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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활수</title>
    <link>https://brunch.co.kr/@@fNB</link>
    <description>다방면 덕후의 사랑과 생애에 대해 씁니다. 매주 화/목/토에는 영화 리뷰가, 수/금/일에는 수필이 연재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4:37: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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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방면 덕후의 사랑과 생애에 대해 씁니다. 매주 화/목/토에는 영화 리뷰가, 수/금/일에는 수필이 연재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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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편 소설 2화 - -어디에나 있을 법한 수필같은 연애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fNB/23</link>
      <description>참으로 오랜만의 데이트였다. 그는 정성 들여 면도를 하고 옷장을 열었다. 입을 옷이 없어 한동안 서랍을 열고 닫기를 반복하다가 마침내 올리브색 스웨터를 꺼내 입었다. 거울 앞에서 대보니 그나마 제일 깔끔해 보였다. 사실 그는 어젯밤 들른 쇼핑몰에서 셔츠라도 살까 하다가 결국 빈손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머릿속에서 &amp;lsquo;무슨 호들갑&amp;rsquo;이냐며 경종을 울려댔기 때문이다</description>
      <pubDate>Sat, 30 Apr 2022 13:18:47 GMT</pubDate>
      <author>활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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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편 소설 1화. - -어디에나 있을 법한 수필같은 연애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fNB/22</link>
      <description>여기 박 모 양이 있다. 밤 갈색과 검은색이 섞인 머리칼에 옷장에는 온통 무채색 계열뿐이다. 야행성인 그녀는 아침을 잘 챙겨 먹지 못한다. 화장하는 동안 우엉차를 끓여 삶은 달걀 두 개와 함께 먹는 것이 전부다. 그래도 요즘은 고향 과수원에서 제철 사과 한 박스를 보내 후식까지 생겼으니 임금님 수라상이 부럽지 않다.   어느 수요일, 평소보다 출근 준비를</description>
      <pubDate>Sat, 30 Apr 2022 13:17:45 GMT</pubDate>
      <author>활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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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요 수필- 사실 아빠를 사랑해본 적이 없어</title>
      <link>https://brunch.co.kr/@@fNB/21</link>
      <description>나는 폭력적이고 무능력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의처증에 20년 가까이 무직이었고 알코올 중독이던 아빠는 대낮에 큰길에서도 엄마를 때렸다.  폭력적인 백수남편이라니. 이 얼마나 설상가상인가.    우리 남매는 덕분에 남 눈치를 일찍 보게 됐다. 나는 10대의 대부분을 친구네 집 갔다 온다는 말을 못 해서 약속시간이 3시간이 넘도록 방 안에서 외출 준비를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B%2Fimage%2Ffuk1HYEITxTRyvjOgl6gEcbRMl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Apr 2022 15:31:38 GMT</pubDate>
      <author>활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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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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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요 수필 - 일렁이는 눈빛 - 다신 오지 않을 찬란한 10대를 코로나와 함께하는 아이들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fNB/20</link>
      <description>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9년째, 사교육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 결승선이 사라져 버린 트랙을 달리는 마라톤처럼 기약 없는 취준생 생활 속에서, 버스비라도 벌어보고자 시작한 일은 어느새 업이 됐다.  ​ 처음에는 퇴근까지 몇 분이 남았는지 시계를 보기 바빴지만, 여러 해를 지난 지금은 시도 때도 없이 선생님을 찾는 아이들을 앞에 두고 휴대폰을 보는 것이 무례하고</description>
      <pubDate>Fri, 18 Feb 2022 06:26:19 GMT</pubDate>
      <author>활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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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간 월요 수필 -  각자의 골목</title>
      <link>https://brunch.co.kr/@@fNB/19</link>
      <description>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겨울의 풍경이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재작년 겨울의 눈 내리던 골목길이 그렇다. 서울에서 송년회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중이었다.  늦은 밤이었지만 버스 안은 연말 모임 후 귀가하는 승객들로 붐비고 있었다. 창밖으로 함박눈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막차는 이름 모를 외곽 순환도로를 달려 소도시의 오래된 마을에 도착했다. 내리자마자 눈</description>
      <pubDate>Mon, 31 Jan 2022 12:40:04 GMT</pubDate>
      <author>활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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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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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요 영화 - 엘리노어 릭비 : 그 남자, 그 여자 - 사랑의 두 얼굴</title>
      <link>https://brunch.co.kr/@@fNB/17</link>
      <description>가수 이소라의 대표곡 &amp;lt;바람이 분다&amp;gt;에는 이런 가사가 나온다. &amp;ldquo;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amp;rdquo; 어느 날 갑자기 사랑이 비극이 될 때, 궁극적인 원인은 &amp;lsquo;그대는 내가 아니다&amp;rsquo;에 있다. 영화 &amp;lt;엘리노어 릭비&amp;gt;(2015)의 엘리와 코너도 이 비극을 피해 가지 못했다. 결국 두 사람도 서로 다른 &amp;lsquo;여자&amp;rsquo;와 &amp;lsquo;남자&amp;rsquo;였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B%2Fimage%2F6HO52ykBGn6cIHXhEndX7i_3yiI" width="42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Dec 2021 11:32:20 GMT</pubDate>
