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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주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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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임작갑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9:49: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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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임작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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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 나의 시선으로부터 -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 리뷰] 적응</title>
      <link>https://brunch.co.kr/@@f8aY/59</link>
      <description>나의 반려견 고동이는 저를 만나기 전, 꽤 오랜 시간 유기견 보호소 생활을 했습니다. 보호소 시절&amp;nbsp;자신의 밥그릇, 자신의 잠자리가 존재하지 않았던 고동이는 처음 저희 집에 왔을 때 보호소와 다른 우리 집의 고요함을 조금 낯설어했어요. 고동이가 우리 집에 처음 온 날이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 제가 미리 준비해 둔 고동이 전용 방석과 밥그릇을 유심히 살펴보더</description>
      <pubDate>Mon, 23 Oct 2023 08:02:26 GMT</pubDate>
      <author>임주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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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로소 삶을 알아차리는 방법에 대하여 -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 리뷰] 장소에 존재하기 - 마거릿 테이트의 초상</title>
      <link>https://brunch.co.kr/@@f8aY/58</link>
      <description>계절이 바뀔 때쯤이면 언제나 제가 반복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옷장정리죠. 요즘 넓은 집에 사는 분들은 옷에 방을 내어주기도 하던데 저는 그렇게 옷이 많은 편도 아니어서 침대 옆 붙박이장 하나면 겨울 외투들까지도 충분합니다. 옷을 정리할 때마다 저는 흠칫 어색할 때가 있습니다. 옷장에 있는 옷들을 바라보면 사람들이 바라보는 저를 상상하게 되기 때문이죠.</description>
      <pubDate>Sat, 21 Oct 2023 19:15:15 GMT</pubDate>
      <author>임주혜</author>
      <guid>https://brunch.co.kr/@@f8aY/5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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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명은  가꾸고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 리뷰] 라이트 니즈</title>
      <link>https://brunch.co.kr/@@f8aY/57</link>
      <description>어린 시절 들었던 이야기 중에 어른이 된 지금도 좋아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나그네의 옷을 벗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누군가 질문합니다. 그때 바람은 내가 할 수 있다며 나그네에게 세찬 바람을 불어넣죠.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오히려 나그네는 옷깃을 힘껏 여밉니다. 바람에 결코 물러서지 않죠. 그때 빛이 말합니다. '이제 내가 나그네의 옷을 벗겨볼게.'</description>
      <pubDate>Fri, 20 Oct 2023 18:48:41 GMT</pubDate>
      <author>임주혜</author>
      <guid>https://brunch.co.kr/@@f8aY/5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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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소비한 감각의 최후 -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 리뷰] 잠들지 않는 새들</title>
      <link>https://brunch.co.kr/@@f8aY/56</link>
      <description>저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일상에서 커피가 주는 행복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죠. 행복을 위해 달려가는 순간에도 커피는 말해줍니다.&amp;nbsp;행복은 저 멀리 있지 않고 바로 여기에 있음을. 제가 커피에 대한 예찬을 했던 적은 너무도 많아 더 이상&amp;nbsp;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커피가 나의 일상에 언제든 어느 때든 존재해야 한다는 사실만큼은 너무도 확실하기에</description>
      <pubDate>Fri, 20 Oct 2023 08:59:29 GMT</pubDate>
      <author>임주혜</author>
