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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사모</title>
    <link>https://brunch.co.kr/@@fSa4</link>
    <description>은퇴한 목회자의 사모입니다. 교회안에서의 사모역할을 마치고 나니 지나온 내 삶을 뒤돌아 볼 여유가 생겼고, 기억이 더 흐릿해지기전에 글로 남겨두고 싶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7:42: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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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퇴한 목회자의 사모입니다. 교회안에서의 사모역할을 마치고 나니 지나온 내 삶을 뒤돌아 볼 여유가 생겼고, 기억이 더 흐릿해지기전에 글로 남겨두고 싶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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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동화/랜디스박사님도 도둑이에요? 3.</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88</link>
      <description>랜디스박사님의 비문을 읽다가 깜짝 놀랐다. 아무리 옛날 오래전 일이라 해도 직업이 의사였는데 일을 지나치게 많이 하다가 장티푸스로 돌아가셨다는 게&amp;hellip;&amp;hellip; 얼마 전에 읽은  책, &amp;lt;청년노동자 전태일&amp;gt;이 떠올랐다. 랜디스박사님도, 전태일열사도 자신을 위하는 삶보다 남을 더 위하는 삶을 사셨다. 랜디스박사님은 얼마나 우리나라를 좋아하셨으면 돌아가신 후에 한국땅에 묻</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20:10:58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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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화/랜디스박사님도 도둑이에요? 2. - 성공회 인천 내동교회에 가면</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82</link>
      <description>엄마, 내 친구 은빈이, 은빈이 엄마와 함께 박사님이 살아계셨을 때 실제로 환자를 돌보셨다는 동인천에 있는 성공회 인천 내동교회를 찾아 가 보기로 했다. 랜디스 박사님을 만나기 위해! 동인천 자유공원 오르막길에 자리하고 있는 성공회 인천내동교회는 기와지붕과 단단한 돌로 에워싸여있었고 교회건물의 앞모습은 마치 커다란 배의 뱃머리 모양을 하고 있었다. 선장의</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19:51:27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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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동화/랜디스박사님도 도둑이에요?  1.</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66</link>
      <description>할머니는 요즘 무릎이 많이 아프셔서 날마다 병원에 가신다. 집 가까이에 있는 동네 병원을 하루도 빠짐없이 다니는데 늘 똑같은 말을 하신다. &amp;ldquo;물리치료 그거 치료받고 한두 시간 되면 도로 아파! 의사는 내가 뭘 좀 물어보려 해도 눈길조차 마주칠 틈도 안 줘! 내가 진찰대에서 미처 내려오지도 않았는데 간호사한테 &amp;ldquo;다음 환자분 들어오시게 해요.&amp;rdquo; 이러면서 소리나</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5:22:33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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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엄마 말처럼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했더라면&amp;hellip;</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65</link>
      <description>성가책을 전자피아노 책받침대 위에 올려놓고 반주를 하다가 문득 &amp;lsquo;내가 엄마 말 듣고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했더라면&amp;hellip;&amp;hellip;하는 생각과 내가 참 열심히 무언가에 집중했던 때가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오래된 성가책에 연필로 때로는 볼펜으로 조바꿈을 한 계명을 악보 밑에 일일이 써 놓은 걸 보고서!  도시에 있는 교회와 다르게 시골교회에서 목회할 때는 원 곡조대로 반</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15:05:53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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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최고의 글쓰기선생님 16. - 손주를 바라볼 때의 그 눈길처럼</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61</link>
      <description>손주를 키우고 있는 친구들, 친척들, 교우님들, 그리고 얼마 전에 아기를 낳은  조카딸 산후조리를 위해 미국까지 날아간 사진 속, 큰 올케의 모습까지&amp;hellip;&amp;hellip;손주를 바라볼 때의 눈길들은 모두 한결같았다. 대충 스쳐 지나는 눈길이 아닌, 깊고 따뜻한 눈길이었다. 관심과 사랑 없이는 결코 드러나지 않을&amp;hellip; 정말 &amp;lsquo;꿀이 뚝뚝&amp;rsquo; 떨어지는 듯한 모습이었다!  글쓰기는 사람</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23:05:11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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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모할머니가 되었다! - 피아노로 축하연주영상을&amp;hellip;</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58</link>
      <description>남편의 직장을 따라 함께 미국에 가 있는 조카가 아들을 낳았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며칠 전 큰 올케와 전화통화할 때, 산바라지 하러 조만간 출국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예상보다 녀석이 일찍 세상에 나왔다. 올케가 보내준, 모자를 쓴 채 인상 쓰며 울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보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다. 아버지와 엄마는 우리 삼 남매 중에 내가 낳은</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21:22:13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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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비상벨소리에 가장 먼저 한 일은&amp;hellip;&amp;hellip; - 생존가방을 싸놔야겠다.</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57</link>
