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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턴 Satur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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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에서 게임 기획자로 일하다가 더 창의적인 게임을 만들고 싶어 캐나다 밴쿠버로 온 새턴(Saturn)입니다. 최고의 게임 기획자가 되기 위한 퀘스트 로그를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19:37: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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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게임 기획자로 일하다가 더 창의적인 게임을 만들고 싶어 캐나다 밴쿠버로 온 새턴(Saturn)입니다. 최고의 게임 기획자가 되기 위한 퀘스트 로그를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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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증편향일까 - 당신의 모든 행동이 날 좋아한다는 증거가 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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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6월 21일, 토마토달걀볶음을 만들어준 그 주 토요일이었어. 게임 개발 프로그램에서 당신의 얼굴을 보기를 기대했는데, 당신은 나타나지 않았지.  그때, 옆 테이블에서 당신 팀원들이 나누는 대화가 들렸어. 당신이 아파서 오늘 못 온다는 소식이었어. 내 마음은 순간 얼어붙었지. 혹시 내가 만들어준 토마토달걀볶음 때문일까?  프로그램이 끝날 무렵, 조심스럽게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G%2Fimage%2FWJ7e0036l4MAY1fD1cGfZx4Dx9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Sep 2025 04:59:47 GMT</pubDate>
      <author>새턴 Satur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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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마토달걀볶음 속 오고 가는 마음 - 말보다 먼저 닿은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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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신은 내게 베풀어준 게 많았어. 연고 하나 없는 해외에서 지쳐가던 나에게 안식처가 되어준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었지. 그래서인지 당신에게 받은 것보다 내가 해준 게 없다는 생각이 계속 맴돌았어.  내가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문득 당신이 음식을 좋아한다는 걸 떠올렸어. 요리를 해주면 어떨까 싶었지. 너무 무겁지 않고, 또 당신이 먹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G%2Fimage%2FhbFunO_F0Fnli9VnkD-bByKDdt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Sep 2025 04:40:08 GMT</pubDate>
      <author>새턴 Satur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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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릇에 남은 온기 - 설거지가 남긴 여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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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가 처음 만났던 2025년 5월 30일. 새벽 네 시까지 이야기하다가 겨우 잠이 들었지. 당신은 세 시부터 이미 졸려 보였지만, 나는 대화를 멈추고 싶지 않아 억지를 부렸고, 사려 깊은 당신은 그런 내 고집을 받아주었어. 결국 지쳐 내 어깨에 기대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해.  그날 당신은 택시를 타고 가도 좋고, 소파에서 자고 가도 좋다며 내게 선택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G%2Fimage%2FgTE03j32CVRlyZI4yJnLjtZEuC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Aug 2025 04:13:29 GMT</pubDate>
      <author>새턴 Satur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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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인] 한국 서버 로그아웃 - 말하지 못한 마음, 그래도 닿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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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출국 며칠 전, 친언니와 함께 부모님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메뉴는 감자 뇨끼, 라따뚜이, 루꼴라 샐러드. 요리를 할 때까지만 해도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달리 갈등이 시작되었다.  아버지는 어느 순간부터 나에게 실망하신 것 같았다. 시간이 조금 흐른 뒤, 아버지는 자리에서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셨다. 다음날 아침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G%2Fimage%2FyB1vT49Dt9Hei7PmQxVG9jAWBd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Jul 2025 03:08:35 GMT</pubDate>
      <author>새턴 Satur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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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브] 싼 게 비지떡 - 가성비 세팅의 대가, 버그 처리</title>
      <link>https://brunch.co.kr/@@fb2G/7</link>
      <description>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 위해 항공편을 예약할 때, 돈이 없었던 나는 가장 저렴한 티켓을 찾았다. 캐나다 캘거리 기반의 저가 항공사 웨스트젯에서 5월 8일 저녁 8시 45분 출발 편을 골랐다. 어버이날을 부모님과 함께 보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가난했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날짜를 선택한 것이다.  항공편 구매 당시 화면에는 분명히 23kg 이내의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G%2Fimage%2FutpEeysFdZ28U-QuOPZbw06RU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Jul 2025 10:00:10 GMT</pubDate>
