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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한생글</title>
    <link>https://brunch.co.kr/@@fC8</link>
    <description>안녕한생글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20:58: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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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한생글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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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고향, 나의 갑천 - 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곳</title>
      <link>https://brunch.co.kr/@@fC8/33</link>
      <description>기억이 시작하는 7살 무렵부터 서울로 취직해 고향을 떠나던 25살까지 20년 가까이 대전의 한 작은 동네에서 살았다. 그 동네는 반달처럼 길게 생겼는데, 마을 한쪽에는 갑천이 든든히 자리 잡고 있었다. 규모가 큰 하천이 길게 흘렀고, 바로 옆에는 걷기 좋은 길과 녹지, 운동기구 등이 조성되어 있었다. 같은 동네에서 아파트를 옮겨 다니며 여러 번의 이사를 할</description>
      <pubDate>Thu, 09 Nov 2023 13:09:09 GMT</pubDate>
      <author>안녕한생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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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화로운 삶을 살았던 16살 소녀 - 삶의 여러 요소들이 균형을 이뤘던 중3 시절</title>
      <link>https://brunch.co.kr/@@fC8/32</link>
      <description>마음 깊숙한 곳에서 한 가지에 몰입해 집중하는 게 열정이라고 생각했다. 20대까지는. 그러나 30살, 직장생활 6년 차가 지나가고, 결혼을 하게 되면서 자주 하는 생각이 있다. 삶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 스무 살 이전 기억나는 시기 중 가장 행복했던 때는 늘 중학교 3학년, 16살이라고 했다. 되돌아보니 그때만큼 삶의 균형이 잡히고, 좋아하는</description>
      <pubDate>Thu, 02 Nov 2023 23:28:00 GMT</pubDate>
      <author>안녕한생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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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웃었다. 왜냐면,</title>
      <link>https://brunch.co.kr/@@fC8/31</link>
      <description>결혼을 하고 나서, 회사에서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왠지 일상이 더 촘촘해진 듯이 마음의 여유가 더 없어져 엄마와의 통화시간이 줄었다. 휴직에 들어오고 나서는 산책할 때나 식사를 할 때, 그 외에도 틈이 나면 엄마한테 전화를 자주 드리곤 했다. 그러다 또 바빠지고, 만나는 사람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통화시간이 줄곤 했다.  오늘은 식사를 하며, 티비를 보다</description>
      <pubDate>Wed, 27 Sep 2023 14:18:48 GMT</pubDate>
      <author>안녕한생글</author>
      <guid>https://brunch.co.kr/@@fC8/3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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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의 재발견</title>
      <link>https://brunch.co.kr/@@fC8/30</link>
      <description>나는 사실 여행을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아니, 여행을 하기 전에 계획하는 과정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던 듯하다. 막상 여행을 가서 새로운 풍경을 보면 좋았으니까. 이제는 여행이 좋다. 최근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나니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한층 더 알게 되었다. 그래서 여행이 좋아졌다. 가서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스스</description>
      <pubDate>Mon, 25 Sep 2023 14:17:30 GMT</pubDate>
      <author>안녕한생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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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을에서 6킬로 떨어진 고속도로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fC8/29</link>
      <description>금요일 밤,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고향을 내려가는 차 안에 있다. 경부고속도로를 타려 톨게이트를 지날 때면 고속도로 양옆에는 우뚝 솟은 아파트들이 줄지어 서 있다. 운전하는 남편 옆에서 오늘 있었던 일을 종알거리며 내려가던 나는 고개를 돌려 높디높은 아파트들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겉으로 보기에는 네모난 박스를 붙여 놓은 듯 똑같은 외관을 갖고 있지만</description>
      <pubDate>Fri, 22 Sep 2023 14:41:04 GMT</pubDate>
      <author>안녕한생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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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과 비슷한 모양을 가진 것</title>
      <link>https://brunch.co.kr/@@fC8/28</link>
      <description>길지 않았던 날들을 돌아봤을 때 내 인생에서 반짝이던 순간들이 기억난다. 진심의 순간들. 그 순간들은 눈물과 맞닿아 있었다. 원하던 대학에 불합격을 통보받던 날, 바라던 시험 합격발표 순간, 지쳐있던 어느 날 떠났던 여행, 결혼을 앞두고 받은 청혼. 슬프거나 기쁘거나 둘 중 아무것도 아닌 순간에도 눈물은 차오른다. 마음이 동한 어느 일상적이거나 특별한 순간</description>
