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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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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카페, 나 혼자 하는 1인 디저트카페 사장. 6년차 소상공인자영업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9:47: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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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 나 혼자 하는 1인 디저트카페 사장. 6년차 소상공인자영업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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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식과 마라탕 - D+17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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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 것이 오고 있다. 맘이 점점 조급해진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판기 믹스커피처럼 알아서 분유가 타서 나오는 라바짜를 보고 신문물 육아템에 눈이 휘둥그레진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유식을 시작해야 하는 시기가 오고 말았다. 아 늦출 수 있을 만큼 늦추고 싶다 하다가 결국 6개월이 돼버렸다.   십 년 전, 직구로 구입한 미국발 이유식기를 갖춰놓고, 이유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U0%2Fimage%2FQlZCQp1Bk_kXxPvVqGJFeYM-kJ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1:38:06 GMT</pubDate>
      <author>태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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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출산 - D+5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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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구도심의 작은 골목, 40년 된 구옥을 개조한 카페사장이다. 허나 말이 사장이지 내가 나를 고용한 알바생이며, 커피도 내리고, 디저트도 만들고, 청소, 주문상담, 인스타관리 등 온갖 잡무 처리가 끊이지 않는, 장사가 잘되도 바쁘고, 안돼도 바쁜 1인 사업장으로, 내 출산휴가를 내가 주어야 하는 처지이다 보니, 제왕절개 수술 날짜를 잡아놓고 이러다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U0%2Fimage%2Fez65TCMf_b2OPJZUJ15Bn6BXtS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1:43:04 GMT</pubDate>
      <author>태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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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은 처음이라 - D+1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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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2년부터 2025년 사이, 총 세 번의 출산에 맞춰 남편의 출산휴가일 수도 큰 변화를 겪으며, 몸소 달라진 정책적 변화를 체감하게 되는데, 2012년 첫째 출산 당시 휴가 3일, 2015년 둘째 출산휴가 7일, 그리고 10년 후, 2025년 셋째 출산휴가는 무려 3주까지 늘어나게 된다. 뭐 국가가 출산을 장려한다고 내가 출산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U0%2Fimage%2FxWzC2h8mrWldo0ue2dgQTp0vZL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01:25:19 GMT</pubDate>
      <author>태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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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그게 말이 돼? - D-16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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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년 전, 둘째 임신 때와 너무도 달라진 것이 있다. 물론 내가 초고령 임산부인 것도 있지만, 바로 십 년 전과 너무 달라진 유튜브세상이다. 13주 차  목덜미 투명대 검사, 16주 차 염색체 검사, 양수 검사, 20주 차 정밀 초음파 등 매 검사 때마다 친절한 유튜브 알고리즘 덕분에, 검사 전부터 전치태반, 임신중독, 중기 유산, 다운증후군 등의 영상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U0%2Fimage%2ForrCI6DWwd1SoxI4VxB8DysHYu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03:07:47 GMT</pubDate>
      <author>태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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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놈의 러닝 때문에 - D+17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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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82년생 김지영보다도 한살이 더 많은, 어떻게 이 나이에 자연임신을 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불가사의하고, 어리둥절한 이일생일대의 사건사고의 원인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하고자 노력했지만, 끝내 한다는 소리가 미야코지마에서 바다거북이 세 마리를 보고 나서 임신한 것 같다는 둥, 좀처럼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내가 임신 전, 분명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U0%2Fimage%2FFDkJnuXwj2O1wTsDvOX4Jv1uXk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02:35:40 GMT</pubDate>
      <author>태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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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자궁 속의 하리보 - D-27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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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둥!!! 분명히 없었는데, 분명히 있었다!    산부인과에 오기 2주 전, 건강검진에서 자궁경부암 초음파검사를 할 당시, 자궁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 오늘, 6주라고 한다. 심장소리가 우렁찼다. 도대체 그 사이에 자궁 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84제곱미터, 초품아 역세권 아파트에서 아들 하나 딸 하나의 4인가족, 거기다 강아지 한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U0%2Fimage%2FoaraHsUcFd58aoZNOs8xdEXWxC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02:45:22 GMT</pubDate>
      <author>태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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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모와 완분사이 - D+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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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정일이 한참 지나도록 생리가 시작되지 않자, 폐경 전 몇 년 동안은 생리주기도 엉망징창이 된다는 말이 떠올랐다. &amp;lsquo;아, 이렇게 폐경에 한발 들여놓는 건가?&amp;rsquo; 싶던 찰나, 순간, 설마설마하면서도 설마...!! 했던 것은 첫째와 둘째 두 번의 완모를 통해 얻은 몸의 기억 같은 것인데, 아기에게 수유해야 될 시간이 되면, 가슴에 젖이 돌기 시작하는 그 느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U0%2Fimage%2FH7kQlEDKBObPQYeS4KgEOhUd_9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00:15:25 GMT</pubDate>
