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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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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망원동에서 아담하고 포근한 와인바를 운영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6:48: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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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원동에서 아담하고 포근한 와인바를 운영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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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기에 쉽게 죽어줄 수 없다 - 운명은 선택들의 결과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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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을 돌아보면, 선택의 순간마다 당연하게도 내가 주인이라고 믿고 있었지만, 그 믿음은 생각보다 얇은 가설 위에 앉아 있었던 것 같다. 사실 선택이란 방금 내 의식 위로 막 떠올랐을 뿐, 이미 오래전에 익숙해진 기억, 조용한 감정, 그리고 환경의 미세한 결들이 먼저 결정을 끝낸 뒤였다. 자유의지는 늘 기대만큼 찬란하거나 견고하지 않았다. 그것은 언제나 불확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jF%2Fimage%2Foge2PWTrwl2juCv4PNKVT5dgdQ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02:00:10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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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 좀 그만하자는 생각 좀 그만 - 가만히 눈을 감고</title>
      <link>https://brunch.co.kr/@@fUjF/45</link>
      <description>카페에 홀로 가만히 앉아 계신 어르신을 봤다. 눈썹마저 희끗희끗하지만 깔끔히 정돈된 하얀 머리에 말끔한 남색 체크 남방을 입은 채 구부정하지 않고 고고하게 앉아 계셨다. 테이블엔 주문한 음료가 담긴 머그컵 한 잔만 있었고 그 이외엔 아무것도 없었다. 대단한 물건이 없었다는 말이 아니라 그 흔한 휴대폰이나 책, 심지어 가방조차.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당연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jF%2Fimage%2FIojris55nx9eQsdT236kWCAJF2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Jul 2025 08:29:08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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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떡하죠? - 어떡하긴 뭘 어떡해</title>
      <link>https://brunch.co.kr/@@fUjF/44</link>
      <description>가끔, 특정한 상황에서 상대에게 들었을 때 피가 거꾸로 솟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말이 있다. 뻔히 본인의 실수로 상황이 헝클어졌다는 걸 인지하면서도 뻔뻔하게 뱉는 바로 그 말. &amp;ldquo;어떡하죠?&amp;rdquo;  말 자체는 당연히 문제가 없지만 본인의 실수 후 저 말을 뱉으며 가만히 있거나 빤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amp;hellip; &amp;ldquo;어떡하죠?&amp;rdquo;는 마치 책임을 던져버리는 백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jF%2Fimage%2F8ST9QjBMh6TeEWePcURPQ68EQ1Q.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Jun 2025 03:00:04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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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아도 - 사랑이 뭐길래</title>
      <link>https://brunch.co.kr/@@fUjF/43</link>
      <description>명확하게 존재한다고 믿고 있지만 결코 눈에 보이지 않는, 볼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바람, 시간 또는 사랑처럼. 이들은 형태가 없고 손에 잡히지 않지만, 그 부재는 언제나 선명하게 느껴진다. 때문에 우리는 그 존재를 의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보이지 않아 그 형태를 묘사하기가 힘들다. 사랑도 그렇다. 설명하려 하면 멀어지고, 정의하려 들면 자꾸 어긋난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jF%2Fimage%2FwMXI6NfUvX3h7F9Sz9XBVhZuOQ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Jun 2025 11:23:56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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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행배틀 - 불행마저 순위를 매기는 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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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에게나 타인의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감정을 잘 표현하는 사람도, 감정을 꺼내기 어려워하는 사람도, 때로는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단 한 마디라도 따뜻한 말을 듣고 싶어질 때가 있다. 위로의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나 위로의 방식이 아무리 달라도, 단 하나, 확실히 듣기 싫은 말이 있다.&amp;nbsp;&amp;ldquo;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나는 옛날에&amp;hellip;&amp;rd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jF%2Fimage%2FvC5SUfLJepXjne2CuvtS_RJ8w2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Jun 2025 09:22:54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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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自己)야! - 너는 나야. 너는 내 안에 있어</title>
      <link>https://brunch.co.kr/@@fUjF/41</link>
      <description>사람은 본능적으로 이기적이다. 뇌과학자들은 말한다. 인간의 뇌는 타인을 자신보다 더 사랑할 수 없다고. 심지어 자신만큼 사랑하는 것도 어렵다고 한다. 우리는 늘 손익을 따지고, 감정을 계산하며, 그렇게 이기적인 선택을 반복한다. 그것은 성격이 아니라 구조다. 그런데 가끔, 그 구조를 무력화시키는 사람들을 만난다. 자기 것을 내어주고, 시간을 건네고, 마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jF%2Fimage%2FKJWTfa0EVBnomp0y1AACwvIchy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Jun 2025 09:07:51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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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 제일 잘 아는 건 나다 - 10분만 가만히 앉아보면.</title>
      <link>https://brunch.co.kr/@@fUjF/39</link>
