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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인경</title>
    <link>https://brunch.co.kr/@@fEzH</link>
    <description>내면의 상처를  표현하면서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11년간 4번의 유방암 수술후 현재는 뼈전이로 말기암환자입니다대학생딸과 고3아들과 행복을 나누는 미안함맘이 가득한 엄마랍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15:11: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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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면의 상처를  표현하면서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11년간 4번의 유방암 수술후 현재는 뼈전이로 말기암환자입니다대학생딸과 고3아들과 행복을 나누는 미안함맘이 가득한 엄마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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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의 덫에서 다시 걷으며: 부를 꿈꾸는 말기 암 환자</title>
      <link>https://brunch.co.kr/@@fEzH/379</link>
      <description>자본주의에서 돈의 흐름에 따라가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월급만으로 생활하고 남은 돈을 모아 부를 창출하기는 쉽지 않다. 사업도 옛말이다. 개인이 자영업으로 돈을 번다는 건 하늘에서 별 따는 것만큼이나 어려워졌다.   어제는 딸이 가고 싶다던 명동의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저녁을 먹었다. 딸은 가끔 인터넷에 올라온 맛집을 가자고 제안한다.</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04:34:48 GMT</pubDate>
      <author>김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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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두달&amp;quot; 시한부를 넘어 암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 나.</title>
      <link>https://brunch.co.kr/@@fEzH/378</link>
      <description>한해가 끝났고 새해가 밝아왔다. 우리는 해가 바뀔 때마다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고, 다가올 날들은 조금 더 나은 삶을 기대해 본다. 나 또한 2025년을 보내며 많은 생각을 했다.        2025년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변화를 가져다준 뜻깊은 해였다. 올해 초 만해도 더 이상 삶을 이어갈 수 없을 거라 여겨 죽음을 준비했었다. 그런 내가 지금, 202</description>
      <pubDate>Wed, 14 Jan 2026 00:55:18 GMT</pubDate>
      <author>김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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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 암이 줄고 있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fEzH/377</link>
      <description>어릴 때 크리스마스는 선물을 받는 날이라고 들었다. 하지만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나는 단 한 번도 선물을 받아보지 못했다.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는 늘 부러운 남의 집 이야기였다. 그런데 올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을 준 날이 되었다.   지난주 금요일, 새로운 물을 마신 뒤 처음으로 본 스캔과, CT검사를 받았다. 그날은 컨디션이 꽤 좋지 않았다. 생리</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6:56:06 GMT</pubDate>
      <author>김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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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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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게 해달라는 기도를 감사의 기도로 바꾼 생명수(2)</title>
      <link>https://brunch.co.kr/@@fEzH/376</link>
      <description>힘들게 사시는 분이나 걱정이 많은 어른들은 가끔 &amp;ldquo;내가 이 꼴저 꼴 안 보려면 빨리 죽어야지!&amp;rdquo;라며 속에도 없는 말씀을 자주 하신다. 하지만 그 말을 들으며 자란 아이의 마음은 다르다.        어렸을 때, 가난에 찌들어 살았고, 알코올 중독 아버지의 폭력 속에서 나는 여러 번 자살 시도를 했었다. 세상에 무서울 게 하나 없이 보이던 아버지도 일이 뜻대</description>
      <pubDate>Sat, 27 Dec 2025 05:25:19 GMT</pubDate>
      <author>김인경</author>
      <guid>https://brunch.co.kr/@@fEzH/376</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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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번째 고비 : 하나님이 보내주신 생명수의 기적(1)</title>
