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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빚는 한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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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흙을 빚듯 마음을 빚고,달리듯 조용히 감정을 흘려보내는 &amp;ldquo;빚는 한작가&amp;rdquo; 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12:42:5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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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흙을 빚듯 마음을 빚고,달리듯 조용히 감정을 흘려보내는 &amp;ldquo;빚는 한작가&amp;rdquo; 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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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8.  AI 시대, 살아남는 사람의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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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I 시대, 살아남는 사람의 조건」   AI와 로봇의 시대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기다린 사람이 아니라, 먼저 활용한 사람이다.   나는 AI와 로봇의 미래를 이야기할 때 감정부터 앞세우지 않으려 한다. 기대도, 공포도 판단을 흐리게 만든다. 기술은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해석과 설계의 대상이다. 그래서 이 변화를 위기나 축복이 아니라 환경 변화로 본다. 환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ug9jFJeA-WmtrrRdSiGlxvi1aZ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08:47:10 GMT</pubDate>
      <author>빚는 한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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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감정을 입고 출근했다. - 월요일 아침, 거울 앞에서 나에게 말을 걸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fUcv/19</link>
      <description>감정을 입고 출근했다   월요일 아침, 출근 준비를 하다 문득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보았다. 기분이 좋지 않았다. 월요일이라 출근하기 싫었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에 근심과 걱정이 먼저 와 있었다.  나는 거울 앞에서 좋은 옷을 고르듯 내 감정도 하나 꺼내 입혀보기로 했다.  &amp;ldquo;괜찮아.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amp;rdquo;  마치 멋진 주인공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ycj_tAc7uuN5V7xmdaCzS8FLV_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Feb 2026 02:19:47 GMT</pubDate>
      <author>빚는 한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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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6.  타인의 속도에 내 마음을 맡기지 않기로 했다. - 마음이 허락하는 속도</title>
      <link>https://brunch.co.kr/@@fUcv/18</link>
      <description>제목  「타인의 속도에 내 마음을 맡기지 않기로 했다」  나는 &amp;ldquo;나만의 속도로 가는 건 뭐 어때&amp;rdquo; 라는 말을 좋아한다.   천천히 가도 괜찮고, 누군가 나를 앞질러 가도 괜찮다. 포기하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계속 움직이는 일이 결국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든다고 믿는다.  그래서인지 내가 써온 글에도 늘 비슷한 결이 흐른다. 서두르지 않는 마음, 비교하지 않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muq9EPyts_ab__t5FPD8MkQTKT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12:25:09 GMT</pubDate>
      <author>빚는 한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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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5.  삶의 균열 - 평온을 깨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fUcv/17</link>
      <description>며칠 전, 우연히 호주에서 사용하던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유학생활 속 그림들과 마주쳤다. 호주에서 그렸던 것들. 그것들을 보는 순간 그때의 공기와 물감 냄새, 외로움과 긴장, 밤늦게까지 작업하던 손끝의 감각까지 한꺼번에 돌아왔다.  그 시절의 나는 말로 표현하지 못한 모든 감정을 그림 속에 밀어 넣었다. 언어의 장벽 앞에서 입을 다물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aWMQqsiU0rrtnDn6oz2RCS6o7J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02:30:01 GMT</pubDate>
      <author>빚는 한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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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4.  연수동, 내가 살아온 길 위에서 - 화려하진 않아도 따뜻한 나의 하루가 머무는 곳</title>
      <link>https://brunch.co.kr/@@fUcv/16</link>
      <description>세월 속에 켜켜이 쌓인 낙엽처럼, 추억이 겹겹이 쌓여 있는 이곳은 내가 살아온 연수동이다.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나의 하루와 수많은 계절이 이곳에 머물렀다.  사람들은 특정한 장소에 가면 문득 기억이 떠오른다고 하지만, 나에게 연수동은 그 모든 기억이 동시에 스며 있는 곳이다.   어린 시절 학교가 끝나면 자주 들르던 골목의 분식집에서 먹던 떡볶이 한 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kqTpgYYlF_nzz4L-rHj83W8_S_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Oct 2025 07:35:10 GMT</pubDate>
      <author>빚는 한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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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강릉, 잿빛의 사랑 - 사랑은 잊혀도 장면은 남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fUcv/15</link>
      <description>시월의 어느 가을날, 사랑하는 사람과 강릉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내내 유난히 이슬비가 내렸다. 하늘도 잿빛, 바다도 잿빛이었지만 우리 마음만큼은 맑고 따뜻했다.  너는 일을 하고, 나는 책을 읽었다. 내가 책을 읽으면, 너도 책을 펼쳤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간 속에서 우리는 서로 다른 것을 하며 조금씩 닮아갔다. 간섭하지 않아도, 묘하게 닮아가는 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EJZLje81jUtW55gqUVR99lxkF2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Oct 2025 14:24:11 GMT</pubDate>