      <description>내 또래의 사람들은 모두가 알만한 40대 유명 개그맨 A가 어느 날 한 인터뷰에서 &amp;nbsp;말했다. &amp;ldquo;나와 같은 직업의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에겐 원한다면 선배로서 조언해 줄 수 있어요. 근데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전 아무 말도 해줄 수 없어요. 그 사람이 가려는 길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요. 나이가 많다는, 조금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에게 조언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jF%2Fimage%2FLEr0Sq4yLkRkbqzLbMoQfwv6Fwk.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Jun 2025 04:00:02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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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사대용 캡슐'이 개발된다면? - 캡슐로 식사를 대체할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fUjF/40</link>
      <description>사랑을 가득 담은 엄마의 집밥은 0순위로 제외하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 1순위를 꼽으라면 나에겐 단연 &amp;lsquo;햄버거&amp;rsquo;다. 사실 가장 좋아한다기보단, 가장 자주 먹는 음식이라고 하는 편이 정확하다.&amp;nbsp;인과관계를 제대로 잡아본다면, 좋아서 자주 먹는 게 아니라 자주 먹다 보니 익숙해졌고, 익숙해진 만큼 좋아졌을 뿐이다. 햄버거를 자주 먹는 이유는 간단하다. 거대한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jF%2Fimage%2FowyqSzwRSU0rBHo5oSpRFIF9x5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Jun 2025 03:00:04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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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한마디가 어려운가? - 왜? 뭐? 빤히 쳐다보면 뭐가 확 달라져?</title>
      <link>https://brunch.co.kr/@@fUjF/37</link>
      <description>어느 쌀쌀한 날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성이 발걸음을 주춤거리다 실수로 내 발을 밟았다. 나는 순간적으로 움찔하며 발을 빼고 작은 신음을 흘렸다. 남자는 놀란 듯 나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것이 전부였다. 1초, 어쩌면 2초 정도? 그는 나를 바라보다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핸드폰으로 시선을 돌렸다. 나는 그 자리에 그대로 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jF%2Fimage%2FVhjEYsawcEj_94ZWAqdWNAxTvq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May 2025 03:00:06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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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원체 무용한것들을 좋아하오 - 아름다움을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는 능력과 환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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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스로에게 묻는다. 혹시 오늘 하루 중에 하늘을 올려다본 적이 있었을까? 날씨를 확인하려고 잠깐 바라본 것이 아니라, 목이 뻐근해서 스트레칭하듯 고개를 든 것도 아닌. 그저 문득 하늘이 보고 싶어 의도적으로 고개를 들어, 몇 초간 말없이 바라보았던 순간이 있었는지 곱씹어 본다. 무심히 흐르는 구름을 따라 눈동자를 움직여 보았던가. 숨을 고르며 아주 잠시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jF%2Fimage%2FHSriP7QxGytysRR7aUz0KbAIMhQ.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May 2025 02:00:03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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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맘에 드는 사람만 기억에 남는다 - 이상형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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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구와 점심을 먹으며 시시콜콜한 근황을 주고받다가 서로의 이상형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내적인 장점들을 제외하고 이성의 외모만 봤을 때 호감이 더해지는 요소가 있냐는 질문에 단발머리라 답했다. 사실 머리 길이는 전혀 중요치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호감이 있었던 사람들을 대부분이 단발머리를 하고 있었다. 귀납적 추론법으로 대입해 보면 나도 모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jF%2Fimage%2FUp9yUYCQQECR1n0neYV3AFqvd9k.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May 2025 04:00:02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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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가 전애인의 편지를 발견한 당신에게 - 열심히 사랑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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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록 '전애인&amp;rsquo;의 편지일지라도, 한때 그렇게 사랑받았던 기억, 사랑을 통해 더 강해졌던 순간들, 그리고 이별 후 마주한 고요한 시간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깨진 마음을 스스로 어루만졌던 경험. 이 모든 것은 사랑이 우리에게 선물하는 무수한 성장의 과정이다. 사랑은 단순히 감정의 교류가 아니다. 사랑이 준 모든 경험 속에서 우리는 한층 더 단단해지고,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jF%2Fimage%2FxrbEXelyjvPw4GhUNbtofwSl83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May 2025 03:00:05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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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을 계획한다 - 계획을 계획하는 것을 계획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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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슨 일이 있어도 아침에 샤워해야만 한다. 기상 후 샤워를 통해 잠을 깨며 오늘 하루의 계획을 다시 정립해본다.  가령 금일 3시에 업무 관련 미팅이 있다면 집을 나서는 시간, 이동 시 소요되는 시간, 미리 준비하고 다시 확인해 봐야 할 항목, 들고 갈 준비물, 약속 장소에 도착 전까지 할 수 있는 것, 무엇을 마시고 먹을지 등등. 심지어 중간에 일어날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jF%2Fimage%2Ff2kZ0Ki7Axzfxnu3lW4J0uZ9Yj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May 2025 02:00:02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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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워야 할 방법들 - 더 나은 삶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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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반드시 배워야 할, 언젠가 꼭 배우고 싶은 방법들이 많다.  