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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자치킨피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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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과 달리기를 하며 생각하고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06:00: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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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과 달리기를 하며 생각하고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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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에서 병원에? 그러나 La dolce vita - 우리 가족 발리 여행기</title>
      <link>https://brunch.co.kr/@@faxF/28</link>
      <description>바투르 산 투어의 피로를 안고 새 숙소 카자네 무아에 도착한 건 저녁 8시 반이었다. 그래도 이튿날 새벽같이 눈이 떠졌다. 일반 객실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헬스장은 조금 낡았어도 제법 성능 좋은 트레드밀이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조식도 아주 만족스러웠다. 특히 달걀 코너에서 주문해서 받아먹는 에그 베네딕트는 두 번 시켜 먹었을 정도로 정말 입맛에 딱 맞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xF%2Fimage%2FiPUIFMwK9lLKZUuTKMJ3Jp501z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May 2026 02:00:02 GMT</pubDate>
      <author>피자치킨피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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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하지 않아서 더 좋았던 바투르 산 일몰 투어 - 우리 가족 발리 여행기</title>
      <link>https://brunch.co.kr/@@faxF/27</link>
      <description>정글 속 낙원, 정든 악사리 리조트를 떠나 새로운 숙소로 옮기는 날이다. 이 타이밍에는 픽업과 샌딩이 포함된 투어를 하나 끼우면 좋다. 첫째, 숙소 간 이동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 어차피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둘째, 짐 보관과 이동이 간편하다. 투어 차량 트렁크에 우리 짐을 계속 싣고 다니므로 안심할 수 있다. 교통비와 짐 보관료를 줄일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xF%2Fimage%2Fo-V8AzN6_0cXPRdL59v6LIIS3F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Apr 2026 02:00:01 GMT</pubDate>
      <author>피자치킨피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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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서움과 감칠맛 사이, 우붓 현지 식당 이야기 - 우리 가족 발리 여행기</title>
      <link>https://brunch.co.kr/@@faxF/26</link>
      <description>우붓 시내를 벗어나 북부로 30여 분 떨어져 있는 악사리 리조트. 꽤나 무성한 정글 지역에 위치해 있고, 편도 1차로의 좁은 도로가 좌우는 물론이고 위아래로도 굽이치는 곳이다. 음식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도 마땅치 않아서 리조트 내 식당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택시를 불러 근처 식당을 찾아가야만 했다. 걸어서 이동을? 음, 그건 조금 위험해 보였다. 모험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xF%2Fimage%2FsFhRELybhBQUXmnW-oaZclx8_2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02:00:02 GMT</pubDate>
      <author>피자치킨피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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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붓, 정글 속에서 보낸 가장 느린 하루 - 우리 가족 발리 여행기</title>
      <link>https://brunch.co.kr/@@faxF/25</link>
      <description>우붓의 교통체증은 대단했다. 편도 1차로의 작은 도로는 정오가 되자 양방향 모두 꽉꽉 막혀서, 과장을 살짝만 보태자면 걷는 게 더 빠를 것 같았다. 야라마 코티지 근처 코코마트에서 맥주와 간식을 잔뜩 사들고 그랩을 불러 북쪽으로 깊은 정글을 향해 차를 달렸다. 우붓 시내를 벗어나자 거짓말처럼 길이 뻥뻥 뚫렸다. 처음에는 좋았지만 곡예하듯 좁은 길을 날아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xF%2Fimage%2F6PiutnyOMLLLXAjWJgAA77GfCf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02:00:02 GMT</pubDate>
      <author>피자치킨피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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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의 냄새(발냄새 아님) - 우리 가족 발리 여행기</title>
      <link>https://brunch.co.kr/@@faxF/24</link>
