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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밝맑음</title>
    <link>https://brunch.co.kr/@@f6Sm</link>
    <description>남편의 아내, 딸아이의 엄마,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의 사장, 1질의 웹소설을 출간한 작가이지만 이제는 소설가가 되고 싶은 작가 지망생. 이 모든 것이 저의 이름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3 Apr 2026 17:55:2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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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의 아내, 딸아이의 엄마,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의 사장, 1질의 웹소설을 출간한 작가이지만 이제는 소설가가 되고 싶은 작가 지망생. 이 모든 것이 저의 이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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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뻥튀기의 추억 - 왜 엄마는 동그란 뻥튀기를 사주지 않았나.</title>
      <link>https://brunch.co.kr/@@f6Sm/9</link>
      <description>나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을 꽤 잘 따라다녔다. 초등학생 때는 남동생까지 네 식구가 가끔 강원도의 외가를 다녀오곤 했다.  아빠는 절대 휴게소를 들르지 않았다. 중간에 멈추지 않고 빨리 가서 쉬고 싶었다고 생각한다. 지금 내 남편이 그러고 있으니.  엄마는 그런 아빠를 나무랐다. 아이들이 따라오면 휴게소도 들러 간식이라도 먹고 싶을 건데 그저 빨리 가려고만</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03:00:10 GMT</pubDate>
      <author>밝맑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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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산책, 카페, 오란다</title>
      <link>https://brunch.co.kr/@@f6Sm/8</link>
      <description>20대 중반 시절. 나는 틈만 나면 카페에 홀로 앉아 인생의 계획을 끄적이곤 했다.  그다지 넉넉한 형편이 아니어서 학창 시절에 용돈도 받아 본 적 없던 나는 막상 돈을 벌어도 쓸 줄 몰랐다. 사회 초년생인 내가 돈을 쓰는 유일한 일은 카페에 가서 커피와 케이크를 먹는 것뿐이었다.  그렇게 두어 시간 앉아서 나는 인생 전반에 대한 계획을 계속해서 적어나갔다</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03:00:15 GMT</pubDate>
      <author>밝맑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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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또 책 읽어요? - 1년 200권을 향한 도전!</title>
      <link>https://brunch.co.kr/@@f6Sm/7</link>
      <description>귓가에 라흐마니노프가 흘렀다. 읽고 있는 &amp;lt;스즈메의 문단속&amp;gt;과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었다. 아롱아롱 눈물이 고였다. 행복, 이라고 말할 수 있는 감정이 들끓어 올랐다. 부글부글. 거품은 심장에서부터 부글거려 점점 영역을 넓혀나갔다. 형용하기 어려운 감동이 전신을 휩쓸었다. 아주 오랫동안. 책을 읽는 내내. 귓가의 오케스트라가 곡을 끝낸 후에도.   2024</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03:00:19 GMT</pubDate>
      <author>밝맑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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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오랜만의 인세 48원. - 대체 언제 받을 수 있으려나...</title>
      <link>https://brunch.co.kr/@@f6Sm/6</link>
      <description>제목의 저 아주 자그마하다 못해 코딱지보다도 훨씬 작은 인세를 얘기하자면 저 인세의 출처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시작해야겠다.  나는 1질의 현대 로맨스 웹소설을 출판한 작가다. &amp;lsquo;겨우 한 작품으로 작가?&amp;rsquo;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아이를 하나만 낳았다고 부모가 아닌 것은 아니듯, 나는 어찌되었든 작가라고 생각한다.  무튼, 지망생이었던 시절, 컨택만 오면</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03:00:07 GMT</pubDate>
      <author>밝맑음</author>
      <guid>https://brunch.co.kr/@@f6Sm/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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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나는 '○○' 입니다. - 그 평범한 이름들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f6Sm/5</link>
      <description>&amp;ldquo;여보, 나 끝났어요!&amp;rdquo; 매일 밤이면 전화가 울린다. 남편은 참 다정한 사람이다.  &amp;ldquo;엄마, 오늘 저녁 뭐예요?&amp;rdquo; 매 끼니 메뉴를 묻는다. 딸은 참 먹는 것을 좋아한다.  &amp;ldquo;사장님이시죠? 안녕하세요, 저희는&amp;hellip;&amp;rdquo; 수화기 너머에서 또 길고 긴 홍보를 시작한다. 다들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다.  &amp;ldquo;작가님, 이번 달 판매 보고입니다. 확인 후 문의 사항 있으시면</description>
      <pubDate>Fri, 05 Dec 2025 04:18:45 GMT</pubDate>
      <author>밝맑음</author>
      <guid>https://brunch.co.kr/@@f6Sm/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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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나는 &amp;lsquo;○○&amp;rsquo; 입니다. - 그 평범한 이름들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f6Sm/4</link>
      <description>&amp;ldquo;여보, 나 끝났어요!&amp;rdquo; 매일 밤이면 전화가 울린다. 남편은 참 다정한 사람이다.  &amp;ldquo;엄마, 오늘 저녁 뭐예요?&amp;rdquo; 매 끼니 메뉴를 묻는다. 딸은 참 먹는 것을 좋아한다.  &amp;ldquo;사장님이시죠? 안녕하세요, 저희는&amp;hellip;&amp;rdquo; 수화기 너머에서 또 길고 긴 홍보를 시작한다. 다들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다.  &amp;ldquo;작가님, 이번 달 판매 보고입니다. 확인 후 문의 사항 있으시면</description>
      <pubDate>Fri, 05 Dec 2025 03:45:59 GMT</pubDate>
      <author>밝맑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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