      <author>활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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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요 수필 - 서쪽 해안에서 피는 백합</title>
      <link>https://brunch.co.kr/@@fNB/16</link>
      <description>새벽에 볼 일이 급해 화장실에 들어섰다가 소스라치게 놀랐다. 사람 키만 한 정체불명의 그림자가 벽에 기대어 서 있었기 때문이다. 잠에서 덜 깬 나는 이 집에 사는 오래된 붙박이 정령이 나타났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내 시커멓고 기다란 정체불명의 그것이 가슴 장화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 집 베란다에는 가슴 장화 두 켤레가 있다. 가슴 장화는 멜빵</description>
      <pubDate>Tue, 28 Dec 2021 15:40:39 GMT</pubDate>
      <author>활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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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요 영화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STOP DREAMING, START LIVING</title>
      <link>https://brunch.co.kr/@@fNB/15</link>
      <description>https://youtu.be/OgO2U4quFD 연말에는 누구나 새 스케줄러를 산다. 커피전문점에 앉아서 올해 내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던 신년 계획들을 내년 1월로 이월하는 작업을 하다 보면 깨닫게 된다. 아. 내가 또 이 짓을 하고 있구나. 그러다 주위를 둘러보면 자신처럼 정갈한 몸가짐으로 앉아 &amp;lsquo;내년이야말로&amp;rsquo;하는 결의에 찬 표정을 지으며 수첩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B%2Fimage%2FHw1DQmjgq0O4qquY0suwp2zq47Y" width="476" /&gt;</description>
      <pubDate>Tue, 14 Dec 2021 14:34:43 GMT</pubDate>
      <author>활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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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막간 월요 수필 - 위시리스트 : 도서 편 - 2022, 한 가지 종류의 책을 읽어야 한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fNB/14</link>
      <description>2021 연말맞이 위시리스트. 어려서부터 요리책 읽기를 좋아해서 엄마의 요리책은 거의 다 독파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시도하지는 않고 그냥 단지 음식 사진과 그 음식을 만드는 과정, 맛과 모습을 묘사한 글을 보기만 좋아하는 다소 이상한 습관을 지녔다. ㅎㅎ(이상하다기 보단 귀차니즘)    500가지 시리즈 중 하나로 출판된 맥주편인데 저자가 맥주의 풍미와 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B%2Fimage%2F3tlKIDZJFInMFv_DNWadg2h7J8E" width="42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Dec 2021 13:22:06 GMT</pubDate>
      <author>활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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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요 수필 - 12월의 러브레터 - TO. 세상 모든 이모 고모 삼촌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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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솔직히 한 달 전부터 크리스마스라고 호들갑 떠는 거..  정말 촌스럽지 않아요?   예. 그때부터였을까요.. 제가 호들갑 최고봉 촌년이 된 게..^^  어릴 적 믿던 산타는 제가 잠든 머리맡에종합 선물 과자세트 (90년대 최고 인싸템. 이것을 안다면 당신은 밀레니얼 세대입니다.^^)를 두고 가던 중에  몰래 훔쳐보다가 바짓단을 붙잡은 저의 호기심 때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B%2Fimage%2Fv_72O1UdaXl4XVQXaa2Dcic9zM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Dec 2021 14:51:11 GMT</pubDate>
      <author>활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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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요 영화 - 술 푸게 하는 세상 - 인사이드 아웃 : 꼭 필요한 슬픔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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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경기도 안산의 어느 작은 동네에 '술 푸게 하는 세상'이라는 주점이 있다. 슬픈 일이 너무 많은 세상은 우리에게 금요일 밤만 되면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말게 하고, 이윽고 새벽이 될 때까지 그것들을 퍼마시게 한다. 말하자면 우리가 알고 있는 '슬픔'이란 이런 느낌이다. 어떻게든 견뎌야 하는 것, 잊어야 하는 것, 정면으로 마주하지 말고 피해야 하는 것, 늦&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B%2Fimage%2FsYgYd7oau32gAAgAEcS5ifb7jx8" width="42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Dec 2021 03:12:09 GMT</pubDate>
      <author>활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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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간 월요 수필 - 매일 쓴다는 것 - 나의 작심삼일을 위하여 건배!</title>
      <link>https://brunch.co.kr/@@fNB/11</link>
      <description>생각해보면 어린 시절부터 그리 꾸준한 스타일은 아니었다.  배우고 싶은 것은 많았으나, 막상 시작하면 1년을 넘기지 못하고 그만두곤 했다.   미술, 수영, 발레, 고전무용, 독서 등.  넉넉지 못한 형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첫째라는 특혜를 받아 큰돈이 들지 않는 이상  적잖은 지원을 받았던 나는 여러 방과 후 활동을 하며 탐구 영역을 넓혀갔다.  없는 살</description>
      <pubDate>Mon, 29 Nov 2021 02:24:48 GMT</pubDate>
      <author>활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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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요 수필 - 버드 나무 아래 소녀들은 어디로 갔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fNB/2</link>
