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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준한</title>
    <link>https://brunch.co.kr/@@f8sV</link>
    <description>1994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공부는 잘 못했지만 영화와 글을 사랑했다. 영화와 글쓰기라는 애매한 재능을 중력삼아 이 땅에 발을 붙이고 살아가고 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9:06: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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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4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공부는 잘 못했지만 영화와 글을 사랑했다. 영화와 글쓰기라는 애매한 재능을 중력삼아 이 땅에 발을 붙이고 살아가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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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브리 비하인드 - 1 - 도박으로 제작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title>
      <link>https://brunch.co.kr/@@f8sV/23</link>
      <description>다카하타 마사오는 뜨거운 차를 호호 불며 마시고 있었다. 직전의 애니메이션, [태양의 왕자 호루스의 대모험]을 제작하는 데 꽤 많은 혼백을 소모했다. 생각의 정돈이 필요했다. 다음엔 무슨 작품을 진행할까. 옆에 있던 지인도 자신과 동일한 생각을 하는 듯했다. 그때,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애니메이션 잡지 [아니메주]의 스즈키 도시오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description>
      <pubDate>Fri, 01 Aug 2025 06:53:21 GMT</pubDate>
      <author>이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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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간 이준한] 내가 머문 공간들 - 또다시 이사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f8sV/22</link>
      <description>부동산을 찾았다. 신림에 있는 꽤 규모 있는 부동산이다. 수십만 구독자가 있는 유튜브를 운영 중이기도 한다. 7층 사무실로 향하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괜히 은행 앱을 열어 초라한 잔액만 확인했다. 얼마 남지 않은 내 사회적 총알들. 내 돈! 문을 열고 들어가자 &amp;quot;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amp;quot;라고 묻는 직원의 질문에 당당히 대답했다.  &amp;quot;보증금 500에 월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sV%2Fimage%2Fpg37infXpgxcMr79rHEk4dFric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Jun 2025 03:08:53 GMT</pubDate>
      <author>이준한</author>
      <guid>https://brunch.co.kr/@@f8sV/22</guid>
    </item>
    <item>
      <title>[일간 이준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순간 - &amp;lt;애드 아스트라&amp;gt;의 로이 맥브라이트는 아버지를 이해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f8sV/21</link>
      <description>대부분의 자취생들은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된다. 반찬을 가지러 가거나, 가족의 생일이 있거나, 부모님을 보러 간다거나 등의 다양한 상황에서 '본가'라고 불리는 공간에 가게 되면 이상하게 그곳의 공기가 낯설게 느껴지는 경험 말이다. 매일 아무 생각 없이 탔던 엘리베이터가 낯설고, 야심한 밤 컴퓨터를 하던 내 방이 낯설고, 밤늦게 티브이를 보며 기대었던 소파도</description>
      <pubDate>Mon, 12 May 2025 08:21:43 GMT</pubDate>
      <author>이준한</author>
      <guid>https://brunch.co.kr/@@f8sV/21</guid>
    </item>
    <item>
      <title>[일간 이준한] 나도 결국 후회하고 있었네 - 2020년대 우리가 주목해야 발 배우, &amp;lsquo;최제우&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f8sV/20</link>
      <description>우리는 &amp;lsquo;처음&amp;rsquo;이라는 단어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곤 한다.  도처에 많은 존재들이 있다. 하지만 내 &amp;lsquo;처음&amp;rsquo;의 그것은 그것들보다 특별하다. 오줌을 쌀 때, 일을 할 때, 밥을 먹을 때 아무렇지 않게 스루패스처럼 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그래서 처음은 굉장하고 소중하며 동시에 아련하다. 그래, 첫사랑이 바로 그렇다. 많은 이들이 첫사랑으로 세계가 흔들렸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sV%2Fimage%2FId2gFOMhVW2tfX17OgJSV_txJp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Apr 2025 06:39:45 GMT</pubDate>
      <author>이준한</author>
      <guid>https://brunch.co.kr/@@f8sV/20</guid>
    </item>
    <item>
