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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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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딸 둘 아들 둘 엄마, 시와 수필을 쓰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16:18: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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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 둘 아들 둘 엄마, 시와 수필을 쓰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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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티네 명상] '랄랄라 하우스'에서 힐링타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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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월 3일 일요일 11시부터 3시, 작은 책방 '랄랄라 하우스'에서 힐링타임을 나누었다. 일 년이라는 시간은 길지도 짧지도 않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밀도를 가늠하는 데 있어 시간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소라샘의 힐링 공간, '랄랄라 하우스'에서 '일요책명상' 모임은, 우리가 무엇으로 이어져 있는지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작년 오월, 설렘으로 그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Oq%2Fimage%2FZVbVGtk5Hew7E6wnPWr55ZNIP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May 2026 10:37:08 GMT</pubDate>
      <author>에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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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지꽃 서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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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인의 두 손에 들린 반지꽃, 보랏빛 서정이 내 손가락으로 건너온다. 주름진 얼굴에 번지는 웃음은 업로드 버튼, 공유 아이콘 없이 전해지는 훈훈한 메시지다.  이 순간, 한 웅큼 제비꽃이 다가온다. 꽃을 건네는 손은 세월의 흔적이 깊다. 그 주름은 수많은 날들의 로그(log)일 것이다. 업데이트를 반복한 디지털 기록이 아니라, 눈물과 한숨, 땀방울로 저장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Oq%2Fimage%2FNzZCeWm4vueRZKVR_83gXFWf95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22:21:08 GMT</pubDate>
      <author>에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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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가들은 왜 서촌으로 모여들었을까? - 서촌, 골목이 품은 예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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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경복궁 서쪽, 인왕산 자락 아래 펼쳐진 서촌의 골목, 이곳은 조선시대부터 화가와 문인, 역관과 중인 계층이 함께 숨 쉬며 생활과 예술을 교류하던 공간이었다. 서촌은 궁궐과 가깝지만 권력의 중심에서는 비켜난 자리였다.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풍광은 붓을 들게 만들었고, 자연스럽게 예술가들이 모여들었다. 근대에 들어와서는 일본 유학을 마친 화가들과 여러 미</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03:05:46 GMT</pubDate>
      <author>에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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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 마음으로, 이해인 수녀님  - 《민들레의 영토》 출간 50주념 기념 북콘서트</title>
      <link>https://brunch.co.kr/@@fROq/293</link>
      <description>2026년 4월 11일 토요일, 명동성당 코스트홀에서 시인 이해인 수녀님 《민들레의 영토》 출간 50주년 기념 북콘서트가 있었다.  명동성당 코스트홀에 스며든 4월의 봄빛은 유난히도 따스했다. 이해인 수녀님 시편이 반세기를 돌고 돌아와,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진다.민들레는 좁은 틈새에서도 화사하게 피어난다. 바람 따라 홀씨를 퍼트리고, 닿은 자리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Oq%2Fimage%2FP4LtmEKUqR5GWvwKSNPRkpoE8Y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5:11:16 GMT</pubDate>
      <author>에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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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촌은 기억한다 - 서촌 골목길 역사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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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종로도서관에서 지난 2026년 4월 2일 목요일 최석호 작가의 '서촌 골목길 역사산책' 인문학 강연을 듣고 서촌 곳곳을 혼자서 걸었다. 서촌을 걸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겸재 정선이다. 그는 인왕산과 수성동계곡을 통해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열었다. 중국의 이상적 산수에 기대지 않고 우리 산하를 직접 보고 그린 진경산수화는 조선 예술의 자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Oq%2Fimage%2F3QOrrtyF_PE1Kri3bK_SZgazW_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1:28:47 GMT</pubDate>
      <author>에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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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의 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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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강의실은 봄볕이 얇게 비치고 있다. 화이트보드 앞에 강사는 종이 한 장을 들어 올린 채 설명하고, 대여섯 명의 학생들은 길쭉하고 네모난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앉아 있다.   종이컵에 남은 커피 자국, 노트북 화면 위로 비치는 유리창과 버티컬, 손에 쥔 펜 끝에서 멈칫거리는 생각. 모든 것이 또렷하면서도 느리게 흐른다.   벽에는 달력과 작은 포스터가 붙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Oq%2Fimage%2FFUY7EyD9xBNMRTUjf5TzrFZIIL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0:00:23 GMT</pubDate>