      <description>지금으로써는 상상도 안 되는 풍경이 있다.  아이들이 많아서 17반까지 있고 심지어 오전반/오후반으로 나뉘어  조회를 할 때도 병렬로 서야 했던 1990년대.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나는 주말이면 앞집 영희를 따라서 그 집 가족이 다니던 교회에 쫓아다녔다.  영희, 영희 동생 철희, 영희네 아주머니며 아저씨며 심지어 기르던 개까지.  태생부터 정이 넘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B%2Fimage%2FkjWk2q9VgN--hP0lZmPBJdD0G4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Nov 2021 11:56:21 GMT</pubDate>
      <author>활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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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요 영화 -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위를 달리는 희망이라는 전차</title>
      <link>https://brunch.co.kr/@@fNB/9</link>
      <description>2015년 여름, 극장가에는 어떤 소문이 돌았다.  &amp;lsquo;처음 장면이 시작하고 5분 동안은 팝콘조차 먹을 수 없다&amp;rsquo;, &amp;lsquo;빨간 내복이 갖고 싶어 지기는 처음이다&amp;rsquo;,  &amp;lsquo;뛰는 영화 위에 나는 감독 있다&amp;rsquo; &amp;lsquo;감독의 한풀이다&amp;rsquo; 등등.  모두 한 영화를 두고 하는 말들이었다.   이 화제만발의 영화가 늙은 거장, 조지 밀러의 모든 걸 쏟아부은 &amp;lt;매드 맥스&amp;gt;(2015)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B%2Fimage%2FCgDBd7UPCARA5FL8N4WdoNoWYp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Nov 2021 14:34:20 GMT</pubDate>
      <author>활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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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 수필 - 바다에 세워진 촛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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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마어마한 크기의 촛대가 있는 곳이라 했다. 아주 오랜만에 듣는 엄마의 들뜬 목소리에 어안이 벙벙했다. 대체 그 촛대가 무엇이기에 깐깐하기로 소문난 얼굴에 흥을 불러일으키는 것인지. 나는 엄마를 기쁘게 한 큰 '촛대'를 확인하기 위해 강릉행 버스에 올랐다.    우리에게는 돈도, 차도 없었다. 다 늙어서 젊은 애들처럼 여행하려니 재미있네. 엄마는 무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B%2Fimage%2FyTn7smQFh2Wltj9vp6Yi4ixiiH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Nov 2021 10:30:16 GMT</pubDate>
      <author>활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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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요 영화 - 우리들의 깊숙한 심연을 유영하는 - Shape of water, 사랑의 모양.</title>
      <link>https://brunch.co.kr/@@fNB/7</link>
      <description>https://youtu.be/duqxu9BmZA8  사랑의 모양은 정해질 수 없는 것.누구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것.어떤 일도, 어떠한 것도 할 수 있는 것.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을 수 있는 것.오로지 '당신, 그리고 나, 함께'만으로 모든 것을 채우는 것.웅덩이에 잠시 고인 물이 넘쳐 다시 흘러가듯기적처럼 사랑이 고이기 시작한 곳에서 마주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B%2Fimage%2FKbBYCvigD4LrHspoVwRx3V__kv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Nov 2021 14:38:43 GMT</pubDate>
      <author>활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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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요 수필 - 안부의 진화 - 성경의 비둘기에서 21세기의 카카오톡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fNB/6</link>
      <description>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B%2Fimage%2FK3RoXNiBRg5dxHSaErIkzYAaTR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Nov 2021 08:11:23 GMT</pubDate>
      <author>활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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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요 영화 - 라라 랜드 - 저 노을을 배경으로 춤을 추기 전에.</title>
      <link>https://brunch.co.kr/@@fNB/5</link>
      <description>라라 랜드를 기억하는가? 한때 많은 사람의 플레이리스트를 차지했던 city of stars. 요즘처럼 해가 더 붉게 타오르는 늦가을 저녁이면 두 사람이 탭댄스를 추던 배경에 깔렸던 음악이 생각난다.  https://youtu.be/waTDxRZ93Qc  LA LA Land.로스앤젤레스의 별명이자, 현실과는 동떨어졌다는 뜻을 가진 '라라 랜드'.그런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B%2Fimage%2Foufewmx7CrSWdxz0gHOQBquU6y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Nov 2021 13:26:45 GMT</pubDate>
      <author>활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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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요 수필 - 꽃우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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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화정동이라고 불리는 작은 동네가 있다. 화정동의 옛말은 꽃우물(花井)로, 마을의 우물에서 크고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됐다. 시간이 흘러 사람들의 터전이 화정동에서 옆 동네로 옮겨지면서 이 우물의 쓸모가 없어지자, 마을 어른 중 누군가가 우물의 입구를 단단히 봉했다. 모든 낡고 병든 것들이 그러하듯이 꽃우물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갔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B%2Fimage%2FAAfFmSbO2MS7T2stJdvJUHzhEl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Nov 2021 04:32:41 GMT</pubDate>
      <author>활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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