      <description>우리의 잠만 자는 첫 숙소, 야라마 코티지의 숙박 가격은 성인 두 명의 조식을 포함해서 1박에 5만 원이다.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숙소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다. 5만 원이면 우리나라 웬만한 캠핑장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니까. 하지만 한 가지 너무 실망스러운 점이 있었으니, 바로 화장실에서 나는 냄새이다. 청소가 덜되어 나는 찌든 냄새와는 달랐다. 냄새의 근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xF%2Fimage%2Fhuz6IY75XEm1HlATkbCb6Q8jDD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01:00:05 GMT</pubDate>
      <author>피자치킨피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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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땀눈물 모아 발리행 티켓 - 우리 가족 발리 여행기</title>
      <link>https://brunch.co.kr/@@faxF/23</link>
      <description>신들의 정원 발리. 대체 어떤 곳이길래 이렇게 우아하고 신비로운 수식어가 붙었을까. 발리는 일찌감치, 그러니까 우리네 아버지뻘 되는 세대의 럭셔리 신혼여행 장소로 명성을 떨치던 곳이다. 회사 부사장님께 발리 여행 계획을 말씀드리자 본인의 신혼여행지라며 평소 같지 않은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추억을 들려주셨더랬다. 태국의 미친 물가 상승의 여파일까, 요즘 발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xF%2Fimage%2FBt94bmjplBcqRn3E9zF-8mmqql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23:32:46 GMT</pubDate>
      <author>피자치킨피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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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태어난다면 몰라도 - 두 가족 태국 여행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faxF/22</link>
      <description>열두 번째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꼬따오에서 수랏타니로, 수랏타니에서 방콕 수완나품 공항으로, 거기에서 다시 인천으로 돌아가는 코스이다. 배, 버스, 비행기로 탈 것을 바꿔가며 하루 종일 이동에만 시간을 쏟는다. 새삼 남들 잘 안 오는 이곳까지 구석구석 참 깊이도 들어왔다 싶다. 실제로 꼬따오에서는 한국 사람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xF%2Fimage%2F9nGpd1189YfCbM_2ukBS4sUORY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9:00:12 GMT</pubDate>
      <author>피자치킨피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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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날이니까 - 두 가족 태국 여행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faxF/21</link>
      <description>태국 여행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내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게 된다. 그러므로 온전한 24시간을 보내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이다. 시계에서 손목을 툭툭 치는 기상 알림 진동을 애써 무시하고 다시 잠을 청하려는데 문득 달려야 한다는 생각에 억지로 몸을 번쩍 일으켰다. 그러고 보니 꼬따오로 넘어와서는 한 번도 달린 적이 없다. 피곤해도 오늘은 좀 뛰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xF%2Fimage%2F5U28YJ7cB_stTRuzXtdo-28nlQ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08:31:05 GMT</pubDate>
      <author>피자치킨피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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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담 없는 땀의 섬, 꼬따오 - 두 가족 태국 여행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faxF/20</link>
      <description>기대보다 좋은, 그러나 생각보다 불편한 두짓 분차 리조트의 둘째 날이 밝았다.    기대보다 훌륭한 조식 뷔페에서 양껏 배를 채우고, 눈으로는 꼬낭유안의 멋진 풍경을 담았다. 리조트에서 꼬낭유안을 오가는 보트를 운영한다는 입간판을 리조트 내 여기저기에서 보았는데 기회를 잡아 이용해 보기로 했다.   두짓 분차가 생각보다 불편했던 이유는 바로 애매한 위치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xF%2Fimage%2FJiYQ4KjwGjyriPHS9GiKZNnIQu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11:56:34 GMT</pubDate>
      <author>피자치킨피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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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어떻게든 방법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 두 가족 태국 여행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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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괜찮다. 우리는 어떻게든 방법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태국 여행 9일 차, 그리고 꼬따오 4일 차. 오늘은 숙소를 옮기는 날이다. 세 밤을 자며 정들었던 블루 다이아몬드 리조트를 떠나 꼬따오 북서부의 두짓 분차 리조트로 간다.  익숙한 리조트 식당에서 익숙한 맛의 아침밥을 먹고, 아무리 바라봐도 결코 익숙해질 수 없는 연한 청록색 바다를 가만히 누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xF%2Fimage%2FstlY92mx19Hw7AUcw37NDS6V2D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an 2026 07:16:29 GMT</pubDate>