      <title>[일간 이준한] 미련을 두기보다 대안을 마련해야 - 이미 망친 일에 미련을 두기보다 다음 스텝을 준비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f8sV/19</link>
      <description>&amp;ldquo;아, 이거 또 왜 이래?&amp;rdquo; 요즘 키보드가 계속 말썽을 부린다. A사의 블루투스 키보드다. 2년 전 마케팅을 공부하면서 중고 아이맥 &amp;nbsp;M1을 구매했는데 관련 기기들이 꽤나 편리했다. 특히 지문 인식 기능이 달린 키보드가 신세계였다. 무슨 인증이든 키보드를 두들기지 않고 손가락만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처리된다.  키보드가 이상해진 건 5개월 전이었다. 블루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sV%2Fimage%2FcieHzVM5gtgmq4zgVTKC31iUfj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08:25:48 GMT</pubDate>
      <author>이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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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일간 이준한] 슬쩍 불어온 바람에도 결국 휘청거렸네 - 흘려보내지 않고 모아두었지만 결국 고여 썩어버린.</title>
      <link>https://brunch.co.kr/@@f8sV/18</link>
      <description>&amp;ldquo;이래서 검은색 머리 짐승은 함부로 집에 들이면 안 돼&amp;rdquo;  펜을 물고 곰곰이 생각해 본다. 나는 그 상황에 왜 자리를 박차고 나오지 못했을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째, 돈을 벌어야 했다. 둘째, 더 이상 단기 근로는 하고 싶지 않았다. 최소 1년을 버티고 싶었다. 세 번째, 나는 그 남자에게 이미 잠식되어 있었다. 그래, 마지막 이유가 가장 치명적</description>
      <pubDate>Sun, 20 Apr 2025 14:39:16 GMT</pubDate>
      <author>이준한</author>
      <guid>https://brunch.co.kr/@@f8sV/18</guid>
    </item>
    <item>
      <title>[일간 이준한] 증명을 위해서 - 불안하게 폭주하는 에너지, 아담 샌들러</title>
      <link>https://brunch.co.kr/@@f8sV/17</link>
      <description>사람들은 자신의 불안정함을 감추기 위해 안정함을 과시하곤 한다. 결여와 부족을 인정하는 대신 과시하는 이유는 대부분 후자가 더 쉽기 때문이다. 살아감에 있어서 쉬운 방법을 선택하는 사람들을 뭐라 할 수는 없다. 이상한 건 불안정함을 감추지 않고 드러내는 사람들은 한 소리를 듣는다. 대부분의 이유는 '일반인과 달라서 이상하다'인데, 나는 한 소리를 하는 사람</description>
      <pubDate>Sun, 13 Apr 2025 08:41:04 GMT</pubDate>
      <author>이준한</author>
      <guid>https://brunch.co.kr/@@f8sV/17</guid>
    </item>
    <item>
      <title>[에세이] 미간의 거리 - 미간처럼, 사람 사이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f8sV/16</link>
      <description>나는 미간이 넓다. 나름의 콤플렉스다. 예전에 앞트임 수술을 받으려 성형외과를 갔는데 의사가 쓰읍, 뼈 골격 문제로 앞트임이 거의 불가능하다더라. 결국 속쌍꺼풀 수술을 받았는데 라인을 얇게 잡아달라고 해서 지금은 티도 나지 않는다. 아이고, 아까운 우리 엄마 돈.  미간이 넓으니 자연히 양 눈썹 사이도 넓다. 근데 자꾸 둘이 이어진다. 내 눈썹은 털이 나는</description>
      <pubDate>Sat, 22 Mar 2025 13:27:51 GMT</pubDate>
      <author>이준한</author>
      <guid>https://brunch.co.kr/@@f8sV/16</guid>
    </item>
    <item>
      <title>[일간 이준한] 욕구를 그리워하다 - 포르노그라피가 아닌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보여준 &amp;lt;님포매니악&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f8sV/15</link>
      <description>한 때 내게 전부였던 무언가가 있었다. 그것은 가족, 연인, 친구, 물건, 감정, 장소, 기억, 혹은 또 다른 무언가의 형태로 존재했다. 어느 날 그것이 갑자기 사라졌다. 당황스럽고 갑작스럽다기보다는, 기분이 묘했다. 익숙한 일상을 지냈다. 그러다가 한 순간, 부재가 느껴졌다. 동공이 흔들리고 심장이 멈추고 밥을 먹다가 밥알이 코로 들어간 듯한 답답함이 영</description>
      <pubDate>Fri, 14 Mar 2025 11:48:08 GMT</pubDate>
      <author>이준한</author>
      <guid>https://brunch.co.kr/@@f8sV/15</guid>
    </item>
    <item>
      <title>[일간 이준한] 다가오는 공포 - 여름이 올 것 같다. 웨스 크레이븐이 그리워진다.</title>
      <link>https://brunch.co.kr/@@f8sV/14</link>
      <description>요즘 날씨가 많이 풀렸다. 롱패딩과 코트 대신, 후드와 점퍼를 입고 다닌다. 뉴스를 보니 올해 여름은 4월부터 11월까지라고 한다. 7개월 동안 땀을 흘릴 생각에 나는 최근 운동을 시작했다. 나는 여름이 싫다.  단 한 가지 여름이 좋은 이유가 있다면 그건 공포 영화의 계절이기 때문이다. 나는 공포영화를 좋아한다. 고어 영화든, 스플래터 영화든, 스릴러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sV%2Fimage%2FENda0JnUWlvMYMTf4B7rOQsE-G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Mar 2025 13:08:03 GMT</pubDate>
      <author>이준한</author>
      <guid>https://brunch.co.kr/@@f8sV/14</guid>
    </item>
    <item>