      <guid>https://brunch.co.kr/@@f8aY/5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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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갈 곳을 잃어버린 존재들에 대하여 -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 리뷰]&amp;nbsp;&amp;nbsp;니카를 찾아서</title>
      <link>https://brunch.co.kr/@@f8aY/55</link>
      <description>지난한 긴긴 싸움이 지속되던 어느 날. 누군가는&amp;nbsp;이 삶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조금 더 깊이 마주하고 있는 삶으로 들어갑니다. 모험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이 과정에 대하여 어떤 이들에게는 삶의 지평을 열기 위한 과정이라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지구 반대편에 있는 또 다른&amp;nbsp;누군가에게는 이 지독한 삶이란 여정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 하는 방황의 시작이 될 수도</description>
      <pubDate>Thu, 19 Oct 2023 13:34:59 GMT</pubDate>
      <author>임주혜</author>
      <guid>https://brunch.co.kr/@@f8aY/55</guid>
    </item>
    <item>
      <title>세 번째 내린 커피 - 이동진, 김중혁 &amp;lt;질문하는 책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f8aY/38</link>
      <description>발표를 앞두고 그가 떨고 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청중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한 마음이 엄습해 온다. 사실 그런 구체적인 생각도 못하고 있다. 내 입술에서 나간 그 말들이 내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면 나는 그때부터 어떻게, 어디로 갈 수 있을까를 걱정한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지만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description>
      <pubDate>Mon, 04 Sep 2023 10:51:57 GMT</pubDate>
      <author>임주혜</author>
      <guid>https://brunch.co.kr/@@f8aY/38</guid>
    </item>
    <item>
      <title>사랑으로도 다 말할 수 없는 - 이규리  &amp;lt;사랑의 다른 이름&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f8aY/35</link>
      <description>'작가님의 글을 읽고 작가님이 문학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느꼈어요.' 신간으로 발표한 나의 글, '읽기의 의미'를 읽고 몇몇 독자들께서 직접 메시지를 보내주곤 하셨다. 나의 글을 진지하게 읽어주셔서, 글 속에 담아낸 나의 진심을 알아봐 주셔서 감사할 뿐이다. 메시지라는 한계가 있어서 더 깊은 대화는 나눌 수 없었지만, 나는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description>
      <pubDate>Thu, 24 Aug 2023 12:43:59 GMT</pubDate>
      <author>임주혜</author>
      <guid>https://brunch.co.kr/@@f8aY/3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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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네일숍에 다녀왔습니다 - [연재] 인사의 뒷모습</title>
      <link>https://brunch.co.kr/@@f8aY/33</link>
      <description>카페 거리는 들어봤어도, 네일 거리라는 말은 그날 처음 들었다.  패션을 잘 알지도 못하고 멋지게 소화하기 위한 역량도 부족한 나는 그저 패션이란 나와 잘 어울리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수준에만 그쳐있다. 유행이 어떠한지도,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퍼스널&amp;nbsp;컬러도 잘 알지 못한 채로 지나갈 뿐이다. 이렇게 패션에 도무지 관심이 없는 나도 한 가지 관심을 두고</description>
      <pubDate>Fri, 18 Aug 2023 05:57:18 GMT</pubDate>
      <author>임주혜</author>
      <guid>https://brunch.co.kr/@@f8aY/3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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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연남동에서 - [인사의 뒷모습 산문 연재] 살아가는 우리들</title>
      <link>https://brunch.co.kr/@@f8aY/30</link>
      <description>어서 오세요, 친구를 만들어 드립니다.  서울의 한 거리, 전단지를 발견했다. 문장이 어딘가 좀 어색하다. 배우자, 애인도 아니고 친구를 만들어주겠다니. 결혼 정보회사가 호객을 친근감 있게 하려는 것인가, 아니면 진짜 내가 아는 그 친구를 말하는 것인가. 나는 한참 동안 그 전단지를 바라봤다. 마침 나에게 친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나는 객관적으로 따지고</description>
      <pubDate>Fri, 11 Aug 2023 12:35:19 GMT</pubDate>
      <author>임주혜</author>
      <guid>https://brunch.co.kr/@@f8aY/30</guid>
    </item>
    <item>
