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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콤햇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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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 아이의 엄마. 특수교사.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23:26: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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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아이의 엄마. 특수교사.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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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부른다고 하면 어떨까 - 내 글이 누군가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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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명가수를 대상으로 하는 TV 오디션 &amp;lsquo;싱어게인 시즌4&amp;rsquo;프로그램을 보는데 어떤 무명가수가 노래한 이후 백지영 심사위원이 이렇게 말했다. &amp;ldquo;우리는 노래를 부른다고 해요. 어떤 대상을 향해 이름을 부르듯이 노래를 부르는 것이라고요. 오늘 부르신 노래가 그 단어에 걸맞게 불려졌어요.&amp;rdquo; 맞다. 노래는 &amp;lsquo;부른다&amp;rsquo;고 한다. 부르는 노래는 언제나 누군가를 향한다. 말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E%2Fimage%2F03cmTXXHX5HfONgOI_Q4cq5omg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Dec 2025 05:57:31 GMT</pubDate>
      <author>달콤햇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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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할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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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세상에 처음 태어나던 날, 누구보다 나의 탄생을 기뻐했던 사람이 있다. 바로 우리 할머니. 지금은 어린 시절처럼 자주 찾아가지도, 어떤 표현도 잘 하지 못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단단히 다져 보석이 된 것 같은 기억이 살아가면서 툭툭 캐질 때가 있다. 우연히 떠오른 단단한 기억들이 내 삶을 기둥처럼 받쳐주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아들을 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E%2Fimage%2FPhC1b0chbGg4srmoPq2xzIY8DX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Dec 2025 04:46:01 GMT</pubDate>
      <author>달콤햇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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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인의 직업적 성공요인은? - 장애인 면접역량강화 연수를 듣고</title>
      <link>https://brunch.co.kr/@@fVAE/30</link>
      <description>장애인 면접역량 강화 연수를 듣고 왔다. 위캔서비스 아카데미의 백선영 원장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현장에서 학생들이 어느 직종에 일을 하고 있는지, 또 학교에서 어떤 준비를 해주면 좋을지, 면접 질문은 어떻게 준비해주면 좋을지 등에 대한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유익했고 좋았다.  책을 쓰면서 장애인 취업률에 대한 조사를 해보았을 때도 취업률은 점차</description>
      <pubDate>Sat, 18 Oct 2025 07:42:50 GMT</pubDate>
      <author>달콤햇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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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클 한 조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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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피클은 오이, 양배추 같은 채소나 과일을 식초&amp;middot;설탕&amp;middot;소금&amp;middot;향신료가 섞인 액체에 담가 절인 음식이다.우리말로는 장아찌라고도 부른다. 하지만 우리 방식의 장아찌와 피클은 이름도, 맛도, 쓰임도 다르다.  어제 피자를 먹으며 곁들인 피클 한 조각.시큼하면서도 혀끝을 알싸하게 스치는 맛이 입안을 가득 채웠다.그 순간 떠오른 것은 오래전 이별의 기억이었다.잠시 아려</description>
      <pubDate>Fri, 26 Sep 2025 02:50:48 GMT</pubDate>
      <author>달콤햇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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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정도의 상처는... - 특수학교에서 학생에게 맞았을 때</title>
      <link>https://brunch.co.kr/@@fVAE/26</link>
      <description>금요일 오후, 학생들을 하교버스에 태우고 교실로 돌아오는 길에 한 후배 선생님이 기사님과 대화하고 있었다. 그 옆으로 지나가려는 찰나, 기사님이 나에게 말을 거셨다.  &amp;quot;선생님! 이렇게 팔에 상처가 나면 학교에서 보상해주고 그런거는 없어요?&amp;quot;  그말을 듣고 바로 후배 선생님의 팔에 시선을 돌렸다. 한눈에 양팔에 긁힌 상처가 보였다. 상처 위로 갈색 소독약</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06:39:45 GMT</pubDate>
      <author>달콤햇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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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나는 느린세계를 가르치는 교사입니다&amp;gt;서평단 모집</title>
      <link>https://brunch.co.kr/@@fVAE/25</link>
      <description>얼마전 출간한 책 &amp;lt;나는 느린세계를 가르치는 교사입니다&amp;gt;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책을 읽어주시고 브런치 또는 블로그, 온라인 서점에 리뷰를 작성해주시면 되십니다. 배송은 제가 부담합니다. :)   신청방법은 hanulheart@naver.com 으로 주소, 연락처, 성함을 남겨주셔도 되고 아래 블로그에 비밀댓글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 감사합니다. &amp;l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E%2Fimage%2Fuz-IpMBQAWNQhMuE1_B5u-9wbhM.jpg" width="431" /&gt;</description>
      <pubDate>Fri, 12 Sep 2025 07:54:10 GMT</pubDate>
      <author>달콤햇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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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출간 예정 입니다.  - 책 제목 &amp;lt;나는 느린 세계를 가르치는 교사입니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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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그동안 책을 쓰느라 브런치 방문이 뜸했습니다.   &amp;lt;나는 느린세계를 가르치는 교사 입니다&amp;gt; 라는 책을 썼습니다.  제가 만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과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썼고, 그 외에 제가 특수교사가 되기까지의 여정과 각 장애의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공동저서가 아닌 제 이름으로 내는 첫 책이어서 조금은 어설플 수도 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E%2Fimage%2FEaEkx3dja5ePXsJ8z04RaKVtC2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Aug 2025 07:37:47 GMT</pubDate>