      <pubDate>Thu, 21 Sep 2023 14:08:02 GMT</pubDate>
      <author>안녕한생글</author>
      <guid>https://brunch.co.kr/@@fC8/2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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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지지 않는 소망</title>
      <link>https://brunch.co.kr/@@fC8/27</link>
      <description>무수한 선택으로 지금, 여기에 서있다. 현재는 찰나이고, 난 매 순간 선택을 하고 있다. 모든 게 나의 결정이다. 언제부터였을까. 진로에 대한 고민, 새로운 직업을 갖고 싶다는 열망. 늘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마음 한편에 품고 있는 다른 삶의 형태에 대한 희망.   지금의 이 직업도 중학교 3학년 때의 어린 나의 선택이었고, 이 직장도 2</description>
      <pubDate>Wed, 20 Sep 2023 03:17:17 GMT</pubDate>
      <author>안녕한생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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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든 쓰게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fC8/26</link>
      <description>글쓰기와 그림을 하루이틀 계속 미루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있는 어느 날이었다. 공주 여행 중 우연히 들린 독립서점에서 &amp;lsquo;무엇이든 쓰게 된다&amp;rsquo;라는 책을 발견하고는 바로 구매해 버렸다. 정말 무엇이든 쓰고, 그리고 싶어서.  또, 그 시기쯤 좋아하는 이승희 작가님의  세바시 강연도 듣게 됐다. 기록에 관한 강연이었는데, 그냥 막 한다는 생각으로 하면 된다고 한</description>
      <pubDate>Mon, 18 Sep 2023 12:27:07 GMT</pubDate>
      <author>안녕한생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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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절당한 경험, 거절할 용기</title>
      <link>https://brunch.co.kr/@@fC8/25</link>
      <description>심한 곱슬머리로 태어난 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매직펌을 해서 머리카락을 쭉쭉 펴왔다. 다섯 살 정도의 사진을 보면 파마를 한 것처럼 머리카락이 꼬불꼬불했을 정도였다.  10여 년간을 정기적으로 매직펌을 해오다가, 대학교에 입학하던 해부터는 매직셋팅펌과 염색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붉은빛 나는 갈색으로도 해봤다가 진한 초콜릿색으로도 했다. 머리를 짧게 자르</description>
      <pubDate>Fri, 15 Sep 2023 14:39:09 GMT</pubDate>
      <author>안녕한생글</author>
      <guid>https://brunch.co.kr/@@fC8/2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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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그 속의 종로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fC8/24</link>
      <description>스무 살 여름이다. 서울에 처음 왔던 때는. 서울로 대학교를 간 친한 친구 덕분이다.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이라는 도시가 설레기도 했지만, 겁이 많은 나는 온갖 사람들이 모여사는 도시라 무섭기도 했다. 지도를 보고 원하는 곳에 가는 법을 찾는 것부터, 지하철 타는 법까지 모두 친구에게 의지한 채 생전 처음 연극이라는 것을 보고, 유명하다는 카페도 가고, 대</description>
      <pubDate>Thu, 14 Sep 2023 08:17:14 GMT</pubDate>
      <author>안녕한생글</author>
      <guid>https://brunch.co.kr/@@fC8/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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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차역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fC8/23</link>
      <description>25살 여름,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서울살이가 시작되었다. 서울에서의 첫 보금자리는 직장에서 30분 거리의 원룸이었다. 대학가 근처였기 때문에 거리는 활기찼고, 새벽이 되어도 밝던 그런 동네였다. 집을 떠나 혼자 생활을 시작한 나는 서울 한복판의 새로운 풍경과 돈을 번다는 사실에 들떠있었다. 한 번은 고향에 계시던 엄마가 1박 2일 서울 여행을 오셨다. 딸</description>
      <pubDate>Wed, 13 Sep 2023 14:13:30 GMT</pubDate>
      <author>안녕한생글</author>
      <guid>https://brunch.co.kr/@@fC8/2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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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예술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fC8/22</link>
      <description>삶은 예술이다. 그림이 아닌 영화의 영역이다. 기획, 시나리오, 편집, 주연은 모두 나다. 내 주변 사람들은 등장인물이다.  누구는 조연으로 자주 등장하고, 누구는 엑스트라로 스쳐 지나간다. 어떤 장면에 누구를 등장시킬 것인지는 총감독인 내가 결정한다.  투자자는 나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고,  위로를 주고, 사랑을 주는 모든 이들이다. 또한 시간을 내주</description>
      <pubDate>Mon, 11 Sep 2023 23:54:59 GMT</pubDate>
      <author>안녕한생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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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title>
      <link>https://brunch.co.kr/@@fC8/13</link>
