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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사모</title>
    <link>https://brunch.co.kr/@@fSa4</link>
    <description>은퇴한 목회자의 사모입니다. 교회안에서의 사모역할을 마치고 나니 지나온 내 삶을 뒤돌아 볼 여유가 생겼고, 기억이 더 흐릿해지기전에 글로 남겨두고 싶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07:52: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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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퇴한 목회자의 사모입니다. 교회안에서의 사모역할을 마치고 나니 지나온 내 삶을 뒤돌아 볼 여유가 생겼고, 기억이 더 흐릿해지기전에 글로 남겨두고 싶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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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초는 언제 가도 좋다! 3.</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96</link>
      <description>속초의 봄 바다는 친절하고 상냥했다. 티브이 뉴스에서 가끔 보았던 성난 듯 세찬 파도가 휘몰아치는 바다가 아니었다. 잔잔히 해변에 다가와 차르르 물거품을 토해내고 사라졌다가 장난스레 또 다가오고&amp;hellip;&amp;hellip;일정한 간격으로 밀려왔다가 사라지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해졌다.  해변가를 걷는 동안 우린 둘 다 아무 말이 없었지만, 그리고 &amp;ldquo;무슨 생각해?&amp;rdquo;</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09:10:17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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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초는 언제 가도 좋다! 2.</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94</link>
      <description>바닷가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니 형님과 형수님이 숙소 테라스에서 바비큐 준비를 하고 계셨다. 오는 길에  시장에서 장을 봐온 갖가지 해물들과 이번에도 손수 만들어 오신 밑반찬들로 식탁 위는 어느새 풍성한 잔치상이 되었다. 처음 먹어본 삶은 골뱅이의 담백한 맛은 예전에 남편과 연애할 때 포장마차에서  가끔 먹어 보았던 통조림 골뱅이 무침과 완전히 다른 맛이었다</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00:05:18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guid>https://brunch.co.kr/@@fSa4/294</guid>
    </item>
    <item>
      <title>속초는 언제 가도 좋다 1.</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92</link>
      <description>지난겨울에 남편과 나를 스키장으로 초대해 주셨던 셋째 형수님의 남동생 ㅇㅇ이 형님이  이번엔 속초 바닷가에 자리 잡은 리조트에 함께 가자고 하셨다. &amp;ldquo;아무것도 준비해오지 말라&amp;rdquo;는 말씀에 잠시 망설였다. 지난겨울에  함께 스키장에 갔을 때도 내 나름대로 몇 가지 밑반찬을 준비해 갔으나 8남매 외며느리 형수님의 살림 내공에 내 솜씨는 처참(?)했기에&amp;hellip;&amp;hellip; 남편은</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9:58:20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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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동화/랜디스박사님도 도둑이에요? 3.</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88</link>
      <description>랜디스박사님의 비문을 읽다가 깜짝 놀랐다. 아무리 옛날 오래전 일이라 해도 직업이 의사였는데 일을 지나치게 많이 하다가 장티푸스로 돌아가셨다는 게&amp;hellip;&amp;hellip; 얼마 전에 읽은  책, &amp;lt;청년노동자 전태일&amp;gt;이 떠올랐다. 랜디스박사님도, 전태일열사도 자신을 위하는 삶보다 남을 더 위하는 삶을 사셨다. 랜디스박사님은 얼마나 우리나라를 좋아하셨으면 돌아가신 후에 한국땅에 묻</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20:10:58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guid>https://brunch.co.kr/@@fSa4/288</guid>
    </item>
    <item>
      <title>동화/랜디스박사님도 도둑이에요? 2. - 성공회 인천 내동교회에 가면</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82</link>
      <description>엄마, 내 친구 은빈이, 은빈이 엄마와 함께 박사님이 살아계셨을 때 실제로 환자를 돌보셨다는 동인천에 있는 성공회 인천 내동교회를 찾아 가 보기로 했다. 랜디스 박사님을 만나기 위해! 동인천 자유공원 오르막길에 자리하고 있는 성공회 인천내동교회는 기와지붕과 단단한 돌로 에워싸여있었고 교회건물의 앞모습은 마치 커다란 배의 뱃머리 모양을 하고 있었다. 선장의</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19:51:27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guid>https://brunch.co.kr/@@fSa4/282</guid>
    </item>
    <item>
      <title>동화/랜디스박사님도 도둑이에요?  1.</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66</link>
      <description>할머니는 요즘 무릎이 많이 아프셔서 날마다 병원에 가신다. 집 가까이에 있는 동네 병원을 하루도 빠짐없이 다니는데 늘 똑같은 말을 하신다. &amp;ldquo;물리치료 그거 치료받고 한두 시간 되면 도로 아파! 의사는 내가 뭘 좀 물어보려 해도 눈길조차 마주칠 틈도 안 줘! 내가 진찰대에서 미처 내려오지도 않았는데 간호사한테 &amp;ldquo;다음 환자분 들어오시게 해요.&amp;rdquo; 이러면서 소리나</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5:22:33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guid>https://brunch.co.kr/@@fSa4/266</guid>
    </item>
    <item>
      <title>엄마 말처럼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했더라면&amp;hellip;</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65</link>
