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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angdaeone</title>
    <link>https://brunch.co.kr/@@fby9</link>
    <description>서브컬처와 대중문화의 전반, 그 중에서도 패션과 예술, 그리고 영화를 좋아하는 30대 (풋)아저씨입니다. 좋아하는 것들에 깊이와 재미를 더해 떠들어볼 요량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14:23: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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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브컬처와 대중문화의 전반, 그 중에서도 패션과 예술, 그리고 영화를 좋아하는 30대 (풋)아저씨입니다. 좋아하는 것들에 깊이와 재미를 더해 떠들어볼 요량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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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성과 독창성을 모두 갖춘&amp;nbsp;패션위크의 런웨이 퍼포먼스</title>
      <link>https://brunch.co.kr/@@fby9/33</link>
      <description>패션위크는 단순히 새로운 옷을 선보이는 자리가 아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장이자, 예술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거대한 무대다. 지난 1월, 세계의 유행을 이끄는 브랜드들이 모이는 파리의 25FW 패션위크도 마찬가지였다. 수많은 브랜드들이 공작새처럼 뽐내는 퍼포먼스는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그 중심엔 한국의 k-fashion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y9%2Fimage%2FjlwMa8Szfib5cX9FoLHHk7Sncu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Feb 2025 15:26:40 GMT</pubDate>
      <author>bangdaeo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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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펜하이머와 퍼렐의 서부극</title>
      <link>https://brunch.co.kr/@@fby9/30</link>
      <description>작년 여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열두 번째 장편 영화 오펜하이머를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다. 한동안 화제였던 CG 없이 연출한 핵폭발 장면도 멋있었지만, 그보다 나의 눈을 끈 것은 오펜하이머(극중 킬리안머피 扮)의 코스튬이었다.   극중 오펜하이머는 과학자들을 모아 로스앨러모스에서 맨하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로스앨러모스는 프로젝트 이후 국립 연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y9%2Fimage%2FJho5UrWJ_IfBjQZVJvCjMJ1Hkh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Feb 2024 10:40:36 GMT</pubDate>
      <author>bangdaeo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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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훌리건:유니폼을 벗어던진 서포터즈 (하) - 풋아저씨의 패션 이야기(13) &amp;quot;축구가 만든 서브컬처, 훌리건과 캐주얼&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fby9/29</link>
      <description>(상)편에 이어    훌리건들도 결국엔 축구팬인데, 유니폼이 아닌 명품이라니 다소 뜬금없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하지만, 훌리건들이 명품 옷을 입기 시작한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훌리건들이 캐주얼을 착용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경찰의 눈을 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70년대 중반, 스킨헤드족이 훌리건이 되면서부터 훌리건들의 폭력 수위는 점차 높아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y9%2Fimage%2FZX6E-5zkUbNsLfGBEYX33lJxPZ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un 2023 12:50:40 GMT</pubDate>
      <author>bangdaeo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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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훌리건:유니폼을 벗어던진 서포터즈 (상) - 풋아저씨의 패션 이야기(12) &amp;quot;축구가 만든 서브컬처, 훌리건과 캐주얼&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fby9/28</link>
      <description>얼마 전 기사를 통해 &amp;quot;블록코어&amp;quot;라는 신조어를 듣게 되었다. 축구 유니폼과 일상복을 매칭한 스타일링을 뜻한다고 한다. 메가 트렌드였던 고프코어에게 바통을 건네받은 스타일인 듯했다. 해외축구를 오랫동안 좋아해 온 나에겐 그리 어색하지 않은 스타일링이었지만 신선하다는 반응이 제법 많았다.  사실 굳이 새롭게 명명하지 않더라도, 유니폼을 일상복으로 착용해 본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y9%2Fimage%2FB_j1ev1hwd4lmWuFkBYCdNfVM5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un 2023 12:15:21 GMT</pubDate>
      <author>bangdaeo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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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치카노와 촐로 스타일 (하) - (풋)아저씨의 패션이야기 11</title>
      <link>https://brunch.co.kr/@@fby9/27</link>
      <description>(상)편에 이어 이러한 촐로족들의 문화는 미국 서/남부 다른 문화들과 융화하며 동시대의 주류 문화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스케이트보드는 대표적인 예다.  촐로들의 패션을 이야기 할때 치노팬츠와 플란넬 셔츠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아이템으로는 반다나, 야구모자, 긴 양말, 반스나 컨버스, 코르테즈를 비롯한 스니커즈가 있다. 이러한 촐로들의 스타일은 대부분 스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y9%2Fimage%2FUl69KvCVit5bNbGq6xZq5ZDRHy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Jun 2023 13:37:59 GMT</pubDate>