      <author>피자치킨피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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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삿날 이야기 - 전세에서 드디어 내 집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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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사를 했다. 내 집이 생겼다. 선호도 높은 학군에서 살짝 벗어났고 비행기 소음이 제법 크며 지하철 역에서도 애매하게 떨어진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긴 내 집이다. 비록 지분은 나와 아내, 그리고 은행이 각각 누가 더 많다할 것 없이 나누어 가졌지만.   이사를 마치고 불 꺼진 거실 소파에 앉아 하루를 돌아본다. &amp;lsquo;이사, 쉬는 날이 되다&amp;rsquo;라는 식의 캐치프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xF%2Fimage%2Fw3QAPPQ1xYt-NRolkmMX3ODodk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Dec 2025 02:45:24 GMT</pubDate>
      <author>피자치킨피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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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따오, 여그가 바로 태국의 전라도여라 - 태국 꼬따오의 음식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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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꼬따오를 우리나라에 비유하자면 전라도 같은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맛있는 음식 하면 전라도를 으뜸으로 치듯, 꼬따오 음식도 굉장히 맛있었기 때문이다. 아, 물론 &amp;lsquo;꼬따오는 맛있는 섬&amp;lsquo;이라는 사실에 공인 기관의 검증 또는 유명인의 평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amp;rsquo;꼬따오는 전라도 같은 섬이네!&amp;rsquo; 우리 일행 중 누군가가 저 말을 뱉었을 때, 나머지 사람들은 무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xF%2Fimage%2FzVKvJB7-Lk6HweZ2qA71DsR1Fp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Nov 2025 14:28:20 GMT</pubDate>
      <author>피자치킨피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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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째즈와 함께하는 야밤 달리기 - 노래가 데려온 그날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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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열두 살 때 고아가 되었다. 뱃일하시던 아버지는 일터에서 사고를 당하셨다. 어렵게 홀로 우리 두 형제를 키우시던 어머니는 내가 5학년을 마칠 무렵 새벽 출근길에 버스에 치여 돌아가셨다. 초겨울, 오늘 같은 날씨였다.   오늘 하루는 한 것도 없이 훅 지나갔다. 뭉미는 아침부터 대학원 동기들이 주관하는 기후 프레스큰지 뭔지를 다녀왔고 나는 그동안 집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xF%2Fimage%2FHiwZcDXhUBY2NM_qLjFRLDhrK-s.jpeg" width="41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Nov 2025 16:08:42 GMT</pubDate>
      <author>피자치킨피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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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숙취엔 쏨땀과 코코넛 워터! - 두 가족 태국 여행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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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젯밤 과음의 여파가 생각보다 심하게 남았다. 보통 세 식구 중에 내가 가장 먼저 일어나는데 오늘은 뭉미와 피치가 일어나서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겨우 눈을 떴다. 아침 식사 시간이 마감되기 전에 얼른 한술 뜨러 식당으로 갔다. 입맛이 하나도 없었지만 뭐라도 먹어야 할 것 같았다. 쏙(태국식 죽)을 주문해 몇 술 뜨는데 잘 넘어가지 않았다. 자업자득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xF%2Fimage%2FMmncvtZTgbS5G1Veud_aMpPdTj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Nov 2025 14:41:05 GMT</pubDate>
      <author>피자치킨피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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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가 주는 여유로움에 대하여 - 두 가족 태국 여행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faxF/14</link>
      <description>조금 늦잠을 잤다. 어제 아침 8시쯤에 꼬따오에 도착했으니 이제 막 꼬따오에 도착한 지 24시간, 만 하루가 지났다. 여기 숙소의 아침은 세미 뷔페식인데 메인 메뉴를 하나 골라 주문하고, 나머지 과일과 음료, 시리얼 등의 간단한 음식은 뷔페식으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는 방식이었다. 우리 셋은 각각 태국식 죽, 쌀국수, 서양식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다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xF%2Fimage%2FQcA3UWQDXpfffzqaC7Pite_-sQ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13:23:11 GMT</pubDate>