편견 없이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는 방법. 축하를 내 일처럼 진심으로 하는 방법. 위로를 바라는 상대에게 마음을 온전히 내어주는 방법. 나와 함께 할 수 없음을 알았을 때 웃으며 보내주는 방법. 무지함을 자각하고 깨달음엔 감사하며 일련의 과정을 두려워하지 않는 방법. 아무도 바란 적 없는, 일침인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jF%2Fimage%2Fyf3wFBFYs_T8d_AdYG29WN2ROb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May 2025 01:00:07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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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아야겠어 - 그래서 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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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그거 몰라도 사는 데 지장 없어~&amp;rdquo; 라는 마주 앉은 너의 말에 동의한다 그래 그까짓 거 모르고 살아도 지금 내 삶이 확- 불행해지지 않아 먹고살기도 빠듯한데 말이야  하지만 영영 작고 좁은 세상에 살겠지 지금처럼 물론 꼭 크고 넓은 세상에 살 필요는 없지만 누군가는 매일 머리를 번뜩이며 살고 있을 텐데 나는 어렴풋이 느껴보지도 못할 것을 어딘가의 그는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jF%2Fimage%2Fi67hD1PA0zJfHFYsqEp0caoXbG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May 2025 04:00:02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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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하게 살자 - 운 마일리지를 적립하며 살아가기</title>
      <link>https://brunch.co.kr/@@fUjF/31</link>
      <description>살면서 많은 금액의 복권이나 큰 경품에 당첨이 된 적이 있는가. 20살 초반에 친구 따라 샀던 로또에 5천원이 당첨되거나 일정 금액을 초과하게 구매하면 추첨권을 주는 5등까지 있는 꽝 없는 뽑기에서 4등 정도 되는 정도의 소소한 경험을 제외하면 당첨이란 말은 인생에서 전무했다​.  얼마 전 자동으로 응모 신청이 된 경품 추첨에 당첨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jF%2Fimage%2FMJsuZ501Vvu9aVzxsGUgW-8JEp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May 2025 02:00:03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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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x발? x발! x발^^ x발; x발~ - 더 생생한 삶을 사는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fUjF/30</link>
      <description>유명한 소설가 A 씨는 한 방송에서 이렇게 말했다. &amp;ldquo;소설을 쓸 때 &amp;lsquo;짜증 난다&amp;rsquo;라는 표현을 지양해야 한다. 짜증이라는 말 안에는 너무 많은 감정이 뭉뚱그려져 있다. 자신의 감정을 좀 더 세분화해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amp;rdquo; 이 말은 단순히 문학적 표현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얼마나 정교하게 이해하고, 또 얼마나 섬세하게 소통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jF%2Fimage%2FdK8lvzH1-4xCnh44v46XFS3Kc9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Apr 2025 03:00:02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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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를 응원해 주세요 - 친구라면 그래야 하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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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촌이 땅을 사서 배가 아프다? 그렇다면 반대로 사촌이 빚을 지고 땅을 잃으면 속이 시원한가? 원수가 아니라 사촌, 나와 가까운 사람이다. 홀로 조용한 곳에 가만히 앉아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자.  사촌이 빚을 지게 되고 땅을 잃은 처지가 되었다고 가정한다면 내가 얻을 수 있는 건 몇 초간의 희열뿐이다. 사실 희열이라고 칭하기도 민망한 못된 마음이다. &amp;lsquo;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jF%2Fimage%2FS3D-eA8JkLd4lCKT0Jxd2fIc9-k.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Apr 2025 02:00:02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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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그게 취향이야? - 판단은 천천히 해도 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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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난 휴가 때 해외여행 가는 건 별로야. 집이 최고지&amp;rsquo;라는 지인의 말에 최근 여행이 만족스럽지 못 했나 싶어 물었다. &amp;ldquo;최근에 어디를 갔었는데요?&amp;rdquo; &amp;ldquo;해외는 한 번도 안 가봤는데?&amp;rdquo; 순간 내 얼굴에 스친 당혹감을 그가 알아채지 않기를 바란다. 경험해 보지도 않은 것을 싫어한다고 단언하는 것이 얼마나 모순된 일인지, 그는 아직 모르는 것 같았다.  우리는 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jF%2Fimage%2F_GJgiVsnKGK7KnUXyUIxPrqEpj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Apr 2025 05:00:01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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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 그러면 일단 크게 웃어버려! 와하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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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에 다닐 때 우리 부서에는 상당히 유쾌한 선배님이 계셨다. 업무 능력이 좋으실뿐더러 &amp;lsquo;쾌남&amp;rsquo;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호방하고 동료들도 잘 챙겨주셨기에 평판도 좋으신 분이었다. 선배님 첫째 딸의 나이가 나와 크게 차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버지뻘이라고 봐도 무방한 분이셨지만 평소 패션이나 소통 센스 또한 꽤 젊은 감각을 유지하고 계신 분이었다.  어느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jF%2Fimage%2FSOHHc-jBkiQLYthGNKdHTBUoRF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Apr 2025 04:00:01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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