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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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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년간의 프랑스 유학생활을 되돌아보며 인생의 한 챕터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삶의 고난과 행복을 곱씹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07:27: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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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간의 프랑스 유학생활을 되돌아보며 인생의 한 챕터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삶의 고난과 행복을 곱씹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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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지엔느와 히키코모리 그 사이 어딘가 Ep.17 - 17. 저 졸업할 수 있는 건가요?(2)</title>
      <link>https://brunch.co.kr/@@feYF/19</link>
      <description>Shut down Confinement 봉쇄령   살면서 이런 단어를 몸소 체험할 날이 언제 있을까.  모든 것이 멈춘 나라. 마트의 물건은 텅텅 비고, 거리엔 사람이 없다. 나는 평소 좀비 영화를 좋아하는데,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다. 세계 종말이 오거나 좀비가 출현이라도 한 듯 식량을 구비해 두고 문을 걸어 잠근 우리들. 인터넷은 끊기지 않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YF%2Fimage%2F1tGao-5xLnWEq-vA7gIKR_gYFj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n 2023 15:53:28 GMT</pubDate>
      <author>헤일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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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지엔느와 히키코모리 그 사이 어딘가 Ep.16 - 16. 아빠와의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feYF/20</link>
      <description>나는 유학을 가기 전에 부모님께 이야기했다.  혹시라도 나를 보러 온다면 둘이 따로 와달라고. 한 번에 두 분을 같이 보고 오랜 시간 못 보고 사는 것보다, 한분씩 두 번을 보는 것이 나는 더 좋을 것 같다고.   그렇게 내 첫 번째 여름방학에 아빠가 파리에 왔다. 공항에서 아빠와 반갑게 인사하고 나의 작은 집으로 왔다. 내 방을 들어선 아빠는 &amp;ldquo;이렇게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YF%2Fimage%2Fv4kx6T8EHnJ5cN5ufcvQtE81WS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Apr 2023 13:54:27 GMT</pubDate>
      <author>헤일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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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지엔느와 히키코모리 그 사이 어딘가 Ep.15 - 15. 저 졸업할 수 있는 건가요? (1)</title>
      <link>https://brunch.co.kr/@@feYF/18</link>
      <description>코로나가 터진 시기는 한창 졸업을 준비하던 시기였다. 프랑스 음악원의 디플롬 졸업은 2년 차부터 가능하다. 그러나 대부분 3년을 거치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어떻게든 2년 안에 졸업하기를 원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모든 수업을 다 따라갔고, 전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졸업연주만 통과하면 졸업이었다. 그러나, 그러지 못했다.   프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YF%2Fimage%2FVq03DWyWW3oXVcbVEUQIzCs_Nj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Apr 2023 11:35:18 GMT</pubDate>
      <author>헤일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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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지엔느와 히키코모리 그 사이 어딘가 Ep.14 - 14. 집순이</title>
      <link>https://brunch.co.kr/@@feYF/16</link>
      <description>어느 날 부엌 천장에서 무언가를 꺼내고 돌아서는데, 쾅! 하고 무언가 바닥에 떨어졌다. 떨어진 그 물체는 산산조각이 나며 내 다리를 덮쳤다.  발아래를 내려다보니 피가 흥건하다. 그렇게 파리 시내 응급실로 향했다.  유리조각은 아킬레스건을 치고 갔다. 다행히 꿰맬 정도의 상처는 아니었지만 꽤나 벌어진 상처를 3m 테이프로 열심히 당겨 붙인다.  발을 절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YF%2Fimage%2FO-hJANMtIcBfPSNOncz-aOreU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Apr 2023 15:19:34 GMT</pubDate>
      <author>헤일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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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지엔느와 히키코모리 그 사이 어딘가 Ep.13 - 13. 쁘띠 바캉스</title>
      <link>https://brunch.co.kr/@@feYF/13</link>
      <description>프랑스의 학기는 1년 제로, 우리나라나 옆나라 독일처럼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으로 1,2학기가 구분 지어지지 않는다. 크게 두 학기로 나뉘는 것은 비슷하다. 첫 번째 session은 9월부터 12월, 두 번째 session은 1월부터 7월까지다. 그러나 방학의 개념은 다르다.   프랑스는 7-8주간 수업을 하고 2주간 쁘띠 바캉스를 가진다. 이 사이클로 학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YF%2Fimage%2FUPIAmqDDoNACaFPZ9FMRfUZICe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Mar 2023 11:07:05 GMT</pubDate>
      <author>헤일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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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지엔느와 히키코모리 그 사이 어딘가 Ep.12 - 12. 삶</title>
      <link>https://brunch.co.kr/@@feYF/12</link>