      <author>빚는 한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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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2.  누구도 억울하지 않게 - 조금 더 정직한 내일을 위해</title>
      <link>https://brunch.co.kr/@@fUcv/14</link>
      <description>사람들은 흔히 말한다. 세상에 완벽한 공정은 없다고.  얼마 전 뉴스에서 &amp;ldquo;노조 자녀 우선 채용&amp;rdquo;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노조 자녀 우선 채용이라 함은 말 그대로 노조에 재직하고 있는 직원들의 자녀들에게 특혜를 주고 우선적으로 회사에서 채용을 한다는 의미이다.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을 뒤로하고 특혜를 주려고 하는 제도가 지금 이 시대에 맞는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J7qDcYQA-FcdcQJeRCu6cDtl41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Sep 2025 05:50:47 GMT</pubDate>
      <author>빚는 한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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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1.  시간 위에 피어나는 여행  - 바다, 달, 별에 담긴 나의 여름 한 장</title>
      <link>https://brunch.co.kr/@@fUcv/13</link>
      <description>소중한 시간은 늘 금방 흘러가 버리고 그 자리에 남는 건, 돌아갈 수 없는 추억뿐이다. 다시 닿을 수 없는 그곳에서 아쉬움과 그리움이 꽃처럼 피어난다. 마치 소설 속, 한여름 밤의 꿈처럼.        그래서일까. 여행은 단순한 떠남을 넘어 내 마음 깊은 곳에 울림으로 돌아온다. 그날의 바람, 바닷소리, 풀벌레 소리, 빛과 그림자, 그리고 그 시간 속의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DzV8A8d184o8ovQVbvF-5pSTOo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Sep 2025 03:48:02 GMT</pubDate>
      <author>빚는 한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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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여름밤, 감사로 채워진 마음 - 우린 모두 빛나는 존재</title>
      <link>https://brunch.co.kr/@@fUcv/12</link>
      <description>여름 끝자락, 친구들과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마음속에 남은 것은 피곤함보다 감사함이었습니다. 삶을 바꾸는 힘은 결국 작은 감사에서 시작된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친구들과 2박 3일 태안 여행을 다녀왔다. 바다도 보고 진지한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서로를 더 알아가고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흔히 말하는 &amp;lsquo;여독&amp;rsquo;이 남아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마음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pmiumGP7X3EcP75s8iwsOwjuvL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Aug 2025 14:02:24 GMT</pubDate>
      <author>빚는 한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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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사람의 마음 - 인간관계에서의 배려, 매너 있는 사람들의 특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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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들의 마음은 단순해 보이지만, 결코 단순하지 않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도 각자의 환경은 다르다. 누군가는 배가 고프고, 어떤 이는 슬프고, 또 어떤 이는 바쁘고 지친 하루를 살아낸다. 누군가는 인간관계에서 받은 상처로 지옥 같은 시간을 견디고 있을지도 모른다.  심지어 같은 것을 바라보아도 생각은 모두 다르다. 장미꽃을 보고 누군가는 향기롭다고 말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SHLKqaDuVPLbjhqTCoOkjHxRuF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Aug 2025 09:14:12 GMT</pubDate>
      <author>빚는 한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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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누룩 꽃 향이 깊어가듯이 - 누룩향처럼 깊어가는 시간, 이 순간을 담는 주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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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젊었을 땐 성인이 되었다는 의미만으로, 술이 무슨 맛인지도 모른 채 객기로 마시곤 했다.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취해버리는 날도 많았고, 기분이 좋지 않은 날에는 술에 휘둘려 실수를 하기도 했다. 다음 날까지 인사불성이 되어버린 기억도 숱했지만&amp;hellip;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술맛을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달까. 어른들이 자주 말하던 &amp;ldquo;인생은 쓰기 때문에, 술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uVQ77_7-2eceTsd_9w8IMnJQHe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Jul 2025 04:36:00 GMT</pubDate>
      <author>빚는 한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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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나의 속도로, 나를 빚는 시간 - 천천히, 그러나 단단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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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꾸준히 뭔가를 해내고 싶었지만, 자꾸 멈추는 것 같은 나를 보며 문득 생각했다. &amp;lsquo;그래서 나는 무엇을 계속 품고 있나.&amp;rsquo;  타인이 아닌, 오직 나를 바라보며 외부의 파동들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것. 고요함을 지키고, 나만의 바이오리듬을 찾으려는 것. 나 자신의 고요와 평화 속에 안주하지 않는 것.  어쩌면 나는 지금도 나 자신을 바라보며 고요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jeSs_o9kHEFt_mmSoq00cWPyGb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Jul 2025 03:38:40 GMT</pubDate>
