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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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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인의 브런치입니다. 소중한 사실을 글로 적어 진실을 바라보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6 Apr 2026 11:56: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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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인의 브런치입니다. 소중한 사실을 글로 적어 진실을 바라보고자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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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리 엄마 - 어떤 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fbFZ/43</link>
      <description>1 &amp;ldquo;아저씨! 내가 팬티만 입었다고? 예?&amp;rdquo; 주리 엄마 소리다. 톡톡 말끝을 올리는 습관, 깔깔대는 소리로 끝나는 음성. 기와조각을 갈아 붉은가루를 내어 찌개 끓이는 소꿉놀이를 하던 내가 고개를 들어 보니 마당에 아빠와 아줌마가 서 있다. 아빠는 마당에서 담배를 피우시고, 주리 엄마는 빨랫줄에 이불을 널러 나왔다가 자기를 보고 시선을 돌린 아버지를 보며 계</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05:33:25 GMT</pubDate>
      <author>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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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랜차이즈 사기 - 공짜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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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숫자가 간단히 늘었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amp;rdquo; &amp;ldquo;그래? 부동산이 올라서?&amp;rdquo; 동문 M의 근황은 한참 전 들었다. 유명 프랜차이즈 가게를 여럿 굴려 부자가 되었고 잡지에도 나왔다고 했다. M은 학창 시절에도 명석한 머리로 도드라져 보였기 때문에 근황을 전하는 이도, 듣는 저도 '그럴 줄 알았다'와 '똑 부러지게 했겠지'를 오가며 선망을 나눴었다. 해서 갑자</description>
      <pubDate>Fri, 27 Feb 2026 07:38:51 GMT</pubDate>
      <author>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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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깃집 사장님 - 다른 것을 원했어야 했다고</title>
      <link>https://brunch.co.kr/@@fbFZ/40</link>
      <description>세시가 되어가는 새벽이었다. 졸음을 물리치고 싶어 한잔 더 따르는데,&amp;nbsp;허옇게 굳은 삼겹살 지방이 공기에도 있는 지 소주잔에 떨어져 기름막이 번졌다.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 되어 고깃집에서 회식했다. 과장이 고른 식당은 작고 아늑한 곳이었다. 전직 임원이 하는 곳이라고 소개를 들었고 그 친분으로 팔아주려나 보다, 하고 별 기대는 안했는데 모두가 문지방에서부터</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03:08:09 GMT</pubDate>
      <author>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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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이 보여준 사랑 - 새벽 하늘</title>
      <link>https://brunch.co.kr/@@fbFZ/39</link>
      <description>살면서 글을 쓰는 쪽이지만 쓴 덕분에 살 힘을 얻기도 한다. 아래 글쓰고 기도 습관은 일상이 되었다. 신심이라기보다는 영혼을 생각하는 일정이라고 느낀다.  제 마음의 고향은 아홉살 머리를 덮어주던 까만 하늘이다. 바탕이 검어 눈이 편하고 별들이 작게 빛나 더 아름답던 새벽 하늘이다.  저는 달을 보면서 사랑은 조용하고 차분한 시선, 거리두기임을 배웠다. 그</description>
      <pubDate>Fri, 30 Jan 2026 02:53:03 GMT</pubDate>
      <author>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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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컴퓨터를 배우고 싶어한 그녀 - 전북의 소리 2021. 9. 1. 기고</title>
      <link>https://brunch.co.kr/@@fbFZ/2</link>
      <description>여러 해 전, 외국에서 우리 한국의 농촌으로 와준 어린 신부들을 만난 일이 있다. 그때 나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돕는 일을 했다. 외국에서 온 그녀들을 만나러 가면서는 좀더 많은 준비가 필요했다. 가령, 한자어 가득한 행정문서를 쉬운 한글로 다시 고쳐쓰고 여러 부 프린트해가야 했고 여러사람과의 실랑이를 각오해야 했다. 어린 신부의 경</description>
      <pubDate>Wed, 08 Mar 2023 09:19:04 GMT</pubDate>
      <author>김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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