      <author>에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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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른하늘에 날벼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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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 3월 18일 수요일 비   택시 아저씨가 &amp;quot;왜 다리를 절어요? 무릎은 아프면 바로 병원 가야 해요. 미루다가 되돌릴 수 없어요&amp;quot;라는 말이 예사롭게 들리지 않았다. 한평생을 지병 없이 건강체질로 살아와서 그때만 해도 '무슨 일이야 있겠어?' 자만했다.올해 들어 부쩍이나 뻐근하고 무거운 오른쪽 다리를 절룩이며 정형외과로 천천히 향했다. 무릎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Oq%2Fimage%2Fvs7ILjoEU4Wjt7ScyutdqhSQ46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09:44:17 GMT</pubDate>
      <author>에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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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릎에 치는 번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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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제부터인지 걸을 때마다 무릎 앞쪽이 번개 같은 찌릿한 통증으로 움찔한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체중을 고스란히 관절에 실어 보내고, 천천히 위치를 바꾼다.   한 칸을 내딛을 때마다 피로와 세월의 무게를 감당한다. 무릎이 견디는 압력을 통증이 오고서야 자각했다. 걸을 때는 4배의 하중이 실린다는 무시무시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었다.  어제와, 그 이전의 무수한</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20:03:49 GMT</pubDate>
      <author>에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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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산 없이 비를 맞다 - 우산을 씌워주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누른다</title>
      <link>https://brunch.co.kr/@@fROq/288</link>
      <description>교복을 멀끔히 차려입은 두 아들이 책가방을 메고, 운동화를 신고 현관문을 열었다. &amp;quot;지금 비 내려&amp;quot; 우산을 건넸다. &amp;ldquo;괜찮아요. 금방 그칠 거야&amp;rdquo; 그들은 거추장스러워하며 시선은 핸드폰에 머물렀다.아파트 창가에 서서 건널목을 내려다본다. 신호등 앞에 선 아이들의 어깨가 젖어갈 것이다. 교복 위로 빗물이 떨어지고, 발끝은 물웅덩이를 피하려 보폭을 넓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Oq%2Fimage%2FXGdvMuLhWJ9A1iW2NTNlc-QGU_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01:37:32 GMT</pubDate>
      <author>에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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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성의 하루는 왜 항상 모자랄까 - 이중돌봄과 여성의 노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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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성평등활동 네트워크(도봉여성센터, 마포여성동행센터, 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2026년 3월 12일 목요일 10시부터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현장과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여 150여 명이 참여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매년 글로벌 캠페인 주제를 통해 성평등 의제를 환기한다.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Oq%2Fimage%2FvQUXnLM-M95Z3XsINoF8wcmEp3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00:41:38 GMT</pubDate>
      <author>에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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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봄 레시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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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봄 레시피 / 유이정   김 반으로 잘라서 밥 고루 펴 바르고  참치 쌈장 청양고추 섞어 쓰윽 쓰윽 봄동, 한 잎 덮어 돌돌말이 김밥  큰년이도 막둥이도 입안에 쏘옥 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Oq%2Fimage%2F5oDN86JvJdK1FVHF0Jc1lMOBs5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03:16:57 GMT</pubDate>
      <author>에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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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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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동 / 유이정   마른 숨 밭고랑에 불어 낮은 몸으로 땅을 끌어안은 잎들이 햇살 한 줌 연둣빛으로 둥글게 흙의 단맛 차오르고  묵은 겨울바람, 막 도착한 봄볕이  아사삭 삭삭 부서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Oq%2Fimage%2F-Kw_59LYiREG1eIZKGYAWIJnc_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00:20:57 GMT</pubDate>
      <author>에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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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역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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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들은 성취나 인정, 혹은 어떤 이름으로 불리어지길 바란다. 돌아보면, 인간의 가치는 그렇게 거창한 자리에서만 드러나지 않는다.   우리는 자신을 위해서보다 타인을 도울 때 더 깊은 만족을 경험한다. 도움을 주는 행위는 관계 속에서 자신을 확인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필요하다는 감각 속에서 존재의 의미를 다시 발견한다.  누군가의 말을</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00:00:17 GMT</pubDate>