      <link>https://brunch.co.kr/@@fEzH/375</link>
      <description>작년 6월, 예상치 못한 &amp;ldquo;빠르면 2달&amp;rdquo;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그때부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수많은 시련과 고통이 나를 따라 다녔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는 죽을힘을 다해 버텼고, 하나님의 은혜로 고비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네 번째, 8월 말에 찾아온 통증도 새로운 물 덕에 기적처럼 넘겼다. 고비를 넘길 때마다 &amp;lsquo;하나님은 나를 정말 사</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11:23:40 GMT</pubDate>
      <author>김인경</author>
      <guid>https://brunch.co.kr/@@fEzH/375</guid>
    </item>
    <item>
      <title>죽음을 받아들인다는 것 : 암 환자의 마지막 욕심</title>
      <link>https://brunch.co.kr/@@fEzH/374</link>
      <description>&amp;lsquo;사람은 태어나 늙고 병들어 죽는다.&amp;rsquo;라고 말하지만, 모든 죽음이 &amp;ldquo;생로병사&amp;rdquo;의 순서를 따르는 건 아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삶이기에, 자다가 혹은 예기치 못한 사고 등으로 떠나는 이들도 많다. 또한 나처럼 늙지 않았어도 병들어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암 투병 12년 동안 수많은 환자를 만났다. 그중 많은 이들이 마지막까지 죽음을 거</description>
      <pubDate>Fri, 05 Dec 2025 02:08:12 GMT</pubDate>
      <author>김인경</author>
      <guid>https://brunch.co.kr/@@fEzH/374</guid>
    </item>
    <item>
      <title>아들의 첫 운전&amp;nbsp;:&amp;nbsp;성심당까지 달려간 아이들 - (자녀를 믿는다는 것&amp;nbsp;:&amp;nbsp;더 큰 사랑이 돌아온다.)</title>
      <link>https://brunch.co.kr/@@fEzH/373</link>
      <description>아이는 부모의 사랑과 믿음 속에서 성장한다. 부모가 자식을 믿어주는 만큼 그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간다. 하지만 부모의 불신은 자식을 불행 속에 밀어 넣기도 한다.   10년 동안 학원을 운영하며, 수많은 아이와 부모를 만났다. 상담을 해보면, 불안한 아이들의 뒤에는 대부분 심신이 불편한 부모님이 있었다.  어느 아이는 원하는 걸 얻지 못하면,</description>
      <pubDate>Wed, 26 Nov 2025 11:03:53 GMT</pubDate>
      <author>김인경</author>
      <guid>https://brunch.co.kr/@@fEzH/373</guid>
    </item>
    <item>
      <title>가난,&amp;nbsp;빚,&amp;nbsp;폭력,&amp;nbsp;암 통증 - 나를 무너뜨리지 못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fEzH/372</link>
      <description>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매일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한다. 같은 시간을 일해도 수익은 모두 다르고, 그 돈을 어떻게 운영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도 달라진다.   내가 태어날 때 우리 집은 쫄딱 망해 천막 속에서 살았다. 엄마는 수술을 여러 번 했고, 아버지는 잘못된 보증으로 모든 재산을 날렸다. 언니와 오빠는 친척 집에 얹혀살며 눈칫밥을 먹었다며,</description>
      <pubDate>Sat, 22 Nov 2025 10:56:50 GMT</pubDate>
      <author>김인경</author>
      <guid>https://brunch.co.kr/@@fEzH/372</guid>
    </item>
    <item>
      <title>암이 &amp;ldquo;독한 년&amp;rdquo;이라고 욕하며 떠나는 그날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fEzH/371</link>
      <description>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걸 우리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amp;ldquo;남의 떡이 커 보인다.&amp;rdquo;라는 속담처럼 자신의 것이 충분해도 타인의 작은 것을 부러워한다. 결국, 이러한 탐욕은 또 다른 불행과 죄악을 불러오기 마련이다.   요즘 나는 기적적으로 몸이 많이 호전되었다. 여전히 암의 움직임이나 통증을 느끼긴 해도, 이제는 휠체어 없어도 걸</description>
      <pubDate>Fri, 14 Nov 2025 02:33:56 GMT</pubDate>
      <author>김인경</author>
      <guid>https://brunch.co.kr/@@fEzH/371</guid>
    </item>
    <item>
      <title>두 달 시한부, 파라핀과 마사지로 암을 이기다.</title>
      <link>https://brunch.co.kr/@@fEzH/370</link>
      <description>살면서 우리는 부와 명예, 건강 등 많은 것을 원한다. 하지만 노력 없는 결과는 없다. 세상은 공짜로 어떤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 &amp;ldquo;99%의 노력과 1%의 운&amp;rdquo;이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결과에는 과정과 노력, 인내, 그리고 믿음이 따라야 한다.        2024년 6월, 내 생애 잊을 수 없는 달이다. 병원에서 나는 공식적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다.</description>