      <author>피자치킨피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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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따오, 수영복 위에 셔츠 한 장만 걸치고 - 두 가족 태국 여행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faxF/13</link>
      <description>태국 말로 꼬는 섬, 따오는 거북이를 뜻한다. 꼬따오(Koh Tao)는 우리말로 거북이섬이다. 섬 이름이 그렇게 된 이유는 섬 모양이 거북이를 닮아서라는 말도 있고 섬에 거북이가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어쨌든 섬을 상징하는 동물이 거북이라 이곳의 온갖 조형물과 기념품에서 거북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야 가족 여행으로 왔지만 사실 가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xF%2Fimage%2FwT1T5vg2zmhXKKHWO7dYSiC9ut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Oct 2025 14:31:53 GMT</pubDate>
      <author>피자치킨피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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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은 물려줄 수 없는 법 - 세 식구 태국 여행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faxF/12</link>
      <description>방콕은 미식의 도시라는 감상이 바로 어제의 일이었는데, 태국 음식이 입에 잘 맞는 건 어쩌면 나와 뭉미뿐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어제 저녁 식사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피치가 말했다. &amp;lsquo;아빠, 내일은 호텔 조식 먹으면 안 돼요?&amp;rsquo; 그랬다. 온 혓바닥을 모두 자극하는 다채로운 향과 다양한 식감을 행복하게 즐겼던 건 사실 어른들뿐이었다. 기존에 익숙했던 음식들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xF%2Fimage%2FipijsKNU6nTMil3lFAffvYFmvv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Sep 2025 00:15:27 GMT</pubDate>
      <author>피자치킨피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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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밧과 6만 원, 방콕은 어디서 먹어도 - 세 식구 태국 여행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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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는 룸피니 공원을, 오늘은 벤짜낏띠 공원을 달렸다. 신나게 달리고 돌아오는 길에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음식 시장에 들렀다. 태국은 집에서 음식을 조리해 먹기보다는 밖에서 사 먹거나 포장해 와서 먹는 일이 더 많다고 한다. 한창 출근 시간이 맞물려 있는 아침 시간이라 대부분 출근 복장을 갖춘 채로 음식을 포장해 갔다. 포장 방법은 어느 가게에서 구입하더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xF%2Fimage%2FURnBe06jR50ROse7_vA40D-Fpq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Sep 2025 03:04:51 GMT</pubDate>
      <author>피자치킨피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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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 훗날 같은 자리에서 같은 포즈로 - 세 식구 태국 여행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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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벽같이 일어나 룸피니 공원을 달렸다. 낯선 여행지를 달리니 온몸이 땀으로 젖어도 상쾌했다. 누가 그랬다. 요즘에는 진짜 우리나라가 동남아보다 더 덥다고. 정말 그랬다. 서울에서는 해뜨기 전 꼭두새벽쯤 돼야 시원하게 뛸 수 있었는데&amp;hellip;    일부러 요란하게 호텔로 들어와 뭉미와 피치의 아침잠을 깨우고, 어제 사둔 과일과 컵라면으로 아침 식사를 했다. 매번 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xF%2Fimage%2F7GOnGuGcizGhraoF2vQer61NeZ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14:50:13 GMT</pubDate>
      <author>피자치킨피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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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콕을 달리다, 룸피니와 벤짜낏띠 - 세 식구 태국 여행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faxF/9</link>
      <description>올해 1월부터 달리기를 다시 시작했다. 새해를 맞아 저질 체력을 강철 체력으로 탈바꿈하겠다거나 살 빼기에 성공하겠다는 그런 거창한 목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가까운 사람들이 너도 나도 뛰니까 그냥 나도 뛰어봤고 그게 하루 이틀 쌓이다 보니 습관이 되었을 뿐이다. 누군가 버킷리스트를 물으면 막연하게 철인삼종경기 완주를 해보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왔었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xF%2Fimage%2Fp47Bt7jkoXb8sOmqtjJvLTdUX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Sep 2025 15:13:12 GMT</pubDate>
      <author>피자치킨피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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