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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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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을 기록합니다. 무정이 궁금하다면 기타 URL 네이버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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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0 Apr 2026 12:06: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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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기록합니다. 무정이 궁금하다면 기타 URL 네이버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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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지의 구분 - #우리는 왜 참지 못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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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의지' 국어사전에 따르면 '어떤 일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최근에 '의지의 충돌'을 경험했다. 다이어트를 하는 시기에, 고된 일과를 마치고 누군가와 만나서 밥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이런 경우   다이어트를 성공해야 한다는 의지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오늘 하루를 보상해야 한다는 의지가 충돌한다.    이 순간,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Kn%2Fimage%2FNJZhCLukStZeJ9XH96c6M9Dnhu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Nov 2025 04:53:00 GMT</pubDate>
      <author>무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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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도 높은 사랑 - #17 사랑이라는 감정에는 이유가 존재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fdKn/72</link>
      <description>사랑이라는 감정에는 이유가 존재하는가?    나는 항상 내가 느끼는 감정을 규명하기 위하여 고민을 하는 편이다. 내가 느끼는 감정은 단순한 선호인가, 사랑인가? 사랑이라면, 왜 이 사람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는가? 이 사람의 어떤 특질이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했다면 왜 그것이 나에게 매력적이었을까.      사실, 사랑이라는 감정을 규명하는 것은 좋지 않은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Kn%2Fimage%2F9ibhX6zacjiVGK2VATgWKCqN8l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05:59:32 GMT</pubDate>
      <author>무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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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질구질하다 - #16 구차함 그것도 나의 일부</title>
      <link>https://brunch.co.kr/@@fdKn/71</link>
      <description>구질구질하다는 표현은 무언가 매정하다고 해야 하나. 어떠한 행동의 가치를 폄하하고, 비난하는 거니까. 사전적 의미로는 &amp;ldquo;상태나 하는 짓이 깨끗하지 못하고 구저분하다&amp;rdquo;라는 뜻이라고 한다.       구질구질하다. 나라는 사람이 참 그러하다. 과거의 상처를 충분히 수용하고 극복한 줄 알았는데, 어느 때가 되면 나는 다시 그때를 회상하고 괴로워하고 누군가의 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Kn%2Fimage%2FtrjqBd2ZfvREZ_Bx7jZpHtWk8E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Oct 2025 05:58:43 GMT</pubDate>
      <author>무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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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가? - #감정 통제는 전략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fdKn/70</link>
      <description>당신의 감정을 분석해 본 적이 있는가? ​ ​​ ​ 생각해 보니, 나의 경우 김주환 교수님이 작성하신 내면소통을 읽고 나서 수시로 내가 느낀 감정을 분석하고는 했다. 이는 나의 목표와 불일치하지만 무의식에 각인된 경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발생한 감정을 제어하고 목표와 일치하는 감정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도였다. ​ ​ ​ ​ 예를 들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Kn%2Fimage%2FWuhpsqyPkaoYSNHXKUzQY1C89Y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Jul 2025 21:00:08 GMT</pubDate>
      <author>무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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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태도 변화 - #15 신뢰할수록 차가워지는 내가 이상하긴 해</title>
      <link>https://brunch.co.kr/@@fdKn/69</link>
      <description>사람에 따라 태도가 변하는 것은 비단 어머니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었다. 부모님들이 걱정 안 시키는 자식에게는 관심이 덜하고 말썽 피우는 자식에게는 모든 관심을 쏟아붓는 거처럼 나 또한 사회에 나와보니 그렇게 행동하고 있었다. ​​​ ​ ​ 관심의 차이도 있지만, 에너지를 유독 많이 필요로 하는 자식으로 인하여 오히려 말썽을 안 피우는 자식에게서 에너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Kn%2Fimage%2FBt6Oth_wPV2cCDK-o_K1bTwnP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Jul 2025 21:00:06 GMT</pubDate>
      <author>무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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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만 잘 살면 되지 - 리더의 의자는 누구의 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fdKn/68</link>
      <description>대통령 선거날 의외로 많이 들었던 말이다. &amp;ldquo;누굴 뽑아도 난리인데, 우리만 잘 살면 되지&amp;rdquo;라는 말.. ​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대통령 선거 후보에 나온 사람들도 똑같은 사람인데, 우리랑 생각도 비슷하지 않을까? ​​​ ​ ​ 우리만 잘 살면 된다는 말은 우리가 죽기 전까지 이 나라와, 이 세계 그리고 이미 망가져버릴 대로 망가져버린 자연이 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Kn%2Fimage%2F8I-eq1hyDGuxfskfJl5t8kQ0yN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Jul 2025 21:00:13 GMT</pubDate>
      <author>무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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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악착같이 살면 결국 후회하게 되더라 - #14 전진, 전진, 전진!</title>
      <link>https://brunch.co.kr/@@fdKn/66</link>