      <author>달콤햇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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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엄마가 되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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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왜 엄마가 되었을까?  나는 왜 엄마가 되었을까.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건, 내가 선택한 길이었다는 것이다.&amp;nbsp;&amp;nbsp;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했고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겼다. 내가 살아온 삶에서 선택해온 하나하나의 과정들이 점이라고 한다면&amp;nbsp;그 점들이 모이고 이어져 오늘의 나로 삶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분명한 건, 이 길은 내게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E%2Fimage%2FTPFWhsE10ANpJHcMPAXOALf9jO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May 2025 16:02:33 GMT</pubDate>
      <author>달콤햇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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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로소 친정 부모님의 발자취가 보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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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로소 친정 부모님의 발자취가 보인다.    눈 쌓인 길을 걸어가다가 뒤를 돌아보면 늘 발자국이 남아 있었다. 쌓인 눈을 밟을 땐 모르지만, 발을 떼고 나서야 비로소 그 발자취가 선명히 드러난다. 발자국이 어떻게 생겼는지 신발을 뒤집어 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신발 하면 떠오르는 전체적인 부분은 살 때부터 알 수 있지만, 산악용이나 특수 신발처럼 바닥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E%2Fimage%2FzOK5yoF-IqBN6Qni-Pg0diEp5T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Apr 2025 04:20:30 GMT</pubDate>
      <author>달콤햇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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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의 빛과 어두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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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육아의 빛과 어두움    육아는 우울하다. 몸은 고되며 나 자신이 미워지기도 한다. 잘 처리 되지 않은 감정은 괜히 남편을 향하고 만다. 나 혼자 그 짐을 다 짊어진 것처럼 홀로 걷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누군가 이 짐을 덜어주길 바라는 순간들이 가득하다.  그러한 순간에도 아이들의 웃음소리나 작은 어깨를 안으면 작은 거인의 품에서 사랑의 의미를 배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E%2Fimage%2Fz7L1mxWDfvoHKRz8-S51sI3cY2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Apr 2025 05:53:34 GMT</pubDate>
      <author>달콤햇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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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다란 아이의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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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커다란 아이의 사랑   퇴근 후 집에 들어서면 둘째 아이가 달려와 내게 안긴다. 대략 손바닥 정도 밖에 안 되는 작은 품. 아이가 나에게 안기는 것인데 오히려 반대로 내가 그 품에 안기는 듯한 기분이 든다. 작은 품이 너무 따뜻해서 하루의 무게가 스르르 녹아내리고 아이의 온기에서 하루의 피로가 씻겨 나가는 것을 느낀다.     작은 아이의 어깨가 하루를 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E%2Fimage%2FVVrgapAAuAigybCZV2VcchEL3w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Apr 2025 05:17:03 GMT</pubDate>
      <author>달콤햇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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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을 통해 변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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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을 통해 변하다       아이를 키우며 나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길에서 중고등학생들이 웃고 떠들며 말마다 욕을 섞어 대화를 하는 모습도 귀여워 보였고, 이전에 불편하게만 느껴지던 아이들의 울음소리도 이제는 낯설지 않고 익숙했다. 그 부모의 마음이 곧 내 마음이었다. 안쓰러웠다. &amp;lsquo;에고, 얼마나 힘들까?&amp;rsquo; 생각이 들었다.       아들을 군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E%2Fimage%2F-aktEZVVYWkGGvKqLCfQgOV5Tz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Apr 2025 04:00:05 GMT</pubDate>
      <author>달콤햇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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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시선이 생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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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로운 시선이 생기다  아기를 낳고 어느 날 텔레비전을 틀었다. 우연히 돌린 채널에서 세월호 아이들에 대한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사고 후 4년이 흘렀지만, 그날의 기억은 여전히 생생하다. 당시에도 큰 충격과 슬픔을 느꼈지만, 엄마가 되고 나서 그날을 떠올리는 마음은 더 깊은 고통으로 다가왔다.  아이가 없을 때 와 있을 때 느끼는 슬픔은 비교할 수 없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E%2Fimage%2FQK_hHcIG1N76xzGhKLu7Q1IoE_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Mar 2025 03:00:06 GMT</pubDate>
      <author>달콤햇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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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데 엄마가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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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런데 엄마가 되었다.     아이를 낳고 모든 것이 변했다. 아이를 낳으면 엄마도 아이와 함께 1살이 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그랬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전혀 와 닿지 않던 말이었지만, 나도 이처럼 엄마로 새로 태어난 삶을 살게 되었다.   아이를 낳으니, 삶의 우선순위가 자연스럽게 바뀌었다. 남편은 아이에게 순위가 밀렸다. 아이를 향한 사랑은 기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E%2Fimage%2FpHXsiuo06hb06UcHlQt7oqLJDv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Mar 2025 03:00:07 GMT</pubDate>