      <description>우리네 삶이란 무엇일까. 어떤 삶이 잘 사는 삶인지 모르겠다. 나는 늦은 나이에 음악을 시작했다. 대부분의 클래식 전공자들은 늦어도 초등학생 나이에 그 길에 들어선다. 그러나 나는 굉장히 늦은 나이인 중학교 3학년 때 전공길에 들어섰다. 우리 엄마라고 이 길에 대한 미래 비전에 대해 알아보지 않은 게 아니다. 피아노나 현악 같은 경우에는 너무 늦은 나이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YF%2Fimage%2FCGwBAyeE2xEObsx7wkZZhRqDuY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Mar 2023 16:41:11 GMT</pubDate>
      <author>헤일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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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지엔느와 히키코모리 그 사이 어딘가 Ep.11 - 11. 살기 위해 시작한 비건일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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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비건은 어떤 신념이나 철학 따윈 없다. 그저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것. 그렇게 나는 마트로 향했다.  프랑스 마트에는 비건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식재료와, 과자와 간식류, 육식을 대체할 대체품까지. 확실히 이런 쪽으로 앞서 나가는 프랑스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이 베지테리언 구역 앞에 서서 한참을 둘러본다. 앞에 놓인 식자재들로 무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YF%2Fimage%2Fe0f5IuAaQILfXKiMQ-0Vpbiej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Mar 2023 04:24:03 GMT</pubDate>
      <author>헤일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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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지엔느와 히키코모리 그 사이 어딘가 Ep.10 - 10. 살기 위해 시작한 비건일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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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랑스에서 알러지 진단을 받기 전에 이유를 모른 채 병원을 전전하던 때 건강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했었다.  우선 나의 증상은 이러했다. 눈과 입술의 간지러움, 부음, 근처 살이 벗겨지며 상처가 남. 두통, 지속적인 장염 상태, 기운 없음, 불면증.  지금 생각해 보면 알러지가 원인이 되어 제대로 된 치료를 못하니 수면의 질이 안 좋고, 스트레스로 인해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YF%2Fimage%2FFPZhfXMTpeCgvQRkv5hI3Yto4Y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Mar 2023 11:16:57 GMT</pubDate>
      <author>헤일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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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지엔느와 히키코모리 그 사이 어딘가 Ep.09 - 09. 알러지</title>
      <link>https://brunch.co.kr/@@feYF/9</link>
      <description>프랑스는 유난히 꽃가루가 심한 나라다. 봄이 되면 바람이 불 때마다 모랫바람처럼 꽃가루가 날려댄다. 그러나 날리는 꽃가루 공격과는 달리, 조경으로 손꼽히는 이곳의 거리는 아름답다.   나는 원래 약간의 비염은 있었어도 꽃가루 알러지나 다른 알러지들은 없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내 눈과 입술은 붓기 시작하고 콧물이 미친 듯이 나며, 눈 주변이 다 까지기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YF%2Fimage%2F_fGMJpy2wEivtkF1soXv1aeZXO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Mar 2023 05:28:07 GMT</pubDate>
      <author>헤일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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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지엔느와 히키코모리 그 사이 어딘가 Ep.08 - 08. 외로움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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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파리에서 느낀 외로움은 한국에서와는 차원이 달랐다. 가족도, 원래 알던 친구도, 아무것도 없는 이 척박한 땅에서의 외로움은 고통 그 자체였다.   인간은 어딘가 소속되어 있을 때 안정을 느낀다. 물론 그 소속감이 나를 힘들게 하고 옥죄이며, 결국 그곳에서의 해방을 원하지만,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는 어딘가에 소속된다.  무인도에 나 홀로 산다고 자유와 행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YF%2Fimage%2FcdT8kxE6F-kqvSl30_0fBQ7XYE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Mar 2023 01:41:45 GMT</pubDate>
      <author>헤일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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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지엔느와 히키코모리 그 사이 어딘가 Ep.07 - 07. 외로움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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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내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인 줄 알았다. 유학을 간다고 했을 때, 친구들은 외로워서 혼자 어떻게 지내겠냐고 걱정을 했다. 나는 계절도 많이 타고 눈물도 많았다. 그런데 왜인지 프랑스에선 전혀 외롭지 않았다. 작은 방에 나 홀로 있어도 그럭저럭 살만했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면서 마트를 들려 장을 봐온다. 저녁을 해 먹고 영화도 한편 본다. 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YF%2Fimage%2Fo-LA1BcA0iOBaYgAWZ8I7fhDNS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Mar 2023 13:24:17 GMT</pubDate>