      <title>[일간 이준한] 어른스러움 - 책임의 범위에서 나오는 어른스러움</title>
      <link>https://brunch.co.kr/@@f8sV/13</link>
      <description>어른스러운 태도란 뭘까. 서른이 되고도 두 해가 지났지만 여전히 고민 중이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성숙함을 자랑한다. 자신의 물질적인 풍요와 거기에 도달하기까지 자신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를 설명한다. 하지만 고난의 극복이 어른스러움을 설명하는 것은 아니다. 어른, 은 그렇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른스러움은 어떻게 함양되는 것일까. 사랑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sV%2Fimage%2F_e9Xu_aAX791tp9yTPKo9G5wwx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Feb 2025 12:37:25 GMT</pubDate>
      <author>이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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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공지] 한국영화의 해방과 혼돈의 순간 #3</title>
      <link>https://brunch.co.kr/@@f8sV/12</link>
      <description>이번 주의 주제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  자료수집을 하고 문장을 다듬었습니다.  그러다가 정성일 이효인, 정종화, 허남웅, 김영진, 김혜선, 유운성, 공영민, 이수연 님의 &amp;lt;1980년대 한국영화&amp;gt;라는 책을 봤습니다.  아뿔싸. 이미 다뤄진 주제의 문제가 아니라 퀄리티의 차이가 문제였습니다.  그들의 책과 비교하면 너무 얄팍한 제 지식과 문장력을 보자니</description>
      <pubDate>Sun, 16 Feb 2025 11:24:11 GMT</pubDate>
      <author>이준한</author>
      <guid>https://brunch.co.kr/@@f8sV/12</guid>
    </item>
    <item>
      <title>[일간 이준한] 영겁의 갈증 - &amp;lt;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amp;gt;에서 묘사하는 사랑의 모습</title>
      <link>https://brunch.co.kr/@@f8sV/11</link>
      <description>행복을 추구하는 건 동물적인 본능이다. 그러나 그 본능을 넘어 갈망하고 이를 어떻게든 외부에 자랑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사회 분위기를,&amp;nbsp;&amp;nbsp;나는 너무 싫어한다. 이를 회피하려 일종의 반골기질로 에스엔에스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 가끔 자신의 행복을 외부에 자랑하는 이들과 거기에 더해 이 역시 부족하다고 어필하는 사람을 보면 헛웃음이 나온다. 대체 저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sV%2Fimage%2FTFDd6H_FqUKt4GSWqOJkjw8pGl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Feb 2025 09:22:57 GMT</pubDate>
      <author>이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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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일간 이준한] 그림자의 야망 - 딕 체니는 어떻게 기억/기록 되었나.</title>
      <link>https://brunch.co.kr/@@f8sV/10</link>
      <description>&amp;lt;바이스&amp;gt;는 미합중국 전 부통력 딕 체니에 대한 영화다. 딕 체니는 흥미롭다. 모두가 주목하는 권좌가 아닌 쉽게 바라볼 수 없는 그 뒷자리에 앉았던 인물이다. 동시에 바로 그 곳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을 손에 넣은 남자였다. 그는 여전히 살아있다. -부시 정부의 가장 강력한 부통령- 딕 체니는 타고나길 분별력이 좋았다. 자신에게 이로운 것과 해로운 것을 명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sV%2Fimage%2FUIWfxdxZgsCwsU3Oub7WcxXt0Q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Feb 2025 12:20:11 GMT</pubDate>
      <author>이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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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일간 이준한] 눈물을 훔칠 수밖에 - &amp;lt;40살까지 못해본 남자&amp;gt;는 섹스가 아닌 사랑의 이야기다</title>
      <link>https://brunch.co.kr/@@f8sV/9</link>
      <description>누군가의 오래된 숙원을 엿본 적 있는가.&amp;nbsp;&amp;lt;40살까지 못해본 남자&amp;gt;라는 제목을 보자.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그 오랜 기다림과 답답함과 간절함을 영화를 틀기도 전에 눈물을 고이게 한다. 동시에 빌게 된다. 부디 이 영화가 끝났을 땐 주인공이 총각딱지를 떼기를. 오래된 숙원이 마침내 해결되기를. 발사! 발사! 발사!  잠시 자제력을 되찾아보자. 영화를 감상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sV%2Fimage%2FiZI1yq0_FMFBe0w4MaSvHTds-D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Feb 2025 11:21:09 GMT</pubDate>
