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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온Ga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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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흘러가는 단편적인 이야기들을 써내는 가온Gaon이라고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7:37: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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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흘러가는 단편적인 이야기들을 써내는 가온Gaon이라고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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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등에서 6등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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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예고에 입학하기 전, 악기사에서 팔던 50만 원 악기를 사용했다.  연주하기는 좋았지만 이제는 앞으로 예고 실기, 콩쿠르, 대학교입시까지 경쟁자들과 싸워서 이겨낼 만한 악기를 구해야 했다.  연주자 인생의 파트너를 사기 위해 선생님과 함께 여러 악기사, 딜러, 선생님들을 찾아뵈었다.  그중 악기사에서 2대, 딜러 한분에게 1대, 총 3대의 악기를 구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5K%2Fimage%2FSRn4R_HXFpVWh9OCk8HPHalRvv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23:00:27 GMT</pubDate>
      <author>가온Ga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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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번째 이야기 - 초록 잎과 붉은 꽃의 나무 - 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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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산은 이름난 항구이며, 한국 굴지의 무역항이다. 나가는 배 오는 배는 쉴 새가 없으며, 늘어선 거리의 번화함이 화려하다' -만한철도창가 중(滿韓鐵道唱歌, 1910)-  &amp;quot;아이고, 잠깐만 쉬입시더.&amp;quot;   &amp;quot;뭐 얼마나 했다꼬 벌써 쉰다카노. 얼른 마무리해야 순사 놈들 오기 전에 끝내지&amp;quot;   꾀죄죄 한 흰 옷, 바닷바람과 소금기로 인해 헝클어진 머리, 물고기</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02:00:02 GMT</pubDate>
      <author>가온Ga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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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올라와의 첫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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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리처드 용재 오닐' 'Richard Yongjae O'Neill' 그의 이름을 안 듣고 자란 1990 ~ 2000년 남자 음악가는 없을 것이다.  미국의 비올리스트인 그는 '인간극장'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시 국내 대부분의 어머니들에게 '우리 아이도 저런 비올리스트나 음악가가 되면 너무 멋지겠다.'라는 생각을 심어주었을 정도로 유명했었다. (당연히 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5K%2Fimage%2Fn58SIaHL7MuhNBJ2Hl7WRwd_C3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12:33:11 GMT</pubDate>
      <author>가온Ga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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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주자로서의 첫 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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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어릴 때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배웠었다.  어릴 때는 내가 하고 싶다기보다는 어머니의 염원이 담겨있었던 이유가 컸다.  외할아버지의 반대로 배우고 싶었던 첼로를 배우시지 못한 게 큰 한이 되셔서 나에게 악기를 시켜주셨다는 말씀도 해주셨다.  물론 악기를 배우면서 나 또한 즐거워했고, 바이올린을 하며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나름대로의 콩쿠르수상 경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5K%2Fimage%2FHO8CrLhsun_KXn-gCd87LjFIBm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22:00:27 GMT</pubDate>
      <author>가온Ga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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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이야기 - 낚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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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도 나는 편의점에서 사 온 도시락으로 대충 저녁 식사를 하고, 씻고, 잠자리에 들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푹신한 매트리스 위에 누워 이불을 덮고 눈을 감았다.  '내일도 6시에 칼 같이 일어나서', '출근길 뚫고 출근하고', '내일 해야 할 업무는', '부모님 병원비', '내 집 마련은'  칼날만 없지 수많은 생각이 칼이 되어 나의 온몸을 베어 가고</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7:25:13 GMT</pubDate>
      <author>가온Ga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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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이야기 - 아쿠아리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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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이곳 아쿠아리움에는 총...&amp;quot;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아쿠아리움, 저 많은 사람들 중에 과연 '진짜' 물고기를 본 사람이 있을까, 나는 가끔 생각한다.  사람들은 이곳의 작은 수조와 큰 수조에 들어있는 물고기들을 보러 온다.  이유는 저마다 다를 것이다.  다만 저들은 갇혀 있는 '가짜'를 보기 위해 온다는 것은 똑같다.  내가 말하는 진짜와 가짜는</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19:37:01 GMT</pubDate>
      <author>가온Ga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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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이야기 - 해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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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일이 마무리될 때, 나는 항상 해무를 품은 바다를 보러 온다.' &amp;quot;쏴아아... 쏴아아...&amp;quot;   아직 동이 완전히 트기 전, 차가운 바닷바람이 내 얼굴을 스쳐 지나간다.   해는 완전히 일어나지 못해 하늘은 아직 검푸르고, 여명이 들기 전, 바다는 해무를 품고 있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아무도 없는 텅 빈 모래사장 위에서 나는</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19:31:00 GMT</pubDate>
      <author>가온Ga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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