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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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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의 회복을 꿈꾸며 덧없이 흩어지는 생명을 그립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0:13: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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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회복을 꿈꾸며 덧없이 흩어지는 생명을 그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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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야-너, 애가 참 어둡구나...!&amp;quot; - 젊은 양반이 민화를 그리게 된 이유 1</title>
      <link>https://brunch.co.kr/@@fNHR/10</link>
      <description>친부가 자신의 친구를 소개해줬다. 나와 같은 직종에서 일을 하니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단다. 친부와, 그 친구 - 아저씨 2명과 나란히&amp;nbsp;힙한 카페에 앉으니 어색하기도 했다.  내 친부는 나보다 더 생기발랄한 소녀와 같았다. 친구라는 그 아저씨는&amp;nbsp;아빠와는 달리 50대 후반 특유의 점잖음이 있는 사람이었다. 인생을 어떻게 꾸려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HR%2Fimage%2FWSI28VJIorO1coZqS1DmX-si7b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Oct 2023 01:24:30 GMT</pubDate>
      <author>소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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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한심한 놈이네, 지 여자친구를 자살하게 두고.&amp;quot; - 자살 시도, 그 이후의 일상 4</title>
      <link>https://brunch.co.kr/@@fNHR/9</link>
      <description>&amp;quot;한심한 놈이네, 지 여자친구를 자살하게 내버려 두고. 나였으면 안 그랬을 텐데&amp;quot; 먼 지인의 이야기를 전하자 남자친구가 혀를 찼다.  &amp;quot;야. 나도 이번에 그렇게 엄마를 잃을 뻔했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냐? 내가 한심하냐?&amp;quot; 둘만의 애칭도, 다정한 목소리도 다 집어치우고 덤비니 간만의 데이트는 침묵으로 이어졌다. 둘 다 사과 없이 헤어졌다.</description>
      <pubDate>Sun, 10 Sep 2023 02:00:52 GMT</pubDate>
      <author>소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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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변보호대상자는 도망칠 수가 없다. - 자살 시도 그 이후의 일상 3</title>
      <link>https://brunch.co.kr/@@fNHR/8</link>
      <description>※신변보호 대상자 : 범죄신고 등과 관련하여 보복을 당할 우려가 있는 범죄피해자, 신고자, 목격자, 참고인 및 그 친족 등 (출처: 서울경찰청 홈페이지) ※농막 : 농사에 편리하도록 농장 가까이에 지은 간단한 집. (출처 : 농업용어사전/ 농촌진흥청)  신변보호를 요청하니 현관문에는 CCTV가, 엄마의 손목에는 워치가 새로 생겼다. 검은색의 칙칙한 것들이</description>
      <pubDate>Sun, 10 Sep 2023 00:38:35 GMT</pubDate>
      <author>소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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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라는 이름의 아기고양이 - 고양이 이름 짓기</title>
      <link>https://brunch.co.kr/@@fNHR/5</link>
      <description>박스를 열자 박스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풍겼다. 그 안에서 웅크리고 있던 작은 생명은 고개를 위로 들어 작은 빛이 도는 회색눈으로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각도에 따라서는 파란빛이 돌기도 하는 그 눈이 참 예뻤다. 처음 마주하는 순간- 알았다. 이 가벼운 생명이 내 가슴에 무겁게 자리할 거라는 것을.   스트릿 출신의 흔해빠진 코리아숏헤어, 아파트 단지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HR%2Fimage%2FUJRunq2o4li_0V5jPp_dnJbhfn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Aug 2023 05:46:25 GMT</pubDate>
      <author>소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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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고 소중한 아가고양이와의 첫 만남 - 사랑하는 사랑이 1</title>
      <link>https://brunch.co.kr/@@fNHR/4</link>
      <description>처음 이 생명을 만난 것은 2021년 겨울이었다. 내가 본가에 내려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다.  당시 계부는 엄마와 떨어져서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있었는데, 애써서 가꾼 농작물을 쥐들이 망쳐놓아 고양이를 구하고 있었다.  &amp;quot; 너무 큰 고양이로 데려오면 사람 손을 아예 안 타니까&amp;nbsp;좀 덜 큰(덜 자란) 놈으로 데려와줘.&amp;quot; 시골에 사는&amp;nbsp;계부는 엄마가 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HR%2Fimage%2F17owfo8Bds5cDhAM4AocdimVQd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Aug 2023 03:34:23 GMT</pubDate>
      <author>소정</author>
      <guid>https://brunch.co.kr/@@fNHR/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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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오늘도 살아줘서 고마워 - 자살 시도 그 이후의 일상 1</title>
      <link>https://brunch.co.kr/@@fNHR/1</link>
      <description>엄마가 자살을 했단다. 다행히도 그녀는 생애과업에서 자주 그러했듯 이번에도&amp;nbsp;실패했다.  내게 다행인 일이 그녀에게도 다행인지를 몰라서 눈물 조차&amp;nbsp;나지 않았다. 다만&amp;nbsp;어떤 것인지 형용할 수 없는 수만 가지의 감정이 나를 덮쳤다. 그 파도에&amp;nbsp;나는 멍하니&amp;nbsp;마음속을 더듬거렸다.&amp;nbsp;온갖 것들이 소용돌이치는&amp;nbsp;중에 가장 크게 걸린 것은&amp;nbsp;원망이란 것이었다.  다른 사람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HR%2Fimage%2Fi391RHsYarcqnYGiWtC4kEqhCq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Aug 2023 10:32:54 GMT</pubDate>
      <author>소정</author>
      <guid>https://brunch.co.kr/@@fNHR/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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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엄마, 오늘도 살아줘서 고마워 - 엄마의 자살 시도, 그 이후의 일상 2</title>
      <link>https://brunch.co.kr/@@fNHR/2</link>
      <description>나는 나의 삶을 사는 사람이었다. 그림으로 성공하겠다는 내 꿈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었고,  이런 나를 두고 친구들은 멋지다며 응원해주었고, 가족들은 이기적이라고 아쉬워했다.  이기적이라니, 나는 그저 개인주의적인 면이 있을 뿐이라며 그 말에는 동의하지 못했다가  금번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나의 어떤 면모를 보고 그렇게 이야기했는지를 알게 되었다.  &amp;quot;소정아</description>
      <pubDate>Thu, 24 Aug 2023 10:32:15 GMT</pubDate>
      <author>소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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