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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단순</title>
    <link>https://brunch.co.kr/@@f4cv</link>
    <description>10년간 승무원으로 일하며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좋아하는 곳을 떠올리면 어김없이 거기서 만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보려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17:33: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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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간 승무원으로 일하며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좋아하는 곳을 떠올리면 어김없이 거기서 만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보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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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은 늘 반짝이고 있었다, 잊고 있었을 뿐 - 별을 담은 눈빛 Colombo, Sri Lanka</title>
      <link>https://brunch.co.kr/@@f4cv/38</link>
      <description>&amp;quot;카타르 항공에 다니면서 제일 자주 갔던 곳이 어디에요?&amp;quot; 유럽이나 미주라고 대답할 것을 기대하고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amp;quot;콜롬보요!&amp;quot; 하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콜롬보는 스리랑카의 수도이다. 스리랑카가 그렇게 여행지로 친숙한 곳이 아니다 보니 콜롬보라고 하면 그곳이 정확히 어딘지 갸우뚱하는 사람도 있었고 자주 가는 곳이 콜롬보 일 줄은 몰랐다며 놀라는</description>
      <pubDate>Tue, 03 Sep 2024 03:28:29 GMT</pubDate>
      <author>안단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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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있다는 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 - 선택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Bangkok Thailand</title>
      <link>https://brunch.co.kr/@@f4cv/37</link>
      <description>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에 C(Choice)이다.-장 폴 사르트르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남아시아 여행지 하면 태국의 방콕이 떠오른다. 나 역시 방콕으로 비행 가는 날엔 기분이 좋았다. 맛있는 태국 음식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현지 마사지, 그곳의 독특한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밤거리와 야시장은 전 세계 사람들이 매료되기</description>
      <pubDate>Mon, 15 Jul 2024 15:00:24 GMT</pubDate>
      <author>안단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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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의 길목 - 세렌디피티(Serendipity) Paris, France</title>
      <link>https://brunch.co.kr/@@f4cv/35</link>
      <description>*세렌디피티(Serendipity):뜻밖의 발견(을 하는 능력), 의도하지 않은 발견, 운 좋게 발견한 것  프랑스 여행을 떠올리면 누군가는 에펠탑 조명의 반짝거림을, 누군가는 바토무슈 유람선에서 보았던 파리 전경을, 또 누군가는 몽마르뜨 언덕을 떠올릴 수 있겠지만 내게 지난 파리의 여행, 그 여행의 길목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갑자기 내리는 비에 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cv%2Fimage%2FALIWfSmVY_5hw6AD1O4hwTjYCVU" width="42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Apr 2024 11:44:27 GMT</pubDate>
      <author>안단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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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치는 인연에도 정성을. - 내가 받은 최고의 서비스 Madrid,Spain</title>
      <link>https://brunch.co.kr/@@f4cv/26</link>
      <description>사범대학 4학년이 되던 해 4월, 한 중학교로 교생실습을 나갔다. 혈기왕성한 중학교 2학년 남자반을 담당했던 나는 '약육강식'이 무엇인지 확실히 배웠다. 네모난 교실안에서 삼삼오오 무리진 학생들 안에 강자와 약자의 미묘한 경계가 지어진 게 내 눈엔 너무 잘 보였다. 그런 내 시선이 머문 곳은 '약한 아이들' 쪽이었다. 그들의 연약한 모습에 아이들이 집으로</description>
      <pubDate>Fri, 12 Apr 2024 12:25:03 GMT</pubDate>
      <author>안단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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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이 있다면 제 손을 잡아주시길. - 그토록 간절했던 순간 Montreal, Canada</title>
      <link>https://brunch.co.kr/@@f4cv/24</link>
      <description>3월의 캐나다. 카타르 도하에서 10시간이 넘게 날아가 도착한 그 곳은 눈이 내리고 있었다. 그 시기에 제법 따뜻했던 도하와 달리 몬트리올은 오돌오돌 어금니 부딪히게 떨릴만큼 추웠다. 더운 나라에서 온 크루들은 함박눈을 맞으며 종종 걸음으로 호텔버스에 올랐다.  한국을 떠나온지도 어언 1년. 입사 1년차의 나는 어느 정도 일에 적응한 상태였다. 처음의 두근</description>