      <author>에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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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분투, 우리가 있어 내가 존재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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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분투(Ubuntu)는 '우리가 있기에 내가 존재한다.'를 의미한다. 사람은 관계 속에서 태어나고, 성장하며, 자신의 모습을 알아간다. 쉽게 지나치는 작은 배려가 한 사람의 삶을 지탱하는 뿌리가 되기도 한다.   어느 겨울날, 낯선 곳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었다. 해가 저물고, 바람이 차가워지자 마음이 조급해졌다.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지나가는  사람</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00:40:16 GMT</pubDate>
      <author>에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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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네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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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네킹 / 유이정유행이뛰는 거리에서유리에 비친 매끈한 얼굴가늘고 긴 그림자낯설게 부르는 이름숫자가 먼저 닿는 손신발을 벗어도그대는 문밖의 사람    -3월 3일 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Oq%2Fimage%2FgjzZs7Tv_URbLaxHJp9UEnWUZP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05:53:31 GMT</pubDate>
      <author>에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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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선과 위악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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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겉으로는 근엄한 척, 싸늘한 눈빛으로, 굳어버린 얼굴 앞에서 우리는 착각한다. 위선과 위악은 같은 출발선상에서 나뉜다. 둘 다 자기 마음을 숨긴다는 점에서는 닮았지만, 숨기는 이유와 방향은 다르다.  위선은 선을 가장한다. 가식적인 말투와 도덕적인 언어로 자신을 보호하며, 비난받지 않을 자리를 먼저 마련한다. 속은 불안과 계산으로 차 있으나, 겉은 질서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Oq%2Fimage%2F52JPAjq3orcZ_JZlSH0UdV-D5O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06:07:40 GMT</pubDate>
      <author>에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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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부부의 재봉틀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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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고속터미널 경부선 상가 4층에 달려갔다. 2월의 마지막 날, 그리고 3월 2일에 입학식 하루 앞두고  빠른 걸음으로 찾았다. 지난 2월 28일은 한 시간이나 기다려 이름표 탈부착을 하고 돌아왔다.  영재고 들어가는 아들이 기숙사에서 입을 옷이며 체육복, 교복을 가져온 엄마, 소위로 임관하는 아들을 위해 군복을 들고 온 삼 남매 엄마. 그리고 중학교,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Oq%2Fimage%2FPE6oxX-ITMuDjCwob1cak1vws_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00:03:56 GMT</pubDate>
      <author>에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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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가정위탁지원센터 예비위탁부모 교육 현장에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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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가정위탁지원센터는 2월 25일 예비위탁부모를 대상으로 양성교육을 5시간 실시했다. 교육은 아동학대 대응체계와 위탁부모의 역할, 위탁아동 지원 제도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아동을 보호의 대상에서 '권리의 주체'로 바라보는 정책 변화와 '가정 중심'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예비위탁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만 25세 이상, 위탁아동과의 나이 차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Oq%2Fimage%2F62SdPm_OwgYZrgQt4oLD7Uog1p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23:39:19 GMT</pubDate>
      <author>에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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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자주 길을 잃는다 - 시가 써지지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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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자주 길을 잃는다 / 유이정   겨우내문 앞에 서서소리는 방향이 없고눈물은 이유가 없어벽을 향한 혼잣말은 다시 돌아오고말보다 짙은 침묵이더 오래 붙드는 때아직 오지 않은 계절시가 써지지가 않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Oq%2Fimage%2Fx_f1B4BsJ1oF_DYJzBpCINBzQC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Feb 2026 19:00:01 GMT</pubDate>
      <author>에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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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갑이면 뭘 입어도 예쁠 때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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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환갑이면 뭘 입어도 예쁠 때야&amp;quot; 칠순 여인이 환갑 여인에게 건넸다는 말은 우스갯소리처럼 들리지만 가슴에 오래 남았다.  그 말은 비단 옷차림에 대한 조언만이 아니다. 나이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이동하는지를 보여준다. 젊음의 세계에서는 외양이 평가의 중심이지만, 노년의 세계에서는 존재 자체가 평가가 된다.  나는 왜 늙은 기분으로 살았을까. 마흔에도 그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Oq%2Fimage%2FVlFzc2ocQ036Pz6xUNm66xiiRX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03:48:31 GMT</pubDate>
      <author>에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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