      <description>&amp;ldquo;그렇게 악착같이 살면 결국엔 후회하게 되더라&amp;rdquo; ​ ​ ​ ​ 라는 말은 최근에 들었다. 나보다 10년 이상은 더 살았고, &amp;lsquo;어쩌면&amp;rsquo; 나보다 더 치열하게 살았을 사람에게서 말이다. 나는 그의 말을 듣자마자 &amp;lsquo;그런가?&amp;rsquo; &amp;lsquo;내가 너무 악착같이 살고 있나?&amp;lsquo;라는 생각은 사실 안 들었다.  ​ ​ ​ ​ ​ 생각보다 나는 그렇게 악착같이 살지 않는다. 인내하며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Kn%2Fimage%2FxY8qsGLb0wwHOJkxwggL81jbgy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Jun 2025 01:00:00 GMT</pubDate>
      <author>무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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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것들 - #13 쉬어가야지</title>
      <link>https://brunch.co.kr/@@fdKn/63</link>
      <description>요즘 들어, 영화 보는 게 좋다. 술 마시는 것도 좋다. 맛있는 음식을 내주는 가게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웃고 떠드는 게 좋다. 일하러 가서 미친 듯이 일만 하다가 집에 돌아와서 피곤에 절어 잠에 드는 것도 좋다. 2-3시간밖에 못 잔 날에 투잡을 하면서도 짬 나면 카페에 가서 책 읽는 것도 좋고, 그냥 내 삶이 좋다.  ​ ​ ​ ​ 사람은 누구나 아름다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Kn%2Fimage%2FdxCntGN8MuuyC7b9ua_jMsv_X_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Jun 2025 01:00:05 GMT</pubDate>
      <author>무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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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은 자존감에 대하여 - #12 기능형 인간관계 그리고 나르시시스트</title>
      <link>https://brunch.co.kr/@@fdKn/67</link>
      <description>매일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면서 팟캐스트를 듣습니다. 오늘은 저녁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amp;ldquo;나르시시스트&amp;rdquo;관련 녹음을 듣다가, 기능형 인간관계라는 개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저의 일부분을 발견한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 ​ ​ ​ 기능형 인간관계란, 말 그대로 인간관계를 기능적으로 해석한다는 뜻입니다. 사람을 있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Kn%2Fimage%2FE3iBb3HQTBPG1GL80vMoyVdq_w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May 2025 01:00:07 GMT</pubDate>
      <author>무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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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관찰자: 고백 - #11 세상에 비밀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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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너랑 나 말고 아무도 몰라. 괜찮아.&amp;rdquo; ​ ​ &amp;ldquo;아니, 틀렸어. 절대 알아서는 안 될 두 명이 알게 된 거잖아. 너와 나&amp;rdquo; ​ ​ ​ 단언컨대, 죽음보다 두려운 것은, 삶을 엉망진창으로 살아가야 할 운명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나에 대한 신뢰를 잃고, 타인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삶에서 중요한 것이 없어지고, 정신과 신체를 타락시켜버리는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Kn%2Fimage%2FlxMz8LGq9pC-9UMcbvaGqAYVRB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May 2025 07:32:54 GMT</pubDate>
      <author>무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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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토피아에 대하여 - # 지옥의 줄다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fdKn/62</link>
      <description>아는 것이 많아질수록, ​ 관점이 넓어질수록, ​ 생각이 확장할수록 ​ ​ ​ 삶의 긴장도가 높아진다. 단 1분도 허투루 쓰고 싶지 않아서, 단 하루도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가 않아서 잠을 덜 자고, 많이 움직이고, 많이 읽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꺼이 시간을 보내고 싶다.  ​ ​ ​ ​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이미지가 하나 떠올랐다. 지금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Kn%2Fimage%2F1tzJ5c0WoOaD7z7DitrXHItDrH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May 2025 08:13:42 GMT</pubDate>
      <author>무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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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이상 타인에게 사랑을 갈구하지 않을래 - #10 사랑 그게 뭔데</title>
      <link>https://brunch.co.kr/@@fdKn/61</link>
      <description>&amp;ldquo;스스로를 더욱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amp;rdquo;  ​ ​ 그 많은 문장 중에서도 유독 이 문장에 사로잡혔다. ​ ​ ​ ​ ​ 지나친 평온함.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않는, 아무런 동요도 하지 않는 그런 상태. 가끔 외부에 아름다운 것들을 눈에 담고, 느끼고, 들으며 희미한 미소를 머금지만 그것도 잠시다. ​ ​ ​ ​ 아무런 감정도, 표정도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Kn%2Fimage%2FmgNSp3ZHvUDu74UGko2g_oURRS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Apr 2025 14:13:22 GMT</pubDate>
      <author>무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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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화의 온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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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들어 부쩍,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할 수 있는 상대가 늘고 있다. 일하면서 만난 사람들, 가족, 안지 얼마 안 된 사람, 이해관계가 일치해서 대화하게 된 사람 등.       생각이 많아지고 깊어지면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스스로 답하는 과정을 여러 번 반복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언제나 글로 정리하여 공유하였다.     관계에 대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Kn%2Fimage%2FrS2cbiL3IcbJJ2UVxLte8kwUuu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Apr 2025 07:39:13 GMT</pubDate>
