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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도아빠</title>
    <link>https://brunch.co.kr/@@fECg</link>
    <description>어린 예술가에서 자유로운 젊은이 그리고 맨땅에 헤딩전문... 그렇게 계란으로 바위치다 산산조각났던 나. 바로 그때 찾아온 내 작은 울타리를 소중히 하는 평범한 40대 아빠.</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1:19:2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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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 예술가에서 자유로운 젊은이 그리고 맨땅에 헤딩전문... 그렇게 계란으로 바위치다 산산조각났던 나. 바로 그때 찾아온 내 작은 울타리를 소중히 하는 평범한 40대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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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나 가는 곳도, 간다고 좋은 것도. 3화 - 우리살이 단편소설 3화</title>
      <link>https://brunch.co.kr/@@fECg/4</link>
      <description>&amp;ldquo;여보세요? 아 형 저 상현이에요&amp;rdquo; &amp;ldquo;누구? 아 상현아 오랜만이다. 요즘 잘 지내냐?&amp;rdquo; &amp;ldquo;네 형. 병원 많이 바쁘시죠?&amp;rdquo; &amp;ldquo;뭐 항상 비슷하지&amp;rdquo; &amp;ldquo;형 저 부동산 관련해서 자문 좀 구하고 싶습니다&amp;rdquo; &amp;ldquo;부동산? 하하 왜 집 사고 싶어서?&amp;rdquo; &amp;ldquo;네&amp;hellip; 이런 걸 여쭤볼 곳이 형 말고는 생각이 안 나네요&amp;rdquo; &amp;ldquo;오~ 영광이네. 그럼 주말에 커피나 한잔 할까?&amp;rdquo; &amp;ldquo;네. 시간</description>
      <pubDate>Sun, 16 Feb 2025 11:20:29 GMT</pubDate>
      <author>이도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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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나 가는 곳도, 간다고 좋은 것도. 2화 - 우리살이 단편소설 2화</title>
      <link>https://brunch.co.kr/@@fECg/3</link>
      <description>다음 날 출근길에는 어제의 생각은 조금은 흐릿해진 듯하다. 플랫폼에 서있는 수많은 사람들. 이곳 신도림 정거장에 서있는 사람들은 10억이 넘는 집에 살고 있는 것 같아 보이진 않는다. 모두들 나와 같은 삶인 듯 얼굴에는 다소간의 피로감이 서려 있고 눈빛에 힘이 없어 보인다. 월요병은 그런 거지.  &amp;ldquo;대표님 안녕하십니까?&amp;rdquo; &amp;ldquo;어 왔어?&amp;rdquo; 왠지 대표가 달라 보</description>
      <pubDate>Sat, 08 Feb 2025 12:27:26 GMT</pubDate>
      <author>이도아빠</author>
      <guid>https://brunch.co.kr/@@fECg/3</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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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나 가는 곳도, 간다고 좋은 것도. 1화 - 우리살이 단편소설 1화</title>
      <link>https://brunch.co.kr/@@fECg/2</link>
      <description>독서등만 켜진 비행기 내부는 평온하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고 몇몇은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아직 도착까지는 2시간여 남은 시각 여행이 시작되기 전 설렘은 모든 것을 잊게 만든다. 현실의 막막함 그리고 불안함. 이 모든 것을 보상하는 것이 일 년에 한두 번의 해외여행이다. 누구나에게 버킷리스트가 될 법한 다양한 나라의 여행경험. 이렇게 여행에 미쳐 있을</description>
      <pubDate>Fri, 31 Jan 2025 11:50:38 GMT</pubDate>
      <author>이도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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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데... - 롱텀 히말라야 산행기_12</title>
      <link>https://brunch.co.kr/@@fECg/21</link>
      <description>로지(산장)의 담요와 이불. 그 특유의 향취는 이제 더 이상 맡지 않아도 된다. 포카라의 숙소는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깨끗한 호텔. 통상적 우리네 호텔이라는 이름에는 모자란 시설이지만 그래도 약간의 고급스러움까지 챙기려 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이다. 침구 역시 꽤 괜찮은 편이다. 사각거리고 푹신한 이불이라... 정말 오랜만이었다. 에어컨이라는 문명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Cg%2Fimage%2Fn2SX4waoERRvAdGTAujlQdcgc1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Aug 2023 14:06:34 GMT</pubDate>
      <author>이도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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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데... - 롱텀 히말라야 산행기_11</title>
      <link>https://brunch.co.kr/@@fECg/20</link>
      <description>선잠을 잔 탓에 5시부터 일어나 이런저런 준비를 시작했다. 배낭은 두 개로 나누어 짐을 담았는데 둘 중 하나는 크리슈나 편으로 카트만두로 보내고 나는 하나의 배낭에 짐을 넣고 포카라에 이틀정도를 체류하며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이른 준비를 마치고 레스토랑에 내려와 치킨수프와 홍차를 마시며 비행기의 출발여부가 나오길 기다렸다. 오전 7시에 보통 출발여부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Cg%2Fimage%2F1uwvPrn5_hvCcqZyAxjJ3jA0ce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Aug 2023 05:18:55 GMT</pubDate>
      <author>이도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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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데... - 롱텀 히말라야 산행기_10</title>