      <author>달콤햇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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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기억, 불편한 울음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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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 번째 기억:&amp;nbsp;불편한 울음소리     지하철, 열차 그리고 비행기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면 어디선가 아이 울음소리가 종종 들려왔다. 속으로 생각했다.   &amp;lsquo;왜 저렇게 어린아이를 데리고 멀리까지 가는 걸까?&amp;rsquo;   겉으로는 참으며 티를 내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그 울음소리가 불편했다. 불편한 진실은 단순히 아이를 데리고 멀리까지 가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E%2Fimage%2FQWKoZl8sRQvkPA-U9di69mit9Y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Mar 2025 04:00:02 GMT</pubDate>
      <author>달콤햇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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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기억, 사랑의 중심에서 밀려났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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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 번째 기억:&amp;nbsp;사랑의 중심에서 밀려났던 순간  나는 집안의 첫 손녀다. 첫째 손주라는 타이틀. 첫사랑 같은 존재로 모든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다. 명절이면 가족들은 나를 중심으로 앉아 둘러앉았다.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나는 세상 전부였다. 생일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도 늘 먼저 받았고 할머니가 한글을 배우고 삐뚤빼뚤 적어주신 첫 편지의 주인공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E%2Fimage%2F2Vx-7KFfLLcw1pZ6x1WM0brJTY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Mar 2025 04:00:06 GMT</pubDate>
      <author>달콤햇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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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한 두 가지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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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불편한 두 가지 기억  &amp;ldquo;나는 아기가 별로 안 예쁜데.&amp;rdquo;   나는 이상하게 아기가 별로 예쁘지 않았다. 가끔 아기가 너무 예쁘다며 호들갑을 떠는 친구가 잘 이해되지 않았다. 결혼 전, 나는 아이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아주 싫었던 것도 아니고 특별히 좋아했던 것도 아니다. 싫고 좋음의 합을 10이라고 한다면, 중간에서 살짝 싫은 쪽인 7 정도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E%2Fimage%2FiMRgC8reBrqmvUVCmj0f_1bdVP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Mar 2025 04:00:05 GMT</pubDate>
      <author>달콤햇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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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난의 목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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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난의 목소리  지친 마음으로 시작한 하루는 지친 몸으로 끝이 난다. 침대에 눕는 순간에도 고단함은 온몸을 짓누르고, 눈을 감기 무섭게 또다시 아침이 찾아온다. 늘 같은 휴대전화의 알람 소리가 나를 깨우고, 어김없이 반복되는 하루가 시작된다.   침대에 누우면 끊이지 않는 비난의 목소리가 맴돈다. 마치 높은 곳에서 나를 내려다보며 비웃는 누군가의 얼굴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E%2Fimage%2Fsiw4i3ccW-zMNjFYHWDNz-2AxZ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Mar 2025 03:00:04 GMT</pubDate>
      <author>달콤햇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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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가 나는 포인트는 어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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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화가 나는 포인트는 어디?  저녁을 차리면 딱 밥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올 때 앉아서 먹었으면 좋겠다.  이것도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 아이들은 부르면 그 즉시 오지 않는다. 좀 빨리 와서 먹고 치우면 좋겠고 10시쯤에는 모두 잠이 들어 자유 시간을 갖고 싶다. 못한 일을 하고 싶다. 이것저것 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 올라온다. 지나고 돌아보면 화내고 후회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E%2Fimage%2FRJhpwgMur8GNm20cgJjIUPtgFB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Feb 2025 03:00:01 GMT</pubDate>
      <author>달콤햇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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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가 나는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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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화가 나는 육아  목욕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놀이 목욕을 해주었다.   목욕 놀이에 유명하다는 일명 &amp;lsquo;국민템&amp;rsquo;(국민아이템) 장난감을 목욕탕에 넣어주고 세제 거품을 우유인 척, 라테인 척 만들며 손님과 점원 역할놀이를 해주었다. 그러한 노력은 나의 의도에 딱 맞게 돌아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목욕을 싫어하던 아이들은 일단 목욕탕에 들어가면 아주 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E%2Fimage%2FQuYkW7Oq7s3-9k_v0HQEIXC3JN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Feb 2025 03:00:01 GMT</pubDate>
      <author>달콤햇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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