      <pubDate>Sun, 02 Nov 2025 08:13:14 GMT</pubDate>
      <author>김인경</author>
      <guid>https://brunch.co.kr/@@fEzH/370</guid>
    </item>
    <item>
      <title>의사의 사형선고를 넘어 기적을 만들며 사는 나.</title>
      <link>https://brunch.co.kr/@@fEzH/369</link>
      <description>우리는 언제나 더 좋아질 거라는 믿음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믿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작년부터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 속에서 나는 매일 나 자신에게 말했다.  &amp;quot;인경아! 너는 죽지 않아! 분명 오래 살 거야. 이리 죽으면 너무 억울하잖아. 보험금도 많이 나오는데 써봐야지. 죽으면 보험금도 없어. 살아 있어야 받</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04:57:56 GMT</pubDate>
      <author>김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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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가난보다 무서운 통증, 그러나 살아 있음에 감사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fEzH/368</link>
      <description>가난만 벗어나면 모든 게 해결될 거라 믿으며 살았던 나. 지금은 밤마다 오늘의 통증을 돌아본다. 가난은 인생에서 불편한 따름이지만, 통증은 삶의 지옥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9월 초, 다리의 극심한 암 통증으로 또 한 번 죽음의 고비를 넘겼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나는 &amp;lsquo;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일까?&amp;rsquo;를 다시 묻게 되었다. 현재 나에게 중</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09:44:32 GMT</pubDate>
      <author>김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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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하늘이 주신 기적&amp;nbsp;:&amp;nbsp;죽음이 속삭일 때,&amp;nbsp;나는 오뚜기다</title>
      <link>https://brunch.co.kr/@@fEzH/367</link>
      <description>오랜만에 들어간 브런치 스토리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나를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는 분의 글에서, 남경 작가님의 부고 소식을 들은 것이다. 갑자기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남경 작가님 프로필에 들어가 보니, 그간의 글과 마지막에 남자 친구분이 올린 글이 남아 있었다. 장례식장에 올라온 사진을 보자, 마음이 술렁였다. 젊고 이뻤다. 연예인보다 더 곱</description>
      <pubDate>Sat, 20 Sep 2025 05:10:00 GMT</pubDate>
      <author>김인경</author>
      <guid>https://brunch.co.kr/@@fEzH/36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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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소비 : 아프고, 외롭지만 나를 찾아가는 중</title>
      <link>https://brunch.co.kr/@@fEzH/366</link>
      <description>글을 쓰지 않은 지 꽤 되었다. 글을 쓰기 시작한 지 어느덧 2년이 넘은 지금 나는 문득 묻게 되었다. &amp;ldquo;벌써 나의 의지력에 한계가 온 걸까?&amp;rdquo;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할 때, 나는 꿈에 부풀어 있었다. 마치 내가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인 양, 세상과 연결된 느낌에 가슴이 뛰었다.   그런 내가 지금은 매일 암과 싸우며 모든 걸 내려놓았다. 오직 오늘 하루만</description>
      <pubDate>Sat, 13 Sep 2025 05:35:55 GMT</pubDate>
      <author>김인경</author>
      <guid>https://brunch.co.kr/@@fEzH/366</guid>
    </item>
    <item>
      <title>감사하며,&amp;nbsp;아파하며&amp;nbsp;:&amp;nbsp;기적을 기다리는 시간들</title>
      <link>https://brunch.co.kr/@@fEzH/365</link>
      <description>새벽에 화장실이 가고 싶어 깼다. &amp;lsquo;한참 잔 거 같은데 고작 한 시간밖에 안 잤구나!&amp;rsquo; 그 뒤로 더 이상 잠이 오지 않았다. 온몸은 뭔가에 얻어맞은 듯이 여기저기 아팠다. 혼자 중얼거렸다.  &amp;quot;자고 싶다. 깊은 잠에 취하고 싶다. 하나님 아무 생각 없이 잠 좀 푹 자게 해주세요!&amp;quot;라며.  침대에 누워 기도도 해보고, 이리저리 뒤척이며 자세를 바꿔보지만, 잠</description>
      <pubDate>Sun, 07 Sep 2025 07:43:28 GMT</pubDate>