      <author>새턴 Satur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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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브] 캐나다 밴쿠버 서버 입장 전, HP 회복 - 한국 병원에서 얻은 회복 포션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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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캐나다 워킹 홀리데이를 앞두고 건강 점검이 필요했다. 캐나다에서 아프면 한국에서처럼 병원에 쉽게 가기 어렵기 때문이다. 의사를 만나는 것 자체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들었다. 한국을 최소 2년에서 최대 4년을 떠나 있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받을 수 있는 진료는 모두 받고 가려고 했다.  출국 전 건강 관련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는 크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G%2Fimage%2Fbi4-0XhNK4m9f3kUhSrGwSVvNU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Jul 2025 22:03:49 GMT</pubDate>
      <author>새턴 Satur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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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브] 게임 기획자의 캐나다 워홀 장비 세팅 - 게임 기획자의 필수 아이템 목록</title>
      <link>https://brunch.co.kr/@@fb2G/5</link>
      <description>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오기 전에&amp;nbsp;준비물과 관련하여 수많은 영상과 글을 찾아보았지만, 막상 와보니 여기도 똑같이 사람이 살아가는 곳이었다. 무려 다이소도 있었다. 그래서 현재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 중인 분들께 말하고 싶다. 너무 바리바리 모든 걸 싸 올 필요는 없다고.  물론 많은 물건을 가져올수록 돈과 시간을 아낄 수 있겠지만, 워킹홀리데이 특성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G%2Fimage%2FeG_XwUl9r2jLdguWxY6mY6xuIl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Jul 2025 05:37:29 GMT</pubDate>
      <author>새턴 Satur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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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가 첫눈에 반한다는 것 - 당신 곁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title>
      <link>https://brunch.co.kr/@@fb2G/4</link>
      <description>만 26년 동안, 나는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한 적이 한 번도 없었어. 첫사랑조차도, 여러 번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마음을 깨달았을 뿐이지.  첫사랑을 깨닫고 난 후, 나는 그 사람 앞에서 늘 나를 잃고 연기했어.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늘 저자세로 대응하며, 그 사람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이상화하며 좋게만 생각하려 했지. 사고는 마비되어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G%2Fimage%2FHNbUk-KdGn0vJEfxb44ggtoIsS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Jul 2025 10:02:29 GMT</pubDate>
      <author>새턴 Satur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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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인] 떠나야 했던 그 길드, 머물고 싶었던 마음 - 유대감 가득했던 길드원들과의 작별</title>
      <link>https://brunch.co.kr/@@fb2G/3</link>
      <description>2025년 4월 17일, 그날은 내 삶의 한 장이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었다.&amp;nbsp;첫 번째 퇴사라는 것이 이토록 복잡한 감정의 물결을 가져올 줄 몰랐다. 마음 한편에서는 해방감이 밀려왔고, 다른 한편에서는 그리움이 벌써부터 자리를 잡고 있었다. 슬픔과 아쉬움, 후련함과 그리움이 한데 엉켜 내 가슴속에서 조용한 폭풍을 일으켰다.  스스로 내린 결정이었건만, 정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G%2Fimage%2FPq7nAFNX_U4F_EU3Fzls2hsTz1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May 2025 02:18:55 GMT</pubDate>
      <author>새턴 Satur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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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브] 어떤 집이 나와 닮았을까 - 방 스펙은 몰라도 감성은 풀강</title>
      <link>https://brunch.co.kr/@@fb2G/2</link>
      <description>밴쿠버로 향하기로 정했기에 이제는 본격적인 준비들을 해야 했다.&amp;nbsp;어떤 집에 살 것인지 정해야 했다.  나는 자취를 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나에게 어떤 집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 대학교 1학년 때 기숙사에 살아본 경험밖에는 없었다. 그것마저도 온전히 혼자 살아봤다고는 말하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4명이서 같이 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때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G%2Fimage%2Fmaq1t1K6vdBzB-4Vw5FcceH5FH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May 2025 03:09:35 GMT</pubDate>
      <author>새턴 Satur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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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인] 전직을 위한 선택, 밴쿠버 - 나의 다음 스테이지가 시작된 서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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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에서 게임 기획자로 일한 지 1년이 넘어갈 즈음에 나는 더 이상 한국에서 별로 하고 싶은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사실 나는 원래도 한국에서 딱히 일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관심 있는 게임 장르는 '기능성 게임 (Serious Game)'인데, 해당 장르가 한국에서 그다지 다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기능성 게임이란, 순수한 오락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G%2Fimage%2F8xFhgE9Fc2NCF8LllXuYXU04g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May 2025 04:43:51 GMT</pubDate>
      <author>새턴 Satur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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