      <pubDate>Fri, 20 Oct 2023 20:44:03 GMT</pubDate>
      <author>안단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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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하면 되는 걸 Philadelphia, USA.</title>
      <link>https://brunch.co.kr/@@f4cv/6</link>
      <description>카타르항공에 다니면서 미국 필라델피아 비행을 여러번 했었다. 첫번째는 눈 내리는 발렌타인데이, 그 날의 분위기와 어울리던 러브파크가 인상적이었고 두번째는 장보러 가서 한가득 사온 체리를 먹으며 풀잎사이로 떨어지는 햇살을 보던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세번째 필라델피아는 쉽지만은 않은 비행이었지만 그만큼 재미있기도 한 비행으로 또렷하게 남아있다.카타르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cv%2Fimage%2FCLQjv_TXNA4a6nIaCOHu7A8dBvM"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Sep 2023 16:18:23 GMT</pubDate>
      <author>안단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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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아름다워. - 고마워요 내 인생, Singapore</title>
      <link>https://brunch.co.kr/@@f4cv/17</link>
      <description>한창 &amp;lsquo;magical moment'라는 기내 서비스를 진행하던 때였다. Magical moment는 기내에서 손님들과 소통하고자 회사에서 마련한 시즌성 이벤트였다. 결혼기념일이나 생일 같은 특별한 날을 맞이한 손님을 만나면 비즈니스클래스에서 제공되는 케이크와 샴페인 등 간단한 다과를 준비하고 크루들이 손 편지를 써서 손님에게  전했다.   보통 손님이 항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cv%2Fimage%2F3kjGR4Ft11e5fTcjcseo-7k5-M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Aug 2023 14:09:28 GMT</pubDate>
      <author>안단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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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발이 닿은 그 땅도 그곳 하늘만큼 포근하길. - 눈부신 하늘, 애처로운 영혼 Dar es Salaam, Tanzania</title>
      <link>https://brunch.co.kr/@@f4cv/3</link>
      <description>드넓게 펼쳐진 초원. 그 위를 달리는 얼룩말. 유유히 걷는 기린들. 그 뒤로 무섭게 노려보는 사자의 매서운 눈빛.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를 쓰며 사냥을 하는 원주민들.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 위로 사냥감이 익어가는 동안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  '아프리카' 하면 동물의 왕국이나 내셔널지오그래피의 영상 혹은 원주민의 삶을 떠올렸다.   승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cv%2Fimage%2F9Aiu3uQcez0zTacLX50XA6UemX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Aug 2023 13:00:33 GMT</pubDate>
      <author>안단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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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만남, 오랜 따스함. - 첫 여행의 온기가 여전히 느껴지는 그곳 Venice, Italy</title>
      <link>https://brunch.co.kr/@@f4cv/2</link>
      <description>카타르항공은 팀제로 비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서 매 비행 다른 승무원들이 모여 한 팀을 이뤄 일을 한다. 만 명에 육박하는 승무원이 근무하고 있기에 한 번 만났던 동료를 다시 만나는 일은 손에 꼽을 만큼 어렵다.   매 비행 새로운 동료와 일하는 것에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장점은 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에 일터에서 느끼는 단조로움이 줄어든다는 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cv%2Fimage%2FVVnqfQrmjudLixvWDg-iQy4qc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Aug 2023 12:21:28 GMT</pubDate>
      <author>안단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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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거웠던 만큼 그리워지다. - 내가 뜨겁게 사랑한 도시 Doha, Qata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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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빛에 반짝거리는 코니쉬해변. 그 곁으로 맘껏 자태를 뽐내는 빌딩 숲 사이로 신기루가 아른거린다. 화려하고 뜨거운 나라 카타르. 한국에서 검색해 그려보던 그곳의 모습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뜨겁고 기대했던 것보다 다채로웠다.  아직은 개발이 한창이던 2013년의 카타르. 10년 전 나는 카타르라는 미지의 나라에 처음 발을 붙였다. 화려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cv%2Fimage%2FcfG_O59QONjKMfKtqmAUsPpjQb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Aug 2023 13:03:14 GMT</pubDate>
      <author>안단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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