025 07:45:29 GMT</pubDate>
      <author>Mis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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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⑥ 발품과 눈치의 여정 - 제작이라는 현실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배워가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eyIn/6</link>
      <description>1. 시작은 물 흐르듯 자연스러웠다  처음엔 쉬울 줄 알았다  워크숍 이후, 우리는 첫 컬렉션이 될 제품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모든 것이 순탄히 흘러가는 듯했다.  Stella는 스케치를 시작했고,나는 실버 이어링과 자수 헤어핀&amp;mdash; 두 축을 중심으로제작의 가능성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디자인은 명확했고,우리가 원하는 이미지 역시 분명했다.하지만 그것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In%2Fimage%2FokwA_rfuWTqmcuYyL2i61zMiUO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Jul 2025 13:55:29 GMT</pubDate>
      <author>Mis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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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⑤ 그림은 같지만, 방식은 달랐다 - 동업일기: IT 프레임워크로 브랜드, 유연해지는 나</title>
      <link>https://brunch.co.kr/@@eyIn/5</link>
      <description>1. 정의부터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나는 늘 전체의 틀을 잡고, 개요를 뽑아내고, 해야 할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해 이행하기를 좋아했다.  어쩌면 그래서 프로덕트와 프로젝트 전체를 관리하는 PM 업무가 적성에 맞았는지도 모르겠다.  하나의 꾸러미 &amp;mdash; 제품이든, 사업이든 &amp;mdash; 총괄하며 다뤄본 경험은 한 가지 다짐을 하게 했다.  ' 언젠가 내 브랜드를 만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In%2Fimage%2FMZWrVFLWIT9vv6l5TuYojftN3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Jul 2025 14:40:56 GMT</pubDate>
      <author>Mis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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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④ 동업을 누가 해? 그걸 제가 합니다 - 동업일기: 우정에서 동역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eyIn/4</link>
      <description>돈이 얽히고 이윤이 얽히면, 가족 사이도 멀어진다고 한다. 그만큼 관계를 온전히 지켜나가기 어려운 것이 &amp;lsquo;동업&amp;rsquo;이다.  그런 길을 나는 왜, 어떻게 걷게 되었을까. 우려는 없었는지, 처음부터 괜찮았는지&amp;mdash; 그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1. 웃음으로 시작한 인연 - 좋은 친구  영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돌아온 뒤, 새롭게 찾게 된 교회.어느 공동체에서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In%2Fimage%2F7Nz4lQvMZistE0WlFkSAgqNNRz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Jun 2025 05:57:49 GMT</pubDate>
      <author>Mis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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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③ 백합, 그 이름을 떠올린 날 - 브랜드명과 아이템이 결정되기까지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eyIn/3</link>
      <description>이 글을 꺼내기까지 조금 망설임이 있었다.  누군가에겐 조금 무겁게, 낯설게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내 브랜드의 탄생기이자, 내 철학과 믿음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시작점이기에&amp;mdash; 조심스럽지만, 솔직하게 꺼내어 보고자 한다.   지난 이야기에서도 언급했듯, 무직의 시간 속에서 나는 무작정 미국으로 떠났다.  그곳에서 뜻밖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In%2Fimage%2FQPMGjSNeLCMdhGCAp60nJs9y5n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Jun 2025 10:23:07 GMT</pubDate>
      <author>Mis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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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② 무직의 시간, 내가 잃은 것과 얻은 것  - 무모했던 퇴사 / 회사 밖으로 나와 처음 배운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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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정적인 커리어를 내려놓고 처음 마주한 질문.  &amp;quot;앞으로 최소 40년을 더 일해야 한다면, 나는 이 일을 하며 계속 즐거울 수 있을까?&amp;quot;  강남구 취&amp;middot;창업 프로그램의 한 강연에서 들은 질문이었다.   1. 내 커리어, 그리고 질문  나는 패션을 전공하고 일하기까지 5년, 이후 AI 스타트업 업계로 전향해 또 5년을 보냈다.  시대를 잘 탄 덕분이겠지만,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In%2Fimage%2FoB8jREqeePN8CRvwxFUIr2tQww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Jun 2025 02:42:19 GMT</pubDate>
      <author>Mis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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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① 오늘, 아무도 보지 않았지만 나는 사장이 되었다.  - 브랜드 창업, 그 첫날의 기록 / 조용히 시작된 내 인생의 큰 프로젝트</title>
      <link>https://brunch.co.kr/@@eyIn/1</link>
      <description>어느 누구도 지켜보지 않는 스타벅스 커다란 테이블 한켠에서, 나는 오늘 사장이 되었다.  그토록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사업'의 길. 그런데 지난 주말, 온라인으로 서류를 넣고 월요일, 딱 한 줄.  &amp;quot;사업자등록증 교부 완료.&amp;quot;  1년여의 여정을 생각하면, 이 한 줄이 민망할 지경이다.   작년 이맘때, 한순간 번뜩였던 아이디어 하나 믿고 감히 내가 벌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In%2Fimage%2Fq37bGtp_cYQeigXr8gdwPW-zgu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Jun 2025 10:51:34 GMT</pubDate>
      <author>Misu</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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