      <author>무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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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관하는 비관론자가 될 수는 없는가 - #9 태양과 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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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낙관론: 인생이나 사물을 밝고 희망적으로 생각하는 견해 *비관론: 인생을 어둡게만 보아 슬퍼하거나 절망스럽게 여기거나, 앞으로의 일이 잘 안될 것이라고 보아 아무런 것에도 희망을 갖지 않는 견해 ​ ​ ​ &amp;lt; 태양과 달 &amp;gt; ​ ​ 태양 같은 사람들이 있다. 햇살같이 밝은 웃음을 가진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을 환하게 비춘다. 삶의 활력을 주고 삶의 무게를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Kn%2Fimage%2FUGw-9XUWL6Va3X5z50qIkmosWl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Mar 2025 09:41:00 GMT</pubDate>
      <author>무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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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이대로만 - #8 그림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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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퐁당퐁당. 감정이 너울을 그린다. 나 너무 행복해! 하며 주위에 얘기하고 다녔던 때의 나는, 모순적이게도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칠 때였다. 떠오른 부정적인 생각들을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치환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도록 수시로 하늘을 올려다보고 꽃들을 바라보며, 평온함을 유지하기 위해 명상도 시도했다.  ​ ​ ​ ​ 그러나 요즘의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Kn%2Fimage%2Fz_fEEqedoCYomotIsDE-_MTn4o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Feb 2025 09:23:25 GMT</pubDate>
      <author>무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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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빨을 드러내면 맹수가 될 것이라 믿었다 - #7 겁쟁이</title>
      <link>https://brunch.co.kr/@@fdKn/57</link>
      <description>시간과 여유가 생겼다. 일하는 곳의 주문량이 떨어짐과 동시에 나의 일상에도 숨통이 틔었다. 많은 잠을 자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주어졌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불어나는 대부분의 불필요한 생각들과, 감정의 요동과, 나 자신에 대한 실망은 주어진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게 하고 나를 침대로 이끌었다.     잠을 2-3시간 밖에 취하지 못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Kn%2Fimage%2FzKAHL8tY5adBrxhXkQX8Xh0U46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Feb 2025 08:17:01 GMT</pubDate>
      <author>무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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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응하는 동물 인간은, 모두가 철인이다 - # 6 적응능력</title>
      <link>https://brunch.co.kr/@@fdKn/56</link>
      <description>*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읽고 그녀의 책에 매료되어 10만 원치를 추가로 구입했다.     이번 겨울은 유독 몸이 고되다. 많게는 주 83시간 근무, 평균 취침시간 4시간, 밥 챙겨 먹을 시간도, 책을 읽거나 운동하거나와 같은 취미활동도 모두 포기하고 매일 일만 하기 급급하다.    일하고 있는 곳 특성상 겨울이 가장 성수기이기 때문에 주문 건을 쳐내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Kn%2Fimage%2FmesWoPoVS3tztxdKbxs8rBfXDo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an 2025 10:18:17 GMT</pubDate>
      <author>무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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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끄러운 텔레비전 앞, 고독한 할아버지 - #5 소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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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릴 때의 나는 작은 소음들이 싫었다. 혼자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는 텔레비전의 소음도, 트로트 노래도 싫었다. 지금도 그러하다. 고요한 방 안에서 유독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텔레비전 소리를 듣고 있으면 이상하게도 고독한 할아버지가 연상되었기 때문이다.    다른 장르의 노래들은 상관없지만 트로트 노래 또한 그랬다. 무언가, 공허함과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Kn%2Fimage%2F1PtkmolDUU4qFzceGJwwhNCLHX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Jan 2025 12:45:04 GMT</pubDate>
      <author>무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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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것, 오로지 나만의 것 - #4 독점욕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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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나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경우 책임의 한계라는 그 선이 꽤나 명확하다. 그 말은 즉, 나의 것과 타인의 것을 단정적으로 구분한다는 것이다.       네 것 내 것이 어디 있겠냐만은, 남들에게 보이지 않는 선을 그음으로써 나의 것이 아닌 것에 관심과 신경을 쓸 것을 모조리 나의 것에 쏟아붓는다. 이는 내가 신경 쓸 수 있는 영역이 너무도 좁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Kn%2Fimage%2FOPpiiLbMEeqD4JDo7_GHXyhjD0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an 2025 02:45:29 GMT</pubDate>
      <author>무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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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과 냉정 그 사이 어딘가 - #3 계산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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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타인에게 비추어지는 나라는 사람은 꽤나 냉정하고 계산적인 사람이다. 타인이 준 것을 모두 기억했다가 다시 그만큼 해주거나, 그 이상을 해주려는 것은 내 딴에서는 이타심의 한 부분이었는데, 타인의 선의를 선의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다시 되돌려줘야 하는 의무감으로 받아들여왔던 거 같다.      받질 못하니, 누군가에게 선의로 무언가를 해줄 때도 그 사람이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Kn%2Fimage%2FWQK0tj9KMDwp19aI7XHfTWTocL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Dec 2024 10:27:34 GMT</pubDate>
      <author>무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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