      <author>빚는 한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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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녹청자에 대한 작은 기록 - 조연의 자리에서, 나는 그릇을 빚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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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도자기를 보면, 젊은 작가들의 감각적인 작업들이 참 많다. 심플한 선, 미묘한 색감, 누구의 식탁에 올려도 잘 어울릴 세련된 그릇들.  나도 처음엔 그런 그릇에 마음이 끌렸다. 간결하면서도 멋스러운, 요즘 말로 미니멀하고 무드 있는 식기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버지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나는 점점 녹청자에 손이 간다. 오래 보아 왔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CgODNfGaBm6l68CG60XDMxXQ_X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Jul 2025 07:21:48 GMT</pubDate>
      <author>빚는 한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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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멈춰 선 길 위에서, 나는 나를 듣다. - 일과 감정, 그 사이에서 다시 나를 빚는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fUcv/7</link>
      <description>달리는 대신 걷는다. 걷는 대신, 멈췄다. 그리고 멈춘 자리에서, 나는 비로소 나의 마음을 듣게 되었다.  쉬는 날이면 나는 사람들과 달리고, 산을 오르며 몸을 움직였다. 함께 땀을 흘리는 그 순간들은 삶의 활력이고, 나의 하루를 정리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수술 이후, 내 몸은 더 이상 그 리듬을 따라가지 못했다. 다리에 힘이 실릴 때마다 근육이 비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CVS1woqpmuCdak-oYU_K_ZsUkl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Jul 2025 02:09:37 GMT</pubDate>
      <author>빚는 한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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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4.  복을 빚는 마음으로 - 엄마의 마음을 닮은 그릇, 달항아리</title>
      <link>https://brunch.co.kr/@@fUcv/6</link>
      <description>달항아리는 예로부터 재물운을 상징하는 그릇이라 했다. &amp;lsquo;돈이 최고로 많이 들어오는 그릇&amp;rsquo;이라는 이야기에 현대인이라면 누구든 솔깃해질지도 모른다.  우리 삶에서 그보다 더 희망적인 말이 또 있을까?  나는 그 마음을 생각하며 복스럽게, 복을 담는 마음으로 달항아리를 빚는다. 누군가에게 좋은 일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 그저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Gm6AOcgG7w3X9qxqDuJCwEOiKk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Jul 2025 02:08:32 GMT</pubDate>
      <author>빚는 한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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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흙 위에서 나를 빚는 시간, 다완</title>
      <link>https://brunch.co.kr/@@fUcv/5</link>
      <description>찻사발을 빚는다는 건, 투박해 보이지만 결코 투박하지 않은 일이다. 다완의 단단한 곡선과 너그러움 사이엔 마음의 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나는 손가락에 힘을 주고, 흙을 눌러 뭉친다. 흙의 중심을 다지는 &amp;lsquo;꼬막 잡기&amp;lsquo; 라고 한다. 흔들리는 물레 위에서 중심을 잡는다는 건 결국 내 안의 흔들림과 마주하는 일이기도 하다.  손끝의 압력, 나의 호흡, 물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_xh9Q6FW5bPkKbtRM4yqLOcvW1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Jul 2025 02:07:31 GMT</pubDate>
      <author>빚는 한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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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흙에서 시작된 이야기 - 흙을 만지며 자란 아들, 글로 마음을 빚는 한작가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fUcv/4</link>
      <description>나는 태어나서 장난감 대신 흙을 만지며 자란 아이였다. 물레 위에 얹힌 흙덩이를 손끝으로 눌러 형태를 만들어가는 그 시간은, 어린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신기한 마법 같았다.  가난했고 장난감은 없었지만, 손에 흙이 묻는 건 싫지 않았다. 오히려 흙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였고, 상상력을 현실로 바꿔주는 유일한 친구였다.  어쩌면 그건, 태어나기도 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gZ39q_6D85HbUBkXzwq20YRg7j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Jul 2025 02:06:23 GMT</pubDate>
      <author>빚는 한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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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나는 다시 뛴다. - 조용히 무너졌다가, 다시 천천히 빚어가는 중인 사람. &amp;lsquo;빚는 한작가&amp;lsquo;</title>
      <link>https://brunch.co.kr/@@fUcv/2</link>
      <description>오늘 하루는 꽤 무너져 있었다. 무릎이 다시 아파왔다. 철심을 제거하고, 도수치료를 받고, 이젠 나아지겠지 했던 기대는 오히려 더 큰 초조함이 되어 돌아왔다.  출근 날짜는 다가오는데 다리는 예전보다 더 욱신거린다. 나는 다시 뛸 수 있을까? 나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자꾸 머리를 붙잡았다. 몸이 마음을 무너뜨리는 기분이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lBLwH4Pbztl3M0s5BGdCXjMA-o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Jul 2025 02:05:16 GMT</pubDate>
      <author>빚는 한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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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  말하지 않아도 되는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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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말하지 않아도 되는 밤  누군가에게 말하지 못하지만 무엇인가 도전하면 이뤄질 것 같은 설레는 오늘 밤, 그래서 나는 글쓰기를 시작했는지도 모른다.  말로 꺼내면 사라질까 봐, 그저 마음속에 고이 간직했던 어떤 이상. 그걸 문장이라는 조용한 숨결로 꺼내본다.  누군가에게 보여주지 않아도 괜찮고, 읽히지 않아도 괜찮다. 나조차 몰랐던 내 속마음을 내가 가장 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hqgDNs7ECbYfqZebW24XR0j1KT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Jul 2025 02:04:11 GMT</pubDate>
      <author>빚는 한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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