      <link>https://brunch.co.kr/@@fECg/19</link>
      <description>트랙킹의 클라이맥스를 지났단 해방감에서 비롯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쏘롱라패스의 반대쪽인 쏘롱페디에 비해 묵티나트 쪽은 한결 따뜻한 느낌이었다. 하나 고지를 넘어온 다리는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꽤 힘든 수준. 이른 아침에 크리슈나와 근처 사원을 구경하기 위해 만났다. 맑은 히말라야의 공기에 더해 맞는 아침의 빛은 너무나도 따사롭고 행복하다.     사원의 형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Cg%2Fimage%2FxK8r6usJkzBXTObP4Pipwr_Yzz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Aug 2023 01:45:31 GMT</pubDate>
      <author>이도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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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데... - 롱텀 히말라야 산행기_9</title>
      <link>https://brunch.co.kr/@@fECg/18</link>
      <description>안나푸르나 서킷의 하이라이트. 그 설렘에 잠을 제대로 못 이뤘다.(물론 고산의 추위도 견디기 어려운 것이었고) 간신히 잠들었다 깨어보니 새벽 4시. 오후부터 심상치 않던 날씨는 결국 눈을 쌓아놓는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헤드랜턴에 의지해 패킹을 하고 레스토랑으로 향하니 이미 출발하는 팀이 있다. 인원이 다수라 조금 더 일찍 움직이는 유럽 트랙커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Cg%2Fimage%2FAjS4fOI6wc7EueKqE1wWaZNJJd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Aug 2023 02:38:11 GMT</pubDate>
      <author>이도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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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데... - 롱텀 히말라야 산행기_8</title>
      <link>https://brunch.co.kr/@@fECg/17</link>
      <description>겹겹이 덮고 잔 덕분인지 숙소의 여건에 비해서는 숙면을 취한 듯하다. 중간에 화장실을 한번 가기 위해 방을 나설 때는 고난이었지만.  4시간 남짓 걸으면 다음 목적지인 쏘롱페디에 도착한다는 크리슈나의 말에 오늘은 1시간 늦은 9시에 출발하기로 했다. 아침 역시 기온은 매우 낮은 편이라 손을 씻을 때는 손이 떨어져 나가는 느낌. 물티슈로 몸을 훔치고 레스토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Cg%2Fimage%2F8kuqWN0eRvbBzMgHeDZayFf0os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Aug 2023 05:41:42 GMT</pubDate>
      <author>이도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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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데... - 롱텀 히말라야 산행기_7</title>
      <link>https://brunch.co.kr/@@fECg/16</link>
      <description>하루를 쉬고 난 뒤라 고산증세는 거의 사라졌다. 몸은 가볍고 마음은 설렌다. 다음 목적지는 해발 4000미터에 가까운 마을인 야카르카(야크가 사는 곳이라는 뜻)인데 온도저하를 위해 반팔한벌을 더 걸치고 출발해 본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대비한 복장은 압축률이 좋아 접어서 보관하기 좋은 파카, 이용이 효율적인 바람막이, 속건성 긴팔 2~3벌이 기본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Cg%2Fimage%2FE03pHCmwUuQ_RVM9uN5oB2e7lB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Jul 2023 00:42:18 GMT</pubDate>
      <author>이도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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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데... - 롱텀 히말라야 산행기_6</title>
      <link>https://brunch.co.kr/@@fECg/15</link>
      <description>아침은 생각보다 상쾌했다. 전날의 증세는 아직 남아있었지만 하루를 쉬어간다는 심리적 여유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몸이 가볍다. 크리슈나는 오늘의 일정에 대해 4000미터 이상의 고산에 적응하기 위한 약간의 트레이닝데이라고 전날 얘기했다.  간단히 아침을 챙겨 먹고 마을 앞의 계곡을 건너 맞은편 강가푸르나호를 보기 위해 나섰다. 호수조망을 위해서는 200미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Cg%2Fimage%2FnOXZD0KJxOD5xn1FRqE0jRi3d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Jul 2023 14:49:01 GMT</pubDate>
      <author>이도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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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데... - 롱텀 히말라야 산행기_5</title>
      <link>https://brunch.co.kr/@@fECg/14</link>
      <description>드디어 올 것이 왔다. 고산병 어서 오고.   어제 해발 3000미터에 다다르면서 약간의 두통이 느껴졌는데, 이후 잠들고 나서 만난 두통은 보통의 그것과 결이 달랐다. 뭐랄까... 머리를 잡아 뜯는 듯이 아프다고 해야 하나?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두통이다. 마당에서 만난 크리슈나가 내 안색을 보더니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는다. 피상에서 마낭으로 가는 길은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Cg%2Fimage%2FwrpfQqcRzA0lJQMp7Mc0sIrte4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Jul 2023 13:08:26 GMT</pubDate>
      <author>이도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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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40번째 생일입니다. - 당신과 나의 거리는 몇 미터입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fECg/13</link>