      <description>청춘 :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amp;lsquo;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하나니. 장밋빛 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열정을 말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한 정신이</description>
      <pubDate>Mon, 11 Sep 2023 14:23:42 GMT</pubDate>
      <author>안녕한생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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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와 함께 하는 삶에 대한 기대</title>
      <link>https://brunch.co.kr/@@fC8/21</link>
      <description>내 인생에도 분명 행복한 순간은 많이 있었다. 근데 무심히 흘러갔다. 사진으로 남아있지만, 들여다보지 않아서 잊혀지고, 내가 강렬하게 느꼈던 부정적 감정, 부정적 사건들은 오래 남았다. 그래서 나의 긍정적 감정과 생각, 사건들을 기록으로 남기려 한다. 그냥 흘러가지 않게. 조금 더 오래 기억할 수 있게. 그래서 내 삶을 더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게. 그리고</description>
      <pubDate>Fri, 08 Sep 2023 13:10:24 GMT</pubDate>
      <author>안녕한생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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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 여기에 있을게</title>
      <link>https://brunch.co.kr/@@fC8/20</link>
      <description>생글아 안녕? 만나서 반가워. 여기까지 오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  울면서 견뎌왔던 시간들. 걱정과 불안으로 보냈던 시간들.  상처 받았어도 애써 괜찮은 척 지나쳤던 시간들. 남들은 몰라도 나는 알잖아. 누가 뭐래도 나는 알잖아.  그동안 열심히 달려오다가 길을 잃고 헤맸잖아. 무너졌잖아. 애써 의미부여 하던 모든 것들에 의미를 잃었던 날,  마음이 무너지</description>
      <pubDate>Wed, 06 Sep 2023 13:01:35 GMT</pubDate>
      <author>안녕한생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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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 속에서 일어나는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fC8/19</link>
      <description>너무 많은 소음 속에서 살았다. 일상 속 외부 환경에서도 머릿속에서도. 세상에서 벌어지는 안 좋은 일들과 듣고 싶지 않은 시끄러운 소리를 매일 마주했다. 몸서리가 쳐졌다. 제발 조용한 세상에서 살고 싶었다. 이상하게도 그러다 찾아오는 적막한 시간도 편하지만은 않았다. 출근길 지하철에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온 사람들이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그 비좁은 공간</description>
      <pubDate>Mon, 04 Sep 2023 14:00:20 GMT</pubDate>
      <author>안녕한생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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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 밖의 세상</title>
      <link>https://brunch.co.kr/@@fC8/18</link>
      <description>대학생에서 직장인으로 신분이 바뀌었더니 1주일 이상 쉰 적은 신혼여행과 코로나19 걸렸을 때뿐이었다. 결혼을 하거나 전염병 정도는 걸려야 가능한 일이었다. 무늬만 대학생이었던 시절에는 남아도는 게 시간이었는데,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던 것에 대한 벌이었을까. 25살, 직장생활을 시작하니 이러나저러나 하루 대부분 시간과 에너지는 직장에 매여있게 되었다.</description>
      <pubDate>Fri, 01 Sep 2023 13:19:11 GMT</pubDate>
      <author>안녕한생글</author>
      <guid>https://brunch.co.kr/@@fC8/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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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글을 쓰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fC8/17</link>
      <description>쌓여있던 감정이 씻겨 내려간다. 어쩔 줄 모르던 감정도 한참을 써내려가다 보면 또 그렇게 흘러간다.  남기고 싶다. 어떤 경험들, 거기에서 오는 좋은 기억들을 조금 더 붙잡아 두고 싶다.  하루에도 이런저런 생각들과 감정들이 나를 통과한다. 머릿속에 있는 것, 막연히 느끼는 것을 글로 쓰게 되면 더 구체적으로 그것과 마주하게 된다. 글을 쓰는 동안은 끊임없</description>
      <pubDate>Thu, 31 Aug 2023 13:24:34 GMT</pubDate>
      <author>안녕한생글</author>
      <guid>https://brunch.co.kr/@@fC8/1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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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수한 경험이 쌓여 상상이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fC8/7</link>
      <description>작년 말부터 글과 그림을 통해 삶을 기록하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작지만 큰 소망이 생겼다. 어떤 직(職)에 있건 업(業)으로 삼으며 살다가, 시간이 더 흐르면 그것만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긴 것이다. 근데 막상 어떤 것들을 그리고, 어떤 것에 대한 글을 쓰다 보니 어느 순간 &amp;lsquo;나, 어떤 걸 말하고 싶은 거지?&amp;rsquo;라는 질문이 계속 올라왔다</description>
      <pubDate>Sun, 27 Aug 2023 08:10:46 GMT</pubDate>
      <author>안녕한생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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