      <description>아직도 가슴이 뛴다. 오늘, 이른 아침에 복도에서 요란하게 비상벨이 울렸다. 순간 가장 먼저 반려견 담분이 와 나로에게 목줄을 채웠다. 여차하면 집과 가까운 비상계단을 통해 아래로 함께 뛰어 나갈 생각으로&amp;hellip; 다음에 세 마리의 고양이들을 각각의 케이지에 급히 욱여넣으려다가 남편생각이 났다. 얼마나 깊이 잠들었기에  이 난리통에도 꿈쩍조차 안 하는지 신기했다.</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02:33:01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guid>https://brunch.co.kr/@@fSa4/25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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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다정한 ㅇㅇ형님의 형수님 2.</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55</link>
      <description>함께 잠까지 같이자며 하루를 지내다 보니 형수님의 소녀 같고 다정한 모습을 가까이에서봴 수 있었다. 남편과 나를 세심하게 배려하고 챙겨주시는 모습에서  그 진심이 느껴졌다. ㅇㅇ이 형님네도 남편 형제들처럼 똑 같이 8남매이다. 우리는 여섯이 아들이고 딸이 둘인데 ㅇㅇ이 형님댁은 아들이 ㅇㅇ이 형님 한분이다. 위로 누님들이 여섯에 아래로 여동생이 한 명이다.</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03:01:33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guid>https://brunch.co.kr/@@fSa4/25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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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ㅇㅇ형님의 형수님 1.</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50</link>
      <description>셋째 형수님의 남동생, ㅇㅇ형님의 초대로 원주에서 가까운 곳으로 1박 2일의 짧은 나들이를 다녀왔다.   석 달 전쯤에 신심 깊은 천주교신자이신 셋째 형수님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 발인 날이 주일이어서 장지까지 가서 장례예식을 담당할 천주교사제가 안 계셨다. 의논 끝에 남편이 장지에서의 사돈 어르신의 마지막 장례예식을 맡게 되었다. 천주교와 성공회예식은</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01:34:35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guid>https://brunch.co.kr/@@fSa4/25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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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생애 마지막 사랑일지도 2.</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49</link>
      <description>은퇴 후 고향, 원주로 돌아온 남편은 한동안집에 있지를 않았다. 초등학교 때 서울로 이사하고 전학했다는 말이 믿어지지가 않을 만큼 친구들, 선배들, 심지어 오래전에 돌아가신 아주버님의 친구들까지 만나느라 집에 있을 틈이 없었다. 이사 후 집정리는 내 차지였고 원주에 친구가 없는 나에게 유일한 말동무는 고양이들과 반려견 &amp;ldquo;담분이&amp;rdquo;와  &amp;rdquo;나로&amp;rdquo;였다.  녀석들에</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09:02:35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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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생애 마지막 사랑일지도 1.</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48</link>
      <description>친구가 전화를 했다. 무슨 일 있냐고.  하루 이틀 걸러 올라오던 브런치 글도 통 안 보이고 전화도 자주 꺼져있고 카톡 답장도 없어 걱정했다면서! 다정한 목소리로 위로의 말도 건넸다. &amp;ldquo;원주로 갔으니 시댁식구들도 신경 쓰이고 명절도 다가오니 할 일도 많겠다.&amp;rdquo;  그동안 내 사정을 제 손금 보듯 잘 알고 있는 친구에게 복음말씀 전하듯 말했다. &amp;ldquo; 여태껏 시댁</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22:59:33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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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최고의 글쓰기선생님 15. - 이제라도 할머니의 입말을 적어두자!</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41</link>
      <description>할머니는 &amp;lsquo;입 말&amp;rsquo;의 고수였다. 돌이켜보면 우리 삼 남매가 어렸을 때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어휘들을 되는대로 섞어 할머니만의 입말로 우리를 칭찬하기도 하고 협박도 하고 혼도내고 한바탕 웃게도 했다. 할머니의 입말은 굳이 애써 외우지 않았는데도 여태껏 내 머릿속을 둥둥 떠다니고 있다. 언제라도 출동명령만 내리면 속사포처럼 튀어나올듯하다.  논술에서 할머니의</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01:48:47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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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댁 자랑은 팔불출이라는 말은 없으니 4. - 시대를  앞서 간 가족관계일지라도</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45</link>
