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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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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0대에 들어서는 여성이자, 혼자 일하는 프리랜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며 남편과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입니다. 현재를 살아가며 때로는 치열하게 하지만 게으르게 살아갑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00:41: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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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에 들어서는 여성이자, 혼자 일하는 프리랜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며 남편과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입니다. 현재를 살아가며 때로는 치열하게 하지만 게으르게 살아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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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식주의자 - 웅 나야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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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근 한 달 동안 채식인임을 망각하고 살았다. 바쁜 직장 생활을 한다는 핑계로. 사람들과 식사를 하니 어쩔 수 없이 고기를 먹게 되었다는 합리화. 하지만 늘 죄책감이 시달렸던 멍충한 나. 그럴 거면 마음이라도 편하게 갖고 먹던지.   그러면서 감량했던 몸은 다시 돌아가려 꿈틀거리고 면역력 저하와 염증으로 인한 질병이 시작됐다. 몸은 참 솔직한데 내면은 아직도</description>
      <pubDate>Tue, 07 Jan 2025 01:00:33 GMT</pubDate>
      <author>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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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반 만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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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1월 1일부터 직장인이 되었다. 직장인이 되고 첫 번째 우려는 바로 점심 식사였는데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식사는 메뉴 선택에 약간의 강제성이 있기에 채식 생활의 유지가 어려워질까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일하게 된 회사는 근처의 백반집에서 주로 식사를 한다. 아주 작은 회사라 식당이 따로 있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 식당을 전전하다 그나마 괜찮은 백반</description>
      <pubDate>Tue, 19 Nov 2024 00:00:04 GMT</pubDate>
      <author>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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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량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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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에 나는 몸무게를 감량 중이다. 지난 10월 초에 과식과 체한 이후로 위와 장의 급격한 운동 저하가 일어나 고구마를 주식으로 먹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밥 양을 줄이니 몸무게가 줄어들어서 이왕 이렇게 된 거 올해 목표 몸무게였던 00kg까지 감량해 보자 생각되었다. 물 들어온 김에 노 젓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바로 밥 양과 밀가루 섭취를 줄였다. 저녁에는</description>
      <pubDate>Tue, 05 Nov 2024 00:00:04 GMT</pubDate>
      <author>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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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 채소의 싱그러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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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리가 번거롭게 느껴지는 나는 채식 지향의 식사를 시작한 이후 생으로 채소들을 자주 먹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양배추와 양상추를 자주 먹곤 하는데 양상추는 기름진 요리와 궁합이 좋고 양배추는 일단 사 놓으면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어떤 볶음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아주 쓰임이 좋은 채소이다. 그리고 위가 안 좋은 나는 만능 채소인 양배추에 의지하기도 한다.</description>
      <pubDate>Tue, 29 Oct 2024 00:00:02 GMT</pubDate>
      <author>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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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의 싸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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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에서 채식인으로 살아가기는 가혹한 것이 사실이다. 사람들의 의아한 시선은 차치하더라도 메뉴 선택에 있어서 곤란함을 매번 느끼기 때문이다. 한식은 채식을 하기에 비교적 다양한 레시피가 있다 하더라도 그건 나 혼자 밥 먹을 때 이야기이다. ​ 나 혼자 식사를 해결하려면 얼마든 채식 지향의 식사를 할 수 있다. 플렉시테리언인 나는 백반집에서 오징어 덮밥을 먹</description>
      <pubDate>Tue, 15 Oct 2024 00:00:08 GMT</pubDate>
      <author>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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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약 싫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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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주 급체와 감기가 손을 잡고 나에게 왔다. 사실 감기가 먼저 찾아왔는데 미약하게 존재감을 나타냈던 감기 몸살을 슬쩍 무시하고 무리하게 술자리를 강행했더니 급체까지 찾아온 것이다. 그날 집에 귀가한 뒤 먹었던 안주들을 다시 만났을 때는 오랜만에 괴로웠더랬다. 채식을 지향하는 나는 보통 때 과하게 기름지지 않고 소화가 잘 되는 속 편한 음식들을 먹는다. 하</description>
      <pubDate>Tue, 08 Oct 2024 00:00:10 GMT</pubDate>