      <author>태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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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다섯 초고령산모의 출산 - D-d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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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월 21일, 드디어 디데이가 정해졌다.   제왕절개 수술 날자가 잡히자, 맘이 웅장해졌다. 이전 두 번의 자연분만 경험만 있던 나는 언제 애가 나오는지 알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맘이 한결 편안해졌다 2010년대 초반 첫 출산 당시만 해도 자연분만과 제왕절개의 비율이 7:3이었으나, 십여 년이 흐른 지금 정확히 반대가 되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대세를 따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U0%2Fimage%2FqchKGt28YQqMf2cqe39ZtBFnnI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9:27:11 GMT</pubDate>
      <author>태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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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테에 우유가 있나요 - 버티고(Vertig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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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라테에 우유가 있나요?'   순간 아무말도 못한 채, 1,2초 간 정적이 흘렀습니다.  지금껏 카페를 하면서 받았던 질문 중, 가장 절 당황하게 했던 질문이었습니다.   솔직히 예전의 나였다면,  '아니, 뭐 이렇게 무식한 사람이 다 있어?'  하고 속으로 굉장히 무시했을 것입니다.  오히려 겉으론 친절을 가장한 만면의 미소를 띤 채, 가식적으로 손님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U0%2Fimage%2FBLQavpIbNNF4Ql19gNuRPei0RY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Sep 2024 22:40:22 GMT</pubDate>
      <author>태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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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그래도 카페사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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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영화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연유에는  영화 &amp;rsquo; 기생충&amp;lsquo; 이후 그다음, 다음 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최고상인 작품상을 타는 것을 보고,   '아니, 이런 개똥 같은 영화가 작품상을?' 하며  적잖이 어안이 벙벙해졌었는데,   사실, 나는 이전에 이 영화를 보다가  단 10분 만에 중단했기에, 아무래도 다시 봐야겠다고 맘먹게 됩니다.   하지만 무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U0%2Fimage%2Fg2z1-kj2GQz6jxYCnXHw8iwcZx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Sep 2024 00:42:29 GMT</pubDate>
      <author>태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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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하고 그만하면 괜찮은 카페 -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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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처서가 지났지만 여전히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맘때쯤이면   곧 있을 추석을 앞두고 추석맞이 선물세트 기획에 항상 여념이 없었고,  그렇게 며칠 골머리를 앓다가,  부랴부랴 추석이벤트를 홍보하고, 허나 고생은 고생대로 하면서  또 기대만큼 매출은 나와주지 않고..  애써 금세 또 핼러윈이 올 테고,  그다음엔 크리스마스란 더 큰 놈이 온다며 실망한 현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U0%2Fimage%2FdescxsFwHHKhMSaflntvBLIJWe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Sep 2024 00:44:45 GMT</pubDate>
      <author>태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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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vs 개인 카페 창업 - 작은 카페의 성공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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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vs 개인카페 창업 카페창업을 하고 싶다면 과연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까요?  둘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나름 행복한 고민이다 싶은 것이,    메가 커피 다음으로 가맹점 수가 많은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 커피'의 경우, 10평 기준 창업비용은 9940만 원 (*상가구매비용 제외)으로 동네 소규모 개인카페 창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U0%2Fimage%2FZ-N7ELrf61X7S9e6g0BrwMZidW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Aug 2024 01:16:47 GMT</pubDate>
      <author>태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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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카페의 성공 - 작은 카페가 잘 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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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창업은 기세다!&amp;rsquo;  아직도 호기롭게 카페를 차리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카페폐업률은 해마다 기록경신 중인데,  개업률 또한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카페라는 일상적 공간은 사람들에게  어떤 비일상적 환상을 심어주는 걸까요?  손님으로써 잘되는 카페만 가다 보니,  내 카페도 그렇게 될 거라고 믿는 걸까요?  이 모든 질문에서 저 역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U0%2Fimage%2FwfE-APfSeXyNB9KN3rTO92EBu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Aug 2024 23:22:00 GMT</pubDate>