      <description>성가책을 전자피아노 책받침대 위에 올려놓고 반주를 하다가 문득 &amp;lsquo;내가 엄마 말 듣고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했더라면&amp;hellip;&amp;hellip;하는 생각과 내가 참 열심히 무언가에 집중했던 때가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오래된 성가책에 연필로 때로는 볼펜으로 조바꿈을 한 계명을 악보 밑에 일일이 써 놓은 걸 보고서!  도시에 있는 교회와 다르게 시골교회에서 목회할 때는 원 곡조대로 반</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15:05:53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guid>https://brunch.co.kr/@@fSa4/26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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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할머니, 최고의 글쓰기선생님 16. - 손주를 바라볼 때의 그 눈길처럼</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61</link>
      <description>손주를 키우고 있는 친구들, 친척들, 교우님들, 그리고 얼마 전에 아기를 낳은  조카딸 산후조리를 위해 미국까지 날아간 사진 속, 큰 올케의 모습까지&amp;hellip;&amp;hellip;손주를 바라볼 때의 눈길들은 모두 한결같았다. 대충 스쳐 지나는 눈길이 아닌, 깊고 따뜻한 눈길이었다. 관심과 사랑 없이는 결코 드러나지 않을&amp;hellip; 정말 &amp;lsquo;꿀이 뚝뚝&amp;rsquo; 떨어지는 듯한 모습이었다!  글쓰기는 사람</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23:05:11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guid>https://brunch.co.kr/@@fSa4/261</guid>
    </item>
    <item>
      <title>고모할머니가 되었다! - 피아노로 축하연주영상을&amp;hellip;</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58</link>
      <description>남편의 직장을 따라 함께 미국에 가 있는 조카가 아들을 낳았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며칠 전 큰 올케와 전화통화할 때, 산바라지 하러 조만간 출국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예상보다 녀석이 일찍 세상에 나왔다. 올케가 보내준, 모자를 쓴 채 인상 쓰며 울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보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다. 아버지와 엄마는 우리 삼 남매 중에 내가 낳은</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21:22:13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guid>https://brunch.co.kr/@@fSa4/258</guid>
    </item>
    <item>
      <title>비상벨소리에 가장 먼저 한 일은&amp;hellip;&amp;hellip; - 생존가방을 싸놔야겠다.</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57</link>
      <description>아직도 가슴이 뛴다. 오늘, 이른 아침에 복도에서 요란하게 비상벨이 울렸다. 순간 가장 먼저 반려견 담분이 와 나로에게 목줄을 채웠다. 여차하면 집과 가까운 비상계단을 통해 아래로 함께 뛰어 나갈 생각으로&amp;hellip; 다음에 세 마리의 고양이들을 각각의 케이지에 급히 욱여넣으려다가 남편생각이 났다. 얼마나 깊이 잠들었기에  이 난리통에도 꿈쩍조차 안 하는지 신기했다.</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02:33:01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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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 ㅇㅇ형님의 형수님 2.</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55</link>
      <description>함께 잠까지 같이자며 하루를 지내다 보니 형수님의 소녀 같고 다정한 모습을 가까이에서봴 수 있었다. 남편과 나를 세심하게 배려하고 챙겨주시는 모습에서  그 진심이 느껴졌다. ㅇㅇ이 형님네도 남편 형제들처럼 똑 같이 8남매이다. 우리는 여섯이 아들이고 딸이 둘인데 ㅇㅇ이 형님댁은 아들이 ㅇㅇ이 형님 한분이다. 위로 누님들이 여섯에 아래로 여동생이 한 명이다.</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03:01:33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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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ㅇㅇ형님의 형수님 1.</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50</link>
      <description>셋째 형수님의 남동생, ㅇㅇ형님의 초대로 원주에서 가까운 곳으로 1박 2일의 짧은 나들이를 다녀왔다.   석 달 전쯤에 신심 깊은 천주교신자이신 셋째 형수님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 발인 날이 주일이어서 장지까지 가서 장례예식을 담당할 천주교사제가 안 계셨다. 의논 끝에 남편이 장지에서의 사돈 어르신의 마지막 장례예식을 맡게 되었다. 천주교와 성공회예식은</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01:34:35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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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 생애 마지막 사랑일지도 2.</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49</link>
      <description>은퇴 후 고향, 원주로 돌아온 남편은 한동안집에 있지를 않았다. 초등학교 때 서울로 이사하고 전학했다는 말이 믿어지지가 않을 만큼 친구들, 선배들, 심지어 오래전에 돌아가신 아주버님의 친구들까지 만나느라 집에 있을 틈이 없었다. 이사 후 집정리는 내 차지였고 원주에 친구가 없는 나에게 유일한 말동무는 고양이들과 반려견 &amp;ldquo;담분이&amp;rdquo;와  &amp;rdquo;나로&amp;rdquo;였다.  녀석들에</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09:02:35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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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 생애 마지막 사랑일지도 1.</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48</link>
