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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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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울증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을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5:33:4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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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울증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을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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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출연 인턴 개큰비추하는 글</title>
      <link>https://brunch.co.kr/@@fDSe/14</link>
      <description>나는 정출연 인턴 5개월차 처음엔 졸업을 하려고 여기에 왔는데 지금은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하다. 그 이유를 적어보겠다.  1. 워라밸이 안지켜짐 - 뭐 대부분은 지켜질거다 우리 연구실의 특이점인 것 같긴 하다. 하지만 내가 느낀거면 100퍼센트가 아닌가 초과근무를 자주 한다. 야근하는 인턴 본 적 있음? 솔직히 다른 인턴 집가는거 보면 현타가 안</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14:37:47 GMT</pubDate>
      <author>바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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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충 근황 및 이런저런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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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말 오랜만에 브런치 글을 쓰게 됐다. 주위 사람들이 많이들 내 브런치 궁금해하는데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서 그건 죄송한 점이다.  일단 최근 근황부터 이야기 하자면 대학 입학 6년만에 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인턴 한 지 벌써 5개월차가 되었다. 3월 공채를 대비하여 취업 준비도 하고 있다.  그리고 내 생활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기분은  아침이랑 밤에</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14:33:42 GMT</pubDate>
      <author>바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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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기가 온 것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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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매일 모래성을 쌓는다. 그리고 파도가 치면 모래성은 무너진다. 그러면 다시 모래성을 쌓는다. 그러다가, 더 이상 모래성을 쌓기 싫어지는 날이 온다. 내 우울이 그런 모습이다.  나의 경우는 우울을 알아차리는데는 시간이 좀 걸린다. 내 감정을 알아내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서 몇가지 지표를 스스로 정했다.  첫번째, 자기전에 드는 생각이 있는가?</description>
      <pubDate>Mon, 01 Dec 2025 03:00:10 GMT</pubDate>
      <author>바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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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처럼 스쳐가는 흔한 월급이 아니길</title>
      <link>https://brunch.co.kr/@@fDSe/11</link>
      <description>첫 월급을 받았다. 세후 209만원. 많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적다고 하기도 애매한 돈. 그래도 통장에 찍힌 숫자를 보는 순간 잠시나마 뿌듯했다. 누군가에게는 별것 아닌 일일지 몰라도, 학생 티를 벗고 사회의 첫 계단에 발을 디딘 나에게는 그 숫자가 꽤 상징적으로 느껴졌다.  처음으로 한 일은 아이패드를 샀다. 오래전부터 사고 싶었지만 미뤄두던 물건. &amp;lsquo;그</description>
      <pubDate>Mon, 24 Nov 2025 03:00:11 GMT</pubDate>
      <author>바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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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초마다 실수하는 사초생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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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턴의 하루는 단순하면서도 복잡하다. 어떤 날은 모니터만 멍때리고 보고 있고, 어떤 날은 어버버거리면서 일처리를 한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나는 10월 31일 이곳에 처음 왔다. 우리 부서에는 나보다 3주 먼저 온 인턴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나에게 일을 가르쳐준다. 웃긴 것 같다. 인턴이 인턴을 가르치는 이유가 고작 3</description>
      <pubDate>Fri, 21 Nov 2025 03:00:11 GMT</pubDate>
      <author>바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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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에서 왔습니다. 창원에서 삽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fDSe/9</link>
      <description>사실 나는 초&amp;middot;중&amp;middot;고&amp;middot;대 전부 관악, 동작에서 보낸 완전 찐 서울 사람이다. 전학도 한 번 안 갔고, 다른 지역에서 살아본 적도 없다. 그러니까 이번 독립은 내 인생에서 큰 이벤트였다. 첫 자취, 첫 독립. 진짜 이제 시작이다.  이야기는 9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 나는 한 영어학원에서 데스크 보조 알바를 하면서 졸업 준비 때문에 토익 공부를 하고 있었</description>
      <pubDate>Mon, 17 Nov 2025 03:00:12 GMT</pubDate>
      <author>바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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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울러의 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fDSe/7</link>
      <description>아침에 일어나 약 한 알을 삼킨다. &amp;lsquo;웰부트린 엑스엘정&amp;rsquo;. 무기력함을 조금 덜어주는 약이다. 사실 좋아지고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매일 빠짐없이 먹는다. 임의로 단약했을 때 어떤 후폭풍이 오는지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 약을 삼키고 나면 잠시 멍을 때린다. 집안 꼴이 말이 아니다. 집안일이라는 건 해도 티가 잘 안 나는데, 안 하면 바로 티가 난</description>
      <pubDate>Fri, 14 Nov 2025 03:00:12 GMT</pubDate>
      <author>바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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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울증이라는 이름을 받아들이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fDSe/5</link>
      <description>&amp;lsquo;행복한 사람은 비슷하게 행복하지만, 불행한 사람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amp;rsquo; 소설 안나 카레니나의 첫 문장이다. 나의 불행과 우울도 처음엔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우울이라는 감정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았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나도 모르는 사이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서서히 스며들었다.  처음엔 그저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다. 공부에 집</description>
      <pubDate>Wed, 12 Nov 2025 08:07:50 GMT</pubDate>
      <author>바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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