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박하랑</title>
    <link>https://brunch.co.kr/@@f6dK</link>
    <description>밤의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는 삶을 꿈꿉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5:59:55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밤의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는 삶을 꿈꿉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dK%2Fimage%2FA7hYdY84d7bcAsgY1o5V_NlHGdQ.JPG</url>
      <link>https://brunch.co.kr/@@f6dK</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봄비인 줄 알았더니..</title>
      <link>https://brunch.co.kr/@@f6dK/89</link>
      <description>봄이 되면서 이틀에 한 번 꼴로 비가 내려 봄비구나 하고 있었는데, 봄비가 아니라 장마란다.   고사리장마   '고사리 장마'는 3월 말에서 4월 초에 자주 비가 내리는 걸 두고 부르는 제주언어다. 여름 장마처럼 비가 많이 오진 않지만, 부슬비가 내리거나 안개가 끼고 찌푸린 날이 많다. 이 시기에 고사리가 무럭무럭 자라기 때문에 마치 고사리가 잘 자라도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dK%2Fimage%2FIBGaMWZx0YASAMCU-vAxs3yiuu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Apr 2024 03:25:43 GMT</pubDate>
      <author>박하랑</author>
      <guid>https://brunch.co.kr/@@f6dK/89</guid>
    </item>
    <item>
      <title>오늘 제주는 비가 내렸다.</title>
      <link>https://brunch.co.kr/@@f6dK/87</link>
      <description>제주도에 와서 알게 된 사람들 중 고향이 제주도거나 제주도로 시집온 사람들은 지지난주쯤인가 한 주 사이에 다 집안에 제사가 있다고 했다. 그때 뭔가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아... 4.3!'  오늘은 제주 4.3 사건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작년 첫째 아이가 제주도에 와서 전학 간 학교에서 처음 배웠던 것이 4.3이었다. 내가 4.3 사건을 알게 되었</description>
      <pubDate>Wed, 03 Apr 2024 13:26:14 GMT</pubDate>
      <author>박하랑</author>
      <guid>https://brunch.co.kr/@@f6dK/87</guid>
    </item>
    <item>
      <title>깨어나라 개구리야! - 겨울, 방학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f6dK/84</link>
      <description>선생님이 폭발하기 전에 방학을 하고 부모님이 폭발하기 전에 개학을 한다더니, 드디어 개학을 했다. 개학 며칠 전부터 감사일기에 '개학이 다가와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빈번하게 나오더니, 얼마 만에 되찾은 나의 자유 시간인가?! 아이들을 등교시키고 맛보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의 맛이란.   제주의 겨울 방학은 너무 길다. 봄 방학이 없이 1월 초부터 3월 4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dK%2Fimage%2FriOSH4w2x1SregbwdzxHg-PmSY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r 2024 04:31:22 GMT</pubDate>
      <author>박하랑</author>
      <guid>https://brunch.co.kr/@@f6dK/84</guid>
    </item>
    <item>
      <title>시차 적응 능력도 유전인 건가?</title>
      <link>https://brunch.co.kr/@@f6dK/82</link>
      <description>공항철도 만세! 공항 내부와도 연결되어 있어서 특히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도 편하게 갈 수 있어서 좋다. 싱가포르에 갔을 때 비가 와도 우산 없이 걸을 수 있는 보도가 있는 것이 참 좋았는데, 비가 많이 오는 나라는 그런 시설이 필수로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나처럼 신발이 비에 젖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필요한 시설이다. 인천공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dK%2Fimage%2FFvl8-lW5ah7aHWCAJHXaYXA9hq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Feb 2024 11:46:35 GMT</pubDate>
      <author>박하랑</author>
      <guid>https://brunch.co.kr/@@f6dK/82</guid>
    </item>
    <item>
      <title>입사 후 윙을 달기까지 2 - 훈련원에서는 뭘 배울까? - 서비스</title>
      <link>https://brunch.co.kr/@@f6dK/81</link>
      <description>2달간 안전 교육이 끝나고 이어서 받게 되는 서비스 교육은 간절히 바라던 유니폼을 입고 받는다. 이제는 꽤나 익숙해진 화장과 헤어두 덕분에 출퇴근 길은 제법 진짜 승무원이 된 기분이 든다.   그러나 승무원이 하는 일을 잘 모르고 유니폼에 반해서 친구 따라 승무원이 된 나 같은 교육생에게 한 달간의 서비스 교육은 '대체 이게 뭐지?'와 '매뉴얼을 찾으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dK%2Fimage%2FDp7r7FKg2AlneLfqf_cI11wfMMU.jpeg" width="495" /&gt;</description>