      <author>bangdaeo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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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카노와 촐로 스타일 (상) - (풋)아저씨의 패션 이야기 10</title>
      <link>https://brunch.co.kr/@@fby9/26</link>
      <description>얼마 전, 리바이스로부터 받아보는 뉴스레터가 도착했다. 리바이스 150주년을 기념해 501에 얽힌 여러가지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엮은 아티클이었는데, 정작 내 눈을 잡아 끈 것은 글의 내용이 아닌 한 치카노의 사진이었다.   흔히 타투의 한 갈래로 알려져 있는 &amp;quot;치카노&amp;quot;는 사실 멕시코 혈통의 미국인을 가르키는 말이다.   1930-40년 까지만 해도 치카노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y9%2Fimage%2Fi_2ZFcX1mvdS8IwcwiXT2YpBSL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Jun 2023 10:54:50 GMT</pubDate>
      <author>bangdaeo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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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브랜드 가격정책의 비밀(하) - (풋)아저씨의 패션 이야기 9</title>
      <link>https://brunch.co.kr/@@fby9/25</link>
      <description>(상)편에 이어  그렇다면, 일본의 도매 공급율은 왜 높은걸까? 해답은 일본 유통 구조에 있다. 일본은 편집 문화가 발달했다. 편집이란 여러가지 상품을 바잉해 포토폴리오 형태로 판매를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많이들 알고 있는 beams가 1976년에 시작되었으니, 일본의 유통 산업에는 꽤나 오래전부터 편집의 DNA가 있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프렌차이즈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y9%2Fimage%2FnHfbj6w3W1-h3glYquq2ey42AXE.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un 2023 13:49:32 GMT</pubDate>
      <author>bangdaeo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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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본 브랜드 가격정책의 비밀(상) - (풋)아저씨의 패션 이야기 8</title>
      <link>https://brunch.co.kr/@@fby9/23</link>
      <description>코로나로 굳게 닫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렸다. 곧바로 스케줄을 확인했다. 기다렸던 도쿄 방문 계획을 짰다. 필시 금번 방문에서도 빈 캐리어를 빵빵하게 채워오게 되리라.  일본 브랜드의 경우, 나는 현지에 방문하여 쇼핑을 하는 편이다. 간간히 빈티지를 찾을 때 일본옥션이나 메루카리를 활용하기도 하지만, 시즌 컬렉션의 경우는 80% 이상 현지에서 구입한다. 직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y9%2Fimage%2FgPdb0KGvC3lEKVnxiRM9Imut4_E.jpg" width="416" /&gt;</description>
      <pubDate>Thu, 25 May 2023 12:54:40 GMT</pubDate>
      <author>bangdaeo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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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화점 MD는 어떤 옷을 입을까? - (풋)아저씨의 패션 이야기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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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인스타그램에 &amp;quot;브런치에서 읽고 싶은 주제&amp;quot;라는 제목으로 설문을 올렸다. 다양한 답변이 달렸는데, 생각보다 클래식 의류를 다뤄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평소 내 스타일을 아는 사람이라면 &amp;ldquo;웬 클래식?&amp;rdquo;이라 반문할 테지만 질문을 던진 사람은 아마도 백화점 MD라는 직종에 기대한 바가 있으리라.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클래식에 꽝이 맞다. 우리 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y9%2Fimage%2FHTFhuRqwCrIx1ypPrlBk28Hc6J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May 2023 04:46:54 GMT</pubDate>
      <author>bangdaeo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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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UTFIT OF JAZZY DAY - (풋)아저씨의 패션 이야기 (6)</title>
      <link>https://brunch.co.kr/@@fby9/21</link>
      <description>Levi's&amp;reg; Vintage Clothing의 지난 22F/W 컬렉션의 주제는 &amp;quot; Blue Daze&amp;quot;였다. 리바이스의 디자인 디렉터&amp;nbsp;Paul O'Neill이 탄생시킨&amp;nbsp;컬렉션은 50-60년대의 흑인 재즈 뮤지션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전개됐다. 50-60년대 재즈는 황금기를 보냈다. 비밥의 등장으로 대중성을 더했고, 쿨 재즈로의 변주를 통해 여러 사람들의 입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y9%2Fimage%2FAMnXsFk_2nmtIwsr-6m6vBtJZB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May 2023 11:03:27 GMT</pubDate>
