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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비된화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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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0년간 유아교육에 몸담고 있는 원장이다. 이 시대에 지갑 열고, 귀를 열어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잘 사용되어지는 멋진 꼰대 되는게 꿈이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1:19: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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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년간 유아교육에 몸담고 있는 원장이다. 이 시대에 지갑 열고, 귀를 열어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잘 사용되어지는 멋진 꼰대 되는게 꿈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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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임아  빛나고 싶으면 버리면 돼 - 사람의 마음은 15초면 살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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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간혹 사람 앞에 서서 나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해야 할 때가 생긴다. 가볍게는 모임에서의 대화, 동호회에서의 자기소개가 있다면 중요한 자리의 경우 PPT 발표 또는  대중 앞에서의 행사 인사말 등을 할 경우이다.   그런 자리에 처음 서게 되면 머리가 하얘지고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아마 몇 날 며칠 소화도 안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hb%2Fimage%2Fk8io5W7jcYNZ8RXVTXNWpCl1I2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Jan 2026 09:00:10 GMT</pubDate>
      <author>준비된화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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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임아 배려보다 중요한 건 예의다 - 존중받고 싶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fIhb/26</link>
      <description>심복(心服) 가장 친밀하게 모든 것을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고 믿을 만한 사람  그렇게 심복이라 생각했다가 실망과 배신에 가슴 아파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다. 그렇다고 &amp;lt;동료를 가슴 아프게 한 사람&amp;gt;을 폄하하고 싶지 않다. 사실 인간의 속성을 간과하고 묻어둔 채 &amp;lt;맘대로 신뢰한 사람&amp;gt;에 초점을 맞춰 얘기하고 싶다.     어느 날 유치원 중간관리자인 A교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hb%2Fimage%2FYI4L8oZsxPlgHZZslSGperouUY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Jan 2026 09:00:08 GMT</pubDate>
      <author>준비된화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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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임아 이사를 가라 - 험담하는 사람들은 피하고 나보다 나은 사람들로 채우라</title>
      <link>https://brunch.co.kr/@@fIhb/24</link>
      <description>사람을 만나다 보면 어떤 사람은 보고만 있어도 무슨 일이든 될 거 같고,  말만 들어도 힘이 생겨 금방 빠져들게 되는 사람이 있다  그건 외적인 매력으로 인한 끌림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그의 말씨에서, 매무새에서 마음 씀씀이에서 배려심을 느꼈을 때이다.  그런 사람들의 대화 특징은 흔히 이렇다.   괜찮아, 뭐 어때, 그래 잘했다, 그냥 해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hb%2Fimage%2FJeRj7cfeeIq1SBIrAPdXq00xhP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08:00:07 GMT</pubDate>
      <author>준비된화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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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임아, 기다리지 마라  - 네가 그 사람이 돼라</title>
      <link>https://brunch.co.kr/@@fIhb/23</link>
      <description>[자신감 있는 삶이란 무엇일까?]           자신감은 &amp;lsquo;어떤 일을 스스로 감당할 수 있다고 믿는 마음&amp;rsquo;이다.  때로는 '나는 자신감 있는 삶을 사는가'라고 자문하게 된다.  그러나 긍정적이지 않은 자답을 하게 될 때가 많다.  &amp;lsquo;그래 난 못할 거야 내가 그렇지 뭐...&amp;rsquo;    그러나 그 말에는 문제가 있다. 그 누구도 나를 쓸모없다고 판단할 자격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hb%2Fimage%2FCGXF0Xmf12ULuM366iqUxW85Js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08:00:12 GMT</pubDate>
      <author>준비된화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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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임아 아군 만드는 방법 알려줄게  - 동료의 입방아에 오르내려보자</title>