      <pubDate>Sun, 18 Feb 2024 07:53:57 GMT</pubDate>
      <author>박하랑</author>
      <guid>https://brunch.co.kr/@@f6dK/81</guid>
    </item>
    <item>
      <title>입사 후 윙을 달기까지 1 - 훈련원에서는 뭘 배울까? - 안전</title>
      <link>https://brunch.co.kr/@@f6dK/69</link>
      <description>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은 객실승무원으로 입사를 하게 되면 3~4달 정도의 교육기간을 갖는다. 그리고 그 기간은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을 만큼 힘들었다. 매일 8시간의 반복되는 교육과 훈련 그리고 잠을 5시간 자기도 힘든 나날들을 보내면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복장, 용모와 태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체력뿐 아니라 정신력까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dK%2Fimage%2FaQLigBUMq0Sq6SROA2W06cAiQ_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Feb 2024 04:58:43 GMT</pubDate>
      <author>박하랑</author>
      <guid>https://brunch.co.kr/@@f6dK/69</guid>
    </item>
    <item>
      <title>공항으로 가는 길</title>
      <link>https://brunch.co.kr/@@f6dK/78</link>
      <description>&amp;quot;손님, 음료 하시겠습니까?&amp;quot; &amp;quot;토마토 주스 한 잔과 오렌지 주스 한 잔 주세요.&amp;quot; &amp;quot;어떤 음료가 어린이 손님 음료인가요?&amp;quot; &amp;quot;둘 다 얘가 먹을 건데요..&amp;quot; 항공기 건너편에 앉아 있던 남편과 승무원의 대화다. 내가 승무원이어서인지, 아니면 날 만나기 전부터 그렇게 살았던 남편의 성격인지 모르겠지만, 남편은 '이륙하면 어디든 한 시간 안에 도착하는 국내선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dK%2Fimage%2F-SfwQSZV1lSp8kVXdwdgdbEvx1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Feb 2024 03:31:38 GMT</pubDate>
      <author>박하랑</author>
      <guid>https://brunch.co.kr/@@f6dK/78</guid>
    </item>
    <item>
      <title>그 시절 훈련원은 왜 그랬을까 - 입사하던 날, 그리고 빨간 매니큐어</title>
      <link>https://brunch.co.kr/@@f6dK/79</link>
      <description>예비소집 이후 입사를 앞두고 서울로 올라와 회사 근처에 오피스텔을 얻었다. 그리고 주말 내내&amp;nbsp;근처에 함께 집을 구한 동기와 머리를 맞대고 복장규정을&amp;nbsp;보면서 입사 준비를 했다. 머리를 미세망으로 먼저 감싸고 머리핀을 해야 한단다. 당시엔 지금처럼 핸드폰으로 쉽게 검색을 할 수 있던 시절이 아니라 미세망이 뭔지 모르는 사람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는데, 다행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dK%2Fimage%2Fmiu8nA6D7iU9baGP_l5LMx4Vp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Jan 2024 03:26:52 GMT</pubDate>
      <author>박하랑</author>
      <guid>https://brunch.co.kr/@@f6dK/79</guid>
    </item>
    <item>
      <title>여행의 준비 - P와 J의 슬기로운 여행 계획</title>
      <link>https://brunch.co.kr/@@f6dK/77</link>
      <description>하나. 목적지를 정한다. 둘. 날짜, 이동 경로, 숙소를 정한다. 셋. 짐을 싼다. 준비 끝!  가족이 한 달 동안 어디를 가면 좋을까 생각을 하니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미국과 캐나다 자동차여행이었다. 마침 언니네 가족이 뉴욕에 살고 있으니 뉴욕을 베이스로 하고 미국 동부와 캐나다를 여행하면 좋을 것 같았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자마자 뉴스에 보도되는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dK%2Fimage%2FYBr_y0VE5e9uP49gknJSoxEVEr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an 2024 07:32:20 GMT</pubDate>
      <author>박하랑</author>
      <guid>https://brunch.co.kr/@@f6dK/77</guid>
    </item>
    <item>
      <title>여행의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f6dK/16</link>
      <description>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장소가 있고,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이라는 리스트가 인터넷에 돌아다닌다. 나는 꼭 가보고 싶은 곳이라든지 꼭 보고 싶은 것은 없다. 내겐 어디에 가는지는 별 의미가 없었다. 누구와 간다는 것이 의미 있지. 비행을 할 때도 그랬다. 아니 어쩌면 비행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어떤 스케줄이 나왔는지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dK%2Fimage%2FNP1w76LTxozVbDhSeR5F9qkfMg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an 2024 12:07:12 GMT</pubDate>