      <author>이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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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일간 이준한] 혐오가 확산되는 방식 - 돌고 돌아 돌아오는</title>
      <link>https://brunch.co.kr/@@f8sV/8</link>
      <description>토니 케이는 과연 얼마나 거친 삶을 살아왔던 걸까. 그의 영화를 보면 삶이 얼마나 거친 것인지, 이상론자와 현실론자, 망상론자 가리지 않고&amp;nbsp;견디기 힘들 만큼 세상이 우리에게 무관심하고 냉소적이라는 점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현재 한국의 추위를 상상해 보라. 딱 그 정도의 냉대가, 토니 케이의 영화에 깔려 있다. 긍정론자조차 토니 케이의 영화를 보다 보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sV%2Fimage%2F03BTFYzdgIUpA3NjuTCOAClGj3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Feb 2025 14:06:38 GMT</pubDate>
      <author>이준한</author>
      <guid>https://brunch.co.kr/@@f8sV/8</guid>
    </item>
    <item>
      <title>[주간 이준한] 한국영화의 해방과 혼돈의 순간 #2 - 군부 정권, 공보 영화, 그리고 민간 영화</title>
      <link>https://brunch.co.kr/@@f8sV/7</link>
      <description>한 편의 영화가 시대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경우가 있다. 가장 가깝게는 &amp;lt;도가니&amp;gt;를 뽑을 수 있겠다. 광주 인화학교 사건을 바탕으로 벌어진 해당 사건을 각색한 &amp;lt;도가니&amp;gt;는 큰 방향을 일었다. 영화 개봉 이후 해당 사건 주동자들에 대한 처벌 여론이 높아지자 2011년 9월 재수사가 시작되고 국회에서는 법 제정을 하는가 하면 광주 인화학교는 이듬해 폐교되었다.</description>
      <pubDate>Sun, 09 Feb 2025 23:51:31 GMT</pubDate>
      <author>이준한</author>
      <guid>https://brunch.co.kr/@@f8sV/7</guid>
    </item>
    <item>
      <title>[일간 이준한] 책임감의 범위 - &amp;lt;블루 발렌타인&amp;gt;, The Bitter Sweet, and Love</title>
      <link>https://brunch.co.kr/@@f8sV/6</link>
      <description>인생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어렵다. 그 속에서 우리는 대게 살아가고 때때로 사랑한다. 가끔은 운 좋게 관계 속에서 책임지는 법을 체득한다. 그리고 헤어진다.  &amp;lt;블루 발렌타인&amp;gt;(2012)은 데릭 시엔프랜스 감독의 복귀작이다. 국내에서는 &amp;lt;스트리트 오브 레전드&amp;gt;(2003) 이후 9년 만의 작품이다. 라이언 고슬링과 미셸 윌리엄스가 주연을 맡았고 감독이 직접 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sV%2Fimage%2F-G2uv2wOoJuwnNWDys8eZw41U6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Feb 2025 06:37:06 GMT</pubDate>
      <author>이준한</author>
      <guid>https://brunch.co.kr/@@f8sV/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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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주간 이준한] 한국영화의 해방과 혼돈의 순간 #1 - 깡패가 주도한 1950년대 한국영화</title>
      <link>https://brunch.co.kr/@@f8sV/5</link>
      <description>&amp;lt;서두&amp;gt;  저는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여러분은 한국영화가 어떻게 출범했고,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고 계시나요? 한반도는 1945년 해방 이후 1950년 한국전쟁으로 전 국토가 초토화되었습니다. 대체 이런 꿈도 희망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영화라는 매체는 한국에 뿌리를 내렸던 걸까요?  [한국영화의 해방과 혼돈의 순간]이라는 거창한 제목은, 그 거창함의 부</description>
      <pubDate>Sat, 01 Feb 2025 15:42:24 GMT</pubDate>
      <author>이준한</author>
      <guid>https://brunch.co.kr/@@f8sV/5</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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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요즘 이렇게 지냅니다 - 2024년 12월 25일부터 2025년 1월 23일까지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f8sV/4</link>
      <description>눈을 뜨면 언제나 천장이 가장 먼저 보인다. 강남의 천장이 아닌, 영종도의 천장이다. 내 독립적인 공간이 아닌, 현재 내 몸을 의탁 중인 부모님 집의 천장이다. 다행히 아직 내 방은 남아 있더라.  내 몸이 &amp;ldquo;이상하다&amp;rdquo;, 고 느낀 건 작년 크리스마스 때였다. 본래 계획은 오후 반차였다. 오전만 일하고 집에 가서 쉴 생각이었다. 만날 사람은 없고 돈은 조금</description>
      <pubDate>Thu, 23 Jan 2025 01:50:36 GMT</pubDate>
      <author>이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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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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