      <author>bangdaeo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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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패션 지존 형님들에게 - (풋)아저씨의 패션 이야기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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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업계 사람이 된 후로 가장 크게 바뀐 일상이 있다면 팔로잉하는 계정이 많이 늘었다는 사실이다. 전이야 내가 좋아하는 주제만 받아보면 그만이었다. 하지만 온갖가지 유행이 홍수처럼 밀려드는 백화점 유통업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트렌드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습관에 수반된 또 다른 변화가 있다. 바로 인플루언서들이 내 일상에 침투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y9%2Fimage%2FC8ePI_1DceYYl6XLSlZJYe-R2v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pr 2023 12:12:45 GMT</pubDate>
      <author>bangdaeo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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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까지가 카피일까? - (풋)아저씨의 패션 이야기 (4) - 버버리와 교복, 오마주와 카피</title>
      <link>https://brunch.co.kr/@@fby9/8</link>
      <description>며칠 전 팀장님께서 &amp;quot;버버리랑 교복이랑 어떻게 됐냐?&amp;quot;라고 물으셨다. 소송 이야기였다. 버버리는 2019년 한국 전역의 200여 개 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소송을 걸어왔다. 교복에 사용된 체크무늬가 자신의 노바체크 디자인과 유사하다는 이유였다. 법원은 버버리의 손을 들어줬다는 소식을 팀장님께 전했다.  헌데, 기사를 검색해 보니 판결이 조금 이상하다. 재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y9%2Fimage%2FgqK4bIXyzGWLpz6ezd7AbrC4UcM.JPG" width="465" /&gt;</description>
      <pubDate>Thu, 20 Apr 2023 12:44:09 GMT</pubDate>
      <author>bangdaeo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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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스는 어떻게 젊음의 상징이 되었을까? - (풋) 아저씨의 패션이야기 (3) : 브랫 팩과 숀 펜, 그리고 체커보드</title>
      <link>https://brunch.co.kr/@@fby9/7</link>
      <description>초등학교 고학년 시절, 하루 중 내가 가장 좋아하던 시간은 하원 후 논스톱 4를 보는 순간이었다. 방송을 하는 날이면 시간에 맞춰 저녁을 먹으며 엄마와 함께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행여나 외부 일정이 있는 날이면 녹화를 해 다시 볼 정도였으니 꽤나 시청에 열심이었다. 논스톱 4는 대학교의 밴드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던 시트콤이었다. 개별 캐릭터부터 러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y9%2Fimage%2FQuIXsIhtwxV2pbD3oMBp97kkcU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Apr 2023 15:30:56 GMT</pubDate>
      <author>bangdaeo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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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바지는 세탁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 (풋)아저씨의 패션 이야기 2 : 데님은 세탁해도 될까?</title>
      <link>https://brunch.co.kr/@@fby9/6</link>
      <description>동생에게 몇 년간 양도했던 나의 소중한 501이 새하얗게 질려 돌아왔다. 적잖이 당황해 어쩌다 이리된 것인지 영문을 물으니 동생은 고개부터 젓는다. 필시 엄마의 소행이 분명했다.  엄마와 빈티지에 얽힌 에피소드는 예로부터 오랜 기간 다양하게 존재해 왔다. 부모님이 백화점에서 사다 주시던 세 팩에 만 원짜리 폴햄 티셔츠를 졸업한 이후로부터 나는 지금까지도 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y9%2Fimage%2FMDYkf3-XSuEyE3Yu9l7_id_VtG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Apr 2023 12:00:08 GMT</pubDate>
      <author>bangdaeo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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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 백과] QUARTERSNACKS - (풋)아저씨의 패션 이야기 1 : 쿼터스낵스</title>
      <link>https://brunch.co.kr/@@fby9/3</link>
      <description>나는 모자를 굉장히 좋아한다. 미취학 아동 시절엔 두상이 못났다는 이유로 모자 착용이 강제되었는데, 그때 익숙해진 탓인지 지금까지도 쭉 모자를 좋아한다.   중학교 땐 용돈을 모아 뉴에라 볼캡을 사서 썼다. 고삐리 땐 당시 한국에서는 찾기도 힘들던 스투시와 슈프림의 모자를 구해 썼다. 20대에 서울로 올라와 (부모님의 감시망에서 벗어난) 뒤로부터는 본격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y9%2Fimage%2Fo3QodFzHYQS9F4vfsh7p7vU0at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Mar 2023 14:50:39 GMT</pubDate>
      <author>bangdaeo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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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립</title>
      <link>https://brunch.co.kr/@@fby9/4</link>
      <description>22년의 마지막 날, 밤 열한 시까지 이어진 야근을 마치고서 아무도 남지 않은 사무실을 나섰다. 대중교통이 일찍 끊기는 울산인지라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했다. 피곤한 몸을 겨우 이끌고 미뤄놓은 빨래와 집정리를 하던 중, 창 밖에서 불꽃 터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뿔싸. 그렇게 나의 서른은 첫사랑보다 은밀하고 열병보다 무자비하게 찾아왔다.   문득 뭔</description>
      <pubDate>Thu, 23 Mar 2023 13:34:38 GMT</pubDate>
      <author>bangdaeo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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