      <title>소담하지 않을지라도 - [인사의 뒷모습 산문 연재] 살아가는 우리들</title>
      <link>https://brunch.co.kr/@@f8aY/29</link>
      <description>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 했던 누군가의 말들은 끝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질책한다. 하늘에서 시작된 빗줄기가 땅으로 떨어지는 순간까지 그 과정을 예상한다 해도 땅에선 어찌할 수 없는 고통으로 부서진다. 어떤 모양으로 부서질지, 그 이후에 빗줄기는 어떻게 살아남을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음에도 비는 떨어지고야 만다. 그 누군가가 그토록 말했던 끝을 봐야 하는 일</description>
      <pubDate>Wed, 09 Aug 2023 17:37:30 GMT</pubDate>
      <author>임주혜</author>
      <guid>https://brunch.co.kr/@@f8aY/29</guid>
    </item>
    <item>
      <title>하프 타임 - 어니스트 헤밍웨이 &amp;lt;깨끗하고 맑은 곳&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f8aY/27</link>
      <description>한참을 걷다가 잠시 발걸음을 멈춘 곳은 도서관이었다. 시드니 외각을 여행하고 있었던 우리는 식당이나 카페를 들어가지 않는 한, 손 한 번을 씻을 수 없었다. 공중 화장실은 전혀 보이지도 않았고, 사실 괜한 곳에 들어갔다가 민망한 상황이 벌어지지는 않을까 해서 여행의 첫날엔 무척 조심스러웠다.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는 시드니 유학생들이 많이 사는 동네였다. 덕</description>
      <pubDate>Thu, 20 Jul 2023 07:15:53 GMT</pubDate>
      <author>임주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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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갇힌 생명 - 정대건 &amp;lt;급류&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f8aY/26</link>
      <description>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 같아. 그녀는 종종 이런 말을 반복했다. 그녀를 위해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은 없었다. 그녀가 이런 말을 남기고 내 곁을 떠난 날 밤이면 나는 혹시나 그녀가 내일 아침 죽은 채로 발견될까 두려웠다. 그녀가 죽음을 이야기할 때마다 그녀를 괴롭히는 그 원수 같은 것들을 찾아 그것이 무엇이든 없애버리고만 싶었다. 그런 말들이 반복되기라도</description>
      <pubDate>Mon, 17 Jul 2023 18:42:39 GMT</pubDate>
      <author>임주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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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당한 이웃 - [연재] 인사의 뒷모습</title>
      <link>https://brunch.co.kr/@@f8aY/18</link>
      <description>'그거 진심이야?' 연인들의 질문일까. 나의 경우는 이웃의 질문이었다. 그는 종종 진심을 물었다. 그 말이 정답인지, 아닌지를 따지고 싶은 게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나의 마음이 내 말과 동일한지, 지금 네 말이 그저 피상적이거나, 상대방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이야기했던 건 아닌지를 따지고 들었다. '내 마음이 어떤지를 묻는 거야? 사람들의 모든 말들이</description>
      <pubDate>Fri, 14 Jul 2023 17:42:27 GMT</pubDate>
      <author>임주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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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는 사람 - [인사의 뒷모습 산문 연재] 살아가는 우리들</title>
      <link>https://brunch.co.kr/@@f8aY/25</link>
      <description>그는 돌고 돌았다. 때론 바닷가에서, 때론 도심 한가운데에서, 때론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할 수 있는 한 더 빠르게 돌았다. 이것은 정말 빙빙뱅뱅 돌았다는 이야기다. 그의 직업은 비보이. 어린 시절 지하상가 상설무대에서 지역민 축제가 열렸던 그날, 유명 댄서도 아니었던 누군가의 현란한 춤을 보고 그는 무작정 비보잉을 배워보겠다 했다. 그냥 한 번 따라 해 본</description>
      <pubDate>Fri, 07 Jul 2023 07:19:08 GMT</pubDate>
      <author>임주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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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여기 있어요 - 정지돈 소설집 &amp;lt;인생 연구&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f8aY/24</link>
      <description>조용했던 그녀가 불현듯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녀에게 남자가 있었다는 사실도 몰랐던 나였다. 방송국에서 몇 번 인사 정도만 했었던 사이였으니 사적인 일들은 알 수가 없었던 게 당연한 일이었을지도. 워낙 조용했던 그녀였기에 갑작스러운 임신 소식이 많은 사람들에게 꽤나 큰 충격이었다. 누군가가 그녀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돌았을 때에도, 그저 함께 일을 하고 있다</description>