      <author>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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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면 안 되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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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 관찰하기를 즐기는 나. 사실 즐긴다고 말하기는 애매하고 어느샌가 사람을 쳐다보고 있는 나를 깨닫고는 했는데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뚜렷이 기억나지 않지만 대충 고등학교 때부터 깨달았던 것 같다. 그 일로 하여금 나에게 이득이 되는 건 아니지만 뒤돌아보면 사람을 관찰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실은 재밌긴 하다. ​ 세상엔 실로 다양한 인간들이 살고 있고 또 그</description>
      <pubDate>Wed, 02 Oct 2024 03:17:46 GMT</pubDate>
      <author>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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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r Darcy - 내 천년의 이상형콜린 퍼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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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 하고 있는 모임에서 소설 1권 읽기라는 목표를 세웠다. 워낙 편독하는 나는 소설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숙제처럼 원하는 정보만 얻으려는 독서를 해왔기 때문에 재미를 만들어보자 정한 목표이다. 그리하여 도서관 세계문학 코너에서 첫 번째 책으로 뭘 읽을까 서있는데 눈에 들어온 책은 &amp;lt;오만과 편견&amp;gt;이었다. 제인 오스틴이 1796년에 집필한 소설 &amp;lt;첫인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rA%2Fimage%2F9kRxTbUF5yujE1jBo7nUAI7WMY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Oct 2024 03:15:10 GMT</pubDate>
      <author>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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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형 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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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항상 머릿속으로 계획을 세운다. 아주 사소한 일정까지도 시뮬레이션을 한다. 지금 먹고 있는 차이티라떼도 계획하에 진행됐다.  &amp;lsquo;일단 가서 두유로 바꿀 수 있는 티 라떼가 있는지 물어보고 메뉴를 결정하자. 만약 변경이 안되면 어쩔 수 없이 밀크티를 먹자. 그리고 만 원 이상 구매해야 주차가 무료니까 곁들일 디저트를 먹어야겠다.&amp;rsquo;     그리하여 마련된 한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rA%2Fimage%2FjhGgkdmHV2LbyQurSZ5Ps1m5m1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Oct 2024 03:13:12 GMT</pubDate>
      <author>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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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구마구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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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에 고구마 한 박스가 생겼다. 우리 집의 식자재는 대부분 어머님이 주시는데 이번 고구마도 어머님께서 주셨다. 때마다 제철 농산물을 챙겨주시니 여간 감사한 게 아니다. 하지만 역설하자면 나는 구황작물을 좋아하지 않는다. 구황작물은 &amp;quot;불순한 기상조건에서도 상당한 수확을 얻을 수 있어 흉년(凶年)이 들 때 큰 도움이 되는 작물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amp;quot;로 감</description>
      <pubDate>Tue, 01 Oct 2024 00:00:09 GMT</pubDate>
      <author>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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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년보다 나아진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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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주 마라톤을 신청했다. 달라진 점은 작년에는 5km에 출전했고 올해는 10km에 출전한다는 것이다. 내가 달리기를 시작한 이유가 마라톤 출전은 아니지만 달리다 보니 2년 연속 마라톤 대회에 나가게 됐다.  나는 주로 혼자 달리기 때문에 타인과 에너지를 나눌 기회가 없다. 고비를 만나면 혼자만의 싸움을 하고 성취감도 매번 혼자 느낀다.</description>
      <pubDate>Mon, 30 Sep 2024 03:50:43 GMT</pubDate>
      <author>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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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심은 화를 부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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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사가 어느 정도 정리되고 마늘이 방만 남았다. 주문한 벽 선반이 예약이 많은지 설치가 보름이 걸린 데서 아이 방 한쪽 벽면에 책이 그대로 쌓여있다. 나머지는 거의 정리가 다 되었다. 아! 커튼도 아직 안 왔구나. 하하하 끝날 듯 끝나지 않은 이사...  어쨌거나 아이는 다니던 태권도를 엊그제부터 다시 다니기 시작했다. 전에는 차량을 타고 갔어야 했는데 이</description>
      <pubDate>Mon, 30 Sep 2024 03:49:47 GMT</pubDate>
      <author>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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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반의 성공 - 좍씜사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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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토요일 오전 빈칸놀이터에서 새로운 모임의 대면 만남이 있었다. 모임의 이름은 [브 X 부 브랜딩과 부캐를 함께 탐험하고 성장을 공유해요! -출처 빈칸 놀이터]이다. 작년 11월 글쓰기 모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된 모임인데 나의 글쓰기 부캐인 온다를 키워보고자 함께하게 되었다. 이 모임은 꽤 오래 이어져왔던 것으로 보였다. 나와 2명의 참가자만</description>
      <pubDate>Mon, 30 Sep 2024 03:48:53 GMT</pubDate>