      <author>박하랑</author>
      <guid>https://brunch.co.kr/@@f6dK/16</guid>
    </item>
    <item>
      <title>눈썰매장은 어디로 가야 해요?</title>
      <link>https://brunch.co.kr/@@f6dK/76</link>
      <description>제주도는 눈이 오면 한라산 일대가 천연 눈썰매장이 된단다. 눈 오는 당일은 도로를 통제하기 때문에 갈 수가 없고, 눈이 그치고 하루정도 지나고 도로 제설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난 뒤 갈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어디로 가면 되냐는 물음에 다들 대답이 두리 몽실하다. 그냥 차 타고 가다가 보면 사람들이 눈썰매를 많이 타고 있는 곳이 있다고...  '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dK%2Fimage%2F2ZVREKGpzKoPlYtr7_ngh2y7iF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Jan 2024 05:11:18 GMT</pubDate>
      <author>박하랑</author>
      <guid>https://brunch.co.kr/@@f6dK/76</guid>
    </item>
    <item>
      <title>눈사람 만드는 건 쉽지 않구나 - 눈의 의미</title>
      <link>https://brunch.co.kr/@@f6dK/74</link>
      <description>어린 시절 미국의 미시간 앤아버에서 살았다. 겨울이면 눈이 많이 내려 집 뒷마당에서 썰매를 타기도 하고 언니와 눈싸움도 하고 눈 위에 누워 팔을 허우적하며 천사날개를 만들며 놀기도 했다. 사진이 만들어준 기억인지 정말로 그 순간을 기억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이 오는 건 신나고 설레는 일이었다.  한국에 들어와서는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dK%2Fimage%2FoglkcB5pINKBxIm7vSuBNnGY3p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an 2024 06:09:31 GMT</pubDate>
      <author>박하랑</author>
      <guid>https://brunch.co.kr/@@f6dK/74</guid>
    </item>
    <item>
      <title>크리스마스가 지나고</title>
      <link>https://brunch.co.kr/@@f6dK/75</link>
      <description>크리스마스가 지나고부터 계속 새해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새해가 된다고 해서 세상이 크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매년 새해에는 새로운 내가 되길 다짐하고 기대한다. 그런데 새로운 일이나 결심도 새해 연초부터 하게 되니 크리스마스가 지난 이후에 얼마 남지 않은 그 해 연말의 시간들은 유야무야 흘러 보내게 되는 것 같다.  '크리스마스와 정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dK%2Fimage%2Fmf8cGy8oegqrgUmUj6JaXfvGMO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Dec 2023 13:54:10 GMT</pubDate>
      <author>박하랑</author>
      <guid>https://brunch.co.kr/@@f6dK/75</guid>
    </item>
    <item>
      <title>키가 작으면 승무원 못하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f6dK/56</link>
      <description>내가 승무원 면접을 준비할 때에는(라떼는 말이야~~) 키 162cm 이상이라는 신체 자격요건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모든 항공사에서 승무직 지원 자격에 키 제한이 없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은 아직도 그때와 똑같은 질문을 할까?  지금 항공사에서는 키로 승무직 지원에 제한을 두는 대신 면접 시 지원자의 암리치를 확인하고 있다. 암리치의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dK%2Fimage%2FLnLd3wdRajj6zdfofMnsIWUFmD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Dec 2023 03:22:27 GMT</pubDate>
      <author>박하랑</author>
      <guid>https://brunch.co.kr/@@f6dK/56</guid>
    </item>
    <item>
      <title>잘못 들어선 길 - 애플 맵에 당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f6dK/72</link>
      <description>서귀포에서 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 위해 운전대를 잡자 손목에 차고 있는 애플워치에 진동이 느껴졌다. '집까지 40분' &amp;lsquo;어랏? 티맵은 최소시간 53분인데&amp;hellip;?&amp;rsquo;  평소라면 별로 신경 쓰지 않고 바로 티맵을 켜고 출발했을 텐데, 그날은 모임에 참석하려고 아침에 아이들만 집에 두고 나온 것이 신경 쓰였다. 그리고 남편도 어제 송년 모임이 있어 밤늦게 집에 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dK%2Fimage%2FGznrWHfvqZ89jqffVslAWX2ht7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Dec 2023 06:07:49 GMT</pubDate>
      <author>박하랑</author>
      <guid>https://brunch.co.kr/@@f6dK/72</guid>
    </item>
    <item>