      <link>https://brunch.co.kr/@@fIhb/178</link>
      <description>어느 교사의 이야기다.   당직이 있는 날이면 다른 동료보다 대략 한두 시간 일찍 출근하여  각반 교실 및 공동 공간의 환기 및 냉온방 기기를 작동한다. 적절하게 공동일을 하며 세탁실 건조기에 있는 세탁물들을 꺼내 개어 두기도 하고 현관의 먼지등을 털어낸 후 대걸레로 바닥을 반들반들하게 닦는다.  또 각반 불을 켜두는 등 바지런을 떤다.  누가 보고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hb%2Fimage%2FtZ96g7O_qgxcGzgoJatuOk12qW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Dec 2025 10:01:24 GMT</pubDate>
      <author>준비된화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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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임아, 어려울 때 힘이 되어 볼까 - 따뜻한 사람이 결국 이긴다.</title>
      <link>https://brunch.co.kr/@@fIhb/160</link>
      <description>30대 초인가? 삶이 수분기 하나 없이 퍽퍽했다. 냉장고에서 있는 줄로 몰라 외면당하다가 말라비틀어진 두부 같기도 하고 책장 아래 오랫동안 방치된 먼지 잔뜩 뭍은 납작한 과자조각 같기도 했다.  어린이집 차량운행과 당직을 해야 하는 날이다. 밤사이에 눈이 내려 50% 저속을 하라고 그래야만 안전이 보장된다고 뉴스에서 떠들어댄다. 그래도 미친 듯이 액셀을 밟&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hb%2Fimage%2F8bYV-DJfxzxgucQT2S4QArp4Eo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25 09:00:10 GMT</pubDate>
      <author>준비된화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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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임아, 음식을 나누면 식구가 된다  - 함께 먹는다는 행복</title>
      <link>https://brunch.co.kr/@@fIhb/159</link>
      <description>직장 다니며 가장 좋은 건 무엇보다 점심식사 때 매일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뭘 먹을까?  오전간식과 점심 그리고 오후간식까지 풀코스로 나올 때면 정말 감사가 저절로 나온다. 한 학년을 지나다 보면 음식 잘하는 조리사님이 나에게 과연 득이 될까? 해가 될까? 를 심각하게 고민한 경험이 있다. 입사 때 기준으로 몸무게가 5kg이 훌쩍 쪄 버린 어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hb%2Fimage%2FKDjsfkd2XrBgjewGFBID0jCD8S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Dec 2025 08:00:04 GMT</pubDate>
      <author>준비된화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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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임아, 돈 안 들이고 점수 따는 방법이야 - 칭찬도 습관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fIhb/158</link>
      <description>1년에 두 번 이상 교직원 면담을 한다. 1학기 면담은 대체적으로 잘해보자 으쌰으쌰 하는 응원가라면 2학기 면담은 좀 더 디테일하게 내년을 생각하며 때론 따끔한 질책과 함께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격려사(?)에 가깝다. 면담을 하고 뒤돌아 서면 교직원 간 서로 면담 후기를 나누는 것 같다.  교사 때 경험에 비춰 보자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hb%2Fimage%2FKDY0Y4kNmTDlq7Q5vf_w_pd9L-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09:00:03 GMT</pubDate>
      <author>준비된화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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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임아, 지적 허영심을 가져봐 - 내가 괜히 멋져 보인다.</title>
      <link>https://brunch.co.kr/@@fIhb/176</link>
      <description>한 학기에 한 번은 대형 서점을 가보자  아이들이 방학을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지하철을 타고 대형 서점을 갔다. 사실 서점 옆에 붙어 있는 아기자기한 문구류에 더 관심을 가지는 아이들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점의 분위기, 서점의 공기를 느끼게 하고 싶었다.  어마어마한 양의 책이 쌓여 있는 그곳을 가면 마치 엄청난 지식인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hb%2Fimage%2F5iybZ2RVrPs7EkuiCk_SFPmpf0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Dec 2025 08:00:02 GMT</pubDate>
      <author>준비된화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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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임아, 하는 길에 해야 쉬워 - 어려운 일부터 해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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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사람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  여기에 더 기가 막힌 건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멋지다는 생각을 넘어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은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쉽지 않다. 간혹 PT를 받으려고 3개월 이용권을 끊었다는 사람은 자주 보지만 꾸준히 1년이고 2년이고 유지한다는 사람을 만나는 건 쉽지 않다. 그만큼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hb%2Fimage%2Fta0aqyz4AAIwJvwAqhEtZv6zPd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Dec 2025 08:00:04 GMT</pubDate>