      <author>김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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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통증과 대화하며 암과 함께 웃는 나!</title>
      <link>https://brunch.co.kr/@@fEzH/364</link>
      <description>죽음의 문턱을 건너본 나는 매일 암 치료에 집중하며 수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다. 처음 유방암이란 말을 들었을 땐, 곧 죽는 줄만 알았다. 하지만 인간이 목숨은 그리 쉽게 꺼지지 않았다. 질기고 질긴 생명은 어느덧 11년째 암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호르몬 양성인 나는 유방암 수술을 4번이나 받았다. 그때마다 생리의 양과 횟수가 점점 빨라졌다. 항암 방사선</description>
      <pubDate>Fri, 22 Aug 2025 08:15:13 GMT</pubDate>
      <author>김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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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적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fEzH/363</link>
      <description>우리는 행운과 같은 기적이 하늘에게 뚝 떨어지기를 바라며 살아간다. 우연히 산 복권 한 장이 인생을 바꿔주길 기대하고, 어느 날 갑자기 삶의 모든 고통이 사라지길 바란다. 하지만 내가 경험한 기적은 그런 것이 아니라 노력의 결실이었다.        작년 이맘때, 나는 &amp;ldquo;빠르면 두 달&amp;rdquo;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말기 암 환자로 타인의 도움 없이는 하루도 살아</description>
      <pubDate>Sat, 21 Jun 2025 01:56:27 GMT</pubDate>
      <author>김인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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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죽음의 문턱에서 쓰는 용서 받지 못할 엄마의 고백</title>
      <link>https://brunch.co.kr/@@fEzH/362</link>
      <description>사람이 살면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특히 생명을 얻은 엄마는 그 생명을 지킬 의무와 책임이 있다. 하늘은 귀한 생명을 아무에게나 주지 않는다. 그 소중한 생명을 지키지 못한 자는 벌을 받게 된다. 그래서 지금, 나는 그 대가를 치르는 중인지도 모른다.   매일 아침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병원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이곳은 나에게 고통</description>
      <pubDate>Sat, 07 Jun 2025 01:23:43 GMT</pubDate>
      <author>김인경</author>
      <guid>https://brunch.co.kr/@@fEzH/36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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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바꾼 태반 백신 : 친구들과 다시 웃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fEzH/361</link>
      <description>여름이 가까워지며 날씨가 맑은 날이 많아졌다. 창밖의 푸르고 청명한 하늘을 바라보며, 내 마음도 날씨만큼 점점 밝아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 심한 통증이 서서히 가라앉으면서 병실 안에서도 새 삶을 시작하는 기분이다. 물론 아직 병원 밖 외출은 자유롭지 못하지만 말이다.        작년 6월 말, &amp;ldquo;빠르면 두 달&amp;rdquo;이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진단을 받았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zH%2Fimage%2FMF8ovI6ckDKDdo9vek36KO2Wt_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May 2025 01:21:25 GMT</pubDate>
      <author>김인경</author>
      <guid>https://brunch.co.kr/@@fEzH/361</guid>
    </item>
    <item>
      <title>죽음을 넘은 10개월 : 태반 백신이 항암치료를 이기다 - 두 달 만에 종양표지자(CA 15-3)가 179에서 118로 떨어졌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fEzH/360</link>
      <description>지난 두 달간 4번의 태반 백신을 맞고, 처음으로 Bone Scan과 CT 촬영을 받았다. 오늘은 그 결과를 확인하려 본병원에 가는 날이다.        &amp;lsquo;손바닥보다 큰 팔다리의 암 덩어리에 변화가 있을까? 통증이 줄어든 만큼 암도 작아졌을까? 의학적으론 있을 수 없는 크기이지만, 분명 변화가 있을 거야.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니깐 좋은 소식을 주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zH%2Fimage%2Frm5JhDi9wm00pUalVcohMPn0UD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May 2025 02:55:08 GMT</pubDate>
      <author>김인경</author>
      <guid>https://brunch.co.kr/@@fEzH/360</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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