      <title>실무 외국어는 무조건 암기로부터</title>
      <link>https://brunch.co.kr/@@f6dK/65</link>
      <description>식사서비스를 하려고 갤리에서 카트를 끌고 복도로 나가는데 좌석벨트 착용 싸인이 켜졌다. 띵 &amp;quot;벨트 매 주십시오. 시-또 베르토오 오시메 쿠다사-이(벨트 매 주십시오).&amp;quot; 거의 자동적으로 튀어나오는 말을 외치며 복도를 지나가고 있는데, 반대쪽 아일에서 신입승무원이 더 크게 외치며 나온다. &amp;quot;벨트 매 주십시오. 토-죠-껭오 오미세 쿠다사-이(탑승권을 보여주십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dK%2Fimage%2FlwWguCQg_Y__XW6Su4sJ6q7WNv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Dec 2023 07:07:11 GMT</pubDate>
      <author>박하랑</author>
      <guid>https://brunch.co.kr/@@f6dK/65</guid>
    </item>
    <item>
      <title>왜 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줄까?</title>
      <link>https://brunch.co.kr/@@f6dK/71</link>
      <description>속담 중에 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는 말이 있다. 나는 이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왜 미운 아이에게 떡 하나를 더 줄까? '미운 아이를 잔소리하고 구박하면 미운 아이가 더 미워지지만, 잘해주고 더 관심 가져주면 나쁜 마음도 안 쌓이고 미안함에 미운짓을 안 한다.' 뭐 이런 이유에서란다. 하지만 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줄 때 옆에 있던 착한 아이는 괜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dK%2Fimage%2FvLuHKv-73QxzgZZ7BkO-MqjaKX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Nov 2023 08:02:09 GMT</pubDate>
      <author>박하랑</author>
      <guid>https://brunch.co.kr/@@f6dK/71</guid>
    </item>
    <item>
      <title>유난히 힘들었던 날도</title>
      <link>https://brunch.co.kr/@@f6dK/68</link>
      <description>&amp;quot;손님, 한국분이신가요?&amp;quot; 딱 봐도 중국사람처럼 보이지만, 절대 먼저 중국인이냐고 묻지 않는다. 중국인을 한국인이 한국인이냐고 오해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반감이 없지만, 한국인을 한국인이 중국인으로 오해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첫 만남에서 상대를 나와 같은 소속으로 인식할 때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좋다. 그러니 중국여권을 손에 들고 있고 중국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dK%2Fimage%2Fuf6BQhaVMGD8gyfDcy3zv94kxW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Nov 2023 01:36:31 GMT</pubDate>
      <author>박하랑</author>
      <guid>https://brunch.co.kr/@@f6dK/68</guid>
    </item>
    <item>
      <title>못 들은 척하고 싶은 날도</title>
      <link>https://brunch.co.kr/@@f6dK/66</link>
      <description>어느 날 인도 비행.   터번을 쓴 덩치가 엄청 큰 인도인 할아버지가 복도를 겨우겨우 헤치며 뒷갤리 쪽으로 다가온다. &amp;quot;may I help you?&amp;quot; 응대의 정석 멘트다. &amp;quot;옷띠&amp;quot; '???' &amp;quot;옷띠, 옷띠&amp;quot; &amp;quot;선배님, 이 분 뭐 찾으시는데 모르겠어요..&amp;quot; 후배와 인도인 할아버지 둘 다 동시에 내 얼굴을 쳐다본다.  &amp;quot;옷띠이&amp;quot; &amp;quot;hot tea?&amp;quot; '갸웃갸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dK%2Fimage%2FwRsdKzStEf-rR42Z63cWo9M4aj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Nov 2023 01:30:03 GMT</pubDate>
      <author>박하랑</author>
      <guid>https://brunch.co.kr/@@f6dK/66</guid>
    </item>
    <item>
      <title>슬픈데 왜 빵을 사? - T는 정말 공감능력이 없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f6dK/64</link>
      <description>T와 F의 논쟁이 재미있는 사람도, 지겨운 사람도 있을 것이다. 브런치에도 인스타그램에도 블로그에도 T와 F에 관한 글들이 넘쳐나서 피로를 느끼는 사람도 많은 이 시기에 내가 왜 또 T와 F관련 글을 써 한 숟가락 더 얹냐면, 나는 T와 F의 차이를 알게 되어 위안을 얻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대다수 F에 둘러싸여 있어 '내가 정말 이상한 사람인가?' 우울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6dK%2Fimage%2FGF61g9uTMrV1xkMPpHf3c-etHE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Nov 2023 05:50:49 GMT</pubDate>
      <author>박하랑</author>
      <guid>https://brunch.co.kr/@@f6dK/64</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