      <description>어머님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셨다. 일제강점기시대와 한국전쟁, 우리나라 근현대사 속의 &amp;lsquo;가난한 여성들&amp;rsquo;이 겪어야 했던 온갖 차별과 시련을 온몸으로 견뎌내신 분이다. 친정아버지가 상견례를 마치고 돌아와 &amp;ldquo;네 어머님 되실 분이 머리가 아주 좋으신 분 같다.&amp;rdquo;라고 말씀하셨을 만큼, 어머님은 판단력과 결단력이 매우 뛰어나셨다. 남편의 작은 누나(작은 형님)는 그</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23:02:36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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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댁 자랑은 팔불출이라는 말은 없으니 3. - 우리 어머니!</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43</link>
      <description>***내가 비록 어머니의 고단하고 지난한 삶 전체를 다 알지 못해도 결혼 후에 막내며느리로서 뵈어온 어머니의 모습만큼이라도 글로 남겨두고 싶었다.***  처음 어머니를 뵙던 날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그 무렵 아버님과 어머님은 원주에서 고물상을 하고 계셨다. 한겨울이었고  마당  한편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온갖 고물들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계셨다. 어머님</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11:21:10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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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댁 자랑은 팔불출이라는 말은 없으니 2. - 친언니 같은 다정한 형님들</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39</link>
      <description>형님(형수님)들은 친정엄마보다 더 나에게 다정하셨다. 나는 제사의 &amp;ldquo;제&amp;rdquo;자도 모른 채 결혼했고 그해 추석 때 생전처음으로 차례 지내는 모습을 보았다.   내게 주어진 추석음식 만들기 첫 과제는 전 부치기였다. 동태 전은 이미 만들어봤기에 자신 있었다. 그런데 늘 반찬용으로 딱 동태 한 마리 분량만 부쳐봤던 내 자신감은 소쿠리 가득 쌓인 동태포와 마주하는 순</description>
      <pubDate>Thu, 08 Jan 2026 15:45:28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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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댁 자랑은 팔불출이라는 말은 없으니 1.</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37</link>
      <description>남편은 8남매의 막내이다. 제일 맏이가 큰누님이시고 다음이 차례대로 큰형, 둘째, 셋째, 넷째 형, 다음이 작은누나이고 막내인 남편, 바로 앞이 다섯째 형님이시다. 휴! 차례를 잘못 썼을지 몰라 몇 번을 확인했다.   본격적인 결혼이야기가 오가기 전에 남편이 &amp;ldquo;고향 원주에 가서 큰 형님께 먼저 인사를 드리자.&amp;rdquo;라고 말했다.  청량리역에서 기차를 타고 마치</description>
      <pubDate>Wed, 07 Jan 2026 01:21:01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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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최고의 글쓰기선생님 14.</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27</link>
      <description>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논술의 기초, 주장글을 쓰는 논술세대 손주에게 할머니는  삶 자체가 어마어마한 논술의 밑바탕, 배경지식을 무궁무진하게 전해줄 수 있는 걸어 다니는(?) 사전과 같은 존재다. 제 엄마조차도 경험해보지 못한 삶 자체가 탄탄한 예화와 배경지식으로 주장글을 에워싸고 받쳐주기 때문이다. 컴퓨터로 검색한, 한정된 배경지식과 예화를 참고해 쓰는</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22:14:19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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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품교회, 명품교우들</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26</link>
      <description>다이소에서 산 머플러는 부담 없이 두르고 나서기엔 좋았는데 서너 번 세탁하고 나니 보푸라기가 일어나고 길이도 처음보다 반 뼘 이상 줄어들었다.  큰딸이 여행을 마치고 다녀오는 길에 선물로 사다준 머플러는 폭과 길이가 엄청 넓고 길었다. 목을 두어 번 두른 후에 묶어도 길이가 깡충하지 않고 앞섶에 여유롭게  떨어졌다.  여러 해 연이어 같은 머플러를 두르고</description>
      <pubDate>Sat, 27 Dec 2025 02:15:31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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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딸들의 이모와 삼촌들 - 고맙습니다. 성직자보다 더 성직자 같았던 선생님들!</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23</link>
      <description>지난 주일에 옛 주소이름, 서울 정릉4동, 삼양동 나눔의 집&amp;gt;에서 남편과 함께 일했던 선생님들이 원주에 오셨다. 딸들이 너 댓살 무렵부터 이모, 삼촌이라고 불렀던 이분들, 대학을 졸업하고 얼마든지 남들이 부러워할 일터에서 편안한 삶을 택해 살았더라도 그 누구도 뭐라 하지 않았을 텐데, 대학 때부터 산동네 공부방 선생님으로  오르내리던 서울 삼양동 달동네에</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18:34:57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guid>https://brunch.co.kr/@@fSa4/223</guid>
    </item>
    <item>
      <title>그림책, &amp;lt;오늘 더 다정해져요&amp;gt;를 패러디했습니다. - 은퇴한, 은퇴를 앞둔 1960년생 남편들께</title>
      <link>https://brunch.co.kr/@@fSa4/219</link>
      <description>내가 당신한테 바라는 건 대단한 게 아니에요. 그저 좀 더 다정해졌으면 해요. 어쩌면 당신한텐 용기가 아주 많이 필요할지도 모르죠. 각자의 소질과 능력에 따라 집안일을 나누어 맡아하다 보면 옛날, 스무 살 언저리에 만나 가슴 뛰게 만든 서로의 모습이 떠오르고 멀리 떠나 간 연애감정이 퐁퐁거리며 샘솟을지도 몰라요.   다정하다는 건&amp;hellip; 교회청년회 수련회 갔을</description>
      <pubDate>Sun, 07 Dec 2025 07:01:50 GMT</pubDate>
      <author>시골사모</author>
      <guid>https://brunch.co.kr/@@fSa4/219</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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