      <author>헤일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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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지엔느와 히키코모리 그 사이 어딘가 Ep.06 - 06. 엄마의 간장게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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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가 왔다. 간장게장을 싸들고. 게와 간장을 따로 포장해서 새지 않게 고이고이 감싸, 내 작은 방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냉장고에 넣는다. 혹시라도 상할까 가게 주인에게 부탁해서 출국 전날 포장해, 캐리어안에 실어왔다. 이 먼 파리까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이고 싶은 그 마음 하나로. 엄마는 그랬다.  학교를 다녀와서 엄마와 4평짜리 조그만 방에서 식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YF%2Fimage%2FuDLyYo9IcdHxljqTjytnJlaOmI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Mar 2023 13:48:55 GMT</pubDate>
      <author>헤일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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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지엔느와 히키코모리 그 사이 어딘가 Ep.05 - 05. 병원살이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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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을 졸업하고 한창 유학을 준비하던 시기, 어느 날 감기에 심하게 걸렸다. 아무리 약을 먹고 응급실까지 가봤지만 고열이 잡히지 않았다.  응급실에선 신우신염 같다며 산부인과를 추천했다. 그러나 입원 3일 차 계속해서 열이 떨어지지 않고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두통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부인과에선 이쪽 질환이 아닌 것 같다며 당장 3차 병원으로 가야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YF%2Fimage%2FdnH6kUHq7jtOKv8LuO-8SMpl3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Mar 2023 07:54:13 GMT</pubDate>
      <author>헤일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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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지엔느와 히키코모리 그 사이 어딘가 Ep.04 - 04. 병원살이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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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나이 19살, 12월 5일. 인생에 아주 큰 사고를 겪었다. 병원인 것 같은 곳에서 의사들의 다급함과 작은 아빠의 &amp;ldquo;엄마가 오고 있어. 괜찮아&amp;rdquo;라는 말이 보인다. 다음 장면은 엄마가 내 손을 붙잡고 울고 있는 모습이다. 나는 엄마의 눈물을 닦아줬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런 일이 없었다. 그리고 누군가 면회를 와서 내 손을 잡고 또 운다. 어느 날 정신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YF%2Fimage%2F2S6vDhf3Y7uyJkmvs2JeT5ANnU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Mar 2023 03:38:57 GMT</pubDate>
      <author>헤일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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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지엔느와 히키코모리 그 사이 어딘가 Ep.03 - 03. 무식하면 용감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feYF/3</link>
      <description>내가 유학을 간 해는 2016년 9월이었다. 프랑스 학기는 한국과 달리 9월부터 시작됨으로, 그때쯤 가서 음악원 입시 시험을 보고 10월부터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다. 지금은 입시 기간이 조금 바뀌었지만 저 때만 하더라도 입학시험을 이미 새 학기가 시작한 후에 보기 시작해, 합격을 하는 즉시 학교 수업에 투입(?)이 되었다.  ​처음엔 모든 것이 정신이 없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YF%2Fimage%2FhvpznZ19KiySUTDSbgHFxtKCLr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Mar 2023 01:46:22 GMT</pubDate>
      <author>헤일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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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지엔느와 히키코모리 그 사이 어딘가 Ep.02 - 02. 생존</title>
      <link>https://brunch.co.kr/@@feYF/1</link>
      <description>그러하다,  나는 프랑스에서 유학 생활을 했고,  나의 유일한 스트레스 탈출구는 먹는 것이었다. 다른 나라 언어를 한다는 것은 아무리 공부를 해도 머리가 아픈 것이었고, 집 밖을 나서는 순간 내 뇌는 한국에서와 달리 200퍼센트는 더 굴려야 그나마 살아갈 수 있는 듯했다.   학교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은 유난히 배가 더 고팠다. 메트로를 기다리는 동안 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YF%2Fimage%2FOjK_GBGKfllTOCLTpmbfzStn-E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Mar 2023 14:09:39 GMT</pubDate>
      <author>헤일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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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지엔느와 히키코모리 그 사이 어딘가 Ep.01 - 01. 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feYF/2</link>
      <description>사진첩을 정리하기 위해 구글 드라이브를 켰다. 용량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미루고 미루던 사진 정리에 들어갔다. 그렇게 나의 프랑스 추억여행이 시작됐다. 긴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온 지 어느덧 2년이 다 되어간다.​  지난 시간을 다시 한번 훑어보며 그때의 나를 마주한다. 그리고 되새김질을 통해 다시 한번 그 시절을 정리한다. 버릴 마음을 버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YF%2Fimage%2FGwefekA9SkzD9KuHL-s2aYE4ig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Mar 2023 13:53:28 GMT</pubDate>
      <author>헤일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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