      <author>준비된화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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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임아, 실수는 성장할 기회야 - 실수를 만회할&amp;nbsp;복기</title>
      <link>https://brunch.co.kr/@@fIhb/171</link>
      <description>유난히 일정이 뻑뻑한 날이었다.  어린이집의 원장은 1년에 2회이상 장학수업을 진행한다. 오전에 각 교실에 들어가 교사의 상호작용 관찰 후 피드백을 하는 일정이 있다.  오후엔 두 달 전 부탁받은 이웃 어린이집의 부모교육 강의가 잡혀있다. 다행히 두 개의 스케줄이 가능하도록 시간차가 있었기에 딱히 그리 급할 것도 없었지만 조금은 부담이 가는&amp;nbsp;하루의 시작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hb%2Fimage%2Fq1Bz9jNW2SPkcdu11XBF0ZwL5u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08:00:17 GMT</pubDate>
      <author>준비된화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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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임아, 나 사용 설명서를 작성해 보자 - 장점 찾는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fIhb/156</link>
      <description>장점을 강점화 할 거리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는 초임이 들을 많이 본다. 그들은 스스로의 장점을 찾기가 어려워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민한다.  난 대체 뭘 잘하지?  답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면 일단 나를 조망해 보자  &amp;lt;나 사용 설명서&amp;gt;를 작성해 보는 것이다.   나는 언제 기분이 좋지? 나는 언제 의욕이 떨어지지? 나는 스트레스받을 때 어떤 행동을&amp;nbsp;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hb%2Fimage%2FN1R6tdqzNPz0tzbP41IaUfIYdY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Dec 2025 08:00:07 GMT</pubDate>
      <author>준비된화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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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임아, 새해엔 이력서를 다시 써봐 - 나를 객관화하면 내가 입체적으로 보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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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해가 되면 올 한 해는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게 된다. 어떤 이는 단기간 목표를 세워 성공의 경험치를 올리는 것이 좋다고 하고 어떤 이는 실현 가능한 작은 목표를 세워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도 한다. 뭐가 되었든 목표를 설정하고 질주하는 건 의미 있는 삶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그러나 한 가지 목표를 세우기 전 그동안 지내왔던 소중한 한 해를 돌아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hb%2Fimage%2Fdjkdx-rPgVqsWM4G35mef_TxV9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06:47:49 GMT</pubDate>
      <author>준비된화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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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초임교사를 위한 원포인트업 - 내가 잘하는 건 뭐가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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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교 졸업후 처음 유치원에 출근할때다. 집에서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 가면 동화같은 3층 건물의 유치원이 보였다. 나풀거리는 치마에 또각 거리는 구두를 신고 1층 현관에 들어가던 연분홍빛의 밝은 기운이 마음속에 오롯이 내리쬐던 2월말의 어느날이었다. 모든 선배 교사들이 믿음직스러웠고 파스텔톤 유치원이 자랑스러웠던 내 젊은날의 모습이 거기에 있다.   그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hb%2Fimage%2FIEIAi-romehx2kS8y0aEaM2pZ4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09:14:42 GMT</pubDate>
      <author>준비된화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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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내 인생의 예인선 - 혼자인 듯 혼자 아닌 함께</title>
      <link>https://brunch.co.kr/@@fIhb/173</link>
      <description>새벽 여섯 시  이른 체크 아웃을 했다. 지루한 시간일 거라고  심심할 거라고 생각했던 10일의 혼행일정이 눈 깜빡할 사이에 후다닥 가버렸다.       8시 40분에 제주를 출발하여 완도까지 가는 여객선을 타려면 일찍 나가야 한다.  그동안 바다가 잘 보이도록 창문 쪽으로 약간 비틀어 놓았던 침대도 함께 했던 침구류도 꼼꼼히 바로 잡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hb%2Fimage%2FxrtIzYZmCJyyRMnVT0E4ewxr7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Nov 2025 23:31:39 GMT</pubDate>