      <pubDate>Fri, 30 Jun 2023 06:51:56 GMT</pubDate>
      <author>임주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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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돈 자랑하기 - - 오프닝에 더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f8aY/23</link>
      <description>이것이 내게 더 잘 어울려. 결혼을 준비하며 내가 가장 많이 했던 말이다. 남편이 될 나의 남자친구에게도, 딸의 결혼식을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싶은 부모님에게도, 나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 친구들과 동료들에게도 같은 말들을 했었던 것 같다. 결혼을 준비하다 보면 한 번쯤 이런 질문을 듣게 된다. 결혼식에 대한 로망, 기대. 이런 것들이다. 나도 한 번쯤 생각해</description>
      <pubDate>Wed, 21 Jun 2023 18:47:07 GMT</pubDate>
      <author>임주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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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증발하는 마음들 - [인사의 뒷모습 산문 연재] 살아가는 우리들</title>
      <link>https://brunch.co.kr/@@f8aY/22</link>
      <description>그녀는 자꾸 길을 잃는다. 젊은 날에도 그랬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것도 물론이고, 한 번 간 곳을 기억하기란 쉽지 않다. 공간감각이 선천적으로 부족한 탓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을 머릿속에 그리지 못한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예상하지 못한다. 그러다가 길을 잃는다. 그런 그녀에게는 언제나 동행자가 있었다. 동행자는 그녀가 가야 할 바를 알</description>
      <pubDate>Tue, 20 Jun 2023 05:28:27 GMT</pubDate>
      <author>임주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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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반의 수도꼭지 - [인사의 뒷모습 산문 연재] 살아가는 우리들</title>
      <link>https://brunch.co.kr/@@f8aY/21</link>
      <description>매일 그곳에 당신이 있었으니까. 그날도 당신이 있을 거라 믿었다. 나에게는 당연히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당연함은 오늘의 평범한 나의 일상을 완성시킨다. 나는 누군가가 당연하게 존재하고 있음에 대한 결과다. 방송작가라는 직업이 좋은 점은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만난다는 점이다. 방송작가로 일을 하며 다양한, 꽤 넓은 범위의 영역의 사람들을 만났던 것은</description>
      <pubDate>Mon, 22 May 2023 12:46:19 GMT</pubDate>
      <author>임주혜</author>
      <guid>https://brunch.co.kr/@@f8aY/2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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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공개연애 - -[연재] 인사의 뒷모습</title>
      <link>https://brunch.co.kr/@@f8aY/17</link>
      <description>우리는 정말 타인의 사랑이 중요한가. 가십거리로 그치는 유명 연예인들의 열애설이 터질 때마다, 또 그들의 데이트 장면이나 결혼 발표, 과정이 뉴스로 들릴 때마다 함께 볼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반응이 나는 언제나 의아하다. 사람들의 반응이 이토록 뜨거운 이유는 공개된 사랑의 모양이 동경했던 장면이어서 일까. 아니면 진심으로 타인의 안녕을 빌어주는 마음이기 때</description>
      <pubDate>Tue, 16 May 2023 02:35:31 GMT</pubDate>
      <author>임주혜</author>
      <guid>https://brunch.co.kr/@@f8aY/1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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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nbsp;글쎄요, 유명해지는 건 - [연재] 인사의 뒷모습</title>
      <link>https://brunch.co.kr/@@f8aY/16</link>
      <description>프란츠 카프카는 자신의 소설에서는 온갖 것으로 변하면서도 스스로는 작가로서의 삶만 살다가 생을 마감했다. 빈센트 반 고흐는 외로움과 고독에 살다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자신마저 잃었고, 지금의 위대한 명성은 단 한 번도 꿈꿔보지 못한 채 그의 현실은 그렇게 끝났다. 그의 그림은 그와 닮아서 대부분 작품의 크기가 작다. 그러나 저마다의 눈에 그 작은 그림</description>
      <pubDate>Fri, 12 May 2023 05:01:47 GMT</pubDate>
      <author>임주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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