      <description>어떻게 하다 보니 생일에 맞춰 고향을 내려가는 일정이 잡혔다. 아침 8시의 이른 기차표라서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살다 보면 어떤 생일은 생각지도 않은 이들까지 축하해 주어 고마운 마음을 한가득 가슴에 품고 지난 적이 있고 또 어떤 생일은 가장 가까운 사람조차도 잊어버려서 한없이 씁쓸하게 지나갔다.  생일을 서로 챙겨주는 것이 어떤 심적 작용을 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Cg%2Fimage%2F32jr22Fl54Wqwuoq5ogZ_T_E7p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Jul 2023 00:04:21 GMT</pubDate>
      <author>이도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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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데... - 롱텀 히말라야 산행기_4</title>
      <link>https://brunch.co.kr/@@fECg/12</link>
      <description>꿈자리가 시끄러웠다. 평온히 잠들었고 침낭도 따뜻했는데 일어나서는 머리가 맑지 못한 느낌이었다. 채 끼가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후에 크리슈나가 내 안색을 살피고는 잠을 잘 잤냐고 물어본 후 내 대답을 듣고 그건 흔히 고산에서 겪는 몇 가지 증세 중 하나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물론 다음날 찾아왔던 미친듯한 두통은 흔하다고 얘기하기엔 너무 격렬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Cg%2Fimage%2FGR0Hqn3Q-kKq81-ix--pSUVBcO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Jul 2023 14:12:10 GMT</pubDate>
      <author>이도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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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데... &amp;nbsp; - 롱텀 히말라야 산행기_3</title>
      <link>https://brunch.co.kr/@@fECg/10</link>
      <description>눈을 뜨자 어둠 속에서 커다랗게 코 고는 소리가 들린다. 이내 이곳은 히말라야 산중이라는 생각이 난다. 문틈 사이로 빛이 들어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직 이른 새벽인 듯하다.  로지(산장)는 합판 몇 장을 덧데어 만든 격이기 때문에 방음이 될 리가 없다. 마치 속삭이듯 옆방 아저씨의 힘찬 하모니가 들려온다. 하나 생각을 이어나가기도 전에 다시 잠이 들어버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Cg%2Fimage%2FLQDvipV6xL5p12j0w1l-Qb1fWP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Jul 2023 13:53:26 GMT</pubDate>
      <author>이도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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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데... - 롱텀 히말라야 산행기_2</title>
      <link>https://brunch.co.kr/@@fECg/9</link>
      <description>'Excuse me'  새벽 5시가 되자 민박의 종업원이 문을 두드려 알람 해주었다. 사실 이미 4시부터 잠에서 깨어 많은 생각을 스치고 있었다. 창밖은 아직 어둡다. 시작될 여정에 대한 설렘 위에 두려움이 맥주거품처럼 얹혀있다. 미리 나가 체조를 할 정도의 산뜻한 기분은 아닌 것이다.  잠시 후 대면한 잘 웃는 인상의 가이드는 거부감이 없었다. 경험이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Cg%2Fimage%2F_zYP3knSW-ydaCabD3Qp77kO1Q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ul 2023 13:21:59 GMT</pubDate>
      <author>이도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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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데... - 롱텀 히말라야 산행기_1</title>
      <link>https://brunch.co.kr/@@fECg/6</link>
      <description>얼마 전에도 큰 사고가 있었다.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비행기가 추락했다고 한다. 안타까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   가야지, 가야지 하면 가지 못하는 게 그 산이지 않나 싶다. 오히려 갑작스레 찾아온 여유에 맞춰 급히 가본다거나 인생에 찾아온 역경의 시기 혹은 방황의 시기에 갈 확률이 큰 산. 나 역시 마찬가지로 생에 처음 찾아왔던 고난의 시기에 다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Cg%2Fimage%2F_LJnm1x74SjqhVmc4_I9ROe3rk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Jul 2023 13:50:50 GMT</pubDate>
      <author>이도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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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볼보의 필승전략 세단 S90 - 결혼하기 좋은 남자 같은 차</title>
      <link>https://brunch.co.kr/@@fECg/1</link>
      <description>스웨덴에서 온 이 신사들은 꾸밈에 과함이 없다. 그중에서도 제일 상위에 위치한 이 세단은 높은 경쟁력을 지녔지만 들뜨지 않고 조용히 자리를 지키는 타입이다. 여느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사고뭉치 주인공의 보좌적 역할을 하는 캐릭터인데 사람들은 그런 이들에서 신뢰와 안정이라는 이미지를 가진다.  전장이 5.1미터에 가깝기 때문에 흔히 타사의 정통 플래그 쉽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Cg%2Fimage%2FNiVpdJ-dRW0wdtoQ2uAtZBidaT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Jul 2023 08:16:16 GMT</pubDate>
      <author>이도아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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