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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벗</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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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좋아서 쓰는 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20:07: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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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서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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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5</title>
      <link>https://brunch.co.kr/@@fbHf/26</link>
      <description>앞만 보고 달렸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었다. 본질이 아니라 목표가 나를 정의했다. 다시 말해 내가 누군지보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가 중요했다.  누군가 나에게 이름을 붙여주기 시작했다. 자아는 가볍고 이름은 무겁다.&amp;nbsp;그 무게감이 나쁘지 않아서 이름들이 자아보다 좋아졌다. 그것들은 삶의 작은 기준이 되었다.  나를 깊이 알아가고자 하는 동기</description>
      <pubDate>Fri, 08 Dec 2023 13:37:03 GMT</pubDate>
      <author>좋은 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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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온으로 기억하는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fbHf/19</link>
      <description>잦은 이사로 점철된 내 학창 시절은 적응의 연속이었다. 국경과 도시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과 짧게 만나고 헤어지면서, 나에게 장소와 사람은 분리할 수 없는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그래서 어느 한 곳을 떠나게 되면, 그곳에서의 인연들과도 자연스레 멀어졌다. 어리긴 했지만 한 때 사랑한다고 믿었던 옛 연인들조차 지나온 장소에 묻혔다.  어디선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Hf%2Fimage%2FyjPBYrhziM_qjaErzOJ841acPj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Sep 2023 05:18:29 GMT</pubDate>
      <author>좋은 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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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사람이 묘사한 세계에 머무르는 비극 - 창조성: 상상력, 믿음, 무의식과 의식</title>
      <link>https://brunch.co.kr/@@fbHf/13</link>
      <description>1. &amp;quot;존재하지 않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도 없으며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묘사한 세계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amp;quot;  작가이자 화가, 폴 호건의 말이다. 세상은 객관적으로 존재하지만, 주관적으로 보고 느끼며 해석할 수밖에 없다.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세상은 객관적이지만, 한 개인에게는 주관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Hf%2Fimage%2FBhsoanqDwK0afYKwmaQUy4ho4w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un 2023 02:23:25 GMT</pubDate>
      <author>좋은 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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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이라는 가장 솔직한 대답 - 무의식이 먼저고, 의식은 그다음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fbHf/6</link>
      <description>1. 우리는 끊임없이 이유를 갈망한다. 왜 이유가 필요할까? 역설적이게도, 이런 질문을 통해 또 이유를 찾고 있다. 세상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인간의 본성쯤이라 해두자.  그렇다면 이유를 캐묻는 질문, 즉 &amp;quot;왜&amp;quot;로 시작되는 질문들에 대해 조금만 생각해 보자. 굳이 조금만이라고 강조한 이유는, 이 질문의 꼬리의 꼬리를 물고 들어가면 우리는 대답할</description>
      <pubDate>Sun, 14 May 2023 03:40:39 GMT</pubDate>
      <author>좋은 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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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톱</title>
      <link>https://brunch.co.kr/@@fbHf/11</link>
      <description>1. 엄지발톱이 깨졌는데 아무도 바라보지 않습니다  다들 당연한가 봅니다 처음으로 맞이하는 두 번째 죽음인데  결국 세 번째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2. 발 끝에서 시작되는 죽음이 익숙해질 때쯤  누군가의 발에서 내 발톱을 발견합니다 천천히 피어나는 꽃으로  아무도 바라보지 않을 때  깨진 발톱을 거두어 심고 물을 주었습니다  조용히 다가가  발을 맞대어</description>
      <pubDate>Fri, 12 May 2023 15:12:24 GMT</pubDate>
      <author>좋은 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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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꽃놀이</title>
      <link>https://brunch.co.kr/@@fbHf/9</link>
      <description>호수에 아스러지는 햇살 한낮의 불꽃놀이  일렁이는 물결에 이해되지 못하고 반짝 반사되어 고요히 폭발하는 생각들  따스하다 그래도 눈부셔 아직은 어지럽다</description>
      <pubDate>Mon, 08 May 2023 13:05:19 GMT</pubDate>
      <author>좋은 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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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사람, 하나의 우주 - 사람을 알아가는 것과 우주의 신비를 밝혀내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fbHf/4</link>
      <description>1. &amp;quot;우주는 우리의 눈을 통해 자신을 인지한다&amp;quot;―대학교 1학년 때 들었던 천문학 수업에서 기억에 남는 한 문장이다. 우리는 우주의 장엄함을 일깨워주는 관찰자들이다. 관찰자가 없다면 우주도, 현상도, 존재도 없다.   2. 우리는 매일 누군가를 만나고 알아간다. 첫 만남일 수도, 오랜만에 하는 재회일 수도, 매일 보는 익숙한 만남일 수도 있다. 여하튼 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Hf%2Fimage%2F0-HYBMAyjc2S3ikikT7aEBIMvi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Apr 2023 04:32:08 GMT</pubDate>
      <author>좋은 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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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을 진지하게 살아가는 태도 - 시간의 파동-입자 이중성</title>
      <link>https://brunch.co.kr/@@fbHf/3</link>
      <description>1. 사람은 시간의 영향을 필히 받는다. 자연스레 시간과 관련한 개념들이 생겨났다. 하지만 사회에 만연한 시간의 개념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문명과 떨어져 있는 세계의 몇몇 부족에 &amp;ldquo;시간&amp;rdquo;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이 없다는 것을 미루어 보았을 때, 시간은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의 단위는 또 어떤가. 고대 사람들은 하루의 길이를 지구의</description>
      <pubDate>Sat, 08 Apr 2023 01:33:39 GMT</pubDate>
      <author>좋은 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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