      <author>태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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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경기에도 살아남는 법 - 시간이 만드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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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롱베케이션을 보내고 다시 카페로 복귀했지만, 쉬어도 쉬어도 쉬고 싶은 게 사람마음  하지만 또 언제 쉬었냐는 듯이 꿉꿉한 날씨에서도 꿋꿋하게  굽굽하고 있는 내 모습이 맘에 듭니다.    보통 휴가여파라는 게 있어서 오래 카페를 닫은 이후에는 손님이 드물기 마련이고 또 그런 걸 알기에  자영업자들이야 으레 내가 지금 쉴 상황이 아닌데, 쉬어도 되나 말아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U0%2Fimage%2Fv1IVhgBRv4BZNvJtdHK4fsH0Lt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Aug 2024 00:58:58 GMT</pubDate>
      <author>태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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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지금 긴 휴가 중 - 카페 롱런의 비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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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힘들 때 힘내면 더 힘든 법 가장 뜨거운 여름의 한복판에서 올 하반기를 열심히 달리기 위해  잠시 쉬었다 가기로 결정합니다.     중요한 결정은 언제나 더 빠르게 내립니다.  그 결정을 옳게 만드면 된다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딱히 어딘가로 떠나 휴양을 떠날 것도 아니고,  누군가를 만날 약속이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무언가를 할 계획이 있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U0%2Fimage%2F2eHKWdZSYTyrxAz_4bLIR89W28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Aug 2024 01:19:28 GMT</pubDate>
      <author>태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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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 하기 좋은 나이, 마흔 - 소중한 게 많은 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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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젊은 카페 사장님들의 브이로그나 쇼츠를 많이 보게 됩니다.  카페에서 정신없이 음료제조, 신메뉴 연구하기도 바쁠 텐데, 그렇게 감각적인 영상편집과 업로드까지, 도대체 언제 하는 걸까요. 대단하기만 합니다.   내가 십 년만 젊었어도...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마흔에 카페창업을 한 저는, 드디어 내가 손꼽아 마지않았던 꿈을 이룬다거나  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U0%2Fimage%2F7l6ngTy5hRUR9POalHi-9TVt8m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Jul 2024 03:59:52 GMT</pubDate>
      <author>태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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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배민이 싫어요 - 배달앱에도 단골은 존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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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왜 우리는 하필 배달의 민족일까요? 매장취식의 민족이나 테이크아웃의 민족이 아니고   처음부터 배민을 싫어했던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카페개업과 동시에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저는  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어쩔 수 없이  배달앱입점을 시작하였으나,   매장매출보다 배달매출이 앞서기 시작하더니,  종국엔 오로지 배달매출에만 의존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U0%2Fimage%2Fhr0xlxqTpIaXrGSJWrrPXA3gP4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ul 2024 00:17:45 GMT</pubDate>
      <author>태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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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님은 자유를 싫어합니다 - 개인 카페사장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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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여기는 앉는 자리가 없나요?&amp;quot;  '그.. 그럴 리가요&amp;hellip; 여기는 카페인걸요..&amp;rsquo;  아직도 카페 첫 방문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손님들이 종종 계십니다.  이러한 손님의 오해에도 이젠 제법 익숙해졌습니다.  흔한 카페 테이블과 의자가 아니어서 그런지 집합금지 이후에도, 심지어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부단히 코로나 방역에 힘쓰고 있는 줄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U0%2Fimage%2FC7u3BWckBTv1kvlocXo392uLxV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l 2024 23:51:00 GMT</pubDate>
      <author>태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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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인 카페의 한계 - &amp;lsquo;나&amp;rsquo;라는 구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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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하지만 그 백지장에 내 마음대로  아무거나 그릴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amp;lsquo;나&amp;rsquo;는 1인카페의 사장이기 때문입니다.   사장도 직원도 알바도 맘대로 둘 수 있습니다.  나를 어디에다 위치시키느냐  사장이 될 것이냐 알바가 될 것이냐 다 내 맘대로입니다.   하지만 내 맘대로 할 수 있어서 계획 없이 남들이 따라 하는 대로 주변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U0%2Fimage%2F-oHB0F162o5ze_lraLXgZJXixr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Jul 2024 01:26:57 GMT</pubDate>
      <author>태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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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도 버텼던 카페들이 폐업하는 이유 - 카페의 생명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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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개업직후부터  카페에 오시기 시작했던 오랜 단골손님들로부터  &amp;lsquo;사장님은 카페 오래 하셔야죠&amp;rsquo;  하시는 소리를 종종 듣게 됩니다.   그런 분들이 한두 분도 아니고  점점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슬쩍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amp;lsquo;내 얼굴에서 어떤 고단함을 느끼셨나?&amp;rsquo; &amp;lsquo;난 항상 밝게 일한다고 생각했는데..&amp;rsquo;  손님 얘기로는, 그냥 살아오면서 누적된 삶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U0%2Fimage%2F6gFUQwIPwH3WBlVFsvfEBbn2w5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Jul 2024 02:09:21 GMT</pubDate>
      <author>태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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