      <description>친구가 전화를 했다. 무슨 일 있냐고.  하루 이틀 걸러 올라오던 브런치 글도 통 안 보이고 전화도 자주 꺼져있고 카톡 답장도 없어 걱정했다면서! 다정한 목소리로 위로의 말도 건넸다. &amp;ldquo;원주로 갔으니 시댁식구들도 신경 쓰이고 명절도 다가오니 할 일도 많겠다.&amp;rdquo;  그동안 내 사정을 제 손금 보듯 잘 알고 있는 친구에게 복음말씀 전하듯 말했다. &amp;ldquo; 여태껏 시댁</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22:59:33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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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최고의 글쓰기선생님 15. - 이제라도 할머니의 입말을 적어두자!</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41</link>
      <description>할머니는 &amp;lsquo;입 말&amp;rsquo;의 고수였다. 돌이켜보면 우리 삼 남매가 어렸을 때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어휘들을 되는대로 섞어 할머니만의 입말로 우리를 칭찬하기도 하고 협박도 하고 혼도내고 한바탕 웃게도 했다. 할머니의 입말은 굳이 애써 외우지 않았는데도 여태껏 내 머릿속을 둥둥 떠다니고 있다. 언제라도 출동명령만 내리면 속사포처럼 튀어나올듯하다.  논술에서 할머니의</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01:48:47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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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댁 자랑은 팔불출이라는 말은 없으니 4. - 시대를  앞서 간 가족관계일지라도</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45</link>
      <description>어머님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셨다. 일제강점기시대와 한국전쟁, 우리나라 근현대사 속의 &amp;lsquo;가난한 여성들&amp;rsquo;이 겪어야 했던 온갖 차별과 시련을 온몸으로 견뎌내신 분이다. 친정아버지가 상견례를 마치고 돌아와 &amp;ldquo;네 어머님 되실 분이 머리가 아주 좋으신 분 같다.&amp;rdquo;라고 말씀하셨을 만큼, 어머님은 판단력과 결단력이 매우 뛰어나셨다. 남편의 작은 누나(작은 형님)는 그</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23:02:36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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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댁 자랑은 팔불출이라는 말은 없으니 3. - 우리 어머니!</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43</link>
      <description>***내가 비록 어머니의 고단하고 지난한 삶 전체를 다 알지 못해도 결혼 후에 막내며느리로서 뵈어온 어머니의 모습만큼이라도 글로 남겨두고 싶었다.***  처음 어머니를 뵙던 날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그 무렵 아버님과 어머님은 원주에서 고물상을 하고 계셨다. 한겨울이었고  마당  한편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온갖 고물들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계셨다. 어머님</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11:21:10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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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댁 자랑은 팔불출이라는 말은 없으니 2. - 친언니 같은 다정한 형님들</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39</link>
      <description>형님(형수님)들은 친정엄마보다 더 나에게 다정하셨다. 나는 제사의 &amp;ldquo;제&amp;rdquo;자도 모른 채 결혼했고 그해 추석 때 생전처음으로 차례 지내는 모습을 보았다.   내게 주어진 추석음식 만들기 첫 과제는 전 부치기였다. 동태 전은 이미 만들어봤기에 자신 있었다. 그런데 늘 반찬용으로 딱 동태 한 마리 분량만 부쳐봤던 내 자신감은 소쿠리 가득 쌓인 동태포와 마주하는 순</description>
      <pubDate>Thu, 08 Jan 2026 15:45:28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guid>https://brunch.co.kr/@@fSa4/23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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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댁 자랑은 팔불출이라는 말은 없으니 1.</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37</link>
      <description>남편은 8남매의 막내이다. 제일 맏이가 큰누님이시고 다음이 차례대로 큰형, 둘째, 셋째, 넷째 형, 다음이 작은누나이고 막내인 남편, 바로 앞이 다섯째 형님이시다. 휴! 차례를 잘못 썼을지 몰라 몇 번을 확인했다.   본격적인 결혼이야기가 오가기 전에 남편이 &amp;ldquo;고향 원주에 가서 큰 형님께 먼저 인사를 드리자.&amp;rdquo;라고 말했다.  청량리역에서 기차를 타고 마치</description>
      <pubDate>Wed, 07 Jan 2026 01:21:01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guid>https://brunch.co.kr/@@fSa4/237</guid>
    </item>
    <item>
      <title>할머니 최고의 글쓰기선생님 14.</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27</link>
      <description>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논술의 기초, 주장글을 쓰는 논술세대 손주에게 할머니는  삶 자체가 어마어마한 논술의 밑바탕, 배경지식을 무궁무진하게 전해줄 수 있는 걸어 다니는(?) 사전과 같은 존재다. 제 엄마조차도 경험해보지 못한 삶 자체가 탄탄한 예화와 배경지식으로 주장글을 에워싸고 받쳐주기 때문이다. 컴퓨터로 검색한, 한정된 배경지식과 예화를 참고해 쓰는</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22:14:19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guid>https://brunch.co.kr/@@fSa4/227</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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