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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정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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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직장을 다니며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장르의 이야기를 창작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1:51:5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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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을 다니며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장르의 이야기를 창작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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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전부였던 사랑하는 나의 보호자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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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전부였던 사랑하는 나의 보호자들에게 어디를 둘러봐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가득한 곳을 상상해 보세요.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 날씨에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광활한 공간. 아무도 아프지 않고 싸우지 않고 외롭지 않은 곳. 저는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만났어요. 저는 세상의 모든 반려동물이 사랑받는 삶을 살다가 이곳으로 건너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O3%2Fimage%2FVts_6XIadAv079zUTnn4wrXMZr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Oct 2024 06:00:02 GMT</pubDate>
      <author>여름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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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개다리 너머의 삶을 응원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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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지개다리 너머의 삶을 응원하며 길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왔어. 나에게 가을은 생각이 많아지는 계절이자 감정이 가라앉는 계절이고 너를 떠나보낸 계절이기도 해. 이곳은 여전해. 모순적이고 혼란스러운 일들과 비인간적이고 반사회적인 일들이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어.  네가 떠난 지 벌써 10년이 지났다니 시간 참 빠르다. 시간이 빠르다는 걸 늘 인지하고 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O3%2Fimage%2FvMjKA7JcaQpq2g9esArPn9pPkp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Oct 2024 02:00:06 GMT</pubDate>
      <author>여름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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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혼자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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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나는 한동안 침묵했다. 얽히고설킨 감정들이 속을 뒤집어 놓아도 혼자 속앓이를 할 뿐 겉으로 표현하지 않았다. 가까운 이들이 괜찮냐고 물으면 그렇다고 하며 말을 돌렸다. 말을 하기 싫었다기보다는 말을 하기 힘들었다는 것이 더 정확한 그때의 심정이었다. 떠난 반려견을 떠올리며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울컥하는 감정과 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O3%2Fimage%2F74LaNfGwwdF9DPgRdm2xAUzTQh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Oct 2024 06:00:02 GMT</pubDate>
      <author>여름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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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이렇게 못해 준 것만 생각이 나는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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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왜 이렇게 못해 준 것만 생각이 나는지 후회는 미련한 짓이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되돌릴 수 없다. 그럼에도 난 미련한 짓을 놓지 못한다. 이런저런 가정을 머릿속으로 돌리며 자책에 빠진다. 건강하게 키우지 못한 내 잘못인 것만 같아서 마음이 무겁다. 남들이 아무리 나를 좋은 보호자라 평가한다고 해도 내 마음은 씁쓸할 뿐이다.  내가 후회하는 시간은 구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O3%2Fimage%2Fx0ZnQhnp-oyawV9wUtX9VEIfwz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Oct 2024 05:00:00 GMT</pubDate>
      <author>여름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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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이별이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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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름다운 이별이란 없다 구름이를 화장하고 집에 돌아왔다. 집이 낯설었다. 껍데기만 남은 것처럼 속이 텅 비어 버린 집은 온기 없이 싸늘하게 식어 있었다. 방에 들어갔다. 주인을 잃은 물건들이 생기 없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나는 멍한 눈으로 휑한 집을 둘러보았다. 혼자라는 사실이 절실히 느껴졌다.  공허했다. 살아간다는 것은 이렇듯 부질없는 짓이다.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O3%2Fimage%2FSDiUeMNojonFSe251vwgzJmGYc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Sep 2024 07:00:01 GMT</pubDate>
      <author>여름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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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밤 너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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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밤 너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구름이가 림프종 진단을 받은 후, 나는 바로 직장을 그만두었다. 길게 고민하지도 않았다. 아픈 반려견을 집에 혼자 두고 싶지 않았다. 림프종이 무엇인지 제대로 공부하고 치료 방향을 잘 세우고자 했다. 우리 구름이 몸에 생긴 종양들이 사라지고 다시 건강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랐다.  항암 치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암과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O3%2Fimage%2F6YShPVn7rBIaE4ZjWoUdz9CP_I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Sep 2024 08:00:01 GMT</pubDate>
      <author>여름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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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어짐을 앞에 두고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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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헤어짐을 앞에 두고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들 삶은 죽음으로 귀결된다. 누구나 아는 당연한 이야기이다. 언젠가 맞이하게 될 죽음이지만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을 미리 알 수 없으므로, 죽음은 저 너머에 존재하는 형체 없는 미래일 뿐이다. 막연하게 느껴지던 죽음이 현실로 다가오는 순간이 오면, 죽음은 일상에 가려져 잊고 살았던 삶의 본질적 가치를 상기하게 만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O3%2Fimage%2F4EpymTTc3Fy9oFX4JHu-YgFJ82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Dec 2023 09:15:23 GMT</pubDate>
      <author>여름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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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장을 헤집는 깊은 슬픔은 오롯이 스스로의 몫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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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심장을 헤집는 깊은 슬픔은 오롯이 스스로의 몫이다 나는 만화를 좋아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미국 만화를 좋아한다.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인물들이 가상의 세계에서 활보하는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복잡한 생각들이 사라지고 마음이 가벼워진다. 살짝 과장되고 억지스러운 이야기 전개 방식은 만화의 본질적인 특징이다.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만화 속 인물들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O3%2Fimage%2FhlrqJV3dMVvqsg3F2hdR1Fse76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Mar 2023 09:12:33 GMT</pubDate>
      <author>여름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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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없어도 내가 살아갈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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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네가 없어도 내가 살아갈 수 있을까 동물 병원 진료실에서 검사 결과를 듣던 나는 귀를 의심했다. 충격을 넘어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이야기였다. 평온한 모습으로 내 팔에 얼굴을 기대고 있는 구름이가 림프종을 앓고 있으며, 항암 치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수의사 선생님은 차분한 목소리로 림프종은 노견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병이며, 항암 치료를 받을 경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O3%2Fimage%2Fuk4VzvhhdjpeBGCrlgDiZN6sME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Mar 2023 05:38:57 GMT</pubDate>
      <author>여름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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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 생애를 바쳐 나를 사랑해 주는 작지만 큰 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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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 생애를 바쳐 나를 사랑해 주는 작지만 큰 존재 누군가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사랑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부모라도 자식의 모든 부분을 품을 수 없고, 연인이라도 상대의 모든 부분을 안을 수 없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적당한 거리를 지키며 끊임없이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게다가 복잡한 이해관계를 빼면 아무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O3%2Fimage%2FcyQJupOwsAi6VGIN4BYQuGnV8E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Mar 2023 09:32:03 GMT</pubDate>
      <author>여름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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