      <author>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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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기의 추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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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추석에는 남편의 본가도 나의 본가도 가지 않았다. 양가 부모님을 우리 집으로 초대했다. 요리를 주로 담당하시는 두 어머님께서는 추석 전날까지도 일을 하시기 때문에 자식들이 집에 찾아가면 힘든 몸을 이끌고 요리를 하셔야 한다. 때문에 우리 집으로 오시라 했다. 이번 추석은 앞으로 길었기 때문에 주말부터 추석 연휴까지 다 쉬는 우리가 여유롭게 음식을 만들</description>
      <pubDate>Tue, 24 Sep 2024 00:00:07 GMT</pubDate>
      <author>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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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섯 피자와 기후정의행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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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주말은 매우 바빴다. 일단 토요일에 907 기후정의행진이 강남에서 있었는데 민스니가 참여한다기에 나도 용기 내어 첫 집회 참여를 해보았다. 뙤약볕에 달궈진 아스팔트 거리에 앉아있는데 땀이 줄줄 흘렀다. 친구 따라 강남 간 나는 집회의 무대에서 발언하는 목소리를 경청했고 어떤 부분은 공감했으며 새로운 사실들도 알아가며 더위를 견뎌냈다. 집회에 참여한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rA%2Fimage%2FtNFfEabeCP4w8X5uHYi7an7zGZ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Sep 2024 00:00:01 GMT</pubDate>
      <author>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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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하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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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가 다니고 있는 한*리에서 학부모 독서모임을 모집한다 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오늘이 첫 번째 책을 읽고 모이는 날이었다. 60프로는 꼼꼼히 읽었지만 나머지는 읽어야 할 부분만 읽었다. 완독하지 못하고 토론을 할 수 있을까 우려되었지만 큰 무리가 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첫 번째 독서모임이 끝나고 바로 두 번째 책을 받았다. 책의 제목은 [자기결정</description>
      <pubDate>Tue, 10 Sep 2024 03:37:52 GMT</pubDate>
      <author>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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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취미의 역사 - 얇디얇은 습자지 같은 나의 취미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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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빈칸놀이터의 브 X 부 모임에 참여했다. 브 X 부는 브랜딩 부캐로 말 그대로 나의 부캐를 성장시키는 모임이다. 나는 작년 글쓰기 모임에 참가한 이후로 글쓰기에 매력에 빠져 필명까지 정한 사람으로서 나의 부캐를 성장시키지 않을 수 없었다. 올해의 목표도 책 한 권 출판하기로 정했다. 후훗. 너로 정했다! ​ 그리하여 내 취미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려 한</description>
      <pubDate>Tue, 10 Sep 2024 03:35:02 GMT</pubDate>
      <author>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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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인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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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처음에 용인에 왔을 때는 불편했다.  용인으로 오기 전 내가 살던 곳은 집 바로 앞에 지하철, 빨간 버스가 있어 차 없이 생활이 가능했고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이마트와 복합 쇼핑몰이 있었다.  내가 용인으로 이사 온 동네는 어디를 가든 차를 타고 이동해야 했다.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된다. 하지만 도심에서 살던 나에겐 긴 버스 간격과 잘 없는 정류</description>
      <pubDate>Tue, 10 Sep 2024 03:33:45 GMT</pubDate>
      <author>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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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이니까 춥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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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겨울은 춥다. 여름은 덥다. ​ 건강을 위협하는 날씨가 아니면 나는 가급적 외출을 한다. 영하의 추위일지라도 마늘이와 에버랜드에 가서 눈썰매를 타고 우리의 첫 캠핑도 최저기온이 영하 11도였다. 안전 문자가 올 정도의 폭염이 아니라면 여름에도 너무 실내에만 있으려 하지 않는다. 마늘이에게도 겨울이니까 추운 게 당연하다고 이 정도는 참아내자고 말한다. 추위는</description>
      <pubDate>Tue, 10 Sep 2024 03:33:01 GMT</pubDate>
      <author>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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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그 자체 내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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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내가 쓴 글이 참 재미나다. 다소 격한 표현도 있어 민망하긴 하지만. 시간이 흘러 이 글도 내가 다시 읽을 거라 생각하니 아이에 대하여 쓰고 싶어졌다.  오늘 마늘이와 학원을 가기 위해 거리를 걷고 있었다. 우리는 걸을 때 끝말잇기, 3글자로 말하기, 삼행시 등 이야기 놀이를 하며 걷는다. 오늘도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걷다가 아이가 십 년 뒤면 자기가</description>
      <pubDate>Tue, 10 Sep 2024 03:32:01 GMT</pubDate>
      <author>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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