      <author>준비된화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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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곳은 호텔인가 화장실인가? - 기대치가 없을 때 터지는 기쁨-고양휴게소 in화장실</title>
      <link>https://brunch.co.kr/@@fIhb/172</link>
      <description>내 기억으로는 처음 가보는 도시 경기도 파주  어린이집 부모교육 강의를 위해  지나가다  휴게소에 들렀다.  화장실만 잠깐 들렀다 가야지    와우 이곳은 호텔인가? 화장실인가?   기분 좋은 만남이다.  괜히 눈부신 불빛이 있는 거울 가운데 서서  화장도 고쳐보고 옷매무새도 만져본다.  10분이고 20분이고 머물고 싶은 곳  화장실이 그런 곳이 될 줄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hb%2Fimage%2FOMTFHbMtQGQbkC5z1YXjy11YX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Oct 2025 23:59:33 GMT</pubDate>
      <author>준비된화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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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감정에 이름을 지어 본다는 것 - 음.... 아무 생각 없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fIhb/114</link>
      <description>비가 온다.  오늘은 해안도로 드라이브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이른 아침, 머릴 감는 동안 남편이 전활 했나 보다. 몇 번 연거 푸했는데 안 받았다는 이유로  본인의 전화를 왜 무시하냐며 씩씩거린다.   왜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아마도  전활 안 받으니 걱정됐다. 며칠 안 보니 보고 싶다  제주는 어떠냐  맛있는 거 많이 먹었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hb%2Fimage%2FuC2SvcjwnSjeK6CVrC4_6KwhOs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Oct 2025 23:01:51 GMT</pubDate>
      <author>준비된화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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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소금바치순이네&amp;gt; 그리고 &amp;lt;동문시장&amp;gt; - 이러다 제주가 너무 좋아지면 어쩌지?</title>
      <link>https://brunch.co.kr/@@fIhb/170</link>
      <description>문득  사람이 그리워졌다.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amp;lt;자발적 혼자&amp;gt;를 선택해 놓고 사람의 움직임이 보고 싶어 동문시장에 다녀오려고 나섰다.  가는 길 아점으로 &amp;lt;소금바치순이네&amp;gt;에서 돌문어볶음을 주문하여 면사리에 쓱쓱 비벼 먹었다.  제주 오기 전 동료가 꼭! 가보라고 신신당부를 하여 반신반의하며 홀로 독상을 받았다. 사실 소화력이 떨어져 문어나 주꾸미를 별로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hb%2Fimage%2FKHEYCkWnQgNxyyiGsDvvp12Tj0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00:00:26 GMT</pubDate>
      <author>준비된화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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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왜 그 일을 합니까? - 우문에 현답 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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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 해안도로를 갈때 제일 좋은 건  50km로 또는 더 느리게 가더라도 누구 하나 헤드라잇을 깜빡이며 재촉하거나 빵빵거리며 경적 소릴 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도 그리고 나도 이렇게 &amp;lt;천천히 가고 싶었구나&amp;gt; 싶다. 마치 힐링을 응원받는 것 같다.   런던베이글뮤지엄 제주에 들릴 참이다. 우연히 tv프로그램에서 본 대표 료는  힘든 시기에 런던의 한 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hb%2Fimage%2Fb4WDOXry0IlAQs8_nSuolcnfRL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03:00:04 GMT</pubDate>
      <author>준비된화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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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컴퓨터를 켜고 끄듯이 사는 삶 - IN 그리고 OUT 가능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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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속이 훤하게 보이는 나지막한 옥빛 바다 유별날것도, 변화무쌍할&amp;nbsp;것도 없이 늘 제자리에 있는 모습이다. 세화 해변  보고 싶었고 그리웠다.  제주는 해안도로가 참 멋있다. 차에서 내려 흠씬 바닷바람 맞으며 두 팔을 벌리고 멍을 때려 본다. 바닷물에 몸적실 자신은 없지만 그냥 하염없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파도 타고 실컷 논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바다와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hb%2Fimage%2FRG7aYZvWa52tRXUYSTlvsBEo3_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Oct 2025 23:00:26 GMT</pubDate>
      <author>준비된화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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