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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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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 손주를 키우며 &amp;lsquo;천천히 오래도록 머무는 삶&amp;rsquo;을 지향하는 젊은 할머니. 실과 글을 엮어내, 일상의 파편들을 천천히 이어 따뜻한 무늬로 짓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10:58: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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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손주를 키우며 &amp;lsquo;천천히 오래도록 머무는 삶&amp;rsquo;을 지향하는 젊은 할머니. 실과 글을 엮어내, 일상의 파편들을 천천히 이어 따뜻한 무늬로 짓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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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자분들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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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동안 이곳에서 제 투박한 글들을 읽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이번에 같이 에세이 수업을 듣던 작가분들과 함께 글들을 모아 독립출판으로 펴내게 되었습니다.  브런치에서 조각조각 나눴던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으로 엮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종이책만의 무게와 온기를 지키고 싶어 브런치 연재글 중 상당 부분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갑</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2:18:58 GMT</pubDate>
      <author>느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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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소주병</title>
      <link>https://brunch.co.kr/@@fWd5/34</link>
      <description>&amp;ldquo;늬 엄마랑 똑같이 너도 일찍 결혼해라. 그래야 늬 엄마가 내 맘을 알지.&amp;rdquo; 어렸을 적 외할머니가 내게 눈을 흘기며 지나가는 말처럼 하셨던 말씀이다. 나는 그때 그 말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했다.  정말로 나는 엄마처럼 스무 살에 결혼했고, 대물림처럼 내 딸도 스물하나에 아이를 낳았다. 여동생 말로는 내가 반대하는 결혼을 굳이 하겠다고 난리를 치던 그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Wd5%2Fimage%2FAV1phtXYmVmUsfLhuzBvuKzz_r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09:00:06 GMT</pubDate>
      <author>느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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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할머니라고?</title>
      <link>https://brunch.co.kr/@@fWd5/29</link>
      <description>모처럼의 만남이었다. 사촌오빠 부부와 함께, 집들이를 겸해 동생 집에 모였다.  아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여동생의 딸이라 그런지 유독 예뻐 보였다. 문득, 나도 동생이랑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 낳아 함께 키웠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스쳤다.   가벼운 상념 사이로 차를 마시던 올케언니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amp;ldquo;아가씨, 둘째랑 요즘 연락해요?&amp;rdquo;  딸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Wd5%2Fimage%2FARk1l95Y_RiIJCWvfDtsBmfdpI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Apr 2025 13:43:11 GMT</pubDate>
      <author>느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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